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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얼터 에고/킹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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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킹프로테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킹프로테아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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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콜라보의 복각 이벤트에서 새로이 실장된 5성 대군 버스터 얼터에고. 캐릭터 본연의 컨셉에 충실한, 독특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1스킬은 자신에게 10턴간 [무한증식]버프를 걸고, 턴 종료시마다 [증식]스택 하나를 더해 2000~3000씩 최대 HP가 상승한다. 각각의 [증식] 버프 자체는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라서 강화해제를 당하지 않는이상 버프가 풀릴일이 없기때문에 최대 3만의 체력증가를 유지한채 퀘스트를 클리어하는것도 가능하다.
CCC의 메인 인터루드가 실장되면서 1스킬의 강화퀘스트를 받았는데, 스택당 체력 상승량이 1000 늘었고, 1스택당 8%의 보구 내성 상승 효과가 추가되었다.
2스킬은 사용 즉시 자신의 스킬 쿨타임을 1턴 감소시키고, 1스킬의 모든 효과를 해제한다. 이때 해제된 [증식] 스택 하나당 10~20%의 NP를 충전한다. 따라서 1스킬 사용 후 5~10턴째에는 보구 즉발이 가능하다.
3스킬은 역대 최고 랭크의 괴력. 3턴간 공격력이 40% 상승한다. 심플하고 강력한 스킬. 킹프로테아의 공격력이 전체 2위에 달하기 때문에 더욱 우수하다. 버서커 사카타 킨토키, 고르곤이 지니고 있는 괴력A+에 비해 퍼센테이지 자체는 10 낮아졌지만, 그쪽은 1턴짜리이다.
2022년 6월 강화 퀘스트로 기존의 효과에 더해 1스킬의 [증식] 스택 1개당 보뻥 10%가 추가되는 효과를 얻었다. 이로써 자체적으로 공뻥, 버뻥, 보뻥을 모두 상당한 배율로 얻을 수 있어 이론상의 보구 위력이 상당히 강력해졌다.
보구는 대군 버스터 보구. 오버차지로 선버뻥을 걸고, 1스킬로 [증식]버프가 있는 동안 사용시 추가 버뻥을 얻는다. 2스킬로 NP를 얻어 사용할 경우 1스킬이 해제되기 때문에 추가 버뻥을 받을 수 없음에 주의. 보구퀘가 없어 평범한 대군버스터 배율이지만, 얼터에고 특유의 어정쩡한 계수와 상성에도 불구하고 높은 공격력과 우수한 버프 배율로 인해 무상성 기준으로 상당히 강력한 데미지가 나온다.
인연예장 효과는 자신의 버스터 20% 상승 및 아군의 퀵 10% 감소. 여기에 더해 1스킬의 [증식]버프가 있는 동안 자신의 공격력이 20% 증가하는 부가효과가 있다. 자체 능력치가 매우 떨어진다는 점과 보구 사용이 어렵다는 난점을 감안해도 버스터에는 44%[9] 에 달하는 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우수한 성능이다.
지속적인 HP상승으로 장기전에 특화한, 특이한 타입의 대군 버스터 얼터에고. QAABB의 스탠다드한 커맨드로, 퀵의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며 버스터도 단타이기 때문에 별벌이 능력은 부족하지만, 아츠 카드의 성능은 나쁘지 않다. 진지작성 EX, 광화 A+, 단독행동 B, 여신의 신핵 A등 온갖 고랭크 패시브를 떡칠해놔서 기본 성능이 아주 괜찮은 편이다.
무엇보다 ATK가 12,835로 오랫동안 전체 2위를 차지하고 있던 쿠 훌린 [얼터\](12,805)를 제치고 전 서번트들 중에 2위를 차지했다. 잔 다르크 [얼터\]의 공격력(13,244)는 넘지 못했지만, 후술한대로 심플하고 강력한 스킬 및 보구 효과로 인해 보구딜은 말그대로 한손에 꼽히는 수준이다.[10][11]
여기에 내구력도 무시무시한 수준인데, 1스킬을 마스터할 경우 달성할 수 있는 최대 HP가 53000에 육박한다. 기존 1위인 위대한 석상신이 성배와 포우를 모두 적용해도 2만을 조금 넘는데, 그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여준다. 그리고 1스킬은 HP상승 버프이므로 현재 HP도 같이 증가하기 때문에 회복기로써도 기능한다. 10레벨 달성시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같으므로 10턴마다 2스킬을 사용한다고 해도 턴당 4000회복을 패시브로 달고 있는 셈이라 단독 유지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멀린이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룰러 잔 다르크, 타마모캣 등 우수한 턴당 회복기를 가진 서번트가 보구를 2회 이상 중첩시키거나 오버차지를 높게 달성하지 않는 이상 킹프로테아보다 지속적인 회복량이 높은 서번트는 아예 없으며, 상대가 입히는 피해량이 턴당 4000이하라면 사실상 무적 상태나 다름이 없고, 아군들과 데미지를 나눠 받는 상황에서는 정말 징글징글한 수준의 유지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방어력 상승, 데미지 컷, 턴당 회복 등을 제공하는 예장을 장착할 경우 이 유지력이 더욱 더 뻥튀기된다.
게다가 스킬 퀘스트로 1스택당 보구 내성이 8%씩 상승해 최대 80%의 내성을 얻게 되면서 보구에 대한 방어능력이 부실하다는 기존의 단점마저 메꿔졌다. 보구내성 또한 2스킬로 해제되어버리는데다 10턴에 걸쳐 상승하기 때문에 스택이 낮은 동안에는 비교적 영향이 적지만, 턴당 HP상승량이 1000 늘어난 점과 더불어 가뜩이나 초월적이었던 단독 유지력이 한층 더 괴랄해졌다.
하지만 역대 최강의 깡스탯, 1.5배 상성을 감안해도 화력이 높은 보구, 엄청난 자체 유지력 등의 독보적인 장점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기 힘든 단점들이 있어서 범용성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이런 단점탓에 평범하게 평범하게 주회용으로 쓰기에는 다른 대군 얼터에고들의 하위호환이 된다.
즉, 킹프로테아는 어떤 난적이 기다리는지 알 수 없는 미지의 던전에서 특유의 상성을 통한 높은 유지력이 세일즈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이벤트 메인 스토리 등의 연출성 보스 배틀은 적의 화력을 다소 어중간하게 조절해놓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역상성만 아니라면 킹프로테아 특유의 초월적인 깡스펙으로 보스와 1:1 맞대결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12]
몇몇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일단 자체 스킬셋은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서번트 풀이 좁은 유저에게는 파밍 및 스토리 진행 요원으로, 이미 덱이 충실한 유저에게는 연구하고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장난감으로써 값어치는 충분히 해낸다고 할 수 있다.
얼터 에고 특유의 싼 재료도 장점. 재림에는 세이버 & 라이더의 피스 & 모뉴먼트를 그리고 스작은 8렙으로 올릴 때 필요한 2부 재료인 거인의 반지와 효광노심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편하게 모을 수 있는 재료들이고 요구 개수가 적어 이벤트에 교환탬으로 나오면 충분히 필요한 양을 얻을 수 있어서맨날 부족한 QP만 제외하면 해당 이벤트까지 꾸준히 해온 유저라면 쉽게 풀 스작이 가능할 것이고 초심자들도 재료 주는 이벤트 돌면 어느정도 수월하게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빛의 코얀스카야 & 오베론 출시 이후 시스템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오키타 소지 [얼터\]와 마찬가지로 풀젤에 코얀-코얀-오베론으로 돌아간다. 1스킬을 1라에 미리 써두면 3라에 2스킬을 쓸 때 np가 40이 채워지기에 가능한 일. 괴력의 쿨타임이 5턴이라 더블 코얀으로 중첩이 가능해 딜뻥도 가능하다.
시스템을 돌릴 때에 있어 가장 큰 경쟁자는 역시 앵얼. 앵얼도 자뻥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고, 오베론과의 궁합은 앵얼이 더 좋다. 스킬 매커니즘 상 np차지를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킹프와는 달리, np차지의 쿨이 6턴이라 그냥 젤릿으로도 돌릴 수 있다는 면에서도 우위를 가진다.[13] 애초에 시스템용으로 설계되진 않았기에 당연한 수순이긴 하다. 다만 1,2라운드에서의 딜량은 프로테아 쪽이 오히려 아주 근소하게 높은 수준이므로 그냥 보렙 높은 쪽을 쓰면 된다.
이전 콜라보 이벤트들이 복각할 때 한 명씩 서번트를 추가했는데 이때까지는 전부 4성이었다. (공경-아사가미 후지노, 제로-디어뮈드 오 디나 [세이버\], 프리야-미유 에델펠트) 그런데 이번 CCC 콜라보 복각에 새로 실장된 킹프로테아가 5성으로 실장되면서 콜라보 복각 신 서번트 중에서는 처음으로 5성이 나왔다.
인게임 일러스트와는 별개로 쭈그려앉은 CG가 따로 마련되어있다. 이반 뇌제를 뛰어넘는 최대 크기. 쭈그려 앉은 자세인데도 인게임 배틀시 얼굴이 보이지 않으며, 마이룸에서는 꽉 차있어서 여유가 없어 보인다. 설정상 물질세계에서의 레벨 1인데도 크다보니 배틀 시 카메라가 각도를 아래로 잡으면 킹프로테아가 붕 떠 있는 등 꽤나 어색한 느낌을 준다.머리카락이 자꾸 뒤를 가린다
모든 재림 단계에서 대사가 달라진다. 1, 2차 재림 상태에는 어린아이가 노는 듯한 활발한 말투로 바뀌며, 괴수 흉내를 내는 모습도 보인다. 3차 재림시에는 기본 상태의 보이스를 바탕으로 몇 가지 보이스가 바뀌거나 더해진다.
성우 본인이 감상을 남겼다 #.
마블러스 익스플로이츠와 보구체인을 하면 이렇게 된다 카더라
레벨 1 상태이기 때문에 Fate/EXTRA CCC FoxTail에 나온 것에 비해 많이 작은 편. 인게임 스펙은 HP 2백만의 얼터 에고이며, 여기에 스킬 휴지 스케일 덕분에 증식 버프가 쌓이면서 최대 HP가 매턴 50만씩 늘어나는 귀축 사양. 덕분에 어지간한 평타로는 바다에 각설탕 던지는 격으로 데미지가 안박힌다. 다만 22턴째엔 트래쉬 캐쉬로 쌓인 증식 버프가 전부 소멸되어 2백만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때 폭딜을 퍼부으면 된다. 200만으로 돌아올 뿐만 아니라 모든 공격에 대한 내성이 깎여서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 상태가 된다. 심지어 이 디버프가 중첩이 되기 때문에 작정하고 버티기 팟으로 버티다가 평타로 때려잡는 것조차 가능. 디버프 중첩 한 번 당 대충 3배 정도의 데미지를 입는 것으로 보인다. 대인 딜러 하나한테 버프를 몰아준 다음 후열로 보낸 뒤 22턴동안 내구팟으로 버티다가 증식이 사라질 때 다시 데려와 죽창을 꽂아버리는 전법이 주로 쓰인다.
하지만 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나 랜서 스카사하같은 단일 퀵 죽창이라면 스카사하=스카디 시스템으로 증식 버프가 쌓이기 전에 3턴 안에 처리할 수 있다.
이 방식의 경우, 상술한 공격 내성 디버프가 걸리지 않은 상태라 요구 딜이 3배 정도 오르기 때문에 어지간한 고인물이 아니면 따라하기 힘들다. 다만 3턴 동안의 강력한 크리티컬 지속딜이 장점인 스카디 팟인만큼 첫 턴에 끝내지 못해도 상황에 따라 그 다음 턴에 증식으로 늘어난 체력 이상의 데미지를 우겨넣어 끝낼 수도 있다.
이후 메인 스토리 2부 7장에서도 4번 대결하게 된다. 제대로 대결하는 건 1번(3절 진행도 5) 뿐이고, 다른 세 번은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거나(3절 진행도 2,3) 서포터로 나오는 서번트를 잘 보조해주면 된다.(11절 진행도 5) 제대로 싸우는 건 CCC 콜라보 때와는 다르게 제한된 턴(최소 11턴) 내에 끝내야만 하는 사양으로 장기전이 되면 무한히 HP가 늘어나서 이길 수가 없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킹프로테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킹프로테아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6.1. 기본[편집]
2.6.2. 1차/2차 영기재림[편집]
2.6.3. 영의: 틀라틀라우코의 파수꾼 / 다크 프로테아[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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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CCC 콜라보의 복각 이벤트에서 새로이 실장된 5성 대군 버스터 얼터에고. 캐릭터 본연의 컨셉에 충실한, 독특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1스킬은 자신에게 10턴간 [무한증식]버프를 걸고, 턴 종료시마다 [증식]스택 하나를 더해 2000~3000씩 최대 HP가 상승한다. 각각의 [증식] 버프 자체는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라서 강화해제를 당하지 않는이상 버프가 풀릴일이 없기때문에 최대 3만의 체력증가를 유지한채 퀘스트를 클리어하는것도 가능하다.
CCC의 메인 인터루드가 실장되면서 1스킬의 강화퀘스트를 받았는데, 스택당 체력 상승량이 1000 늘었고, 1스택당 8%의 보구 내성 상승 효과가 추가되었다.
2스킬은 사용 즉시 자신의 스킬 쿨타임을 1턴 감소시키고, 1스킬의 모든 효과를 해제한다. 이때 해제된 [증식] 스택 하나당 10~20%의 NP를 충전한다. 따라서 1스킬 사용 후 5~10턴째에는 보구 즉발이 가능하다.
3스킬은 역대 최고 랭크의 괴력. 3턴간 공격력이 40% 상승한다. 심플하고 강력한 스킬. 킹프로테아의 공격력이 전체 2위에 달하기 때문에 더욱 우수하다. 버서커 사카타 킨토키, 고르곤이 지니고 있는 괴력A+에 비해 퍼센테이지 자체는 10 낮아졌지만, 그쪽은 1턴짜리이다.
2022년 6월 강화 퀘스트로 기존의 효과에 더해 1스킬의 [증식] 스택 1개당 보뻥 10%가 추가되는 효과를 얻었다. 이로써 자체적으로 공뻥, 버뻥, 보뻥을 모두 상당한 배율로 얻을 수 있어 이론상의 보구 위력이 상당히 강력해졌다.
보구는 대군 버스터 보구. 오버차지로 선버뻥을 걸고, 1스킬로 [증식]버프가 있는 동안 사용시 추가 버뻥을 얻는다. 2스킬로 NP를 얻어 사용할 경우 1스킬이 해제되기 때문에 추가 버뻥을 받을 수 없음에 주의. 보구퀘가 없어 평범한 대군버스터 배율이지만, 얼터에고 특유의 어정쩡한 계수와 상성에도 불구하고 높은 공격력과 우수한 버프 배율로 인해 무상성 기준으로 상당히 강력한 데미지가 나온다.
인연예장 효과는 자신의 버스터 20% 상승 및 아군의 퀵 10% 감소. 여기에 더해 1스킬의 [증식]버프가 있는 동안 자신의 공격력이 20% 증가하는 부가효과가 있다. 자체 능력치가 매우 떨어진다는 점과 보구 사용이 어렵다는 난점을 감안해도 버스터에는 44%[9] 에 달하는 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우수한 성능이다.
4. 평가 및 활용법[편집]
지속적인 HP상승으로 장기전에 특화한, 특이한 타입의 대군 버스터 얼터에고. QAABB의 스탠다드한 커맨드로, 퀵의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며 버스터도 단타이기 때문에 별벌이 능력은 부족하지만, 아츠 카드의 성능은 나쁘지 않다. 진지작성 EX, 광화 A+, 단독행동 B, 여신의 신핵 A등 온갖 고랭크 패시브를 떡칠해놔서 기본 성능이 아주 괜찮은 편이다.
무엇보다 ATK가 12,835로 오랫동안 전체 2위를 차지하고 있던 쿠 훌린 [얼터\](12,805)를 제치고 전 서번트들 중에 2위를 차지했다. 잔 다르크 [얼터\]의 공격력(13,244)는 넘지 못했지만, 후술한대로 심플하고 강력한 스킬 및 보구 효과로 인해 보구딜은 말그대로 한손에 꼽히는 수준이다.[10][11]
여기에 내구력도 무시무시한 수준인데, 1스킬을 마스터할 경우 달성할 수 있는 최대 HP가 53000에 육박한다. 기존 1위인 위대한 석상신이 성배와 포우를 모두 적용해도 2만을 조금 넘는데, 그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여준다. 그리고 1스킬은 HP상승 버프이므로 현재 HP도 같이 증가하기 때문에 회복기로써도 기능한다. 10레벨 달성시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같으므로 10턴마다 2스킬을 사용한다고 해도 턴당 4000회복을 패시브로 달고 있는 셈이라 단독 유지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멀린이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룰러 잔 다르크, 타마모캣 등 우수한 턴당 회복기를 가진 서번트가 보구를 2회 이상 중첩시키거나 오버차지를 높게 달성하지 않는 이상 킹프로테아보다 지속적인 회복량이 높은 서번트는 아예 없으며, 상대가 입히는 피해량이 턴당 4000이하라면 사실상 무적 상태나 다름이 없고, 아군들과 데미지를 나눠 받는 상황에서는 정말 징글징글한 수준의 유지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방어력 상승, 데미지 컷, 턴당 회복 등을 제공하는 예장을 장착할 경우 이 유지력이 더욱 더 뻥튀기된다.
게다가 스킬 퀘스트로 1스택당 보구 내성이 8%씩 상승해 최대 80%의 내성을 얻게 되면서 보구에 대한 방어능력이 부실하다는 기존의 단점마저 메꿔졌다. 보구내성 또한 2스킬로 해제되어버리는데다 10턴에 걸쳐 상승하기 때문에 스택이 낮은 동안에는 비교적 영향이 적지만, 턴당 HP상승량이 1000 늘어난 점과 더불어 가뜩이나 초월적이었던 단독 유지력이 한층 더 괴랄해졌다.
하지만 역대 최강의 깡스탯, 1.5배 상성을 감안해도 화력이 높은 보구, 엄청난 자체 유지력 등의 독보적인 장점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기 힘든 단점들이 있어서 범용성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 우선 얼터에고 특유의 기묘한 상성 문제. 3기사가 한명이라도 섞여나오는 던전이라면 효율이 급락한다.
- 애매한 NP충전 스킬. 사용하기 위해 스택을 쌓는 턴을 소모하는데다가, 그 대가로 안정성을 포기해야 하므로 차지기가 있는것 치고 보구 난사가 어렵다.
- 강화해제에 매우 취약하다. 킹프로테아의 특성은 1스킬의 버프 스택에 의존하는데, 이게 해제 가능한 버프라 특히나 위험하다. 장기전일수록 적 스킬에 노출 되기 쉬워 강화해제는 치명적이다.
이런 단점탓에 평범하게 평범하게 주회용으로 쓰기에는 다른 대군 얼터에고들의 하위호환이 된다.
즉, 킹프로테아는 어떤 난적이 기다리는지 알 수 없는 미지의 던전에서 특유의 상성을 통한 높은 유지력이 세일즈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이벤트 메인 스토리 등의 연출성 보스 배틀은 적의 화력을 다소 어중간하게 조절해놓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역상성만 아니라면 킹프로테아 특유의 초월적인 깡스펙으로 보스와 1:1 맞대결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12]
몇몇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일단 자체 스킬셋은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서번트 풀이 좁은 유저에게는 파밍 및 스토리 진행 요원으로, 이미 덱이 충실한 유저에게는 연구하고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장난감으로써 값어치는 충분히 해낸다고 할 수 있다.
얼터 에고 특유의 싼 재료도 장점. 재림에는 세이버 & 라이더의 피스 & 모뉴먼트를 그리고 스작은 8렙으로 올릴 때 필요한 2부 재료인 거인의 반지와 효광노심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편하게 모을 수 있는 재료들이고 요구 개수가 적어 이벤트에 교환탬으로 나오면 충분히 필요한 양을 얻을 수 있어서
빛의 코얀스카야 & 오베론 출시 이후 시스템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오키타 소지 [얼터\]와 마찬가지로 풀젤에 코얀-코얀-오베론으로 돌아간다. 1스킬을 1라에 미리 써두면 3라에 2스킬을 쓸 때 np가 40이 채워지기에 가능한 일. 괴력의 쿨타임이 5턴이라 더블 코얀으로 중첩이 가능해 딜뻥도 가능하다.
시스템을 돌릴 때에 있어 가장 큰 경쟁자는 역시 앵얼. 앵얼도 자뻥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고, 오베론과의 궁합은 앵얼이 더 좋다. 스킬 매커니즘 상 np차지를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킹프와는 달리, np차지의 쿨이 6턴이라 그냥 젤릿으로도 돌릴 수 있다는 면에서도 우위를 가진다.[13] 애초에 시스템용으로 설계되진 않았기에 당연한 수순이긴 하다. 다만 1,2라운드에서의 딜량은 프로테아 쪽이 오히려 아주 근소하게 높은 수준이므로 그냥 보렙 높은 쪽을 쓰면 된다.
5. 기타[편집]
이전 콜라보 이벤트들이 복각할 때 한 명씩 서번트를 추가했는데 이때까지는 전부 4성이었다. (공경-아사가미 후지노, 제로-디어뮈드 오 디나 [세이버\], 프리야-미유 에델펠트) 그런데 이번 CCC 콜라보 복각에 새로 실장된 킹프로테아가 5성으로 실장되면서 콜라보 복각 신 서번트 중에서는 처음으로 5성이 나왔다.
인게임 일러스트와는 별개로 쭈그려앉은 CG가 따로 마련되어있다. 이반 뇌제를 뛰어넘는 최대 크기. 쭈그려 앉은 자세인데도 인게임 배틀시 얼굴이 보이지 않으며, 마이룸에서는 꽉 차있어서 여유가 없어 보인다. 설정상 물질세계에서의 레벨 1인데도 크다보니 배틀 시 카메라가 각도를 아래로 잡으면 킹프로테아가 붕 떠 있는 등 꽤나 어색한 느낌을 준다.
모든 재림 단계에서 대사가 달라진다. 1, 2차 재림 상태에는 어린아이가 노는 듯한 활발한 말투로 바뀌며, 괴수 흉내를 내는 모습도 보인다. 3차 재림시에는 기본 상태의 보이스를 바탕으로 몇 가지 보이스가 바뀌거나 더해진다.
성우 본인이 감상을 남겼다 #.
5.1. 적으로 등장할 때[편집]
레벨 1 상태이기 때문에 Fate/EXTRA CCC FoxTail에 나온 것에 비해 많이 작은 편. 인게임 스펙은 HP 2백만의 얼터 에고이며, 여기에 스킬 휴지 스케일 덕분에 증식 버프가 쌓이면서 최대 HP가 매턴 50만씩 늘어나는 귀축 사양. 덕분에 어지간한 평타로는 바다에 각설탕 던지는 격으로 데미지가 안박힌다. 다만 22턴째엔 트래쉬 캐쉬로 쌓인 증식 버프가 전부 소멸되어 2백만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때 폭딜을 퍼부으면 된다. 200만으로 돌아올 뿐만 아니라 모든 공격에 대한 내성이 깎여서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 상태가 된다. 심지어 이 디버프가 중첩이 되기 때문에 작정하고 버티기 팟으로 버티다가 평타로 때려잡는 것조차 가능. 디버프 중첩 한 번 당 대충 3배 정도의 데미지를 입는 것으로 보인다. 대인 딜러 하나한테 버프를 몰아준 다음 후열로 보낸 뒤 22턴동안 내구팟으로 버티다가 증식이 사라질 때 다시 데려와 죽창을 꽂아버리는 전법이 주로 쓰인다.
하지만 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나 랜서 스카사하같은 단일 퀵 죽창이라면 스카사하=스카디 시스템으로 증식 버프가 쌓이기 전에 3턴 안에 처리할 수 있다.
이 방식의 경우, 상술한 공격 내성 디버프가 걸리지 않은 상태라 요구 딜이 3배 정도 오르기 때문에 어지간한 고인물이 아니면 따라하기 힘들다. 다만 3턴 동안의 강력한 크리티컬 지속딜이 장점인 스카디 팟인만큼 첫 턴에 끝내지 못해도 상황에 따라 그 다음 턴에 증식으로 늘어난 체력 이상의 데미지를 우겨넣어 끝낼 수도 있다.
이후 메인 스토리 2부 7장에서도 4번 대결하게 된다. 제대로 대결하는 건 1번(3절 진행도 5) 뿐이고, 다른 세 번은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거나(3절 진행도 2,3) 서포터로 나오는 서번트를 잘 보조해주면 된다.(11절 진행도 5) 제대로 싸우는 건 CCC 콜라보 때와는 다르게 제한된 턴(최소 11턴) 내에 끝내야만 하는 사양으로 장기전이 되면 무한히 HP가 늘어나서 이길 수가 없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보이스 동일[2] 메인 인터루드 심해전뇌낙토 SE.RA.PH 릴리즈 기념 캠페인[3] 성배전선 ~문설트 오퍼레이션~. 1부 7장 클리어가 추가로 요구된다.[4] 인게임 성능은 대군보구[5] 攪拌. 휘저어 섞음[삭제] 이벤트 종료 후 해당 조건 삭제[6] BB의 성배는 소성배가 아니라 대탕녀 바빌론이 가지고 있는 부정한 잔이라 소성배 따위와 비교할 수 없는 물건이다.[7] 이 부분까지 말할때는 평소와는 다르게 진지하고 앳된 티가 벗어난 듯한 목소리여서 갭차이가 엄청나다.[8] 보이스 동일[9] 클래스 스킬로 광화A+이 있기때문에 실제로는 56% 강화라 볼수있다.[10] 증식이 적용된 상태에서의 보구딜은 니콜라 테슬라의 특공 대상 보구딜보다 높고 상성 적 상대로는 특공 적용된 버서커 미나모토노 라이코보다 약간 떨어질 정도로 높다.[11] 이후 ATK 13213을 달성한 어벤저 카마가 실장되며 3위로 내려갔다.[12] 일례로 킹프로테아가 실장된 CCC 복각 이벤트에서, 모든 KP를 해금한 뒤의 셋쇼인 키아라를 단기로 클리어하는 영상이 업로드되기도 했다.[13] 어펜드 스킬까지 감안하면 킹프로테아도 노돌젤로 돌릴 수 있지만, 같은 조건에서 앵얼은 50차지 예장으로도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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