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니콜라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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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니콜라 테슬라(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1스킬 갈바니즘은 높은 랭크를 지녔기에[6] 평타 NP 수급, 별의 개척자를 이용한 즉발식 NP 수급 등 NP 수급에 있어서는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첫 등장시 대부분의 평은 스타 수급이 적어진 프랜시스 드레이크. 공교롭게도 둘의 스킬셋은 거의 유사하다.
이후 테슬라 코일 A++로 2번 연속 강화를 받았는데, 약체 효과 부여 확률 증가가 붙으면서 보구에 있는 확률로 스턴을 부여하는 효과를 비교적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만랩 기준 아군 전체 강화 성공률 20% 증가 버프가 붙으면서 소소한 아군 서포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천부의 예지를 100% 확률로 성공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전보다 실용성이 높아졌다.
2스킬 천부의 예지는 황제특권과 유사한 확률형 스킬로, 방어력 증가 버프는 덤이라고 쳐도, 보구 데미지 버프가 80% 확률이기에 실패하면 보구 화력에서 타격이 크다. 또한 사실 2스킬의 보구 대미지 증가 배율 자체도 최대 30%로 보구에 모든 것을 건 서번트치고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물론 천부의 예지가 발동하지 않아도 특공 대상이나 세이버, 버서커 같은 상성 유리 몹들에겐 괜찮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이후 2017년 8월 4일 강화퀘스트를 받으면서 2스킬 천부의 예지 또한 강화되어 보구 데미지 증가 버프 지속 시간이 3턴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공격력 업(3턴) 이 추가되었다. 공격력 증가는 천부의 예지가 실패하여도 확정으로 들어가며 지속턴도 3턴이기에 전반적인 화력자체도 올랐고, 천부의 예지마저 성공한다면 예전의 아쉬운 딜과는 다른 쓸만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게 됨으로 이전에 비해 확실히 강해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되었다. 여기에 상술됐듯이 1스킬이 추가로 강화를 받으면서 1스킬을 먼저 사용하면 랜덤 버프의 문제도 보완이 가능해졌다.
3스킬은 자신에게 무적관통을 부여하고 스타를 10개 수급하며 만랩 기준 NP를 50% 차지하는 스킬로, 주회에선 NP 50% 효과만으로도 큰 메리트가 있기에 테슬라의 운용에 있어서 핵심적인 스킬이다.
보구는 사람과 하늘과 땅 속성의 서번트 대상 특공이 붙어있는데, 서번트 가운데 거의 절반을 커버할 정도로 활용도가 넓다. 낮은 확률이나마 스턴도 부여하는 등, 범용성이 높고 화력도 출중한 대군 보구이다. 다만 HP 500 감소라는 디메리트가 붙어있어서 가끔 보구 사용 후 의문사하는 경우가 있다. 2스킬로 거츠가 붙어있더라도 일단 사망 판정이 1회 뜨긴 하기 때문에 공격이 끊기므로 HP가 없을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길가메쉬, 이슈타르와 함께 활용도가 높은 버스터 대군 아처로 평가받는 서번트로, 하필이면 같은 직장에 '모든 서번트 특공'이라는 효과를 지닌 길가메쉬가 같이 있다는 점과 이슈타르의 강화받은 보구딜 때문에 다소 묻힌 적도 있었지만 이후 강화퀘들을 받으면서 실질적으로 이들 중에서 가장 입지가 높아진 버스터 대군 아처가 되었다.
테슬라의 강점은 서번트 특공 다음갈 정도로 넓은 특공 적용 범위, 무난한 NP 수급률과 갈바니즘, 별의 개척자 스킬에 붙은 NP 50% 차지로 보구회전도 빨라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갈바니즘이 테슬라 코일로 강화되었고 이후 테슬라컵에서 한번 더 강화를 받으면서 아군 전체에게 최대 30%의 NP 수급률 상승 버프와 강화 성공률 버프를 줄 수 있게되면서 딜포터의 역할도 가능해졌다.
그동안 2스킬인 천부의 예지에 붙은 보구 위력 증가 버프가 확률성이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단점으로 지적받으며 저평가를 받았으나, 이후 1스킬이 추가로 강화를 받으면서 확정적으로 보구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코얀스카야와 운용하면 중첩도 가능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강력한 깡딜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6주년 서번트로 빛의 코얀스카야가 실장된 이후로는 독보적인 성능의 버스터 대군 아처로 군림하는 중이다.
그동안 2스킬이 확률성이라서 다소 저평가를 받아왔지만, 배틀 인 뉴욕 2022 이벤트에서 1스킬 테슬라 코일이 한 번 더 강화를 받아서 약화 부여 확률 증가와 강화 성공률 증가가 붙은 것이다. 수치는 각각 최대 40%와 20% 로, 이제 2스킬의 확률성 보뻥을 사실상 100% 확률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코얀스카야의 스킬 쿨타임 감소로 2중첩도 가능해졌다. 거기에 오베론 3스킬까지 받으면 다시 2배가 되어, 최대 120%까지 올라가는 어마어마한 캐릭터가 되었다.
보구의 부가효과인 스턴 확률도 최대 80%라는, 그런대로 써볼만한 수치까지 올라갔다.
여담으로 서포터인 코얀스카야가 인속성 특공을 부여해주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테슬라의 보구는 별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을 특공 가능한 진짜 유사 에누마 엘리쉬가 되었다.
길가메쉬와 비교해보면 보구의 특공 범위에서는 밀리기에 서번트를 상대로는 길가메쉬가 더 범용적으로 활약할 수 있지만, 테슬라가 확실하게 차별화 할 수 있는 장점은 NP 차지가 50% 라는 점으로, 골든 스모 등의 NP 50% 선충전 예장을 장비한 상태로 보구 즉발이 가능하기에 주회에서 길가메쉬보다 유리하다.
이슈타르와 비교해보면 2019년 9월 강화퀘 이후엔 테슬라의 주가가 더 떨어진 장본인이었다. 하필 이 캠페인에서 이슈타르가 보구퀘를 받아버렸는데, 상향 이전부터 천부의 예지와 상관없이 비특공 대상 상대로는 이슈타르가, 특공 대상 상대로는 테슬라가 우위에 있었지만 이제는 특공 대상을 상대로도 천부의 예지가 실패하면 이슈타르보다 보구딜이 낮아지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확실한 메리트를 잃게 된 것이다.
그래도 이후 1스킬에 추가적인 강화를 받으면서 테슬라가 천부의 예지를 확정적으로 발동할 수 있게 되었기에 특공 대상과 상관없이 보구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스킬 쿨타임을 줄여줘서 보뻥스킬을 중첩 가능하게 만들어준 빛의 코얀스카야, 보뻥수치를 1턴간 2배로 만들어주는 오베론이 필수 캐릭터로 자리잡았기에 (30%x2)x2 = 최대 120%의 보뻥을 가진 매우 강력한 캐릭터로 부상하게 되었다.
2022 연말 길가메시의 1스킬 강화(보뻥 20% 추가)이후 오베론과의 시너지로 인하여 길가메시가 다시 경쟁력을 회복하였지만, 테슬라 역시 코얀 중첩이 되는 보뻥 스킬을 가졌고, 길가메시보다 차지가 20 높으며 무적 관통 스킬까지 있기에 여전히 매우 강력한 서번트임에는 변함이 없다.
여기에 테슬라 특유의 메리트가 있다면 기간한정 서번트인 이들에 비해서 입수가 쉽다는 것에 있다. 6주년 기념으로 배포하는 5성 서번트 중에 아처가 오리온, 아르주나, 나폴레옹, 테슬라 이렇게 넷인데 이중에 초보에게 가장 활용하기 좋은 서번트가 테슬라이기도 하다. 오리온은 기본적으로 미묘한 성능에 애초에 대인 서번트이고, 대군인 아르주나, 나폴레옹은 현재 테슬라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유출로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테슬라로 추정되다가 사실로 밝혀졌고, 4장을 클리어하면 스토리 소환에 추가된다.
과거에도 대군보구 서번트 3대장으로 꼽히던 성능캐였지만 그 때에도 보유하고 있는 유저가 많지 않았으며 캐릭터의 인기가 없어서 언급되는 일도 많지 않았다. 심지어 나무위키의 서술도 다른 5성들에 비해 부실한 편이었다.[7] 게다가 비슷한 활용도를 지닌 길가메쉬는 반 상시캐 수준으로 단독 픽업에 많이 등장해서 꽤 많은 사람들이 보유했다는 점도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처럼 보스로 나오면 심각하게 두려워지는 서번트 중 하나이다. 아처는 차지 게이지가 3칸인데, 운이 나쁜 경우 1턴째에 갈바니즘 + 별의 개척자를 동시에 발동해서 2칸 차지+턴 종료로 1칸 차지로 2턴 째에 보구가 날아오게 되는 경우가 매우 자주 생긴다. 여기에 사실 제일 운이 나쁜 경우는 1턴째에 천부의 예지 + 갈바니즘 or 별의 개척자를 사용하고 2턴 째에 별의 개척자 or 갈바니즘을 사용해서 2회째 행동에서 바로 보구를 날려오는 경우. 이렇게되면 손도 발도 내밀지 못하고 아군 서번트들이 비명에 승천하는 전개가 나온다. 특히 별의 개척자에는 무적관통이 3턴이나 있기 때문에 별의 개척자가 1번이라도 사용되었다면 회피나 무적으로 피할 수도 없다는 것이 악질적. 2스킬은 이상할 정도로 실패가 잦아서 MISS가 연속으로 뜨면 허탈한 웃음이 나오지만 문제는 거츠가 붙어있다는 점으로, 어떻게든 보구 쏘기 전에 격파했는데 유유히 거츠로 부활해서 시스템 케라우노스를 날려오면 좌절하게 된다. 보스로 나오게 되면 슼승이나 랜마모 등 강력한 대인보구 소유자를 데려가서 최대한 빠르게 끝장을 내거나, 최소한 차지 감소나 매료 / 스턴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페그오 강화 퀘스트 7탄으로 실장된 스킬 강화퀘에서는 세이버 클래스의 잡몹인 헬터 스켈터가 주로 나오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스테이지의 보스로 뇌전 컨셉의 영령인 킨토키[8] 와 라이코가 나온다. 본인을 포함한 대군 아처로 덱을 통일해 상성딜로 편하게 밀 수 있기 때문에 버서커 보스들만 주의해주면 쉬운 편.
뜬금없이 논란의 소재가 되었다. 페그오 5주년 기념으로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의 인터뷰가 실렸는데 2천만 DL 기념으로 4년 동안 못 뽑은 테슬라를 데려왔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테슬라는 스토리 해금 캐릭터라 해당 배포권으로는 받을 수 없다. 이후 인터뷰어가 해당 문구는 잘못 수록된 것으로 나스는 아킬레우스를 선택해 보구 2렙을 찍었고, 해당 발언은 2020년 초 테슬라 픽업 당시의 상황이었다고 하는 정정 트윗을 올렸다. 그러나 나스는 이미 2019년도에 아처는 아르주나와 테슬라를 잘 쓰고 있다고 인터뷰를 했었기에, 2020년 초 픽업으로 테슬라를 4년만에 뽑았다는 해당 변명은 빼도박도 못할 거짓말이다. 원작자가 그냥 게임만 안 하는 거였다면 별 상관이 없었겠으나, 나스는 항상 모든 매체를 통해 본인은 초 헤비 유저라고 열심히 언플은 하면서 정작 게임에는 하등 관심도 없었다는게 밝혀진 것이라 문제가 된 것이다.
배틀 인 뉴욕 2022 기념으로 모션이 개편되었고 강화퀘도 받았다. 보구 시전 시 전기로 워든클리프타워 모양의 골조를 쌓는 모습이 하나의 볼거리. 스킬 사용 시 앉아서 독서를 하는 모션도 생겼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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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니콜라 테슬라(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1스킬 갈바니즘은 높은 랭크를 지녔기에[6] 평타 NP 수급, 별의 개척자를 이용한 즉발식 NP 수급 등 NP 수급에 있어서는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첫 등장시 대부분의 평은 스타 수급이 적어진 프랜시스 드레이크. 공교롭게도 둘의 스킬셋은 거의 유사하다.
이후 테슬라 코일 A++로 2번 연속 강화를 받았는데, 약체 효과 부여 확률 증가가 붙으면서 보구에 있는 확률로 스턴을 부여하는 효과를 비교적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만랩 기준 아군 전체 강화 성공률 20% 증가 버프가 붙으면서 소소한 아군 서포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천부의 예지를 100% 확률로 성공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전보다 실용성이 높아졌다.
2스킬 천부의 예지는 황제특권과 유사한 확률형 스킬로, 방어력 증가 버프는 덤이라고 쳐도, 보구 데미지 버프가 80% 확률이기에 실패하면 보구 화력에서 타격이 크다. 또한 사실 2스킬의 보구 대미지 증가 배율 자체도 최대 30%로 보구에 모든 것을 건 서번트치고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물론 천부의 예지가 발동하지 않아도 특공 대상이나 세이버, 버서커 같은 상성 유리 몹들에겐 괜찮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이후 2017년 8월 4일 강화퀘스트를 받으면서 2스킬 천부의 예지 또한 강화되어 보구 데미지 증가 버프 지속 시간이 3턴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공격력 업(3턴) 이 추가되었다. 공격력 증가는 천부의 예지가 실패하여도 확정으로 들어가며 지속턴도 3턴이기에 전반적인 화력자체도 올랐고, 천부의 예지마저 성공한다면 예전의 아쉬운 딜과는 다른 쓸만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게 됨으로 이전에 비해 확실히 강해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되었다. 여기에 상술됐듯이 1스킬이 추가로 강화를 받으면서 1스킬을 먼저 사용하면 랜덤 버프의 문제도 보완이 가능해졌다.
3스킬은 자신에게 무적관통을 부여하고 스타를 10개 수급하며 만랩 기준 NP를 50% 차지하는 스킬로, 주회에선 NP 50% 효과만으로도 큰 메리트가 있기에 테슬라의 운용에 있어서 핵심적인 스킬이다.
보구는 사람과 하늘과 땅 속성의 서번트 대상 특공이 붙어있는데, 서번트 가운데 거의 절반을 커버할 정도로 활용도가 넓다. 낮은 확률이나마 스턴도 부여하는 등, 범용성이 높고 화력도 출중한 대군 보구이다. 다만 HP 500 감소라는 디메리트가 붙어있어서 가끔 보구 사용 후 의문사하는 경우가 있다. 2스킬로 거츠가 붙어있더라도 일단 사망 판정이 1회 뜨긴 하기 때문에 공격이 끊기므로 HP가 없을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길가메쉬, 이슈타르와 함께 활용도가 높은 버스터 대군 아처로 평가받는 서번트로, 하필이면 같은 직장에 '모든 서번트 특공'이라는 효과를 지닌 길가메쉬가 같이 있다는 점과 이슈타르의 강화받은 보구딜 때문에 다소 묻힌 적도 있었지만 이후 강화퀘들을 받으면서 실질적으로 이들 중에서 가장 입지가 높아진 버스터 대군 아처가 되었다.
테슬라의 강점은 서번트 특공 다음갈 정도로 넓은 특공 적용 범위, 무난한 NP 수급률과 갈바니즘, 별의 개척자 스킬에 붙은 NP 50% 차지로 보구회전도 빨라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갈바니즘이 테슬라 코일로 강화되었고 이후 테슬라컵에서 한번 더 강화를 받으면서 아군 전체에게 최대 30%의 NP 수급률 상승 버프와 강화 성공률 버프를 줄 수 있게되면서 딜포터의 역할도 가능해졌다.
그동안 2스킬인 천부의 예지에 붙은 보구 위력 증가 버프가 확률성이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단점으로 지적받으며 저평가를 받았으나, 이후 1스킬이 추가로 강화를 받으면서 확정적으로 보구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코얀스카야와 운용하면 중첩도 가능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강력한 깡딜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4.1. 빛의 코얀스카야 실장 이후[편집]
6주년 서번트로 빛의 코얀스카야가 실장된 이후로는 독보적인 성능의 버스터 대군 아처로 군림하는 중이다.
그동안 2스킬이 확률성이라서 다소 저평가를 받아왔지만, 배틀 인 뉴욕 2022 이벤트에서 1스킬 테슬라 코일이 한 번 더 강화를 받아서 약화 부여 확률 증가와 강화 성공률 증가가 붙은 것이다. 수치는 각각 최대 40%와 20% 로, 이제 2스킬의 확률성 보뻥을 사실상 100% 확률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코얀스카야의 스킬 쿨타임 감소로 2중첩도 가능해졌다. 거기에 오베론 3스킬까지 받으면 다시 2배가 되어, 최대 120%까지 올라가는 어마어마한 캐릭터가 되었다.
보구의 부가효과인 스턴 확률도 최대 80%라는, 그런대로 써볼만한 수치까지 올라갔다.
여담으로 서포터인 코얀스카야가 인속성 특공을 부여해주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테슬라의 보구는 별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을 특공 가능한 진짜 유사 에누마 엘리쉬가 되었다.
4.2. 타 버스터 대군 아처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1성 60렙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1성 5렙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길가메쉬와 비교해보면 보구의 특공 범위에서는 밀리기에 서번트를 상대로는 길가메쉬가 더 범용적으로 활약할 수 있지만, 테슬라가 확실하게 차별화 할 수 있는 장점은 NP 차지가 50% 라는 점으로, 골든 스모 등의 NP 50% 선충전 예장을 장비한 상태로 보구 즉발이 가능하기에 주회에서 길가메쉬보다 유리하다.
이슈타르와 비교해보면 2019년 9월 강화퀘 이후엔 테슬라의 주가가 더 떨어진 장본인이었다. 하필 이 캠페인에서 이슈타르가 보구퀘를 받아버렸는데, 상향 이전부터 천부의 예지와 상관없이 비특공 대상 상대로는 이슈타르가, 특공 대상 상대로는 테슬라가 우위에 있었지만 이제는 특공 대상을 상대로도 천부의 예지가 실패하면 이슈타르보다 보구딜이 낮아지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확실한 메리트를 잃게 된 것이다.
그래도 이후 1스킬에 추가적인 강화를 받으면서 테슬라가 천부의 예지를 확정적으로 발동할 수 있게 되었기에 특공 대상과 상관없이 보구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스킬 쿨타임을 줄여줘서 보뻥스킬을 중첩 가능하게 만들어준 빛의 코얀스카야, 보뻥수치를 1턴간 2배로 만들어주는 오베론이 필수 캐릭터로 자리잡았기에 (30%x2)x2 = 최대 120%의 보뻥을 가진 매우 강력한 캐릭터로 부상하게 되었다.
2022 연말 길가메시의 1스킬 강화(보뻥 20% 추가)이후 오베론과의 시너지로 인하여 길가메시가 다시 경쟁력을 회복하였지만, 테슬라 역시 코얀 중첩이 되는 보뻥 스킬을 가졌고, 길가메시보다 차지가 20 높으며 무적 관통 스킬까지 있기에 여전히 매우 강력한 서번트임에는 변함이 없다.
여기에 테슬라 특유의 메리트가 있다면 기간한정 서번트인 이들에 비해서 입수가 쉽다는 것에 있다. 6주년 기념으로 배포하는 5성 서번트 중에 아처가 오리온, 아르주나, 나폴레옹, 테슬라 이렇게 넷인데 이중에 초보에게 가장 활용하기 좋은 서번트가 테슬라이기도 하다. 오리온은 기본적으로 미묘한 성능에 애초에 대인 서번트이고, 대군인 아르주나, 나폴레옹은 현재 테슬라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5. 기타[편집]
유출로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테슬라로 추정되다가 사실로 밝혀졌고, 4장을 클리어하면 스토리 소환에 추가된다.
과거에도 대군보구 서번트 3대장으로 꼽히던 성능캐였지만 그 때에도 보유하고 있는 유저가 많지 않았으며 캐릭터의 인기가 없어서 언급되는 일도 많지 않았다. 심지어 나무위키의 서술도 다른 5성들에 비해 부실한 편이었다.[7] 게다가 비슷한 활용도를 지닌 길가메쉬는 반 상시캐 수준으로 단독 픽업에 많이 등장해서 꽤 많은 사람들이 보유했다는 점도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처럼 보스로 나오면 심각하게 두려워지는 서번트 중 하나이다. 아처는 차지 게이지가 3칸인데, 운이 나쁜 경우 1턴째에 갈바니즘 + 별의 개척자를 동시에 발동해서 2칸 차지+턴 종료로 1칸 차지로 2턴 째에 보구가 날아오게 되는 경우가 매우 자주 생긴다. 여기에 사실 제일 운이 나쁜 경우는 1턴째에 천부의 예지 + 갈바니즘 or 별의 개척자를 사용하고 2턴 째에 별의 개척자 or 갈바니즘을 사용해서 2회째 행동에서 바로 보구를 날려오는 경우. 이렇게되면 손도 발도 내밀지 못하고 아군 서번트들이 비명에 승천하는 전개가 나온다. 특히 별의 개척자에는 무적관통이 3턴이나 있기 때문에 별의 개척자가 1번이라도 사용되었다면 회피나 무적으로 피할 수도 없다는 것이 악질적. 2스킬은 이상할 정도로 실패가 잦아서 MISS가 연속으로 뜨면 허탈한 웃음이 나오지만 문제는 거츠가 붙어있다는 점으로, 어떻게든 보구 쏘기 전에 격파했는데 유유히 거츠로 부활해서 시스템 케라우노스를 날려오면 좌절하게 된다. 보스로 나오게 되면 슼승이나 랜마모 등 강력한 대인보구 소유자를 데려가서 최대한 빠르게 끝장을 내거나, 최소한 차지 감소나 매료 / 스턴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페그오 강화 퀘스트 7탄으로 실장된 스킬 강화퀘에서는 세이버 클래스의 잡몹인 헬터 스켈터가 주로 나오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스테이지의 보스로 뇌전 컨셉의 영령인 킨토키[8] 와 라이코가 나온다. 본인을 포함한 대군 아처로 덱을 통일해 상성딜로 편하게 밀 수 있기 때문에 버서커 보스들만 주의해주면 쉬운 편.
뜬금없이 논란의 소재가 되었다. 페그오 5주년 기념으로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의 인터뷰가 실렸는데 2천만 DL 기념으로 4년 동안 못 뽑은 테슬라를 데려왔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테슬라는 스토리 해금 캐릭터라 해당 배포권으로는 받을 수 없다. 이후 인터뷰어가 해당 문구는 잘못 수록된 것으로 나스는 아킬레우스를 선택해 보구 2렙을 찍었고, 해당 발언은 2020년 초 테슬라 픽업 당시의 상황이었다고 하는 정정 트윗을 올렸다. 그러나 나스는 이미 2019년도에 아처는 아르주나와 테슬라를 잘 쓰고 있다고 인터뷰를 했었기에, 2020년 초 픽업으로 테슬라를 4년만에 뽑았다는 해당 변명은 빼도박도 못할 거짓말이다. 원작자가 그냥 게임만 안 하는 거였다면 별 상관이 없었겠으나, 나스는 항상 모든 매체를 통해 본인은 초 헤비 유저라고 열심히 언플은 하면서 정작 게임에는 하등 관심도 없었다는게 밝혀진 것이라 문제가 된 것이다.
배틀 인 뉴욕 2022 기념으로 모션이 개편되었고 강화퀘도 받았다. 보구 시전 시 전기로 워든클리프타워 모양의 골조를 쌓는 모습이 하나의 볼거리. 스킬 사용 시 앉아서 독서를 하는 모션도 생겼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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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간의 이야기 10탄[2] 배틀 인 뉴욕 2022 개최 기념[표기] 원래는 '자신에게 여러 효과를 랜덤으로 부여'라고만 적혀있고 효과는 직접 확인하거나 위키 등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었는데, 일그오에서 2023년 4월 29일 18시 업데이트로 효과를 제대로 표기하도록 변경되었다. 한그오에서는 아직 그대로이다.[3] 페그오 강화 퀘스트 7탄[4] 막간의 이야기 '라이트닝' 클리어[5] 커맨드 카드 선택 시 대사와는 약간 톤이 다르다.[6] 같은 랭크의 황금률보다 기본성능이 좋다. 1레벨 기준 황금률보다 10% 더 높은 30% 효과. 10레벨까지 올리면 둘 다 50%로 동일하지만 쿨타임이 1턴 더 짧다는 차이점이 있다.[7] 5성 아처 중에 유일한 스토리 해금캐인데다 단독 픽업으로 오는 경우가 적고 맨날 클래스 픽업등으로 다른 서번트들과 뭉뚱그려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도 있다.[8] 특히 킨토키와 테슬라는 1부 4장 스토리에서의 접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