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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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네로 클라우디우스(세이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스토리 2장에서 4성 세이버 클래스 서번트로 등장. 세프템의 메인 서포터로 등장하며, 세프템 클리어 후에 스토리 소환에 추가된다.
1번째 스킬은 원래 디버프 스킬이던 두통 환자가 희한하게도 정신계 약체내성 업 + HP 회복이라는 버프 스킬로 등장했다. 정신계 상태이상은 매료나 석화, 공포 등의 스턴으로, 대마력과 조합되어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2019년 2월 이벤트와 같이 추가된 강화 퀘스트를 통해 "부의 잔"이라는 스킬로 변경. 10렙에서 즉발 NP 30 수급 + 특정 필드에서 아츠 성능 업(3턴)이 추가되었다. 아츠뻥을 받는 필드는 [물가] 및 [도시] 필드. 물가 필드는 룰르타 문서 참조. 강화퀘가 추가된 이벤트에서는 전 필드가 물가 취급이기는 했다.
2번째 스킬인 황제특권은 3턴 공격력, 방어력 상승, 체력 회복 3가지 능력이 하나로 붙은 능력인데, EX스킬 아니랄까봐 1레벨부터 22%, 10레벨에는 44%라는 3턴짜리 단일 버프계열 중에서도 최강급에 속하는 괴랄한 수치를 보여준다. 문제는 공격력 방어력 상승에 각각 성공 확률이 60%이라는 디메리트가 붙어서 확률에 농락당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강화 성공률을 올려주는 서포터가 강제되는 편이다. 오지만디아스만 있던 예전에 비해 아츠 서포터로 구성된 스킬을 가진 난릉왕이 추가되어 조금은 나아졌다. 이후 아케이드 콜라보에서 황제특권(갈채) EX로 강화되어 3턴간 아츠뻥과 턴당 스타 10개 수급이 추가되었다. 배율도 30퍼로 낮지 않은 편이고 부의 잔의 조건부 아츠뻥까지 합쳐지면 3턴간 50퍼의 아츠 강화가 가능하다.
3번째 스킬로 추가할 수 있는 '세 번, 석양을 맞이해도'는 상술했듯이 5턴간 거츠 3중첩을 걸어주어 좀비급 부활력을 선사하는 고성능 스킬. 그 유용성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다만 쿨타임이 12~10으로 긴 편이고 스킬 레벨을 올려도 부활시 HP가 300~600이기에 스킬 레벨에 영향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 달리 말하면 스킬작을 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 이 스킬을 추가하는 인연 퀘스트인 '세 번, 낙일을 맞이하더라도'는 다른 모든 인연 퀘스트를 클리어, 영기재림 3회, 인연 레벨 5, 제 4특이점을 클리어 하면 제 2특이점의 아피아 가도에서 수행할 수 있다.
도무스 아우레아가 아니라 아우레아를 발동하면 사용할 수 있는 라우스 상트 클라우디우스로 바뀌었는데, 세이버 중에서는 드문 아츠계 전체 대미지 보구라는 점이 독특하다. 거기에 보구 강화 퀘스트도 있어서 아츠팟에서 제대로 딜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드문 서번트 중의 하나.
다만 황특이 랜덤으로 터지기 때문에 대미지 기댓값이 널뛰기 하는 편. 그래도 기본 스탯부터 그럭저럭 쓸만한 공체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키워놓으면 그렇게 딸리지는 않는다. 특히 황제특권이 제대로 터지면 훌륭한 대미지를 뽑아준다.
그리고 2016년 네로제가 다시 열리면서 인게임 그래픽 갱신으로 보구 연출이 바뀌게 된다. 가장 큰 차이점은 뭐니뭐니해도 황금극장의 전개과정. 보구 연출 변경 전에는 그저 손을 들어올리면 장미꽃잎 날리는 것과 동시에 어느샌가 전개되어 있는데, 보구 연출 변경 후에는 검을 꽂아 넣고 마력으로 황금극장을 짜올리는 과정을 묘사했다. 그 외에도 보구 시전 대사가 조금 느긋하게 변한 것도 특징. 황금극장뿐만 아니라 라우스 상트 클라우디우스도 보다 박력있게 베어내는 연출로 변경되었다.
보구 강화 퀘스트 '황금의 대사업'은 2차 영기재림, 인연 레벨 2, 1부 2장 클리어, 1차 인연퀘스트 '처녀항해, 다시'를 클리어하는 것으로 개방된다.
아츠 전체보구를 지닌 주회와 탱커 역할이 가능한 4성 세이버.
4성 대군 세이버 중 유일하게 즉발 NP 30 수급이 가능하고[9] 보구딜도 황특과 필드효과를 받으면 보구퀘를 받지 않은 5성 서번트를 웃돈다. 4성임에도 스토리 해금캐라는 환상종이라 보구레벨을 올리기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지만 3스킬의 3회 근성과 자힐 스킬들 덕분에 어느 세이버보다도 튼튼하며 파밍 외에도 네로제 같은 특정 챌던에서 채용될 수 있다. 3스킬을 이용해 6번째로 등장하는 서번트로서 마무리를 짓는 역할을 맡을 수 있기 때문. 물론 이 분야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연예장을 낀 헤라클레스가 있긴 하지만, 헤라클레스에게 인연예장이 강제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딜을 넣기 위해 공격력 강화 예장을 요구하는 이벤트에서는 헤라클레스를 쓰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특히 첫 번째 길가제에서 등장한 재규어맨 파티를 상대할 때 아처+아츠 내성을 지닌 수잔느를 랜서 딜러로 처리한 후 등장하여 마무리를 짓는 등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3스킬이 적의 강화해제 등에 지워질 수도 있고, 대군 딜러이므로 뛰어난 화력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점에서 이런 역할이 가능하다는 의의가 있는 정도.
포지션은 원래 탱커에 가까웠다. 힐이 2개나 붙어있고 불안정하지만 3턴까지 44%에 달하는 방어력 상승도 있기 때문. 세이버 워즈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퀘스트를 통해 부활 스킬인 '세 번, 낙일을 맞이하더라도'가 3스킬로 추가되면서 탱커 포지션이 강화되는 듯 했으나, 강화퀘로 1스킬이 차지기로 바뀌어 주회용으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황특 특유의 불안정성은 여전히 문제. 난릉왕과 붙여두면 보조 가능하므로 같이 쓰는 방안이 있고 난릉왕+공명과 같이 조합하면 보구 2연사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난릉왕의 NP 차지에 강화 성공률 증가가 붙어있기 때문에 네로가 처음 보구를 쓸 때는 황제특권 효과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보구를 써야 할 수도 있다. 5성 대군 세이버 두 명이 공명과 조합하는 것만으로 2연사가 가능한 걸 감안하면 실전성이 그리 높진 않다.
추천 예장은 허수 풀돌과 50 NP 차지 예장들. 허수 풀돌과 함께라면 즉발 30 NP 수급을 통해 보구를 바로 날릴 수 있다. 난릉왕이 20 NP를 추가로 수급해주는 만큼 50 NP 차지 예장들도 매우 잘 어울린다.
알트리아 캐스터가 나온 이후로는 단타 보구임에도 3연사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져 가치가 상승했다. [10] 대군 아츠 세이버라고는 1성이라 한계가 있는 이아손, 네로와 같이 단타 보구이면서 선즉사까지 달린 세시키, 네로 밖에 없다 보니...아예 랜서 던전을 무상성 서번트들로 돌리거나, 이아손에 성배를 투자할 것이 아니라면 그나마 네로가 가장 상황이 나은 상황이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적폐급 대군 아츠 세이버가 등장하면서 빠르게 묻혔다. 다만 네로는 초기부터 존재한 서번트이다보니 접근성이 비교적 낮아 보구 레벨을 올리기가 약간 쉽다는 장점이 있다. 무라마사는 한정이기 때문.
하지만 어펜드 스킬이 실장되고 2부 6장 이후 오베론이 실장되면서 50차지 예장을 장비하고도 3연사가 가능해졌다 이제는 블루퀵보다는 블루버스터가 더 어울릴 지경.
처음부터 전용 BGM이 흘러나오는 몇 안 되는 서번트 중 하나였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도 FGO 초기 보구 이펙트 순위에서 무한의 검제와 함께 상위를 다퉜었다. 게다가 인게임에서 네로의 이미지와 보이스가으므! 꽤나 귀여워서 성능을 떠나서 인기가 많은 서번트.
초기에는 2장 클리어시 가챠에 추가되는 서번트라서 상당히 보기 힘들었었다. 그래서 1차 네로제때 2장 클리어 이전에도 네로가 가챠에 뽑도록 픽업을 실시하자 수많은 리세마라와 별사탕 과금러들이 부활했다. 또한 네로제가 풀리지 않은 영기재림 재료를 5개씩 주는 이벤트라 역시 로마의 황제는 스케일이 다르다며 로마 황제의 찬양이 늘어났다.
네로전 피날레에서 보스로 나오는데 등장할 시의 이름은 "네로제 초대 우승자" HP 70000에 황제특권과 두통앓이로 회복과 방어력 버프를 수없이 중첩해 걸어대서 매우 까다로웠다. 당시에는 절대다수의 서번트가 아직 재료가 나오는 필드조차 열리지 않아 3차재림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는걸 감안해야 한다. 즉 이때의 주력 서번트는 죄다 1~2차 재림만 한 상태로 써야 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1년후에 다시 네로제가 열리면서 4성 최초로 그래픽이 일신하여 모션과 보구 연출이 바뀌게 되었다. 위치를 역동적으로 바꿔가머 검격을 가하고, 엑스트라 어택은 불타는 광선검으로 변한다. 2017년 네로제 가을에서 세번째로 영의재림 의상이 추가되었다. 의상은 예전 공개된 일러스트에서 나온 체육복&부르마. 복각:심해전뇌낙토 SE.RA.PH.에서 스킬 강화퀘를 얻었다.
5주년 이벤트 때 영의를 받아 간이영의, 마슈 제외하고 영의를 2개 받은 첫 서번트가 되었고, 왈츠 콜라보에서 영의를 3개 받으면서 편애받는다며 욕을 먹었다. 가장 많은 영의를 갖고 있는 건 마슈의 5개이며, 네로와 동일하게 영의를 3개 갖고 있는 서번트는 세시키와 요슬롯이 있다. 다만 세시키와 요슬롯은 모두 간이영의인데 반해 네로는 모습이 전부 다르고 대사가 각기 다른 영의 3종으로 되어 있다.
3스킬의 번역이 일관되지 못한 편, 일그오만 있던 시절에는 대개 '세 번, 낙일을 맞이하더라도' 로 번역되었으나 한판으로 공식 번역된 버전은 '세 번, 석양을 맞이해도' 로 번역되었으며, 이후 네로와 관련된 스토리가 풀린 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에서는 해당 키워드가 '낙양'으로 번역된다. 어차피 떨어지는 태양을 의미하는 건 세 단어 모두 똑같긴 하다.
한그오는 지나코의 도끼라던가 캣 영의의 이름표, 수영복 이바라키의 깃발 등 별의 별 잡다한 부분들을 한글로 식질해 놓는 장인정신으로 유명한데, 네로의 체육복 영의는 일본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유는 불명.
1. 개요[편집]
이 서번트는 스토리 해금 서번트입니다.
제2장 - 영속광기제국 세프템 클리어 후에 스토리 소환에 추가되는 서번트입니다.
스토리 소환이 아닌 픽업 소환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니, 소환 시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제2장 - 영속광기제국 세프템 클리어 후에 스토리 소환에 추가되는 서번트입니다.
스토리 소환이 아닌 픽업 소환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니, 소환 시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네로 클라우디우스(세이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6.1. 기본[편집]
2.6.2. 영의 : 올림피아의 체육복[편집]
2.6.3. 영의 : 비너스의 실크[편집]
2.6.4. 영의 : 패람만양 광소곡[편집]
3. 상세[편집]
스토리 2장에서 4성 세이버 클래스 서번트로 등장. 세프템의 메인 서포터로 등장하며, 세프템 클리어 후에 스토리 소환에 추가된다.
3.1. 스킬[편집]
1번째 스킬은 원래 디버프 스킬이던 두통 환자가 희한하게도 정신계 약체내성 업 + HP 회복이라는 버프 스킬로 등장했다. 정신계 상태이상은 매료나 석화, 공포 등의 스턴으로, 대마력과 조합되어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2019년 2월 이벤트와 같이 추가된 강화 퀘스트를 통해 "부의 잔"이라는 스킬로 변경. 10렙에서 즉발 NP 30 수급 + 특정 필드에서 아츠 성능 업(3턴)이 추가되었다. 아츠뻥을 받는 필드는 [물가] 및 [도시] 필드. 물가 필드는 룰르타 문서 참조. 강화퀘가 추가된 이벤트에서는 전 필드가 물가 취급이기는 했다.
2번째 스킬인 황제특권은 3턴 공격력, 방어력 상승, 체력 회복 3가지 능력이 하나로 붙은 능력인데, EX스킬 아니랄까봐 1레벨부터 22%, 10레벨에는 44%라는 3턴짜리 단일 버프계열 중에서도 최강급에 속하는 괴랄한 수치를 보여준다. 문제는 공격력 방어력 상승에 각각 성공 확률이 60%이라는 디메리트가 붙어서 확률에 농락당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강화 성공률을 올려주는 서포터가 강제되는 편이다. 오지만디아스만 있던 예전에 비해 아츠 서포터로 구성된 스킬을 가진 난릉왕이 추가되어 조금은 나아졌다. 이후 아케이드 콜라보에서 황제특권(갈채) EX로 강화되어 3턴간 아츠뻥과 턴당 스타 10개 수급이 추가되었다. 배율도 30퍼로 낮지 않은 편이고 부의 잔의 조건부 아츠뻥까지 합쳐지면 3턴간 50퍼의 아츠 강화가 가능하다.
3번째 스킬로 추가할 수 있는 '세 번, 석양을 맞이해도'는 상술했듯이 5턴간 거츠 3중첩을 걸어주어 좀비급 부활력을 선사하는 고성능 스킬. 그 유용성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다만 쿨타임이 12~10으로 긴 편이고 스킬 레벨을 올려도 부활시 HP가 300~600이기에 스킬 레벨에 영향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 달리 말하면 스킬작을 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 이 스킬을 추가하는 인연 퀘스트인 '세 번, 낙일을 맞이하더라도'는 다른 모든 인연 퀘스트를 클리어, 영기재림 3회, 인연 레벨 5, 제 4특이점을 클리어 하면 제 2특이점의 아피아 가도에서 수행할 수 있다.
3.2. 보구[편집]
도무스 아우레아가 아니라 아우레아를 발동하면 사용할 수 있는 라우스 상트 클라우디우스로 바뀌었는데, 세이버 중에서는 드문 아츠계 전체 대미지 보구라는 점이 독특하다. 거기에 보구 강화 퀘스트도 있어서 아츠팟에서 제대로 딜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드문 서번트 중의 하나.
다만 황특이 랜덤으로 터지기 때문에 대미지 기댓값이 널뛰기 하는 편. 그래도 기본 스탯부터 그럭저럭 쓸만한 공체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키워놓으면 그렇게 딸리지는 않는다. 특히 황제특권이 제대로 터지면 훌륭한 대미지를 뽑아준다.
그리고 2016년 네로제가 다시 열리면서 인게임 그래픽 갱신으로 보구 연출이 바뀌게 된다. 가장 큰 차이점은 뭐니뭐니해도 황금극장의 전개과정. 보구 연출 변경 전에는 그저 손을 들어올리면 장미꽃잎 날리는 것과 동시에 어느샌가 전개되어 있는데, 보구 연출 변경 후에는 검을 꽂아 넣고 마력으로 황금극장을 짜올리는 과정을 묘사했다. 그 외에도 보구 시전 대사가 조금 느긋하게 변한 것도 특징. 황금극장뿐만 아니라 라우스 상트 클라우디우스도 보다 박력있게 베어내는 연출로 변경되었다.
보구 강화 퀘스트 '황금의 대사업'은 2차 영기재림, 인연 레벨 2, 1부 2장 클리어, 1차 인연퀘스트 '처녀항해, 다시'를 클리어하는 것으로 개방된다.
4. 평가[편집]
아츠 전체보구를 지닌 주회와 탱커 역할이 가능한 4성 세이버.
4성 대군 세이버 중 유일하게 즉발 NP 30 수급이 가능하고[9] 보구딜도 황특과 필드효과를 받으면 보구퀘를 받지 않은 5성 서번트를 웃돈다. 4성임에도 스토리 해금캐라는 환상종이라 보구레벨을 올리기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지만 3스킬의 3회 근성과 자힐 스킬들 덕분에 어느 세이버보다도 튼튼하며 파밍 외에도 네로제 같은 특정 챌던에서 채용될 수 있다. 3스킬을 이용해 6번째로 등장하는 서번트로서 마무리를 짓는 역할을 맡을 수 있기 때문. 물론 이 분야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연예장을 낀 헤라클레스가 있긴 하지만, 헤라클레스에게 인연예장이 강제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딜을 넣기 위해 공격력 강화 예장을 요구하는 이벤트에서는 헤라클레스를 쓰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특히 첫 번째 길가제에서 등장한 재규어맨 파티를 상대할 때 아처+아츠 내성을 지닌 수잔느를 랜서 딜러로 처리한 후 등장하여 마무리를 짓는 등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3스킬이 적의 강화해제 등에 지워질 수도 있고, 대군 딜러이므로 뛰어난 화력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점에서 이런 역할이 가능하다는 의의가 있는 정도.
포지션은 원래 탱커에 가까웠다. 힐이 2개나 붙어있고 불안정하지만 3턴까지 44%에 달하는 방어력 상승도 있기 때문. 세이버 워즈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퀘스트를 통해 부활 스킬인 '세 번, 낙일을 맞이하더라도'가 3스킬로 추가되면서 탱커 포지션이 강화되는 듯 했으나, 강화퀘로 1스킬이 차지기로 바뀌어 주회용으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황특 특유의 불안정성은 여전히 문제. 난릉왕과 붙여두면 보조 가능하므로 같이 쓰는 방안이 있고 난릉왕+공명과 같이 조합하면 보구 2연사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난릉왕의 NP 차지에 강화 성공률 증가가 붙어있기 때문에 네로가 처음 보구를 쓸 때는 황제특권 효과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보구를 써야 할 수도 있다. 5성 대군 세이버 두 명이 공명과 조합하는 것만으로 2연사가 가능한 걸 감안하면 실전성이 그리 높진 않다.
추천 예장은 허수 풀돌과 50 NP 차지 예장들. 허수 풀돌과 함께라면 즉발 30 NP 수급을 통해 보구를 바로 날릴 수 있다. 난릉왕이 20 NP를 추가로 수급해주는 만큼 50 NP 차지 예장들도 매우 잘 어울린다.
알트리아 캐스터가 나온 이후로는 단타 보구임에도 3연사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져 가치가 상승했다. [10] 대군 아츠 세이버라고는 1성이라 한계가 있는 이아손, 네로와 같이 단타 보구이면서 선즉사까지 달린 세시키, 네로 밖에 없다 보니...아예 랜서 던전을 무상성 서번트들로 돌리거나, 이아손에 성배를 투자할 것이 아니라면 그나마 네로가 가장 상황이 나은 상황이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적폐급 대군 아츠 세이버가 등장하면서 빠르게 묻혔다. 다만 네로는 초기부터 존재한 서번트이다보니 접근성이 비교적 낮아 보구 레벨을 올리기가 약간 쉽다는 장점이 있다. 무라마사는 한정이기 때문.
하지만 어펜드 스킬이 실장되고 2부 6장 이후 오베론이 실장되면서 50차지 예장을 장비하고도 3연사가 가능해졌다 이제는 블루퀵보다는 블루버스터가 더 어울릴 지경.
4.1. 타 아츠 대군 세이버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1성 50렙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1성 5렙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처음부터 전용 BGM이 흘러나오는 몇 안 되는 서번트 중 하나였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도 FGO 초기 보구 이펙트 순위에서 무한의 검제와 함께 상위를 다퉜었다. 게다가 인게임에서 네로의 이미지와 보이스가
초기에는 2장 클리어시 가챠에 추가되는 서번트라서 상당히 보기 힘들었었다. 그래서 1차 네로제때 2장 클리어 이전에도 네로가 가챠에 뽑도록 픽업을 실시하자 수많은 리세마라와 별사탕 과금러들이 부활했다. 또한 네로제가 풀리지 않은 영기재림 재료를 5개씩 주는 이벤트라 역시 로마의 황제는 스케일이 다르다며 로마 황제의 찬양이 늘어났다.
네로전 피날레에서 보스로 나오는데 등장할 시의 이름은 "네로제 초대 우승자" HP 70000에 황제특권과 두통앓이로 회복과 방어력 버프를 수없이 중첩해 걸어대서 매우 까다로웠다. 당시에는 절대다수의 서번트가 아직 재료가 나오는 필드조차 열리지 않아 3차재림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는걸 감안해야 한다. 즉 이때의 주력 서번트는 죄다 1~2차 재림만 한 상태로 써야 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1년후에 다시 네로제가 열리면서 4성 최초로 그래픽이 일신하여 모션과 보구 연출이 바뀌게 되었다. 위치를 역동적으로 바꿔가머 검격을 가하고, 엑스트라 어택은 불타는 광선검으로 변한다. 2017년 네로제 가을에서 세번째로 영의재림 의상이 추가되었다. 의상은 예전 공개된 일러스트에서 나온 체육복&부르마. 복각:심해전뇌낙토 SE.RA.PH.에서 스킬 강화퀘를 얻었다.
5주년 이벤트 때 영의를 받아 간이영의, 마슈 제외하고 영의를 2개 받은 첫 서번트가 되었고, 왈츠 콜라보에서 영의를 3개 받으면서 편애받는다며 욕을 먹었다. 가장 많은 영의를 갖고 있는 건 마슈의 5개이며, 네로와 동일하게 영의를 3개 갖고 있는 서번트는 세시키와 요슬롯이 있다. 다만 세시키와 요슬롯은 모두 간이영의인데 반해 네로는 모습이 전부 다르고 대사가 각기 다른 영의 3종으로 되어 있다.
3스킬의 번역이 일관되지 못한 편, 일그오만 있던 시절에는 대개 '세 번, 낙일을 맞이하더라도' 로 번역되었으나 한판으로 공식 번역된 버전은 '세 번, 석양을 맞이해도' 로 번역되었으며, 이후 네로와 관련된 스토리가 풀린 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에서는 해당 키워드가 '낙양'으로 번역된다. 어차피 떨어지는 태양을 의미하는 건 세 단어 모두 똑같긴 하다.
한그오는 지나코의 도끼라던가 캣 영의의 이름표, 수영복 이바라키의 깃발 등 별의 별 잡다한 부분들을 한글로 식질해 놓는 장인정신으로 유명한데, 네로의 체육복 영의는 일본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유는 불명.
6. 도시 필드 일람[편집]
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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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CC 콜라보 복각[2] 원래는 '자신에게 여러 효과를 랜덤으로 부여'라고만 적혀있고 효과는 직접 확인하거나 위키 등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었는데, 일그오에서 2023년 4월 29일 18시 업데이트로 효과를 제대로 표기하도록 변경되었다. 한그오에서는 아직 그대로이다.[3] Fate/Grand Order Arcade X Fate/Grand Order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픽업4. 네로는 이 픽업의 4성 픽업 서번트 중 하나이다.[4] 네로 클라우디우스(세이버)는 3스킬을 영기재림이나 강화 퀘스트가 아니라 막간의 이야기 클리어를 통해 개방하는 서번트 2기 중 1기이다. 다른 1기는 토머스 에디슨.[5] 막간의 이야기 '황금의 대사업' 클리어[6] 2015년 12월 9일자로 '꿈에서 마저'라는 문장이 삭제되었다.[7] きてしまったか![8] 이벤트 종료 후[9] 5성 중에서도 2021년에 추가된 시로마사를 제외하면 오랫 동안 모드레드와 알트리아 뿐이었다.[10] 다만 최소 노돌 젤릿 이상의 선차지 예장은 필수로 요구한다. 노돌 젤릿의 경우에는 오더체인지로 라이네스나 공명을 요구하고, 풀돌 젤릿일 경우에는 오더체인지가 꼭 없어도 되지만 마술협회 제복 등 다른 NP 보조 예장의 도움은 필요하다. 버슬롯이나 브라다만테 등 퀵 딜러들과 비슷한 시스템 적성. 30차지를 받고 비슷한 케이스가 된 슈텐과 같이 블루 퀵이라고들 많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