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무사시보 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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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무사시보 벤케이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무사시보 벤케이(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1스킬인 원령조복은 적 하나의 스킬을 50~100%의 확률로 1턴간 봉인하는 건데, 이 스킬 봉인은 어지간히 까다로운 스킬을 사용하는 적이 아니라면 이득볼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일반적으로 적이 스킬 쓰느라 공격 기회를 날리는 쪽이 더 유용하고, 적이 까다로운 강화를 쓰는 경우를 막겠다면 차라리 턴이 아닌 횟수제로 3회 강화를 막는 메피스토의 익살꾼의 큰 웃음을 쓰는게 낫다. 무엇보다도 100% 확률로 올리기 위해 들어가는 소재와 QP를 생각하면 투자대비 성능이 너무 안좋다. 기껏 10레벨을 찍어 놔도 대마력에 튕길 수 있다.
2스킬은 1턴 타켓 집중에 방어력을 최대 60%까지 올려주는데, 스킬 자체의 성능만 두고 보면 뛰어나지만 벤케이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은 스킬이다. 페그오의 커맨드 특성상, 제시되는 커맨드 카드는 완전 랜덤이 아니라 필드에 나와있는 서번트들의 커맨드 카드를 섞어서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탱커가 오래 살아있을 수록 오히려 총 딜량은 급격하게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탱커, 특히 어그로 스킬이 있는 탱커는 마슈 같이 스킬의 성능이 좋다던가 하여 필드에 오래 남아있어도 괜찮은 경우가 아니라면 그 스킬 지속시간 동안 딜을 받아내주고 깔끔하게 퇴장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할 수 있는데, 높은 수치의 방어력 증가가 오히려 그것을 방해한다. 즉 방어력 증가가 메리트가 아니라 오히려 디메리트라고 봐야 한다. 이에 비해 같은 레어도와 같은 클래스를 가진 레오니다스 같은 경우, 어그로 집중 스킬에 쓸데 없는 방어력 증가가 안 붙어있음은 물론이거니와 3스킬로 아군 전체에게 3턴동안 지속되는 버스터 버프까지 걸어주고 퇴장할 수 있기에 이러한 용도로 쓴다면 벤케이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다. 같은 레어도의 게오르기우스는 역시 타겟 집중 스킬에 방어력 버프가 붙어있기는 한데, 지속시간이 3턴이라 그 시간동안 딜을 받아내고 퇴장할 확률이 훨씬 높은 관계로 벤케이만큼 나쁘지는 않다. 다만 벤케이는 1,3스킬이 각각 스킬, 보구 봉인이기 때문에스킬이 다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상대 에너미가 3번의 행동 기회를 전부 공격에 사용할 것이라 생각하면 오히려 레오니다스보다 퇴장 안정성이 높은 면도 있다. 그 쪽은 방어력 증가가 안 붙어 있지만 똑같이 지속시간이 1턴이라, 에너미가 스킬 사용으로 턴을 넘겨버리면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
3스킬인 백지 권화장은 적 전체에 확률적으로 보구 봉인[7] 을 거는 스킬인데 쿨타임도 길고, 확률도 최대 올려봐야 80%에 그친다. 상대의 보구를 버텨낼 수단이 없을 땐 유용한 스킬이지만 80% 확률에 약체내성 영향까지 받으면 안정성이 부족하다. 쿨타임도 쓸데없이 길어서 사실상 일회용에 가깝다.
보구는 적전체에 스턴과 저주를 거는데 여타 저주처럼 대미지는 의미없는 수준이고 스턴 확률은 80%로 그럭저럭 높지만 NP를 모아서 날릴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나마 강화 퀘스트를 받으면서 저주 데미지가 2배가 되었고 강화 해제가 붙어서 활용도가 조금이나마 생겼다.
타겟 집중을 지닌 봉쇄형 디버퍼 랜서. 스탯은 2성인데다 HP 특화형이라 딜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인데, 스킬 구성이나 보구도 FGO 메타와는 크게 떨어져 있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파티에 기용할일이 거의 없는 서번트.
일단 마타하리 등과 마찬가지로 1부 종장 12절의 보스전에서 어느정도 가치가 있다. 1턴째부터 스킬로 보구위력 상승과 무적관통을 부여하고 보구 차지를 MAX로 만들어 보구를 날리기 때문에 전열이 전멸되기 쉬운데, 벤케이의 1스킬을 걸으면 완전히 봉쇄할 수 있었다. 보구 봉인이나 강화 무효와는 달리 보구 차지 충전까지 막을 수 있다는 게 장점. 다만 스킬 봉인이 확정적인 마타하리와는 달리 벤케이는 스킬 레벨을 올려야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벤케이의 가장 큰 장점은 자체적으로 타겟 집중 스킬을 지니고 있다는 점인데, 게오르기우스와 레오니다스처럼 아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빠르게 퇴장하기 위한 것이다. 보스의 보구를 막아내고 나면 더 이상 벤케이는 쓸모가 없으므로 바로 퇴장해줘야 하는데 자체적으로 타겟 집중이 있어서 유용하다. 타겟 집중 예장을 안껴도 됨으로 예장 선택이 자유롭다. 이 용도로 사용할려면 스킬레벨을 1로 고정하는 것이 좋다.
그외의 상황에서는 쓸 일이 없다. 디버프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형편없다. 1스킬이나 3스킬이나 확률이 100%가 아닌 주제에 지속시간이 고작 1턴이기때문.
굳이 운용해볼 생각이 있으면 1스킬을 마스터한 뒤 영기재림으로 2스킬을 얻을 수 있는 25레벨까지만 경카를 먹여놓자. 더 이상 레벨을 올려봤자 타겟집중으로 퇴장하기만 어려워지고, 3스킬도 10레벨에서 100% 확률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얻을 필요가 없다. 이렇게 하면 1스킬로 적의 스킬을 봉인한 뒤 2스킬을 사용해서 바로 적의 공격을 받고 퇴장할 수 있다. 딱 거기까지지만. 보구의 강화 해제를 활용해 강화 해제하고 1스킬로 퇴장하는 용도도 생각해보려고 해도 보구퀘 개방을 위해 레벨을 55까지 올려야 하기 때문에 이러면 1턴만에 퇴장해주지 않는게 문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츠팟에서의 탱킹 및 디버프 요원으로서 활용법이 제시되기도 하나 실질적으로 채용 가치는 타 서번트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 메타를 생각하면 적을 봉쇄해서 시간을 버는 용도로서 활용할 필요는 없고, 스킬이나 보구를 봉인시킨 뒤 타겟 집중을 활용하여 단기 퇴장을 하는 용도로 써야 하므로 반드시 2스킬을 사용해주자. 예장으로는 퇴장시에 효과를 발휘하는 자비없는 자, 차나왕 유리담, 5백년의 망집 등을 장비하자. 저레어 중에서는 퇴장시 파티 전체에 NP 15%를 충전해주는 캄란 전투가 좋다.
2021년 1월 20일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이벤트 실장과 동시에 모션 개편과 보구 강화 퀘스트를 받았다.
2성 주제에 적으로 나오면 굉장히 까다로운 서번트다.
배포 캐릭터도 아닌 주제에 재림을 시켜도 옷차림이 전혀 달라지지 않는 몇 안 되는 서번트. 정확히는 옷차림은 그대로고 등에 지고 있는 무기의 숫자만 늘어난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무사시보 벤케이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무사시보 벤케이(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1스킬인 원령조복은 적 하나의 스킬을 50~100%의 확률로 1턴간 봉인하는 건데, 이 스킬 봉인은 어지간히 까다로운 스킬을 사용하는 적이 아니라면 이득볼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일반적으로 적이 스킬 쓰느라 공격 기회를 날리는 쪽이 더 유용하고, 적이 까다로운 강화를 쓰는 경우를 막겠다면 차라리 턴이 아닌 횟수제로 3회 강화를 막는 메피스토의 익살꾼의 큰 웃음을 쓰는게 낫다. 무엇보다도 100% 확률로 올리기 위해 들어가는 소재와 QP를 생각하면 투자대비 성능이 너무 안좋다. 기껏 10레벨을 찍어 놔도 대마력에 튕길 수 있다.
2스킬은 1턴 타켓 집중에 방어력을 최대 60%까지 올려주는데, 스킬 자체의 성능만 두고 보면 뛰어나지만 벤케이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은 스킬이다. 페그오의 커맨드 특성상, 제시되는 커맨드 카드는 완전 랜덤이 아니라 필드에 나와있는 서번트들의 커맨드 카드를 섞어서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탱커가 오래 살아있을 수록 오히려 총 딜량은 급격하게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탱커, 특히 어그로 스킬이 있는 탱커는 마슈 같이 스킬의 성능이 좋다던가 하여 필드에 오래 남아있어도 괜찮은 경우가 아니라면 그 스킬 지속시간 동안 딜을 받아내주고 깔끔하게 퇴장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할 수 있는데, 높은 수치의 방어력 증가가 오히려 그것을 방해한다. 즉 방어력 증가가 메리트가 아니라 오히려 디메리트라고 봐야 한다. 이에 비해 같은 레어도와 같은 클래스를 가진 레오니다스 같은 경우, 어그로 집중 스킬에 쓸데 없는 방어력 증가가 안 붙어있음은 물론이거니와 3스킬로 아군 전체에게 3턴동안 지속되는 버스터 버프까지 걸어주고 퇴장할 수 있기에 이러한 용도로 쓴다면 벤케이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다. 같은 레어도의 게오르기우스는 역시 타겟 집중 스킬에 방어력 버프가 붙어있기는 한데, 지속시간이 3턴이라 그 시간동안 딜을 받아내고 퇴장할 확률이 훨씬 높은 관계로 벤케이만큼 나쁘지는 않다. 다만 벤케이는 1,3스킬이 각각 스킬, 보구 봉인이기 때문에
3스킬인 백지 권화장은 적 전체에 확률적으로 보구 봉인[7] 을 거는 스킬인데 쿨타임도 길고, 확률도 최대 올려봐야 80%에 그친다. 상대의 보구를 버텨낼 수단이 없을 땐 유용한 스킬이지만 80% 확률에 약체내성 영향까지 받으면 안정성이 부족하다. 쿨타임도 쓸데없이 길어서 사실상 일회용에 가깝다.
보구는 적전체에 스턴과 저주를 거는데 여타 저주처럼 대미지는 의미없는 수준이고 스턴 확률은 80%로 그럭저럭 높지만 NP를 모아서 날릴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나마 강화 퀘스트를 받으면서 저주 데미지가 2배가 되었고 강화 해제가 붙어서 활용도가 조금이나마 생겼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타겟 집중을 지닌 봉쇄형 디버퍼 랜서. 스탯은 2성인데다 HP 특화형이라 딜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인데, 스킬 구성이나 보구도 FGO 메타와는 크게 떨어져 있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파티에 기용할일이 거의 없는 서번트.
일단 마타하리 등과 마찬가지로 1부 종장 12절의 보스전에서 어느정도 가치가 있다. 1턴째부터 스킬로 보구위력 상승과 무적관통을 부여하고 보구 차지를 MAX로 만들어 보구를 날리기 때문에 전열이 전멸되기 쉬운데, 벤케이의 1스킬을 걸으면 완전히 봉쇄할 수 있었다. 보구 봉인이나 강화 무효와는 달리 보구 차지 충전까지 막을 수 있다는 게 장점. 다만 스킬 봉인이 확정적인 마타하리와는 달리 벤케이는 스킬 레벨을 올려야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벤케이의 가장 큰 장점은 자체적으로 타겟 집중 스킬을 지니고 있다는 점인데, 게오르기우스와 레오니다스처럼 아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빠르게 퇴장하기 위한 것이다. 보스의 보구를 막아내고 나면 더 이상 벤케이는 쓸모가 없으므로 바로 퇴장해줘야 하는데 자체적으로 타겟 집중이 있어서 유용하다. 타겟 집중 예장을 안껴도 됨으로 예장 선택이 자유롭다. 이 용도로 사용할려면 스킬레벨을 1로 고정하는 것이 좋다.
그외의 상황에서는 쓸 일이 없다. 디버프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형편없다. 1스킬이나 3스킬이나 확률이 100%가 아닌 주제에 지속시간이 고작 1턴이기때문.
굳이 운용해볼 생각이 있으면 1스킬을 마스터한 뒤 영기재림으로 2스킬을 얻을 수 있는 25레벨까지만 경카를 먹여놓자. 더 이상 레벨을 올려봤자 타겟집중으로 퇴장하기만 어려워지고, 3스킬도 10레벨에서 100% 확률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얻을 필요가 없다. 이렇게 하면 1스킬로 적의 스킬을 봉인한 뒤 2스킬을 사용해서 바로 적의 공격을 받고 퇴장할 수 있다. 딱 거기까지지만. 보구의 강화 해제를 활용해 강화 해제하고 1스킬로 퇴장하는 용도도 생각해보려고 해도 보구퀘 개방을 위해 레벨을 55까지 올려야 하기 때문에 이러면 1턴만에 퇴장해주지 않는게 문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츠팟에서의 탱킹 및 디버프 요원으로서 활용법이 제시되기도 하나 실질적으로 채용 가치는 타 서번트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 메타를 생각하면 적을 봉쇄해서 시간을 버는 용도로서 활용할 필요는 없고, 스킬이나 보구를 봉인시킨 뒤 타겟 집중을 활용하여 단기 퇴장을 하는 용도로 써야 하므로 반드시 2스킬을 사용해주자. 예장으로는 퇴장시에 효과를 발휘하는 자비없는 자, 차나왕 유리담, 5백년의 망집 등을 장비하자. 저레어 중에서는 퇴장시 파티 전체에 NP 15%를 충전해주는 캄란 전투가 좋다.
5. 기타[편집]
2021년 1월 20일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이벤트 실장과 동시에 모션 개편과 보구 강화 퀘스트를 받았다.
2성 주제에 적으로 나오면 굉장히 까다로운 서번트다.
배포 캐릭터도 아닌 주제에 재림을 시켜도 옷차림이 전혀 달라지지 않는 몇 안 되는 서번트. 정확히는 옷차림은 그대로고 등에 지고 있는 무기의 숫자만 늘어난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페그오 강화 퀘스트 1탄[2]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Little Big Tengu~와 함께 개방[3] Fate/Zero 코믹스판 작가.[4] 원문은 조루리[5] 원문은 念仏後回し인데, 後回し(あとがえし)는 뒷전, 뒤로 미룬다는 뜻.[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모션개편 후 추가된 대사.[6] 불교에서 바다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나타낸다.[7] 보구 봉인은 약체내성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제하면 차지감소의 상위호환으로, 상대가 보구를 못 쓰게 하는 것만 아니라 차지가 올라가는 것 자체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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