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2024년 러시아 동계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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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023년 11월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공세이다.
2. 배경[편집]
2.1. 대반격의 실패[편집]
2023년 6월부터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을 했지만, 겨우 421km²의 영토 탈환에 그쳤고, 바흐무트에서의 패배와 더불어 공세역량을 상실했다. 그 이후 러시아가 본격적으로 공세를 시작했다.
3. 경과[편집]
3.1. 2023년 11월[편집]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개시된 6월과 11월 현재의 전선을 살펴보면 전선 변화가 미비하다. 11월에 접어들면서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은 완전히 실패했고 오히려 러시아군의 공세 빈도가 우크라이나군을 압도하고 있으며 전쟁의 주도권은 러시아에게 넘어갔다고 평가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더구나 영국 국방부 등 서방의 정보기관들은 러시아의 대규모 동계 공세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11월에 약 4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는데 6월에 대반격이 개시된 후 1개월간 러시아가 점령한 면적이 우크라이나가 탈환한 영토보다 더 많은 최초의 사례이다.그리고 2022년 2월 러시아가 침공한 이후로 1개월간의 영토 통제권에 가장 작은 변화이다.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 영토의 17.48%를 점령하고 있다.#
12월에 들어서도 전선에 변화가 없다.
3.2. 2023년 12월[편집]
12월 중순부터는 우크라이나군의 공세는 거의 없고,러시아군의 공세 빈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러시아는 11월의 4km²에 이어 12월에 약 32.22km² 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다.그리고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 영토의 총 17.48%를 점령하고 있다.#
3.3. 2024년 1월[편집]
2024년 1월에도 우크라이나군의 공세는 거의 없고,러시아군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다.
1월 중순에도 러시아군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는 1월에 약 33.14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다.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체 면적의 약 17.49%를 점령하고 있다.
3.4. 아우디이우카 함락[편집]
2월 17일에 도네츠크 주의 요충지 아우디이우카가 러시아군에게 함락되었고,친러 오신트에 의하면 로보티네 방면에서도 러시아군의 공세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아우디이우카 전투의 승리 직후 개시된 것으로 보아 방어병력이 감소한 시기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3.5. 2024년 3월[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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