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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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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청백기는 러시아의 반전주의자가 반전 시위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깃발로, 러시아 국기에서 피와 폭력을 상징하는 색인 빨간색을 빼서 만든 깃발이다.[1] 가운데의 파란색은 러시아 국기와 동일한 짙은 파란색을 쓰기도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러시아가 1991年 부터 1993年 까지 쓰던 국기[2] 에 들어간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색을 쓰기도 한다.
이 깃발은 현재 자유 러시아 군단과 러시아 국민공화군에서 사용하고 있다.
2. 관련 깃발[편집]
2022년 러시아 동원령에서 동원령 반대 시위에서는 위의 백록백기가 쓰였다.
벨라루스에서는 반정부 시위 및 반전 시위에서 위의 백적백기를 쓴다. 이 깃발은 과거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이자 현 벨라루스가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사용한 국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