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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콜라이우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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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중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남부방면 공세 과정에서 미콜라이우 시와 인근 미콜라이우 주[5] 지역에서 진행된 전투이다. 헤르손 공세의 일부이다.
2. 배경[편집]
미콜라이우는 헤르손 북서부의 드니프로 강과 남부크 강 하류 지역에 위치한 도시이며 미콜라이우를 포함한 미콜라이우 주는 러시아의 헤르손 점령 지역과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사이에 있다. 또한 오데사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거점이자 미콜라이우 주의 주도이며 50만 여명이 거주하는 대도시이기도 하다. 러시아군 입장에서는 이곳을 점령해야만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의 핵심 거점 중 하나인 오데사로 나아갈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 해군의 전력을 약화시킬 수 있기에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고가치의 거점이다.
3. 전투[편집]
3.1. 3월 18일[편집]
3월 18일 미콜라이우의 우크라이나 군기지가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아 수십명이 사망했다.#
3.2. 3월 20일[편집]
3월 20일 러시아 국방부는 미콜라이우로 킨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3.3. 3월 25일[편집]
2주간의 치열한 접전 끝에 미콜라이우로 진군하던 러시아군 세력이 결국 우크라이나군에게 밀려 헤르손 주로 후퇴했다. 미콜라이우에서의 승리로 우크라이나군은 본격적으로 헤르손 재탈환 작전을 시작했다.#
3.4. 3월 29일[편집]
해당 전투는 일단락됐으나 간헐적인 공방은 이어지고 있으며, 이 와중에 오전 9시 즈음 미콜라이우 주 청사가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크게 파괴되었다.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이 덴마크 의회 연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최소 7명이 사망했고 22명 가량이 부상했다고 하며, 이후 사망자가 12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비탈리 킴 주지사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늦잠으로 늦게 출근하는 바람에 화를 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YTN 영상
[1] 우크라이나 대통령[2] 미콜라이우 주지사[3] 러시아 대통령[4] 니콜라예프 군민정청 민정장관[5] 개전 이전부터 주지사 직을 맡은 비탈리 킴은 한국계 우크라이나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