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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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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열린 한국컬링선수권대회다. 우승팀은 2018-2019 시즌 국가대표팀으로, 준우승팀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정된다. 보통 한국선수권대회는 4월에 열렸지만 연맹 내부 문제 등으로 예년에 비해 늦게 열렸다.
2018-2019 시즌에 새로운 국제 대회인 컬링 월드컵이 열리는데 1, 3차전은 국가대표팀이 출전하고 2차전은 상비군 팀이 출전한다. 단, 2차전에 출전하는 상비군 팀은 대한컬링경기연맹의 자비로 출전하기로 했는데 컬링연맹이 내홍이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돈이 없어 국가대표팀이 출전했다.
출전 기준이 따로 없었던 믹스더블도 4인 단체전과 마찬가지로 국내대회 결과에 따른 출전 자격이 생겼으며, 예선대회에 믹스더블이 추가됐다. 2017년 대회 때 믹스더블 한국선수권에 출전했던 경북 주니어 선수들이 규정 문제[1]로 2017 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면서 비슷한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보다시피 믹스더블에 참가한 팀은 고작 3팀 뿐이었다. 애초 믹스더블 종목을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규정들이지만 도리어 그 취지와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결과와 별개로 그동안 컬링의 인지도가 낮아서 주목받지는 못했는데, 경북체육회 여자팀이 7승 1패라는 성적으로 국가대표를 하지 못하면서 단판 결승전의 문제점도 제기됐다. 다른 나라의 경우도 자국선수권 결승은 단판 승부인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처럼 자국선수권 우승팀이 해당 시즌 국가대표를 모두 도맡는 건 아니다.[2]
한편 2017-2018 시즌 남녀, 믹스더블 국가대표였던 경북체육회 컬링팀 중 여자팀만 대회에 참가했는데, 다름 아닌 그 이유는 지도부의 강압 때문이었다. 올림픽 때의 활약이 아니었다면 여자팀도 불참할 예정이었다.[3]
2. 2017-2018 시즌 국내 대회 결과[편집]
한국선수권 출전 포인트가 반영되는 대회들의 결과다.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컬링대회는 대회를 주관하는 경북컬링협회에서 준비 기간 부족의 사유로 개최되지 않았다. 한국선수권이 열리기 앞서 6월에 열렸던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의 결과는 이 대회가 아니라 2019 한국선수권에 반영된다.
2.1. 남자[편집]
- 일반부
- 고등부
2.2. 여자[편집]
- 일반부
- 고등부
2.3. 믹스더블[편집]
- 일반부
- 고등부
3. 예선대회[편집]
예선대회는 2018년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렸다. 남자부 경기만 열렸다.
3.1. 경기 결과[편집]
- 드로 1(7월 26일 오전 10시 30분)
- 드로 2(7월 26일 오후 4시 30분)
- 드로 3(7월 27일 오전 9시)
- 드로 4(결승전, 7월 27일 오후 3시)
4. 4인 단체[편집]
4.1. 남자[편집]
4.1.1. 예선[편집]
- 드로 3(8월 14일 오전 9시)
- 드로 5(8월 14일 오후 7시)
- 드로 7(8월 15일 오후 2시)
- 드로 8(8월 15일 오후 7시)
- 드로 10(8월 16일 오후 2시)
4.1.2. 결선[편집]
- 드로 12(예선 1-2위전, 8월 17일 오전 9시)
- 드로 12(예선 3-4위전)
- 드로 13(준결승전, 8월 17일 오후 2시)
- 드로 14(동메달 결정전, 8월 18일 오전 9시)
- 드로 14(결승전)
4.2. 여자[편집]
4.2.1. 예선[편집]
- 드로 1(8월 13일 오후 2시)
- 드로 2(8월 13일 오후 7시)
- 드로 4(8월 14일 오후 2시)
- 드로 6(8월 15일 오전 9시)
- 드로 7(8월 15일 오후 2시)
- 드로 8(8월 15일 오후 7시)
- 드로 9(8월 16일 오전 9시)
- 드로 11(8월 16일 오후 7시)
4.2.2. 결선[편집]
- 드로 12(예선 1-2위전, 8월 17일 오전 9시)
- 드로 12(예선 3-4위전)
- 드로 13(준결승전, 8월 17일 오후 2시)
- 드로 14(동메달 결정전, 8월 18일 오전 9시)
- 드로 14(결승전)
5. 믹스더블[편집]
5.1. 예선[편집]
- 드로 1(8월 18일 오후 12시 30분)
- 드로 2(8월 18일 오후 4시)
- 드로 3(8월 18일 오후 7시 30분)
- 드로 4(8월 19일 오전 8시)
- 드로 5(8월 19일 오전 11시 30분)
- 드로 6(8월 19일 오후 3시)
5.2. 결승[편집]
- 드로 7(오후 6시 30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7 05:22:15에 나무위키 2018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7년 믹스더블 한국선수권에 의성스포츠클럽과 의성여고 선수들이 짝지어 출전했는데, 믹스더블 종목은 성인부에만 있지만 연맹에서는 4인 단체전과 믹스더블은 병행할 수 없으며 믹스더블 출전시 믹스더블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조항을 근거로 경북 주니어 선수들의 2017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출장을 불허했다. 다른 나라에는 이러한 조항이 없다.[2] 캐나다는 올림픽 등의 중요한 대회 때는 별도로 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치르고,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는 일본선수권과는 별도로 일본 대표팀 결정전이 있다. 2015-2016 시즌부터 4시즌 연속 아시아태평양선수권에 일본 여자 국가대표로 출전한 로코 솔라레는 실제 이 시기 동안 일본선수권에서 우승한 건 2016년 1번 뿐이었다.[3] 경북체육회 여자팀은 별도로 소속사 계약을 맺었는데, 소속사가 지도부의 결정을 반대하면서 한국선수권이 열리기 10일 전인 출전 신청 마감일 당일에 출전하는 것으로 선회했다.[4] 2017-2018 시즌 당시 3학년이던 김민지, 김혜린, 양태이, 김수진 등은 이미 졸업했기 때문에 그 성적을 이었고, 실제로는 저학년 위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