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린(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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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이며, 춘천시청 컬링팀의 서드이다.
2. 선수 경력[편집]
민락중학교 1학년 때 컬링을 시작했다. 김혜린이 먼저 컬링을 시작했고 당시 같은 반이었던 김민지가 따라 컬링을 시작했는데, 컬링 경력이 조금 앞서는 김혜린이 스킵을 맡았지만 이윽고 김민지에게 스킵을 양보했다. 중학교 2학년 때 인천에서 김수진이 전학을 오고, 송현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지역 라이벌이었던 회룡중학교의 양태이가 합류하면서 4인 체제가 완성됐다. 다만 이 4명이 완전히 팀을 이뤄 활동하는 건 2016년부터이다.
2015년부터 3회 연속 한국주니어선수권 우승을 달성했고, 2016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었다. 뿐만 아니라 2016년과 2017년 한국선수권에서 여타 실업팀을 제치고 2차례 준우승을 했었다.
국내 컬링 실업팀 여건이 열악하다 보니 2018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이후 팀이 해체될 위기가 있었는데, 춘천시청에서 기존 선수들과의 계약을 포기하는 대신 송현고 4인방과 이승준 코치까지 영입하면서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춘천시청 입단 후에도 서드를 맡다가 2019년 고교 후배인 하승연이 입단하면서 세컨드로 밀렸다가 2021-2022 시즌 다시 서드로 복귀했고, 당시 김민지가 믹스더블 대표로 선발되며 김민지가 없을 때는 임시 스킵을 맡기도 했었다.
3. 수상 기록[편집]
4. 기타[편집]
- MBTI는 ENFJ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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