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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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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이며, 서울시청 컬링팀의 스킵이다.
2. 선수 경력[편집]
원래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했었다가 중학교 때 컬링으로 전향했다. 고교 졸업 후 동기 김학균[1], 이동형과 함께 새로운 컬링팀을 만들려고 했었던 이재호에게 스카우트됐다.
2022년 한국선수권에서 4인 단체, 믹스더블 모두 우승하며 국내 최초로 1시즌에 4인 단체와 믹스더블 국가대표를 동시에 맡는 선수가 됐다.
3. 수상 기록[편집]
4. 기타[편집]
- 서울시청 창단 초기에는 리드를 맡았다가 팀 개편에 따라 세컨드, 서드를 거쳐 2022-2023 시즌부로는 스킵을 맡게 되며 엘리트 컬링에서 드물게 모든 포지션을 섭렵했다.
[1] 김학균은 정식 팀 창단 과정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