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 로마 올림픽/축구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1960 로마 올림픽
--
1960 로마 올림픽의 축구 종목에 대하여 서술하는 문서.
지금의 올림픽 축구 16개국 본선 진출 체제의 원형이 완성된 첫 대회다.
자세한 내용은 1960 로마 올림픽/축구/참가팀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1960 로마 올림픽/축구/결선 토너먼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1960 로마 올림픽의 축구 종목에 대하여 서술하는 문서.
지금의 올림픽 축구 16개국 본선 진출 체제의 원형이 완성된 첫 대회다.
2. 경기장[편집]
3. 본선 진출국[편집]
- 영국 아마추어 대표팀이 유럽 예선을 뚫어낸 마지막 대회다. 이 대회 이후 영국은 1972 뮌헨 올림픽 지역예선까지 참가했다가 76년 대회부턴 단일팀 구성을 포기하고 참가를 안했다. 그러다 2012년 자국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면서야 40년만에 영국 대표팀이 다시 조직된다.
- 남미와 북중미가 함께 예선을 치른 마지막 대회다. 총 3장이 걸린 아메리카 통합예선에서 남미 3개국이 티켓을 모두 쓸어갔으며 북중미는 결국 한 국가도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 현재 차이니즈 타이페이라는 이름으로 국기를 걸지 못하고 나오는 대만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국제 축구 대회 본선에 진출한 대회다. 당시 중화민국은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대한민국을 만나 홈에서 두 경기를 모두 치를 수 있게 된 유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1차전을 1-2로 졌다. 그리고 2차전에서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고 균형을 맞춘 뒤 심판이 중화민국의 페널티킥까지 선언하면서 역전 찬스를 맞이했다. 경기 내내 편파판정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심판 판정에 격분해 심판을 공격(!!)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그대로 경기는 종료되어 후일 대한민국에게 몰수패가 선언되어 중화민국이 우여곡절끝에 본선에 진출했다. 1948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만의 본선 진출이자 국부천대 이후로는 첫 진출이었다.
- 또한 터키가 아시아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 올라간 처음이자 마지막 대회다. 터키는 중동 국가들이 모인 아시아 3조에서 이라크, 레바논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터키는 1962년부터 UEFA에 가입해 유럽 예선을 치르고 있다.
4. 조 편성[편집]
4.1. 조 편성 결과[편집]
5. 선수 명단[편집]
자세한 내용은 1960 로마 올림픽/축구/참가팀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대회 진행[편집]
6.1. 조별리그[편집]
6.1.1. A조[편집]
6.1.2. B조[편집]
6.1.3. C조[편집]
6.1.4. D조[편집]
6.2. 토너먼트[편집]
6.2.1. 결선 토너먼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1960 로마 올림픽/축구/결선 토너먼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최종 순위[편집]
8. 여담[편집]
- 처음으로 올림픽 축구에 조별리그가 도입되었다. 1908년 처음 국가대항전으로 올림픽 축구가 치러진 이래 52년만의 대회 방식 변화인데, 다만 일정의 타이트함을 고려해 16강 조별리그 이후 각 조 1위만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4년 뒤 대회에서는 각 조 2위까지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보편적인 8강 토너먼트 체제가 도입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5 18:33:16에 나무위키 1960 로마 올림픽/축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시 이집트, 시리아 연합[2] 당시 본토의 중화인민공화국은 정식 인가를 받지 못한 국가였고 타이완 섬의 중화민국이 유일 합법 중국정부로 인정받고 있었기에 국호를 그대로 쓰면서 올림픽에 나올 수 있던 시절이었다.[3] 홈 앤드 어웨이의 완전 토너먼트로 치러졌다.[4] 중화민국의 국부천대 이후로는 첫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