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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축구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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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프리카 대륙의 축구를 관장하는 FIFA 산하의 축구 연맹이다. 영문 약자는 CAF.
2. 상세[편집]
월드컵에서의 성적은 아시아 국가들보다 좋지만 경제력 등의 문제로 월드컵 개최는 적은 편이다.[2]
1957년 수단의 하르툼에서 설립되었다. 당시 멤버는 이집트, 에티오피아, 남아공, 그리고 수단. 1년전에 이미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이미 설립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 회원국은 2013년 현재 총 56개국으로 6개 대륙 연맹 중 가장 많다. 현 회장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파트리스 모체페이다.
다른 5개대륙 연맹에 비해 발전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아프리카 대륙 사람들의 꿈을 상징하는 곳이기도. 왜냐하면 아프리카에서는 남미와 비슷하게 축구라는 스포츠가 인생의 성공으로 향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유럽 리그에는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이 엄청 많다. FIFA가 근래 들어 가장 많이 밀어주는 곳이다. 남아공 월드컵 개최도 있지만 '골 프로젝트'의 상당한 자금이 아프리카에 쏟아지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CAF에서는 경사. 그리고 월드컵 및 다른 국제대회 성적도 유럽과 남미 다음으로 좋다. 올림픽 금,은,동메달 및 U-17, U-20 월드컵 우승을 유럽과 남미 말고 모두 거둔 대륙이 아프리카 밖에 없으며 1986 월드컵 이후부터 월드컵에서 반드시 아프리카 소속 국가중 최소 하나씩(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알제리와 나이지리아가 올라가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2나라 진출) 2라운드에 진출하고 있다.
월드컵에서 가나, 카메룬, 세네갈, 나이지리아, 알제리, 모로코 등의 팀들이 다크호스로 활약하며 토너먼트에 꾸준히 진출했지만 그동안 번번이 8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좌절하는 징크스가 있었다. 그러다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가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을 연이어 격파하며 4강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키면서 드디어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4강에 오르는 국가가 배출되게 되었다.
축구 실력이 상당히 평준화가 된 편인데다 잠깐의 황금세대를 통해 치고 올라갔다가 급격히 쇠락하는 팀들도 많기 때문에 월드컵 예선/네이션스컵을 보면 정말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온다. 그야말로 헬게이트. 단적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진출국 다섯 나라 중 4개국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탈락하고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은 나이지리아만 유일하게 연속 진출에 성공할 정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7회 우승으로 최다를 자랑하는 이집트는 반대로 FIFA 월드컵 진출 횟수는 겨우 3회에 불과하며, 성적도 영 좋지 않다. 그만큼 절대로 전력을 예상할 수 없는 대륙.[3]
여자 축구의 경우 2010년대 중반까지는 아시아보다도 좋지 않았으나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확실히 강해진 편이다. 2019 FIFA 여자 월드컵에서는 여자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2개의 아프리카 팀(나이지리아, 카메룬)이 16강에 진출했다.
3. 지역 연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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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표시는 FIFA 비회원국으로, CAF에서도 준회원국 자격이다. 또한, ㉵표시는 아랍 축구 연맹에도 소속된 나라를 의미한다.
3.1. 북부 아프리카 축구 연맹(UNAF) - CAF Zone 1[편집]
3.2. 서부 아프리카 축구 연맹(UFOA(프랑스어), WAFU(영어)) - CAF Zone 2, 3[편집]
3.2.1. CAF Zone 2 (UFOA 서부)[편집]
3.2.2. CAF Zone 3 (UFOA 동부)[편집]
3.3. 중앙 아프리카 축구 연맹(UNIFFAC) - CAF Zone 4[편집]
3.4. 동부·중앙 아프리카 축구 협의회(CECAFA)[6] - CAF Zone 5[편집]
3.5. 남부 아프리카 축구 연맹(COSAFA) - CAF Zone 6[편집]
3.6. 비지역 회원[편집]
- 레위니옹†
그 외에 CAF 소속 10개국과 AFC 산하 서아시아 축구 연맹 회원국 전체 12개국이 가맹된 아랍 축구 연맹이 따로 존재한다.
4. 역대 회장[편집]
5. 국제 대회 출전 횟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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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아프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상[편집]
1970년부터 1994년까지 프랑스 풋볼에서 수여했으며 1990년부터는 아프리카 축구 연맹에서 공식적으로 수여하기 시작했다.
사무엘 에투와 야야 투레가 4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자이며 국적으로는 카메룬 국적의 축구선수가 가장 많이 수상하였다.
7. 주관 대회[편집]
- 국가 대항전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 아프리칸 네이션스 챔피언십
-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 CAF 네이션스 리그
- 클럽
8. 산하 협회의 축구 리그[편집]
9. CAF 올해의 팀[편집]
2005 CAF 올해의 팀
2006 CAF 올해의 팀
2008 CAF 올해의 팀
2009 CAF 올해의 팀
2010 CAF 올해의 팀
2011 CAF 올해의 팀
2012 CAF 올해의 팀
2013 CAF 올해의 팀
2014 CAF 올해의 팀
2015 CAF 올해의 팀
2016 CAF 올해의 팀
2017 CAF 올해의 팀
2018 CAF 올해의 팀
2019 CAF 올해의 팀
[1] 명칭상으로는 동부·중앙아프리카지만 실제로는 그냥 동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프리카 중앙 지역에는 CAF Zone 4로 할당된 UNIFFAC이 있기도 하고.[2] 다만 아직까지 월드컵을 개최할 자본과 능력 및 치안을 제대로 갖춘 나라가 거의 없고 FIFA 또한 이것을 우려한 것일수도 있다.[3] 하지만 이것은 월드컵 예선방식이 한 몫을 하기도 한다. 각종 예선에서 1위로 뚫고 10팀이 최종예선으로 진출, 최종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로 2경기가 치러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어떤 팀이 진출을 할 지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다. 만약에 풀리그로 치러졌다면 변수는 더 없을 수도 있다.[4] 균형을 맞추기 위해 Zone 3에 포함하기도 한다.[5] 2018년 협회 비리로 인해 일시적으로 축구협회가 해체되었고, 2019년 재설립되었다.[6] 명칭상으로는 동부·중앙아프리카지만 실제로는 그냥 동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프리카 중앙 지역에는 CAF Zone 4로 할당된 UNIFFAC이 있기도 하고.[7] 직권 남용 혐의로 2020년 직권이 정지된 이후 퇴임하였다.[8] 원래 아프리칸 슈퍼 리그라는 명칭으로 2022년 발표되었으나, 이름과 포맷을 바꿔 2023년 첫 대회가 열렸다.[9] 1975년부터 2003년까지 열린 클럽 대회로 옛 아시안컵 위너스컵 대회처럼 각 리그 컵대회 우승팀이 참가하던 대회였다가 CAF 챔피언스 리그로 통합되면서 사라졌다.[10] 1992~2003년까지 열린 클럽 대회로 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과 아프리칸컵 위너스컵 우승팀끼리 홈, 원정 2경기로 우승을 다투던 대회였다. 하지만 슈퍼컵 대회가 따로 있었기에 결국 사라졌다.[11]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아시아 축구 연맹과 공동으로 주관한 대회로 아시안 클럽컵 우승팀과 아프리칸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서로 홈, 원정으로 경기를 치루던 대회. 1999년 대회는 여러 사정상 열리지 못했고 2006 독일 월드컵을 아시아에서 지지한 통에 아프리카 축구연맹에서 2000년부터 아예 대회 자체를 없애버려 사라진다. 현재는 FIFA 클럽 월드컵이 이 역할을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