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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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嘗은 '맛볼 상'이라는 한자로, '맛보다', '일찍이'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는 U+5617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FBRPA(火月口心日)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旨(뜻 지)와 소리를 나타내는 尙(오히려 상)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旨는 '뜻, 취지' 외에도 '맛'이란 뜻도 지니며, 구성 자체가 숟가락(匕)으로 뜬 음식을 입(口→日)으로 먹는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旨가 단독 부수가 아니기 때문에 부수는 尙에서 따온 口(입 구)로 정했는데, 정작 尙의 부수는 小(작을 소)이다. 맛본다는 뜻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일부러 口로 정한 듯.
이체자로 '맛'이라는 의미를 살려 口부수를 더한 嚐(U+5690)이 있으며, 다만 중화민국 교육부는 嚐과 嘗을 각각 서로 다른 정자로 취급한다. 뜻 지가 아닌 甘(달 감)이 붙은 甞의 모습도 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맹상군(孟嘗君)
- 봉상(奉嘗)
- 비상(備嘗)
- 사자심상빈(奢者心嘗貧)
- 상미(嘗味)
- 상분도(嘗糞徒)
- 상시(嘗試)
- 상신(嘗新)
- 상약(嘗藥)
- 상적(嘗敵)
- 상화(嘗禾)
- 품상(品嘗)
- 하상(何嘗)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當(마땅 당)
- 黨(무리 당)
- 棠(아가위 당)
- 堂(집 당)
- 瓽/𦈹[⿱尚缶](큰동이 당)
- 常(떳떳할 상)
- 甞/𨡔[⿱尚酉]/𡮢[⿳尚亠日](맛볼 상)
- 賞(상줄 상)
- 裳(치마 상)
- 𧨲[⿱尚言](큰부리까마귀가울 오)
- 掌(손바닥 장)
- 㗬(두터운입술모양 차)
- 𡭿[⿱尚之](달릴 창)
- 𡝣[⿱尚女](아내 처)[1]
- 牚(버틸 탱)
- 𣥺[⿱尚止](버틸 탱, 바를 상)
- 𬻬[⿱尚⿻丄口]
- 𠤠[⿱尚匕]
- 𫵁[⿱尚上]
- 𭓋[⿱尚子]
- 𫵅[⿱尚𧘇]
- 𡖹[⿱尚⿰夕夕]
- 𫵌[⿱尚垂]
- 𣋈[⿱尚䒤]
- 𭟚[⿱尚⿻丄⿱⿴囗丷一心]
- 𬓂[⿱尚示]
- 𬔢[⿱尚立]
- 𰢃[⿱尚玉]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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