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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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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작 중인 드라마로, JTBC에서 2024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3. 기획의도[편집]
4. 등장인물[편집]
- 복귀주 (장기용)
우울증에 걸려 초능력을 잃어버린 남자. ‘과거 회귀’ 능력을 가진 복귀주는 오직 행복했던 시간으로만 타임슬립이 가능하다. 과거를 바꾸지 못하기에 혼자만의 행복을 곱씹는 것 말고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행복도 능력도 사라져가던 그 앞에 도다해가 나타나며 변화를 맞는다.
- 도다해 (천우희)
초능력 가족 앞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 새로운 일을 도모하다 우연인 듯 운명처럼 우울증에 걸려 초능력을 잃어버린 복귀주, 그리고 불면증·폭식증·스마트폰 중독으로 저마다의 능력을 상실한 복씨 패밀리에 낚여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다.
- 복만흠 (고두심)
초능력 가족 복씨 패밀리의 실세이자 불면증에 걸린 예지몽 능력자. 영웅 흉내를 내다가 이용만 당하고 죽은 조상이 수두룩하다는 걸 알기에 조용히 살아온 복만흠은 예지몽을 이용해 야금야금 부를 축적해 왔다.
- 복동희 (수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복귀주의 누나. 비만 때문에 하늘을 날지 못하는 비행 능력의 소유자다. 20대 때는 모델로 활동하며 런웨이를 날아다녔지만, 현재는 365일 다이어터로 살아가고 있다.
5. 음악[편집]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7. 평가[편집]
8.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8.1. 촬영 중 병원 출입 통제 논란[편집]
2023년 9월 11일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고위험 산모실에 입원한 아내를 만나러 병원에 갔다가 촬영 중이라는 이유로 출입을 통제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전문 기사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이 드라마의 촬영 도중 일어난 일임이 드러났는데, 촬영팀은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촬영할 때 동선을 전체로 막지 않는다. 환자와 보호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촬영 허가를 내주고 촬영을 진행한다. 보안팀 확인 결과 당시에 큰 소란이 있지는 않았다. 제작팀과 마찰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후 "보안팀 확인 결과 해당 글처럼 소리를 치신 분은 없었다고 한다. (작성자로 유추되는 분도) 잠깐 기다리다가 올라가셨다고 한다. 응대를 할 때는 그런 게 없었는데 이렇게 게시글이 올라온 게 의아하다고 하시더라. 촬영할 때 전체를 촬영 시간 내내 막고 있는 경우는 없고 환자가 최우선이다.[2] 환자와 보호자 분들이 출입할 수 있게 해드리고 촬영이 있어도 조용히 들어가도 된다고 한다.[3] 막은 적이 없고 촬영이나 출입 확인하면서 잠깐 시간이 소요가 되는 경우는 있다."고 밝혔다.[4][5] #
9. 기타[편집]
9.1. 배우 관련[편집]
- 장기용의 전역 후 첫 작품이다.
9.2. 드라마 관련[편집]
10. 둘러보기[편집]
[1] 드라마 〈어서와〉, 〈내성적인 보스〉, 〈연애 말고 결혼〉, 〈연애를 기대해〉 등을 집필.[2] 환자가 최우선이면 환자가 지나가는 길은 동선을 절대로 방해해서는 안 된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환자만 지나가는게 아니라 간호사, 간병인, 필요시 전공의가 붙을 수 있고 베드가 들어가면 의료기기, 라인 폴대 등이 같이 이동할 수 있다. 애초에 병원은 방송인들이 생각하는것처럼 한가한 곳도 아니고 일이 편한 곳은 절대 아니다.[3]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미친 헛소리이다. 응급실 근무 경력이 있는 의사나 간호사는 알겠지만 환자가 급할 경우 미리 응급실 베드 확보를 하거나 코드 설정에 대해 보고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 필요시 인력을 부르기 위해서 큰 소리를 내야 할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응급실 근무 중 가장 의료진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바로 방송국 쪽 사람들이다. 연예인들의 일행들은 응급환자를 제치고 갑질하기 일쑤이고, 촬영팀은 무단으로 고전력 촬영기구를 써서 벤틸레이터나 심전도기, 각종 인튜베이션 기계들을 먹통으로 만드는 일이 잦다.[4] 이 또한 의사가 들으면 미칠 만한 헛소리로 잠깐 시간의 소요가 엄청난 지체와 대기 병목현상을 가져올 수 있다. 동네 병원 진료를 자주 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말이다. 사람들은 3분 진료라지만 20명을 3분 진료해도 한 시간이 훌쩍 넘어간다. 생리현상을 참아가면서 오더 쓰고, 의뢰서 날리는 수많은 불쌍한 전공의들은 물론이요 동네병원 원장들도 환자 밀리면 끼니 거르기는 예사요 생리현상은 반나절은 참아야 한다.[5] 일분일초가 급한 필수의료, 바이탈과 전공의 및 전임의, 교수가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을 이야기로, 이 때문에 서울권 상급종합병원 상당수가 드라마 및 영화 촬영을 금지하게 된 것이다.[6] 다만 언급된 작품에서는 담당 배역끼리 작중 특별한 접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