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미 라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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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현재 헤타페 CF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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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에 입단한 라타사는 2019-20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뛰고 있다. 2020-21 시즌에 16경기 5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으며, 2021-22 시즌에는 29경기 13골을 기록하며 스텝업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카스티야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2-23 시즌 카림 벤제마의 백업 리스트 명단에 들었다고 한다.

2022년 8월 26일, 헤타페 CF로 임대 이적했다. 구매 옵션 포함.

2023년 7월 2일, 헤타페에서의 임대 연장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1년.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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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를 12초에 주파하는 스피드를 이용한 라인 브레이킹에 능통한 공격수로, 박스 안에서의 슈팅 스킬이 뛰어나 다양한 형태의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라타사의 가장 큰 장점이다. 활동량도 많아서 전방 압박은 물론, 중원으로 내려와서 짧게 원 투 패스를 주고받는 등 연계 플레이도 준수하다. 189cm의 상당한 거구로 헤더를 통한 득점도 종종 시도하고 뛰어난 경합 능력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 선수의 진짜 장점은 단연 골 결정력이다. 22-23 시즌 후반기는 팀 전체의 부진에 맞물리면서 본인의 득점력도 감소했지만, 헤타페가 체력적으로 한참 좋을 때에는 퀄리티 높은 왼발 마무리를 보여주었다. 박스 안에서 강한 슈팅도 잘 차고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에 애매하게 날아오는 크로스와 같이 어려운 공을 마무리 할 줄 아는 능력은 이 선수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시즌 후반에는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좋은 압박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의 선수인 만큼 단점도 많은데, 우선 온더볼 상황에서의 발밑이 투박해 드리블 상황에서의 볼 간수나 정확도 높은 패스를 기대하기 어렵다. 발밑이 투박하다 보니 최전방에서 경합을 잘하는 편이지만 포스트 플레이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정확히는 땅으로 오는 패스는 잘 버티고 소유하지만 낙하지점 포착을 잘하지 못해서 공중볼 경합에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왼발밖에 안 쓰는 극단적 왼발잡이라 왼발 각이 안 나올 때에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1]

결론적으로 다양한 툴을 갖추고 있는 현대 축구에 적합한 스트라이커이지만, 아직은 다듬을 점이 남아있는 유망주라고 할 수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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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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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페인대표팀 공격수 유망주라고 불리는만큼 연령별대표팀 보다 A대표팀에서 먼저 발탁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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