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메 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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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축구 선수
파일:mata_2324.png
하이메 마타
Jaime Mata
본명하이메 마타 아르나이스
Jaime Mata Arnaiz
출생1988년 10월 24일 (35세)
스페인 마드리드
국적
파일:스페인 국기.svg

신체 186cm / 체중 79kg
포지션스트라이커 / 윙어
주발오른발
등번호7번
유소년 클럽트레스 칸토스 (1998~2000)
갈락티코 페가소 (2000~2007)
소속 클럽페가소 B (2007~2008)
갈락티코 페가소 (2008~2010)
라요 바예카노 데 마드리드 B (2010~2012)
UD 소쿠엘라모스 (2010 / 임대)
CD 모스톨레스 (2011~2012 / 임대)
UE 예이다 에스포르티우 (2012~2014)
지로나 FC (2014~2016)
레알 바야돌리드 CF (2016~2018)
헤타페 CF (2018~ )
국가대표파일: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경기 (스페인 / 2019)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6. 개인 수상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스페인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편집]



2.1. 경력 초기[편집]


마드리드 출생으로, 지역팀 갈락티코 페가소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 2007년, 리저브 소속으로 성인 무대에 데뷔했으며, 얼마 뒤 1군으로 승격하여 테르세라 디비시온에서 활약했다.

2009년 12월, 라요 바예카노 B로 이적 한 뒤 UD 소쿠엘라모스, CD 모스톨레스에서 임대로 뛰다가 2012년, 예이다 에스포르티우에 입단하여 두 시즌 동안 팀의 주포로 맹활약했다. 이렇게 커리어 초반에는 주로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보낸 철저한 무명 선수였다.


2.2. 지로나 FC[편집]


2014-15 시즌, 지로나에 입단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밟았다. 그리고 세군다 디비시온에서도 두 시즌 동안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며 프로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2.3. 레알 바야돌리드 CF[편집]


2016년 6월 30일, 바야돌리드로 이적했다. 해당 시즌은 적응기를 거치며 부진했으나, 2017-18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38경기 32골로 리그를 폭격하며 2부 득점왕을 차지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헤타페로 이적 확정. 등번호는 7번이다.


2.4. 헤타페 CF[편집]


2018-19 시즌 헤타페로 이적해 라리가 1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CF전에서 데뷔했으며 7라운드 셀타비고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데뷔 시즌 총 38경기에 출전하여 16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해 주었다. 2부에서의 폭발적인 득점력은 아니더라도 순도 높은 골 분포와 연계력이 돋보인다. 중앙 공격수의 움직임보다는 박스 가장자리에서의 감아차기를 시도하거나 크로스를 자주 올리는 등 보다 윙포워드 같이 바깥에서 치고 들어오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준다. 이러한 마타의 활약에 힘입어 헤타페는 리그에서 5위 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오랜만에 UEFA 유로파 리그 출전 티켓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두 번째 시즌인 2019-20 시즌, 리그 2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 첫 골을 넣었다. 9월에는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으나 결국 수상하지는 못했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유로파 리그 16강 진출에 크게 공헌했다. 리그 3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전 시즌 만큼의 스탯은 아니지만 41경기에 출전, 14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부 리그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세 번째 시즌인 2020-21 시즌, 리그 6라운드 FC 바르셀로나전에서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의 방향을 속여내는 페널티 킥 결승골로 이변의 중심이 되었다.
하지만 에이징 커브가 왔는지 이후 경기들에서 이전 시즌과 같은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침묵하면서 부진을 겪고 있다. 결국 리그 전반기 동안 3골을 넣는 데 그쳤다. 후반기 들어서도 부활하지 못하며 전반기와 비슷한 페이스를 유지 중이다.

2021-22 시즌에도 계속되는 부진으로 인해 산드로 라미레스, 에네스 위날, 보르하 마요랄에게 주전자리를 밀렸다.

2022-23 시즌 리그 433분만 출전하며 커리어 로우를 찍었다.

2023-24 시즌 웬일로 리그 1R FC 바르셀로나전 선발 출전했으나 31분에 심판이 아무런 이유 없이 옐로우 카드를 주었고, 57분에 로날드 아라우호에게 살인 태클을 걸다가 퇴장당했다. 2024년 5월 21일, 헤타페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헤타페에서의 활약으로 루이스 엔리케의 부름을 받아 2019년 3월 23일, UEFA 유로 2020 예선 노르웨이전에서 89분 교체 투입되어 데뷔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헤타페 이적 후 공격수 살리기의 대가인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 밑에서 다시금 전성기 폼을 되찾았으며, 한 단계 진보했다고 평가받았는데, 보르달라스는 마타가 윙어로서 민첩성이나 드리블이 아쉽다고 생각하여 투톱에서 세컨톱 롤로 기용을 하며 마타의 장점을 한껏 살려냈다.

또한 바야돌리드 시절보다는 덩치를 줄여 예전보다 민첩성도 좋아지고 원래부터 밸런스가 잡혔고 벌크업 전에도 체구가 단단했기에 여전한 경합 능력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전방에서 뛰면서 상대를 등지고 버티는 플레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빛이 바래던 킥과 슈팅도 나름 먹혀주고 있다. 본인 역시 비야돌리드 시절 조급한 면모를 버렸는지, 전반적으로 플레이에 여유가 보이며, 측면과 중앙을 스위칭해가면서 양질의 패스로 찬스메이킹을 하는데 역시 능해졌다.

미첼 곤살레스키케 플로레스가 부임해도 호세 보르달라스 시절의 플레이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윙어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지컬이 매우 뛰어나며 돌파, 연계 모두 수준급의 모습을 보이며 2021-22 시즌 후반기 헤타페의 에이스가 되었다.

2022/23시즌 다미안 수아레스가 윙어로 출전할 만큼 초토화된 공격진을 이끌고 고군분투 중이다. 그러나 혹사의 여파인지, 세밀함이 떨어지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퍼스트 터치가 상당히 좋지 않은 탓에 턴오버가 자주 나오고 있다. 거기서 그치면 좋겠지만 당연하게도 필드 골도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좌측으로 빠져드는 플레이 스타일까지 겹쳐 본인의 장점인 슛 파워를 활용하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5. 여담[편집]




6. 개인 수상[편집]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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