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로 아람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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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루과이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데펜소르 스포르팅[편집]
2011년 데펜소르 스포르팅 유스팀에 입단하여 2년 뒤 2013년 7월에 1군으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9월 13일 페닉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뷔전을 치렀다.
다음 시즌부터는 레귤러로 거듭나게 되었고, 팀내 유망주로서 1군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2.2. FC 지롱댕 드 보르도[편집]
2016년 1월 31일, 리그 앙 팀 지롱댕 드 보르도와 4년 반 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입단했다. 그리고 3일 뒤 올랭피크 리옹과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출전하면서 첫 선을 보였다. 경기 결과는 3:0 패배.
보르도에 있는 3시즌 동안 총 12경기에 그치며 팀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겉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헤타페 CF[편집]
보르도에서 실패를 맛 본 아람바리는 2016-17 시즌이 끝나고 자국 팀 보스턴 리버로 이적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라 리가의 헤타페로 1년 임대되었다. 그리고 임대 기간 동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시즌이 끝난 뒤 완전 이적 계약을 채결했다.
완전 이적 이후에도 주전 자리를 놓치지 않고 맹활약 한 결과 헤타페 역대 베스트XI 선정 당시 역대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발렌시아 CF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이적료는 €20m 정도. 결국 잔류하였고, 2021-22 시즌에도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2022년 12월 16일, 스페인 국적을 취득했다고 구단 측에서 발표했다.#
3. 국가대표[편집]
우루과이 U-20 팀을 통해 대표팀 경력을 시작했고, 대표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U-20 월드컵 지역예선을 겸하는 남미 U-20 챔피언십에서 3위를 거두고 2015 FIFA U-20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키는데 일조했다.
2020년 9월 18일,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을 앞두고 처음 소집되었다. 그리고 다음 달 10월 8일, 칠레전을 통해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우루과이 특유의 많은 활동량과 준수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공격을 컷팅하는하드워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을 빡빡하게 하는 데 적합한 박스 투 박스 유형의 미드필더다. 경기당 1개 이상의 인터셉트와 태클을 성공할 정도로 수비적인 능력치가 좋으며 같은 3선 미드필더인 막시모비치나 4백과의 협력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 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직접 스탯을 생산하는 능력도 많이 아쉽다.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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