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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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제41대 육군참모총장을 지냈다.
정보병과 출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장이다.
2. 생애[편집]
1953년 12월 20일에 강원도 원주군에서 태어났다.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71년에 육군사관학교 31기로 입교하였다. 동기로 한민구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이 있다.
1975년 졸업하여 소위로 임관했고 병과는 보병이었으며, 1980년대 초 정보 병과가 보병들 중 정보 부특기 인원들을 중심으로 독립하던 때 본인도 정보병과로 전과했다.
3. 군사 경력[편집]
- 대령
- 준장 2000년 1차 진급
- 소장 2003년 1차 진급
- 제30기계화보병사단장 (2003. ~ 2004.)
- 자이툰 부대 초대 사단장 (2004. ~ 2005.)
-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2005. ~ 2006.)
- 중장 2006년 1차 진급
- 대장 2009년 1차 진급
-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2009. ~ 2010.)
- 육군참모총장 (2010.)
4. 석연찮은 사퇴[편집]
정보 병과 최초 대장으로 진급 당시 국방일보 등에서 대서특필하였다. 2010년 6월 제41대 육군참모총장이 되었으나 6개월만인 2010년 12월에 조선일보가 부동산 투기 관련 기사를 내면서 사임하였다. 황의돈 육군총장 전격 사퇴 배경은(종합) 연합뉴스 2010-12-14 14:44
후임자인 김상기 장군은 포항 출신에 공교롭게도 이명박 대통령의 동지상고 직속후배. 거기에 당시 해군참모총장 김성찬 제독, 공군참모총장 박종헌 장군이라는 3군의 탑이 모두 경상도 출신으로 채워지는 지역안배를 말아먹은 사례가 되었다. 문민정부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5. 전역 후[편집]
다른 고위 장성 출신들 처럼 낙하산을 타고 군 관련 업종이나 대학 교수로 이직하지 않고 해외 봉사 단체에서 활동한다고 한다. 과거 자이툰 부대 경험으로 은퇴 전 부터 결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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