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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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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군인이다. 종교는 불교. 예비역 대장.
2. 생애[편집]
1934년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서 태어났다. 육군사관학교 13기 졸업. 하나회 출신. 국군정보사령부 사령관, 수도군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지냈다.
1989년을 끝으로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내려놓고 예편을 했다.
원래는 군사경력 외에는 유명하지 않은 인물이였으며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내려놓은 1989년 이후로 30여년간 조용히 살았다가 후술할 일들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데...
2021년 전두환 前 대통령의 빈소에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과정에서 "(5·18은) 북한군이 3백여 명이나 남하해서 일으킨 사건 아니겠습니까?"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더군다나 이를 옹호하는 우익유튜버들이 기자들에게 빨갱이라며 고성을 지르면서 소란을 피웠다.[1]
2022년 기준 자유민주당에 입당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