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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 모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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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현대 쏘나타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자법인인 베이징현대에서 생산했던 중형차이다.
2009년 8월 7일에 처음 공개했으며, 뉴 EF 쏘나타의 중국 시장 전용[4] 페이스리프트 차량 겸 베이징현대의 주도로 개발한 첫 번째 차량이었다.
2007년에 처음 출시된 위에둥과 2008년 12월에 출시된 링샹 이후 나온 중국 시장 전략 차종이기도 하면서[5][6] 이들 사이의 라인업을 보강하는 역할을 위해 만들어졌다.[7]
2011년에 링샹이 단종되면서 YF 및 LF 쏘나타가 고급스러운 패밀리카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간 데 비해, 밍위는 전형적인 서민을 위한 패밀리카에 가까운 방향으로 설정돼 단종시키지 않고 한동안 더 생산됐다. 차량의 품질보증은 2년/60,000km 형태로 이루어졌다.
차량의 이름이 총 3가지로 구성됐는데, 제목으로 설명된 밍위, 영문명인 모인카, 원판 차량의 이름인 쏘나타가 있었다. 출시 당시 파워트레인으로는 베타 엔진이 탑재됐으며, 131마력의 출력과 163Nm의 토크를 내는 1.8L I4 엔진 사양 5종, 137마력의 출력과 180Nm의 토크를 내는 2.0L I4 엔진 사양 4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차량의 최고 속도는 180km/h~189km/h였고 제로백은 13.8~14.9초 정도였다고 한다.
가격은 대략 114,800위안[8] ~139,800위안[9] 사이에서 판매됐다. 색상은 적색, 흑색, 백색, 회색 4가지로 구성됐다. 전륜구동 차량으로 전장은 4,772mm, 전폭은 1,820mm, 전고는 1,440mm, 휠베이스는 2,700mm, 공차중량은 1,420kg이었다. 이외에도 연료 탱크는 65L, 적재 공간은 430L 이상 확보가 이루어졌다.
중국 도로 여건 등에 맞춰 설계 변경된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전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으며 공통적으로 디스크 브레이크가 탑재됐다. 주차 브레이크는 레버식이었으며, 205/60 R16 알루미늄 알로이 휠과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가 탑재됐다.
편의 장비로 수동식 에어컨, 중앙 잠금 장치, 이모빌라이저, 원격 잠금 장치가 적용됐고 운전자 보조 장비로 후방 주차 레이더, ABS 및 EBD가 탑재됐다. 할로겐 형태의 하이빔/로우빔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안개등 역시 적용됐다.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CD/DVD 및 MP3까지 지원됐으며, 일부 사양에는 내장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됐다. 또한 계기판의 조명을 기존 녹색 대신 중국 소비자층이 선호하는 붉은색을 적용하기도 했으며, 우드그레인 시트를 적용했다.
안전 장비로 운전석/조수석 전면 에어백과 아동 세이프 락 기능이 적용됐고 전후면 시트 암레스트 및 스티어링 휠 높이 조절 기능과 일부 사양에 가죽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전후면 파워 윈도우 기능, 일부 사양 한정 전자식 선루프, 전자식 리어 뷰 미러 조절 장치 등이 탑재됐다.
설명이 장황하긴 하지만, 사실 기존 뉴 EF에서 전후방 디자인을 바꾸고 엔진을 베타로 갈아끼우고 도어 몰딩이 없어지고 휠 사이즈만 1인치 늘린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2010년 8월부터 10월 31일까지 생산된 차량 중에서 엔진 내 수온 센서에 결함이 발견되어 2011년 6월에 차량 9,280대에 대해 무상 리콜 시정 조치를 받기도 했다.
2017년을 끝으로 단종됐다. 판매 기간 동안 택시[10] 및 경찰차 등으로 많이 사용됐다.[11]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자법인인 베이징현대에서 생산했던 중형차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 (EFc/BT-01[3] , 2009~2017)[편집]
2009년 8월 7일에 처음 공개했으며, 뉴 EF 쏘나타의 중국 시장 전용[4] 페이스리프트 차량 겸 베이징현대의 주도로 개발한 첫 번째 차량이었다.
2007년에 처음 출시된 위에둥과 2008년 12월에 출시된 링샹 이후 나온 중국 시장 전략 차종이기도 하면서[5][6] 이들 사이의 라인업을 보강하는 역할을 위해 만들어졌다.[7]
2011년에 링샹이 단종되면서 YF 및 LF 쏘나타가 고급스러운 패밀리카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간 데 비해, 밍위는 전형적인 서민을 위한 패밀리카에 가까운 방향으로 설정돼 단종시키지 않고 한동안 더 생산됐다. 차량의 품질보증은 2년/60,000km 형태로 이루어졌다.
차량의 이름이 총 3가지로 구성됐는데, 제목으로 설명된 밍위, 영문명인 모인카, 원판 차량의 이름인 쏘나타가 있었다. 출시 당시 파워트레인으로는 베타 엔진이 탑재됐으며, 131마력의 출력과 163Nm의 토크를 내는 1.8L I4 엔진 사양 5종, 137마력의 출력과 180Nm의 토크를 내는 2.0L I4 엔진 사양 4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차량의 최고 속도는 180km/h~189km/h였고 제로백은 13.8~14.9초 정도였다고 한다.
가격은 대략 114,800위안[8] ~139,800위안[9] 사이에서 판매됐다. 색상은 적색, 흑색, 백색, 회색 4가지로 구성됐다. 전륜구동 차량으로 전장은 4,772mm, 전폭은 1,820mm, 전고는 1,440mm, 휠베이스는 2,700mm, 공차중량은 1,420kg이었다. 이외에도 연료 탱크는 65L, 적재 공간은 430L 이상 확보가 이루어졌다.
중국 도로 여건 등에 맞춰 설계 변경된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전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으며 공통적으로 디스크 브레이크가 탑재됐다. 주차 브레이크는 레버식이었으며, 205/60 R16 알루미늄 알로이 휠과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가 탑재됐다.
편의 장비로 수동식 에어컨, 중앙 잠금 장치, 이모빌라이저, 원격 잠금 장치가 적용됐고 운전자 보조 장비로 후방 주차 레이더, ABS 및 EBD가 탑재됐다. 할로겐 형태의 하이빔/로우빔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안개등 역시 적용됐다.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CD/DVD 및 MP3까지 지원됐으며, 일부 사양에는 내장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됐다. 또한 계기판의 조명을 기존 녹색 대신 중국 소비자층이 선호하는 붉은색을 적용하기도 했으며, 우드그레인 시트를 적용했다.
안전 장비로 운전석/조수석 전면 에어백과 아동 세이프 락 기능이 적용됐고 전후면 시트 암레스트 및 스티어링 휠 높이 조절 기능과 일부 사양에 가죽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전후면 파워 윈도우 기능, 일부 사양 한정 전자식 선루프, 전자식 리어 뷰 미러 조절 장치 등이 탑재됐다.
설명이 장황하긴 하지만, 사실 기존 뉴 EF에서 전후방 디자인을 바꾸고 엔진을 베타로 갈아끼우고 도어 몰딩이 없어지고 휠 사이즈만 1인치 늘린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2010년 8월부터 10월 31일까지 생산된 차량 중에서 엔진 내 수온 센서에 결함이 발견되어 2011년 6월에 차량 9,280대에 대해 무상 리콜 시정 조치를 받기도 했다.
2017년을 끝으로 단종됐다. 판매 기간 동안 택시[10] 및 경찰차 등으로 많이 사용됐다.[11]
2.2. 판매량[편집]
3. 둘러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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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로 귀족, 위인을 뜻하는 'Mogul'과 잉카 제국을 뜻하는 'Inca'의 합성어로, 잉카 제국처럼 고객의 사업이 영원히 번창하고 존경 받기를 희망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2] 베이징현대 현지 기술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던 코드명.[3] 베이징현대 현지 기술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던 코드명.[4] 그러다 보니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이 많이 적용됐는데, 대표적으로 크롬 도금이 이루어진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다.[5] 물론, 기존에 판매하던 차량을 기반으로 한 가지치기 차량이며 독자적인 모델로 출시한 첫 번째 차량은 밍투/미스트라이다.[6] 베이징현대 기술연구소 발전 전략에 따르면, 밍위를 포함한 링샹과 위에둥은 기존 차량의 플랫폼을 활용한 차량 수명 연장을 하는 동안 인력 육성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심도 있고 독립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밍투 같은 독자 개발 차량을 개발하는 2단계를 구상하고 있었다.[7] 대표적으로 링샹을 중국 1~2성 도시 내 소비자층을 주 타겟으로 삼은 데 반해, 모인카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2~3급 도시 내 소비자들을 주 타겟으로 삼았다.[8] 원화가치 약 1,985만원[9] 원화가치 약 2,418만원[10] 특히 항저우시나 쑤저우시 등지.[11] 여담으로, 영화 속 자동차 등장 씬만 모아둔 imcdb에서 이 차를 검색하면 죄다 경찰차 및 택시 사양만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