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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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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탑승 기체는 나인볼. 아레나 랭크는 1위.
아레나 랭크 1위로, 조종 실력은 이미 인간을 초월하였다고 한다. 아레나 랭크 1위라는 설정으로 등장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었다.
2. 행적[편집]
2.1. 아머드 코어[편집]
중반까지는 등장하지 않으나, 최종 미션에서 나인볼 2대가 동시에 등장함으로써 의혹을 낳았고 그 진실은 후에 밝혀진다.
2.2. 아머드 코어 마스터 오브 아레나[편집]
AC1 때와 마찬가지로, 아레나의 톱 랭커로 등장한다.
주인공의 가족을 살해했다는 설정으로 등장하며, 주인공에게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미션 도중에 등장하여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는 팬들에게 AC1의 모습과 비교되면서 더 많은 의혹을 낳게 했다. 최종 미션에서는 죽었을 터인 허슬러 원과 주인공의 오퍼레이터인 라나 닐센의 목소리가 겹치며 들려오는 점과 나인볼을 양산하는 공장을 보여줌으로써 파일럿이 인간이 아니라는 암시를 풍긴다.
3. 정체[편집]
그 정체는 다름아닌 관리자. 나인볼은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기체이다. AC1에 등장하는 관리자가 본체이며, 인류를 통제하고 프로그램 하에 두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는 ACMOA에서 라나 닐센이 최후에 하는 말을 들으면 잘 알 수 있다. [1]
이후 이는 AC1의 오마주인 AC3에서도 모티브가 되어 등장하게 된다.
4. AC 나인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허슬러 원이라는 이름은 당구 영화 《허슬러》의 패러디.
- ACMOA에서 재밌는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해당 작품에 나인볼은 메인 스토리 도중에 아레나에서 이탈하기에 2위가 되지 않지만 이걸 치트 엔진을 통해 강제로 부활시켜 2위로 만들면 소개문이 "落ちた落ちた落ちた落ちた(떨어졌다떨어졌다떨어졌다떨어졌다)"로 도배된다. #
[1] 아머드 코어에서 나인볼 2대가 등장한 것도, 아머드 코어 마스터 오브 아레나에서 분명 도중에 사망했었는데도 최종 미션에서 재등장한 것도 인공지능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