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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버라이저

덤프버전 :

1.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에서 등장하는 자율 병기
2. 워크래프트 3 오크 유닛 타우렌의 파쇄


1.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에서 등장하는 자율 병기[편집]



파일:아머드 코어 시리즈 로고.png
아머드 코어 시리즈 최종보스 일람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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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작품
보스
기체
1
아머드 코어
허슬러 원
AC 나인볼
아머드 코어 프로젝트 판타즈마
스팅거
판타즈마
아머드 코어 마스터 오브 아레나
관리자라나 닐센
나인볼 세라프
2
아머드 코어 2
레오스 클라인
스카라바에우스・필리알
아머드 코어 2 어나더 에이지
안타레스
칼라일
AC 디에스 이레
AC 원더 레이드
3
아머드 코어 3
DOVE
관리자 AC
아머드 코어 3 사일런트 라인
IBIS
I-CFFF-SERRE
N
아머드 코어 넥서스
인터네사인
나인볼 (가디언)
아머드 코어 나인 브레이커
AC 나인볼 오닉스
아머드 코어 포뮬러 프론트
테스타로사 아르티지아나
AC 스포르차토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
레비아탄
잭 O
AC 폭스아이
에반제
AC 오라클
에반제
2족형 펄버라이저
비행형 펄버라이저
지나이더
AC 파시네이터
강화 비행형 펄버라이저
4
아머드 코어 4
조슈아 오브라이언
셀로HARD
00-Aretha
AC 테스타먼트HARD
아머드 코어 포 앤서
막시밀리앵 테르미도르
신카이
AC 언성
AC 스플릿 문
윈 D. 팬션
로이 써랜드
오츠달바HARD
AC 레이텔패러쉬
AC 마이 블리스
AC 스테이시스HARD
오츠달바
윈 D. 팬션
릴리엄 월콧
로디
셀렌 헤이즈HARD
AC 스테이시스
AC 레이텔패러쉬
AC 앰비엔트
AC 피드백
AC 실리에지오HARD
5
아머드 코어 V
주임
엑스시아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J
N-WGIX/v
6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
에어
IB-07: SOL 644
핸들러 월터
AC IB-C03: HAL 826
올 마인드G5 이구아수
AC 마인드 감마IB-07: SOL 644
※ 윗첨자HARD: 하드 모드에서만 출현.


펄버라이저
パルヴァライザー | Pulverizer


명칭의 뜻은 '파쇄자'.

인터네사인의 방위병기로 인터네사인이 존속하는 한 무한히 진화하고 무한히 부활한다. 그 부활에 걸리는 시간도 극히 짧은 듯. 비행형 펄버라이저 루트에서 플레이어가 펄버라이저를 상대하고 지나이더가 인터네사인을 파괴하게 되는데 플레이어가 먼저 펄버라이저를 파괴한 그 짧은 시간 동안 부활, 지나이더를 살해했다.

진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무차별적으로 레이븐들을 습격했다. 부활을 반복할 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파괴해서는 안되며, 이를 잭 O가 제지하여 퇴각하는 미션도 존재한다. 다만 2번째 조우에선 퇴각하는게 거의 불가능해서 보통 격파한다. 이때 잭 O는 그것에 경악하지만 뭔가 내심 납득하며 "무슨 짓을...하지만...너라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군..."이라는 발언을 한다. 이 때부터 잭 O는 플레이어를 도미넌트라고 확신한 거 같다.

종류는 탱크형, 4족형, 2족형, 플로트, 비행형, 비행형 강화 타입.[1] 비행형 펄버라이저 루트를 타면 한 번씩은 다 싸워볼 수 있다.[2] 패턴은 대개 EN 무장에 의한 원거리 공격과 근거리에서의 강력한 레이저 블레이드 연타. 플로트형의 경우 원거리에서 오비트 캐논을 난사하기도 한다.

탱크형은 노심 파괴의 마지막 부분에서, 4족형은 소속불명기 격파 또는 침공부대 요격 미션의 증원[3]으로, 2족형은 헤븐즈레이 격파 또는 지하부 정찰[4]에서 각각 증원으로, 플로트형과 비행형은 최종 미션 중 하나인 인터네사인 파괴에서 등장하며, 비행형 강화 타입은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면 추가되는 의뢰인 펄버라이저 격파에서 싸워볼 수 있다.

EN 무장의 공격이 대단히 매서운 강적이지만, 대개 미사일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유인즉슨 미사일 요격 능력이 없기 때문. 비행형 강화 타입에 와서야 비로소 미사일 요격 능력을 보유하며, 그 때문에 온갖 별의별 미사일에 다 맞아 준다. MT로 취급되는 특성상 유도회피 능력도 낮고 본체 판정도 매우 크기 때문에, 총화력이 매우 높으나 명중이 쉽지 않았던 마이크로 미사일이 대활약하게 된다. 굳이 예외가 있다면 침공부대 요격에 등장하는 4족 펄버라이저로, 상하 이동이 대단히 심해 미사일이 땅에 박혀버리기도 하고, 그 전에 록온 자체가 어렵다.

하지만 곤란하면 핵미사일 무기팔 꺼내다가 박아버리면 해결된다. 어지간해서는 4발 맞으면 사망이고, 비행형 강화 타입도 대여섯발 박히면 끝. 하지만 핵미사일 무기팔은 록온 시간이 느린데다 비행형 강화 타입은 여러 방향으로 다양하게 움직이므로 초보들에게는 힘들 것이다. 그럴 때는 연동 미사일+수직 미사일 조합을 추천. 하지만 그래도 초보에겐 힘들다. 방법이 있나. 계속 연습하는 수밖에.

파일 벙커로 잡을 수도 있다.[5] 자세한 건 파일 벙커 항목 참조.

4족 펄버라이저의 경우 붙으면 근접 패턴을 상당히 자주 시도하는데 이 점을 노리고 파일 벙커를 사용하면 S 랭크는 정말 쉽게 따낸다. 또는 이런 짓으로 구워서 격추하는 것도 가능(...).


2. 워크래프트 3 오크 유닛 타우렌의 파쇄[편집]


타우렌(워크래프트 3) 참조.


[1] 진 최종 보스. 다른 펄버라이저와는 다르게 푸른색이다.[2] 노심 파괴 - 침공부대 요격 - 헤븐즈레이 격파 - 인터네사인 파괴 순[3] 패턴이 각각 다르다. 침공부대 요격 쪽에서 등장하는 4족 펄버라이저가 고출력 레이저의 명중률도 높고 기동력을 10분 활용한 뒷치기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편.[4] 지하부 정찰에서의 2족 펄버라이저는 블레이드 광파가 존재하며, 이것은 데미지가 높기도 하지만 경직이 장난이 아니다.[5] 그리고 시전자는 그 순간부터 용자 칭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