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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스(브레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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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우키 군주
Pinnes | 피네스
제호한국어피네스
라틴어Pinnes
존호
생몰 년도미상 ~ 미상
재위 기간미상 ~ 미상

1. 개요
2. 행적



1. 개요[편집]


일리리아인에 속한 브레우키 족의 왕.

2. 행적[편집]


오늘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북동부와 크로아티아 동부, 슬라보니아 일부 지역에 거주했던 브레우키 족의 왕이다. 서기 6년 데시타이트인 바토와 브레우키인 바토가 일리리아 대반란을 일으켜 로마 제국에 대적했을 때, 그 역시 반란에 가담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한때 혼란에 빠졌던 로마 제국이 안정을 되찾고 티베리우스가 이끄는 로마군의 압력이 갈수록 거세지자, 브레우키인 바토는 로마군에 귀순할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피네스가 자신을 배신할 거라 의심해 그를 몰아냈다. 그러자 데시타이트인 바토가 곧바로 공격해 패배시키고, 브레우키인 바토를 한 요새에 가둔 뒤 처형했다.

이러한 내부분열로 반란군의 위세가 약화되자, 티베리우스의 부관 마르쿠스 플라우티우스 실바누스가 출전하여 브레우키 족을 정복하고 다른 부족들을 별다른 전투 없이 복속시켰다. 이에 데시타이트인 바토는 판노니아에서 철수하여 달마티아로 이어지는 길목을 차단하고 그 너머의 땅을 황폐화시켰다. 그러나 이후 찾아온 혹독한 겨울에 시달린 데다 뒤이은 기근으로 수많은 이가 죽어가자, 그는 동지들과 함께 데시타이트인 바토를 체포하여 로마군에 넘겨주고 투항했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