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스토리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트레이서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트세이서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
오버워치에 입대한 후 처음으로 맡은 임무에 투입되었을 때 지각한 트레이서에게 토르비욘이 "해결사 납셨네."라고 비꼬자 트레이서는 토르비욘의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해결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지고서, "해결사가 왔어!"를 자신의 캐치 프레이즈로 삼기까지 한다. 선배의 꾸짖음에 상처 받거나 비딱해지지 않고 그것을 자신 나름대로 새로이 해석하여 받아들일 만큼의 올곧은 성품을 지닌 것이다.
런던에서 자란 레나 옥스턴은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음악을 즐기느라 록 콘서트에서 밤새 시간을 보내곤 했다. 17살이 되었을 무렵에는 처음으로 오토바이가 생겼고, 속도감을 즐기며 더 빠른 것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찾은게 왕립 공군(RAF)에 입대하는 것이었고 실험비행 파일럿으로 RAF에 입대했다.
오버 테크놀로지 오버워치 창단식에 참여했을 때나 연인인 에밀리와 동거하는 집 안에서 시간 가속기를 아무 문제 없이 풀어두고 있는 장면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나는 특징이다.
겐지가 교관으로 나오며 훈련받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모리슨 사령관을 설득하고, 모리슨은 이에 동의하면서 타격팀에 신입 요원인 트레이서를 투입한다.
신생 타격팀으로 겐지, 윈스턴, 메르시와 함께 투입된다.
자신의 훈련조교였던 겐지와 가장 믿음직한 동료인 윈스턴과 함께 둠피스트 체포조에 편입되어 막시밀리앙에게서 입수한 정보로 싱가포르로 파견되어 체포 작전에 투입되었다. 겐지와 의 협공으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였으나 둠피스트의 맹공으로 겐지가 제압되고 자신 역시 시간 가속기가 뜯겨나가 다시 한번 더 시간과 분리되어 그때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윈스턴의 원시의 분노로 둠피스트와의 격전에서 승리 후 둠피스트 체포에 성공하였다.
오버워치 해체 이후 RAF로 돌아가려고도 해봤지만 RAF에서는 사무직의 책상 앞에만 머물러야 해서 그만 뒀다고 한다. 이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자경단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돕고 있는 중이었다.
에밀리와 같이 지내는 모습이 나온다. 주인공이라서 한 두 컷만 나오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 비중이 큰 편.
소집에서 트레이서가 가장 먼저 응답하고, 일어나요에서 메이가 소집에 응한 이후 3명이 모인 상태. 파리에서 일어난 널 섹터 사태를 진압하러 전직 파일럿이었던 트레이서가 직접 비행정을 운전하여 떠나게 된다.
윈스턴이 가장 먼저 뛰어내려 착륙지점을 확보하고, 비행정을 착륙시킨 후 메이와 함께 전투를 시작한다. 그러나 메이가 사람들을 구하다 다치게 되고, 윈스턴이 시간을 버는 사이에 트레이서가 다친 메이와 사람들을 데리고 도망가게 된다.
그 순간 소집에 응하여 겐지, 라인하르트, 브리기테, 메르시, 에코가 도착하고 전투를 지원하고, 진압을 포기하고 후퇴하려던 트레이서는 다시 전투에 합류한다.
윈스턴과 메이의 아이디어로 메이의 얼음 배낭에 펄스 폭탄을 부착해, 점멸을 쓰며 거대 옴닉에게 던지려는 순간, 거대 옴닉의 손에 막힐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그 순간 겐지가 용검을 사용하며 뛰어들어 옴닉의 손을 베어 트레이서가 지나갈 수 있게 도와주어, 무사히 옴닉 내부에 얼음 배낭을 넣는것에 성공하고 역행으로 돌아온다. 이 때 옴닉의 손에 가로막힐 뻔한 것에 많이 놀랐는지, 무사히 역행으로 돌아온 직후까지 트레이서의 표정이 얼어있다.
얼음배낭을 펄스 폭탄으로 내부에서 터뜨리자 거대 옴닉은 얼면서 부숴졌고 무사히 진압이 마무리되었다. 일이 마무리된 후, 예전 요원들과 인사를 반갑게 나누며 새로 합류한 메이[7] 를 예전 요원들에게 소개해준다.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1. 개요[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트세이서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
2. 배경 이야기[편집]
3. 성격[편집]
좋게 말하면 유쾌하고 발랄하며 나쁘게 말하면 매우 산만하고 가볍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성격탓에 솔저: 76도 차분하게 다니라고 하였으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겐지가 트레이서한테 '넌 차분해질 필요가 있겠군'이라고 말한 대사를 히오스 게임내 겐지와 트레이서의 상호대사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간과 몸이 분리되는 끔찍한 트라우마를 겪어 이런 트레이서도 가끔씩 불안증세를 느낀다고 한다. 어쩌면 자신의 트라우마를 억누르기 위해 억지로 (혹은 최대한) 밝은 생각을 하려는 것일지도.우리는 결의야!
We are Determination!
오버워치에 입대한 후 처음으로 맡은 임무에 투입되었을 때 지각한 트레이서에게 토르비욘이 "해결사 납셨네."라고 비꼬자 트레이서는 토르비욘의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해결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지고서, "해결사가 왔어!"를 자신의 캐치 프레이즈로 삼기까지 한다. 선배의 꾸짖음에 상처 받거나 비딱해지지 않고 그것을 자신 나름대로 새로이 해석하여 받아들일 만큼의 올곧은 성품을 지닌 것이다.
4. 행적[편집]
4.1. 어린 시절[편집]
런던에서 자란 레나 옥스턴은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음악을 즐기느라 록 콘서트에서 밤새 시간을 보내곤 했다. 17살이 되었을 무렵에는 처음으로 오토바이가 생겼고, 속도감을 즐기며 더 빠른 것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찾은게 왕립 공군(RAF)에 입대하는 것이었고 실험비행 파일럿으로 RAF에 입대했다.
4.2. RAF(영국 공군)[편집]
원래 직업은 전투기 조종사였고[4] , 현재 입고 있는 재킷에 영국 공군의 라운델을 변형한 문장도 있기에#[5] 영국 공군 출신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라운델 밑에 달린 계급장이 단순히 패션용이 아닌 진짜 군대 계급이라면 트레이서의 계급은 영국 공군 병장이다.# 영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병장이라는 게 군사적 재현이 엉망인 것으로 볼 수 있지만, 2017년 4월 5일에 공개된 만화, "옴닉의 반란"에서 트레이서는 오버워치의 마지막 신입 대원임을 감안하면 이는 '오버워치 내부'의 자체적인 계급일 가능성이 높다.
4.3. 오버워치 활동[편집]
시간을 넘는 초능력을 얻으면서 오버워치에 입단한 것으로 나온다. 그렇지만 일단 시간 가속기가 완벽한 물건은 아닌 듯 하다. 게임 중 다른 트레이서를 보면 "또 시간 가속기가 오작동을 일으켰나?"라는 대사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오작동 시 일어나는 일이... 또한 점멸을 연속으로 사용할 경우 시간 가속기가 아니라 본인에게 무리가 간다는 걸 보면 시간 가속기는 그냥 교정기 역할일 뿐이고 트레이서 본인이 실험의 부작용으로 얻은 초능력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가끔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격을 감지하는 것인지 아니면 본인의 본능적 위기감에 반응하는 것인지 알아서 작동하는 경우가 있는 듯 하다.[6] 시간 가속기의 동력원은 전기이며 가정용 전압으로 전용 충전기를 써서 충전할 수 있으며 시간 가속기가 몸에서 떨어져도 주변에만 있으면 문제 없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4.3.1. 단편 만화 '옴닉의 반란'[편집]
겐지가 교관으로 나오며 훈련받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모리슨 사령관을 설득하고, 모리슨은 이에 동의하면서 타격팀에 신입 요원인 트레이서를 투입한다.
4.3.2. 런던에서 널 섹터 진압(옴닉의 반란 아케이드)[편집]
4.3.3. 하바나에서 막시밀리앙 체포(폭풍의 서막 아케이드)[편집]
신생 타격팀으로 겐지, 윈스턴, 메르시와 함께 투입된다.
4.3.4. 둠피스트 체포(둠피스트 배경 이야기)[편집]
자신의 훈련조교였던 겐지와 가장 믿음직한 동료인 윈스턴과 함께 둠피스트 체포조에 편입되어 막시밀리앙에게서 입수한 정보로 싱가포르로 파견되어 체포 작전에 투입되었다. 겐지와 의 협공으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였으나 둠피스트의 맹공으로 겐지가 제압되고 자신 역시 시간 가속기가 뜯겨나가 다시 한번 더 시간과 분리되어 그때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윈스턴의 원시의 분노로 둠피스트와의 격전에서 승리 후 둠피스트 체포에 성공하였다.
4.4. 오버워치 해체 이후[편집]
오버워치 해체 이후 RAF로 돌아가려고도 해봤지만 RAF에서는 사무직의 책상 앞에만 머물러야 해서 그만 뒀다고 한다. 이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자경단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돕고 있는 중이었다.
4.4.1. 단편 만화 '성찰'[편집]
에밀리와 같이 지내는 모습이 나온다. 주인공이라서 한 두 컷만 나오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 비중이 큰 편.
4.4.2.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편집]
윈스턴이 오버워치의 활동이 법으로 금지되었음에도 그것을 무릅쓰고 마침내 옛 오버워치 요원들을 재소집하기로 결심하고서 요원들에게 재소집 메시지를 전송하는데, 이에 가장 먼저, 심지어 메시지가 전송되자마자 응답한 인물이 바로 트레이서다."윈스턴? 정말 너야? 너무 오랜만이다!"
4.4.3. 박물관에서 탈론의 둠피스트 건틀렛 탈취 시도 저지(시네마틱)[편집]
윈스턴과 함께 박물관에 침입한 리퍼와 위도우메이커를 막는다. 이후 도주하는 리퍼와 위도우메이커를 쫓는다.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The world could always use more heroes.
4.5. 오버워치 재소집 후[편집]
4.5.1. 오버워치 2 트레일러: 제로아워[편집]
소집에서 트레이서가 가장 먼저 응답하고, 일어나요에서 메이가 소집에 응한 이후 3명이 모인 상태. 파리에서 일어난 널 섹터 사태를 진압하러 전직 파일럿이었던 트레이서가 직접 비행정을 운전하여 떠나게 된다.
윈스턴이 가장 먼저 뛰어내려 착륙지점을 확보하고, 비행정을 착륙시킨 후 메이와 함께 전투를 시작한다. 그러나 메이가 사람들을 구하다 다치게 되고, 윈스턴이 시간을 버는 사이에 트레이서가 다친 메이와 사람들을 데리고 도망가게 된다.
그 순간 소집에 응하여 겐지, 라인하르트, 브리기테, 메르시, 에코가 도착하고 전투를 지원하고, 진압을 포기하고 후퇴하려던 트레이서는 다시 전투에 합류한다.
윈스턴과 메이의 아이디어로 메이의 얼음 배낭에 펄스 폭탄을 부착해, 점멸을 쓰며 거대 옴닉에게 던지려는 순간, 거대 옴닉의 손에 막힐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그 순간 겐지가 용검을 사용하며 뛰어들어 옴닉의 손을 베어 트레이서가 지나갈 수 있게 도와주어, 무사히 옴닉 내부에 얼음 배낭을 넣는것에 성공하고 역행으로 돌아온다. 이 때 옴닉의 손에 가로막힐 뻔한 것에 많이 놀랐는지, 무사히 역행으로 돌아온 직후까지 트레이서의 표정이 얼어있다.
얼음배낭을 펄스 폭탄으로 내부에서 터뜨리자 거대 옴닉은 얼면서 부숴졌고 무사히 진압이 마무리되었다. 일이 마무리된 후, 예전 요원들과 인사를 반갑게 나누며 새로 합류한 메이[7] 를 예전 요원들에게 소개해준다.
4.5.2. 이야기임무 - 침공[편집]
5. 영웅 관계[편집]
- 윈스턴 - 우호
그녀에게 있어 생명의 은인이고, 서로 돈독한 베스트 프렌드 관계이다. 전투기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 시간과 분리되어 버린 절망적인 상황에서 오버워치의 과학자였던 윈스턴이 시간 가속기를 만들어 주었다. 공식 트레일러에서도 윈스턴과 콤비를 짜 리퍼와 위도우메이커 콤비에 맞섰고, 2016년 3월 22일 공개된 윈스턴이 주인공인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 편에서 마지막에 윈스턴이 흩어져 있던 오버워치 요원들을 다시 소집하는데 이때 트레이서가 제일 먼저 연락을 하여 "윈스턴? 정말 너야? 너무 오랜만이다~" 라며 친근한 목소리로 말했다.
- 루시우 - 우호
오버워치 1에서는 접점이 없었으나 리우에서 함께 널 섹터를 격퇴하고 신생 오버워치 팀에 합류하게 된다.
- 메이 - 우호
트레이서를 존경한다고 말하고 트레이서 역시 메이를 추켜세우는 한편 메이가 입은 옷이 덥지 않냐고 묻는다. 오버워치 2 트레일러에서는 가장 먼저 소집령에 응답한 2명으로 윈스턴까지 셋이서 임무에 나선다. 2 트레일러에서 활약도 메이와 트레이서의 콤비(+윈스턴, 겐지의 보조)로 해낸다.
- 브리기테 - 우호
제로 아워에서 브리기테와 엄청 컸다고 하며 브리기테는 안녕 언니라고 하는등 아는 사이로 밝혀졌다.
- 위도우메이커 - 적대
라이벌 관계다. 작중 현재 시점(2060~70년대 사이)의 트레이서는 탈론의 요인 암살 및 테러를 저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탈론의 요원들 중에서도 위도우메이커와 가장 많이 충돌하고 있다. 단편 애니메이션 '심장'에서 트레이서는 탈론이 계획한 몬다타의 암살을 저지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이후 둠피스트의 건틀릿을 훔치기 위해 박물관에 쳐들어온 위도우메이커와 리퍼를 윈스턴과 함께 막아내는데 성공했다.[8]
- 리퍼 - 적대
오버워치 요원들의 공공의 적이므로 당연히 경멸하고, 그의 사신 컨셉도 우습게 본다. 오버워치 첫 공개 당시의 트레일러에서 전형적인 악역 A, B와 히어로들의 구도로 박물관에서 싸웠는데, 그 뒤로 위도우메이커와의 관계는 별로 변한 게 없지만 옴닉의 습격 때 트레이서가 레예스, 그러니까 리퍼에게 작전 지시와 오퍼레이팅을 받는 부분이 있어 그냥 해골 가면 쓴 컨셉충 악당을 놀리고 싫어하는 관계만이 아니라 그 우스운 악당이 존경하던 옛 상사라는 새 레이어가 생겨 리퍼와의 관계는 조금 괴상하다면 괴상한 그림이 되었다.
- 솜브라 - 적대
1때는 매우 싫어했으며 상호대사에서 솜브라를 향해 영원히 사라지라는 등 거친 말을 서슴치 않았다. 이후 2로 넘어와서는 트레이서의 휴대폰을 고쳐줄 수 있다는 솜브라의 말에 고맙다고 말하면서 수상하다고 여기는 정도에 그쳤다. 다만 트레이서가 원래 악인에게도 장난스럽게 대하는 면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여전히 솜브라를 적대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솜브라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이상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적대심을 풀 이유는 없으니.
- 정크랫 - 적대 → 보통
1때는 정크랫을 싫어했는지 폭탄 좀 봐도 되냐는 정크랫의 물음에 매섭게 거부했지만, 2로 넘어와서는 정크랫의 상호대사를 따라하는 등 그를 싫어하는 모습이 줄어들었다.
- 솔저: 76 - 불명
뭐가 그리 급하냐며 생각 좀 하고 움직이라는 솔저의 말에 "네, 네 아빠"라고 응답한다. 외국의 오버워치 밈 중 하나인 Dad 76를 염두에 둔 대사이지만, 둘 사이에 어느 정도 유대 관계가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9] 이와 별개로 솔저의 트레이서 처치 대사를 들어보면,솔저는 트레이서의 잠재력만큼은 높이 평가하고 있었단걸 알수 있다.
- 겐지 - 우호
나름 친한 관계. 시간 가속기를 갖게 된 후 오버워치에 입단하였으며 첫 실력 테스트 과정에서 겐지를 알게 되었다.[10] 트레이서가 처음으로 오버워치에 들어올때 겐지와 같이 훈련했을 당시엔 겐지가 트레이서의 교관이었다. 하지만 겐지와의 인게임 상호 대사는 처치 대사 외에는 꽤나 늦게 추가 되었으며, 상호 대사인 '이 정도로는 겐지를 꺾지 못해.'라는 대사를 보면 오버워치 내에서도 겐지의 성적이 매우 좋아서 트레이서가 의식하는듯. 이후엔 같이 막시밀리앙을 잡으러 투입되기도 하고, 둠피스트 체포조로 활동하였다.
- 둠피스트 - 적대
사이가 무척 나쁘다. 둠피스트 트레일러에서 둠피스트가 시간 가속기를 잡아 뜯어버려서 슬립스트림 사고 직후처럼 또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트라우마와도 같은 일을 또 겪게 했으니 당연히 좋게 볼 리 없다.
- 모이라 - 불명
모이라는 시간 가속기의 도움 없이는 현실의 시간대에 머무르지 못하는 트레이서의 신체에 대해 매우 흥미로워한다. 모이라는 트레이서를 연구 대상으로 삼게 해 달라고 트레이서에게 말하는데, 이에 트레이서는 그 제안이 참 인상적이라고 대답하다가도 모이라가 자신에게 무슨 일을 할지에 대한 불안함을 감추지 않고서 그렇게 해 주기는 곤란하다고 덧붙인다. 물론 이건 if성 대사기 때문에 정사는 아니다. 물론 모이라 성격상 가능만 하다면 충분히 연구를 하려 했겠지만.
- D.Va - 우호
D.Va와 매우 친하다.
[1] 현재도 오버워치 비행선을 조종하는 모습을 보인다.[2] 출처: 오버워치 자료실 PDF. 평범한 키지만, 일러스트나 인게임 모델의 늘씬한 비율 덕에 무지하게 커보인다. 게이머들이 수치상의 키를 알면 놀랄 정도.[3] 인게임에서는 오리진 에디션 스킨을 착용하면 볼 수 있는 비행 복장이다. 엄밀히 말하면 인게임 스샷에서의 모습은 현재시점의 쌍권총을 사용하는 인게임 모델에 스킨으로 복장만 파일럿 시절로 바꾼 것이다. 따라서 쌍권총을 든 모습은 그저 전투기 조종사이던 진짜 과거 시절 모습과는 다르다.[4] 전투조종사는 그만뒀지만 여전히 비행선의 조종을 담당하는 파일럿이다. 일리오스, 네팔, 리장 타워 같은 거점 점령 맵에서 각 팀 리스폰 지점인 수송선에는 영국 국기와 트레이서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트레이서가 조종하는 물건이다.[5] 이 로고는 제1차 세계 대전부터 영국 공군의 전신인 왕립 항공대(Royal Flying Corps) 시절부터 사용된 것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트레이서의 경우 이 문장 위에 날개 문양을 덧댄 문장을 왼팔에 붙이고 다닌다.[6] 시네마틱 트레일러 '심장'에서 위도우메이커의 저격이 트레이서의 몸에 적중하기 직전 시간 가속기가 작동해 트레이서는 그 탄환을 피한다. 그 결과 빗나간 탄환은 위도우메이커가 원래 암살하려 했던 타깃인 테카르타 몬다타에게 적중하고 그는 사망한다.[7] 전투원이 아닌 연구원이어서 면식이 없었다.[8] 공교롭게도 두 캐릭터의 출신국들은 서양권의 유서깊은 라이벌 국가다. 노리고 만든 듯. 영불관계 참조. 마찬가지로 자리야와 라인하르트가 팔씨름 시합 등의 대사나 스프레이가 있는 것을 보면 노리고 만든 게 맞다.[9] 서구권에서 잔소리가 심한 사람을 놀릴 때 쓰는 표현임을 고려하면, 잔소리 심하신 사령관님이라는 의미도 가능하다. 즉, 중의적인 표현이다.[10] 트레이서가 오버워치에 입단하기 1년 이전부터 겐지는 블랙워치에서 활동 중이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1:57:44에 나무위키 트레이서/스토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