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랫/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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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정크랫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정크랫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
로드호그와 정반대로 말많고 촐싹대며 멍청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방사능의 영향으로 폭발물에 집착하는 미치광이가 되었으며 자신의 고향을 쓰레기장으로 만든 옴닉들을 굉장히 혐오한다.
말이 굉장히 많으며 인게임에서도 상당히 많은 대사와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그러나 행적들이 좋지 않아서인지, 대부분의 영웅들의 상호대사는 하나 같이 정크랫에게 선을 긋거나 적대하는 편이다. 그나마 덜 적대하는 영웅은 트레이서, 캐서디, 키리코, 바티스트 정도다.
정신이 오락가락한 괴짜에 항상 생각이 짧아 일단 저지르고 보는 타입이지만 의외로 천재성을 자주 보여준다. 이름을 틀리긴 했지만 메논의 역설에 대해 언급하거나, 주기율표에 관한 농담을 한다던가 등.
당장 정크랫이 만든 물건들을 보면 보통 물건들이 아니다. 원격 폭파가 가능한 지뢰, 당구공에 화약을 넣어 만든 포탄, 당구공으로 만든 탄환을 발사하는 유탄 발사기, 정크랫 본인에게 딱 맞는 의수와 의족, 원격 폭파가 가능한 엔진이 들어간 스파이크 박힌 타이어 드론 등의 물건을 오직 쓰레기촌의 고물들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절대 보통 사람이 아니다.
해당 문서 참조.
쓰레기촌의 '여왕'에 의해 쫓겨난 정크랫과 로드호그는 여왕을 배신해 복수하기로 한다.[3] 그 계획을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뜯어낸 거액의 보물과 금, 그리고 감춰진 폭탄[4] 을 실은 화물을 완성하여 다시 돌아와 여왕에게 크게 한방 먹일 계획을 짜는데, 그 계획은 일단 감쪽같이 변장을 한 뒤에 여왕의 거처 안으로 들어가 돈을 바치는 척하며 화물의 폭탄을 터뜨려 여왕과 함께 거처를 화끈하게 날려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로드호그는 정크랫의 계획에 성냥과 심지를 끄면서 딴지를 거는데, 그렇게 로드호그의 태클을 받은 정크랫은 결국 총 두 번의 수정을 거쳐 계획을 완성한다.
로드호그: 하아, 멍청한 놈
쓰레기촌에서 추방당하기 전의 시점으로, 쓰레기들의 왕 정커킹이 주최하는 '심판'의 관중으로 등장한다. 황무지로 추방당했다가 돌아온 오데사 "데즈" 스톤이 정커킹을 쓰러트리고 새로운 여왕의 자리에 오르자 가장 먼저 "와아! 정커퀸!"을 외치며 환호한다.
흉악한 범죄자로 악명을 떨쳐서 그런지 대다수의 등장인물에게 경멸 혹은 무시당하고 있다. 정작 본인은 아무에게나 달라붙어 관심을 보이지만. 자신의 파트너이자 경호원인 로드호그는 나름 일부 인물들과 티카타카가 있는 반면 이쪽은 받아주는 인물조차 아예 없을 정도. 정크랫 쪽이 제정신이 아니라 아무말이나 내뱉는 미치광이라는 점이 큰 것으로 보인다.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1. 개요[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정크랫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
2. 배경 이야기[편집]
3. 성격[편집]
로드호그와 정반대로 말많고 촐싹대며 멍청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방사능의 영향으로 폭발물에 집착하는 미치광이가 되었으며 자신의 고향을 쓰레기장으로 만든 옴닉들을 굉장히 혐오한다.
말이 굉장히 많으며 인게임에서도 상당히 많은 대사와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그러나 행적들이 좋지 않아서인지, 대부분의 영웅들의 상호대사는 하나 같이 정크랫에게 선을 긋거나 적대하는 편이다. 그나마 덜 적대하는 영웅은 트레이서, 캐서디, 키리코, 바티스트 정도다.
정신이 오락가락한 괴짜에 항상 생각이 짧아 일단 저지르고 보는 타입이지만 의외로 천재성을 자주 보여준다. 이름을 틀리긴 했지만 메논의 역설에 대해 언급하거나, 주기율표에 관한 농담을 한다던가 등.
당장 정크랫이 만든 물건들을 보면 보통 물건들이 아니다. 원격 폭파가 가능한 지뢰, 당구공에 화약을 넣어 만든 포탄, 당구공으로 만든 탄환을 발사하는 유탄 발사기, 정크랫 본인에게 딱 맞는 의수와 의족, 원격 폭파가 가능한 엔진이 들어간 스파이크 박힌 타이어 드론 등의 물건을 오직 쓰레기촌의 고물들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절대 보통 사람이 아니다.
4. 행적[편집]
4.1. 단편 만화 '합법적인 일'[편집]
해당 문서 참조.
4.2. 스토리 애니메이션 쓰레기촌: 계획[편집]
단편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인게임 그래픽만을 이용하고 개그성이 짙은 분위기가 특징이다."폭탄을 들고, 돈을 들고 찾아간다~ 쓰레기촌!"
쓰레기촌의 '여왕'에 의해 쫓겨난 정크랫과 로드호그는 여왕을 배신해 복수하기로 한다.[3] 그 계획을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뜯어낸 거액의 보물과 금, 그리고 감춰진 폭탄[4] 을 실은 화물을 완성하여 다시 돌아와 여왕에게 크게 한방 먹일 계획을 짜는데, 그 계획은 일단 감쪽같이 변장을 한 뒤에 여왕의 거처 안으로 들어가 돈을 바치는 척하며 화물의 폭탄을 터뜨려 여왕과 함께 거처를 화끈하게 날려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로드호그는 정크랫의 계획에 성냥과 심지를 끄면서 딴지를 거는데, 그렇게 로드호그의 태클을 받은 정크랫은 결국 총 두 번의 수정을 거쳐 계획을 완성한다.
- 먼저 화물 수레에 달린 폭탄의 심지에 불을 붙인다. (불을 붙여!)
- 못 알아볼 정도로 감쪽같이 변장하여 정체를 숨긴다.[5] (은밀하게!!!)
- 화물을 여왕의 거처 안으로 옮긴다. (두목의 소굴!!!)
- 목표지점에 다다르면 변장을 풀고, (그다음!!!) 돈을 챙긴 다음 열라게 튀고 화물에 있던 폭탄을 터뜨려 여왕에게 크게 한 방 먹인다. (띠링!!)
4.3. 정커퀸 단편 애니메이션 심판[편집]
쓰레기촌에서 추방당하기 전의 시점으로, 쓰레기들의 왕 정커킹이 주최하는 '심판'의 관중으로 등장한다. 황무지로 추방당했다가 돌아온 오데사 "데즈" 스톤이 정커킹을 쓰러트리고 새로운 여왕의 자리에 오르자 가장 먼저 "와아! 정커퀸!"을 외치며 환호한다.
5. 인간관계[편집]
흉악한 범죄자로 악명을 떨쳐서 그런지 대다수의 등장인물에게 경멸 혹은 무시당하고 있다. 정작 본인은 아무에게나 달라붙어 관심을 보이지만. 자신의 파트너이자 경호원인 로드호그는 나름 일부 인물들과 티카타카가 있는 반면 이쪽은 받아주는 인물조차 아예 없을 정도. 정크랫 쪽이 제정신이 아니라 아무말이나 내뱉는 미치광이라는 점이 큰 것으로 보인다.
- 로드호그 - 우호
워낙 사방에 적이 많다 보니 유일한 아군인 로드호그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사이는 좋은 편. 게다가 둘 모두 자신이 미치광이인 걸 인정하고 있는 듯. 인게임 영웅 갤러리에서도 로드호그와 세트를 이루는 수집품이 많다. 크리스마스 스프레이인 "겨울"에서는 로드호그와 한 쌍이다.
- 옴닉 - 적대
자신이 미치게 된 원인인 옴닉들을 증오하고, 이 때문에 옴닉인 바스티온과 젠야타, 오리사를 처치하면 다시 고철이 되어 버렸다고 비웃는 것을 볼 수 있다. 옴닉이 인간과 함께 건설한 도시라는 설정의 눔바니와 옴닉들의 본거지인 네팔에서는 토가 나온다는 말과 함께 옴닉들을 부숴 버리겠다는 말을 서슴지 않으며, 반대로 설정상 최종 목적이 옴닉들을 파괴하는 것인 왕의 길에서의 대사에서는 즐거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공식 만화인 '합법적인 일'에서도 자신이 사업가들을 불신함에도 불구하고 옴닉들이 관련된 일이라는 말에 흔쾌히 승낙했을 정도. 특히 오리사와는 상호대사가 생겼는데 정크랫이 싸구려 취급하자 오리사가 분노한 듯 한 어절씩 끊어 말하는 것이 압권이다. 하지만 오버워치 2에선 뉴스 기자를 흉내내며 옴닉들을 상대로 인터뷰하는 상호대사가 추가되며 옴닉을 혐오하는 모습이 조금 줄어들었다.
- 레킹볼 - 우호
정크랫은 레킹볼이 투기장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지켜봤기 때문에 레킹볼을 챔피언이라 높여 부른다. 상호 대사에서도 레킹볼에게 호의적으로 접근하지만 정작 레킹볼은 귀찮아한다.
- 정커퀸 - 보통
자신을 무척이나 경멸하는 정커퀸을 적대하는 묘사는 거의 없다. 정커퀸이 정커킹을 밀어내고 쓰레기촌의 주인이 되었을 때 먼저 그녀의 이명을 지어준 것도 있고 그녀의 심기를 건드려봤자 좋을게 없어서인지 마주하면 임기응변으로 대화 주제를 흘려보내거나 최대한 존대하여 모면하려 한다. 반면 그거랑 별개로 정커퀸이 자리에 오르고 난 뒤에 그녀의 영역에 대해 사고를 엄청 치고 다닌 모양이다. 덕분에 미운털이 제대로 박혀 절친인 로드호그와는 달리 정커퀸이 적대한다.[6]
- 트레이서 - 관심
트레이서가 자신과 같이 폭탄을 사용해서 그런지 트레이서의 폭탄에 관심을 보였지만 매섭게 저지당했고 트레이서의 대사를 따라하는 등[7] 그녀에게 은근히 관심을 보인다. 트레이서 역시 정크랫의 대사를 장난식으로 따라했지만 사이가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 리퍼 - 관심
리퍼를 마음에 들어하며 이런저런 아부를 떨지만 리퍼는 입 다물라며 냉담하게 반응한다.
- 아나 - 관심
관심가지는 상대. 아나가 자신과 함께하기를 바라는지 호의적으로 대하나 아나는 이를 거부한다. 준비 시간에 팀에 아나와 정크랫이 있으면 자신을 이끌어주고 양아들로 대해 줄 연륜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아나에게 대놓고 말하지만 바로 거절당하고 아군 아나가 적을 처치할 시 자신을 입양할 생각 없냐고 묻기도 한다. 하지만 이와 대조되게 정크랫이 아나 처치시 나오는 대사는 화석을 터트려 버렸네이다..[8]
[1]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써있지만 옳은 발음대로 표기하면 '제이미슨 포크스'다.# 가이 포크스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2] 출처: 오버워치 자료실 PDF. 로드호그와 같이 다니고 허리를 굽히고 다녀서 작게 보이는 것뿐 생김새와 다르게 키가 매우 크다.[3] 더 정확히 말하자면 로드호그는 그러거나 말거나 했지만, 정크랫이 혼자 들떠서 나댔다...[4] 감춰져 있다고는 하지만 수레 밑에 아주 대놓고 보여져 있다. 게다가 보물 쪽만 봐도 미사일,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탄이 있다. 즉, 이 수레를 가지고 들어가는데 성공했다고 해도 문지기들에 의해 입구컷 당했을 것이다.[5] 정크랫은 시골뜨기 스킨을, 로드호그는 상어미끼 스킨으로 변장했다.[6] "여왕의 돈을 훔친 거? 여름 별장을 폭파시킨 거? 술집에서 대판 싸운거????" 이상이 정크랫이 쓰레기촌: 계획에서 말한 온갖 사고다.[7] 트레이서: 안녕 친구들! 해결사가 왔어! / 정크랫: 안녕 머저리들! 해결사가 왔어![8] 물론 아나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정크랫 특유의 장난스러운 성격에 나올 말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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