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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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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토탈 워: 로마2
엠퍼러 에디션으로 추가된 동방 문화권 국가. 드디어 혼자서 따로놀던 파르티아에게 친구가 생겼다. 내정은 파르티아와 사실상 동일하지만 군사의 경우 조금 차이점을 가지는 것이 특징.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시작 시점에서 아르메니아 속주 전체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발전하기에 편리하며, 국가 특성인 '다리를 놓는 자' 덕분에 외교도 매우 쉽다. 전선을 한정시키고 병력을 한 곳에 몰아넣어 최대한 적은 피해를 입고 빠르게 확장해야 하는 초반에는 이만한 특성이 없다. 게다가 무역 협정을 맺기에도 아주 좋은데다, 헬레니즘과 동방 문명이라는 군사 강국들이 몰려있는 소아시아에 있는 아르메니아에게는 초반 생존에 소소하게 도움을 주는 특성. 다만 동방으로 진출하게 될 때 건드릴 나라들이 강대국 셀레우코스 제국의 태수령이기에 셀레우코스 제국과 대립각을 세우기 쉽다는 점은 문제. 물론 보통은 태수령들이 줄줄이 셀레우코스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선포하고 전쟁 상태로 돌입하지만, 메디아나 드란기아나같은 태수령은 끝까지 남아있는지라 두 태수령과 함께 셀레우코스 제국이 흥한다면 앞으로의 플레이가 상당히 피곤해질 수 있다. 주로 파르티아가 동방으로 치고 내려올 때 볼 수 있는 현상. 그래도 병종은 기병에만 치중한 파르티아와 달리 보병진도 충실하게 균형잡혀 있기 때문에 파르티아보다 손이 덜 가는 것은 장점이다.
아르메니아로 시작하면 어딘가는 통일하는 것이 지리상 군대와 전선을 한 곳으로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산업에 도움을 주는 목재 덕분에 쉽게 부유해질 수 있는 비티니아 & 폰토스 속주, 공업, 방업을 할 수 있는 자원인 철과 상업에 도움이 될 포도주가 있는 갈라티아 & 카파도키아 속주, 연구에 도움이 되고 도서관 테크를 올리는 데 필수적인 유리가 있는 킬리키아 속주 등이 모두 모여있지만 죄다 헬레니즘 문화인데다 방위를 위해선 해군을 필수적으로 양성해야 하는 소아시아를 통일할 것인가, 아니면 포도주를 제외하고 대신 말 자원이 있고, 역시 부유해지기 쉬운데다가 모두 동방 문화이기에 안정적인 통치를 할수 있지만 면적이 넓은 동방을 통일할 것인가를 정하고, 한 쪽을 택했다면 반대쪽의 국가들과는 불가침조약 정도를 맺은 다음 군대를 모두 집중하여 신속한 공세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방위가 중요시되는 후반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사기 보너스 특성이 있다는 점도 장점.
파르티아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파르티아보다 항구를 구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고 세력 특성으로 헬레니즘과 동방 문명권에 외교 보너스가 있어서 무역을 늘리기 좋고 항구의 수입도 그대로 운용 가능해서 유리하다. 초반부터 아르메니아 속주를 통일하고 있기 때문에 포고령을 선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동방 문화는 세율을 훨씬 높게 잡을 수 있는 건물이 있는 데다가, 동일 건물에서 식량도 얻을 수 있어 농장이나 어장을 헬레니즘 국가들처럼 도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우구스투스 캠페인에서도 등장하는데 시작부터 파르티아와 전쟁 상태다. 아우구스투스의 파르티아는 시작부터 많은 속국을 거느리고 있어 진출 한 번 시작하면 그야말로 우르르 몰려드는 파르티아와 아이들을 볼 수 있어 상당히 골 아프다. 그래서 진출방향도 동방 진출이 강제되며 팩션 특성인 아군 영토에서의 사기 증가 특성으로 뽕을 뽑아야 한다. 그렇기에 거점을 빠르게 빠르게 점령하며 사기 보너스를 받게 해야한다.
불가사의가 없다. 다만 문화승리를 위해 건설해야 하는 신전은 파르티아와 달리 위대한 불의 신전 하나만 4단계로 지으면 된다.
동방식 기병과 아르메니아 현지병
동방 국가들의 특징으로 헬레니즘 세력과 달리 궁병과 근접 보병들이 보병 병영 하나로 통합되어 있으며, 기병 병영이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다. 더군다나 그 중 기병과 중기병은 보병과 다른 테크트리에 있어서 불균형이 일어나기 쉽다. 다만 그 대신인지 보병 3티어가 그리스 국가들 보다 빠르다는특징이 있고 기병은 이국을 제외하고 처음부터 2티어를 건설할 수 있다. 3, 4티어는 헬레닉은 주력과 보조 3, 4티어와 비슷한 속도로 올라간다. 다만 이국은 없는 것과 다름없고[2] 기병 병영도 스웜전술 말고는 쓸게 없어서 보병 병영과 중기병 병영만 갖추면 되는 것은 장점. 파르티아와 비슷한 강력한 기병진을 바탕으로 스웜 전술을 펼칠 수 있으며, 초반부터 강력한 충격 기병인 페르시아 기병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완전히 기병에 올인한 파르티아와 달리 이쪽은 동방 지역에서는 드물게 초반부터 최고급 창병인 귀족 창병대를 장군 근위대로 고용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하여 탄탄한 근접 보병진과 궁병진이 잘 갖춰져 있다. 보병 최고급 테크로만 봤을 때, 파르티아는 평균이하 3티어 검병이지만 아르메니아는 서방 세력에 맞먹는 3티어 근접보병과 4티어에 나오는 3티어급 호플리테스이기에 모루로써 훨씬 더 단단하다는 점도 장점. 망치인 기병은 말할 필요도 없이 강력하므로 빠르게 적의 양익을 꺾은 다음 중앙을 뒤에서 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쪽도 파르티아에 비해 적을 뿐이지 보병보다 기병에 더 의존한다는 것은 같다. 기병의 기동력과 충격력은 전술적인 장점을 전략적인 장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동방 국가들은 전체적으로 손이 많이 가지만 승리할 때는 좋은 전과를 낼 수 있다. 반대로 패배할 때는 기병의 손실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해군은 사격함선은 나름 동방궁병으로 채운 5단 노선이 나오지만 근접함선은 산악병을 태운 4단 노선이라 별볼일 없다.
파르티아의 상위호환.
보병을 완전히 포기한 파르티아는 보병 분쇄 하는데 코끼리가 필수적이지만 사람들이 코끼리에 대한 대응이 좋은 편 이기 때문에 차라리 좋은 보병진 지닌 아르메니아가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의외로 보병이 최상급이 없는 것 빼면 준수하고, 강력한 동방 사격진을 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상급 보병이 없는게 흠이지만 아르메니아의 기병은 그것을 충당하고도 남는다. 기병진을 비교해도 아르메니아는 어중간한 낙타 계열을 잃고 최상급 근접 기병과 가성비 좋은 충격기병을 얻기 때문에 유리하면 유리하지 불리한 면은 없다.
1. 개요[편집]
- intro
수세기 동안 아르메니아는 위대함의 불꽃을 키워왔고, 그것을 불로 바꿀 적절한 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첫 번째 위대한 제국의 시절 이후로 자그마치 세 번이나 외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매번의 연속적인 패배로 아르메니아는 억압자들로부터 배움으로써 더 강해졌습니다. 이제 정교하고 위치가 좋은 왕국인 아르메니아는 셀레우코스의 혼란을 이용하여 다시 한 번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증가하는 파르티아의 위협과 경쟁하면서 이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마지막 장애물이며, 이를 통해 아르메니아는 제국의 영광스러운 영토에 걸맞은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할 것입니다!(그랜드 캠페인)
아르메니아는 두 번이나 지중해 동방에서 강력한 세력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르메니아는 두 번이나 다른 세력에 의한 지배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늙은이들은 아직도 셀레우코스 제국이 무너지면서 티그라네스 대왕이 아르메니아의 풍요로운 무역로와 시리아, 북쪽 레바논까지 지배할 수 있었던 시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정복은 이러한 업적을 결단 내었고, 아르메니아인들은 이것을 절대 잊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제 로마 공화정이 경쟁하는 카이사르의 계승자들에 의해 분열되었습니다. 아르메니아에게 야망을 이루고 옛 제국의 영광을 건설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아우구스투스 캠페인)
엠퍼러 에디션으로 추가된 동방 문화권 국가. 드디어 혼자서 따로놀던 파르티아에게 친구가 생겼다. 내정은 파르티아와 사실상 동일하지만 군사의 경우 조금 차이점을 가지는 것이 특징.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시작 시점에서 아르메니아 속주 전체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발전하기에 편리하며, 국가 특성인 '다리를 놓는 자' 덕분에 외교도 매우 쉽다. 전선을 한정시키고 병력을 한 곳에 몰아넣어 최대한 적은 피해를 입고 빠르게 확장해야 하는 초반에는 이만한 특성이 없다. 게다가 무역 협정을 맺기에도 아주 좋은데다, 헬레니즘과 동방 문명이라는 군사 강국들이 몰려있는 소아시아에 있는 아르메니아에게는 초반 생존에 소소하게 도움을 주는 특성. 다만 동방으로 진출하게 될 때 건드릴 나라들이 강대국 셀레우코스 제국의 태수령이기에 셀레우코스 제국과 대립각을 세우기 쉽다는 점은 문제. 물론 보통은 태수령들이 줄줄이 셀레우코스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선포하고 전쟁 상태로 돌입하지만, 메디아나 드란기아나같은 태수령은 끝까지 남아있는지라 두 태수령과 함께 셀레우코스 제국이 흥한다면 앞으로의 플레이가 상당히 피곤해질 수 있다. 주로 파르티아가 동방으로 치고 내려올 때 볼 수 있는 현상. 그래도 병종은 기병에만 치중한 파르티아와 달리 보병진도 충실하게 균형잡혀 있기 때문에 파르티아보다 손이 덜 가는 것은 장점이다.
아르메니아로 시작하면 어딘가는 통일하는 것이 지리상 군대와 전선을 한 곳으로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산업에 도움을 주는 목재 덕분에 쉽게 부유해질 수 있는 비티니아 & 폰토스 속주, 공업, 방업을 할 수 있는 자원인 철과 상업에 도움이 될 포도주가 있는 갈라티아 & 카파도키아 속주, 연구에 도움이 되고 도서관 테크를 올리는 데 필수적인 유리가 있는 킬리키아 속주 등이 모두 모여있지만 죄다 헬레니즘 문화인데다 방위를 위해선 해군을 필수적으로 양성해야 하는 소아시아를 통일할 것인가, 아니면 포도주를 제외하고 대신 말 자원이 있고, 역시 부유해지기 쉬운데다가 모두 동방 문화이기에 안정적인 통치를 할수 있지만 면적이 넓은 동방을 통일할 것인가를 정하고, 한 쪽을 택했다면 반대쪽의 국가들과는 불가침조약 정도를 맺은 다음 군대를 모두 집중하여 신속한 공세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방위가 중요시되는 후반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사기 보너스 특성이 있다는 점도 장점.
2. 내정[편집]
파르티아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파르티아보다 항구를 구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고 세력 특성으로 헬레니즘과 동방 문명권에 외교 보너스가 있어서 무역을 늘리기 좋고 항구의 수입도 그대로 운용 가능해서 유리하다. 초반부터 아르메니아 속주를 통일하고 있기 때문에 포고령을 선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동방 문화는 세율을 훨씬 높게 잡을 수 있는 건물이 있는 데다가, 동일 건물에서 식량도 얻을 수 있어 농장이나 어장을 헬레니즘 국가들처럼 도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우구스투스 캠페인에서도 등장하는데 시작부터 파르티아와 전쟁 상태다. 아우구스투스의 파르티아는 시작부터 많은 속국을 거느리고 있어 진출 한 번 시작하면 그야말로 우르르 몰려드는 파르티아와 아이들을 볼 수 있어 상당히 골 아프다. 그래서 진출방향도 동방 진출이 강제되며 팩션 특성인 아군 영토에서의 사기 증가 특성으로 뽕을 뽑아야 한다. 그렇기에 거점을 빠르게 빠르게 점령하며 사기 보너스를 받게 해야한다.
2.1. 불가사의[편집]
불가사의가 없다. 다만 문화승리를 위해 건설해야 하는 신전은 파르티아와 달리 위대한 불의 신전 하나만 4단계로 지으면 된다.
3. 군사[편집]
- 강점: 강력한 기병진, 동방에서는 수준급인 보병진
- 약점: 탄탄하지만 어디까지나 기병이 전술의 중심이 되는 로스터
동방식 기병과 아르메니아 현지병
동방 국가들의 특징으로 헬레니즘 세력과 달리 궁병과 근접 보병들이 보병 병영 하나로 통합되어 있으며, 기병 병영이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다. 더군다나 그 중 기병과 중기병은 보병과 다른 테크트리에 있어서 불균형이 일어나기 쉽다. 다만 그 대신인지 보병 3티어가 그리스 국가들 보다 빠르다는특징이 있고 기병은 이국을 제외하고 처음부터 2티어를 건설할 수 있다. 3, 4티어는 헬레닉은 주력과 보조 3, 4티어와 비슷한 속도로 올라간다. 다만 이국은 없는 것과 다름없고[2] 기병 병영도 스웜전술 말고는 쓸게 없어서 보병 병영과 중기병 병영만 갖추면 되는 것은 장점. 파르티아와 비슷한 강력한 기병진을 바탕으로 스웜 전술을 펼칠 수 있으며, 초반부터 강력한 충격 기병인 페르시아 기병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완전히 기병에 올인한 파르티아와 달리 이쪽은 동방 지역에서는 드물게 초반부터 최고급 창병인 귀족 창병대를 장군 근위대로 고용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하여 탄탄한 근접 보병진과 궁병진이 잘 갖춰져 있다. 보병 최고급 테크로만 봤을 때, 파르티아는 평균이하 3티어 검병이지만 아르메니아는 서방 세력에 맞먹는 3티어 근접보병과 4티어에 나오는 3티어급 호플리테스이기에 모루로써 훨씬 더 단단하다는 점도 장점. 망치인 기병은 말할 필요도 없이 강력하므로 빠르게 적의 양익을 꺾은 다음 중앙을 뒤에서 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쪽도 파르티아에 비해 적을 뿐이지 보병보다 기병에 더 의존한다는 것은 같다. 기병의 기동력과 충격력은 전술적인 장점을 전략적인 장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동방 국가들은 전체적으로 손이 많이 가지만 승리할 때는 좋은 전과를 낼 수 있다. 반대로 패배할 때는 기병의 손실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해군은 사격함선은 나름 동방궁병으로 채운 5단 노선이 나오지만 근접함선은 산악병을 태운 4단 노선이라 별볼일 없다.
3.1. 멀티플레이[편집]
파르티아의 상위호환.
보병을 완전히 포기한 파르티아는 보병 분쇄 하는데 코끼리가 필수적이지만 사람들이 코끼리에 대한 대응이 좋은 편 이기 때문에 차라리 좋은 보병진 지닌 아르메니아가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의외로 보병이 최상급이 없는 것 빼면 준수하고, 강력한 동방 사격진을 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상급 보병이 없는게 흠이지만 아르메니아의 기병은 그것을 충당하고도 남는다. 기병진을 비교해도 아르메니아는 어중간한 낙타 계열을 잃고 최상급 근접 기병과 가성비 좋은 충격기병을 얻기 때문에 유리하면 유리하지 불리한 면은 없다.
3.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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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은 그리스식으로 표기한 오론테스 왕조(Orontid Dynasty)로 표기되어 있다.[2] 상업 수익을 제공하지만 사실 군대 뽑으려고 병영 짓지 수익 얻으려고 짓는 건 아니니... 그나마 코끼리라도 뽑을 수 있는 파르티아와 달리 아르메니아는 뽑을 수 있는 유닛이 없어서 버려진다.[3] 고대부터 알려진 조지아의 중부에서 동부를 아우르는 역사적인 지역으로 영토의 변화가 상당히 심해서 당시의 영역은 정확히 알 수 없다. [4] 아르메니아의 귀족[5] 이국 병영이 있지만 생산을 불가능하고 상업 수익을 제공한다.[6] 이국 병영이 있지만 생산을 불가능하고 상업 수익과 모집란을 +1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