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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마사에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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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토탈 워: 로마2
사막 왕국 DLC에서 추가된 세력. 전작의 누미디아를 계승하는 세력으로, 마사이실리는 마실리와 함께 누미디아를 양분하던 양대 부족 중 하나이다. 마실리는 카르타고의 동맹자였으며, 마사이실리는 그 반대로 로마의 동맹자가 되었다. 캠페인 시작 연도인 BC.272년에는 마사이실리와 마실리가 대립하고 있던 상황이지만, 일단 게임상에서는 마사이실리가 누미디아를 통치하고 마실리가 정당으로 나오는 상태이다.[1]
팩션 엠블렘은 심플하게 말.
동방계열의 내정을 거의 비슷하게 따라가는 편이다. 다른 사막팩션들과 달리 무역에 도움이 되는 연구나 건물, 특성을 받은 것도 아니고 사막팩션들 중 유일하게 초반부터 바다에 연결이 없어서 돈은 잘 안 벌리는 편. 거기다 사막 왕국 특유의 연구율 감소는 골치를 썩인다. 그나마 문화 수입을 크게 올려주는 신전이 있어서 그 방향 특화가 가능하다는게 위안거리.
사트라피를 만들 수 있으면서 동시에 같은 혈족끼리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플레이어블 세력이다. 주변의 소국들을 압도할 힘도 없고 , 카르타고와 그 속국들에게 둘러싸인 상황이다.
이집트로 달리는게 가장 큰 목표인 다른 사막 세력과 유사하게 카르타고에게 아프리카를 뺏는 게 최고 목표이다. 일단 주위 카르타고 세력이 아닌 땅을 최대한 차지해야 하는데 미그돌에 자리잡은 가이툴리는 시작부터 무역협정 맺고 있어서 친한데 염료와 항구 둘 다 있는 사기적인 도시인 만큼 직접 정복하는게 좋아 보이지만 도시 사이 거리가 멀어서 정복과 방어가 불편하고 외교 보너스가 커서 그냥 연합을 노리는 것이 좋다. 파자니아는 워낙 가치가 떨어지고 혈족 연합이 가능하지만 시작 관계가 나쁘고 정복하기 쉬운 만큼 정복과 외교 모두 선택 가능하다. 이제 요원으로 맵을 빨리 밝혀서 카르타고의 외교상황에 맞게 카르타고를 공략해야 한다. 속국 하나가 떨어져나오면 바로 노려야 하고 군단이 이상한데에 있으면 바로 본진을 공격하는 등 기회주의적인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일단 아프리카와 마우리타니아만 장악하면 돈이 굴러들어와서 그 이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특히 세력 특성으로 매복 성공확률이 높으니 사막에서 싸울시 사기 보너스가 있는 점을 이용해 사막에서 매복 태세로 적들을 끌어들여 기습으로 격파하고 빈 땅을 공격하는 플레이도 좋다.
혈족 통합을 하면 세력명이 누미디아가 된다. 다른 혈족연합처럼 누미디아 연합이 아닌 그냥 누미디아.
투창기병과 군단병
투창 기병을 핵심병종으로 사용하는 팩션으로 역사적으로 카르타고 고유 용병으로 유명하던 누미디아 기병을 메인으로 하는 독특한 기병을 중심으로 짜여 있다. 누미디아 고유 기병들은 누미디아 말이라고 고유한 말 정보를 써서 동급 기병보다 조금 더 빠르다. 또한 누미디아의 투창 기병들은 세력 특성으로 사격 속도가 빠르며 상급 투창을 장비하므로 최하급부터 사격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최하급은 게릴라 배치를 쓸 수 있는 전형적인 척후 기병이지만 상급 기병부터는 장갑을 제외하면 근접 기병에 준하는 근접전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투창 기병의 특성상 중량이 낮으므로 충격력은 그리 강하지 않다. 가성비 좋은 충격 기병도 초반부터 두루 갖춰져 있으므로 기병으로 조합을 짜기도 좋다. 따라서 기병 운용은 투창 기병의 특성을 살려서 사격으로 적의 약점을 후벼파다가 상대가 집중력을 잃거나 틈이 보이는 순간 충격 기병을 중심으로 마무리 하는 전형적인 스웜 전술을 사용하면 된다. 사격과 기병이 강한 동방이나 투석과 투창이 우글거리는 이베리아, 아니 정착지에 투석병이 나오는 그리스나 갈리아만 가도 이 전술은 한계를 보이지만 카르타고와 로마는 최악의 기본 사격진을 자랑하는 만큼 투창으로도 충분히 스웜전술이 가능하다.
투창 기병 말고도 로마식 병종도 강점이다. 군단병과 대대 그리고 군단 기병, 비길레스까지 4가지가 지원이 되는데 사막 내성이 있어서 동급의 로마 병종보다 조금 더 비싸다. 이 때문에 가성비가 조금 떨어지지만 사실상 빈약한 마사이실리의 보병진의 중심을 잡아주는 핵심 병종들이다. 캠페인에서는 군사 연구를 한참 진행해서 마지막 연구를 해야 겨우 뽑을 수 있는데다가 사막왕국의 느려터진 연구 속도 덕분에 초반에는 쓰기 힘들다.
이외 누미디아의 동방트리 초반 보병은 처참한 수준인데 그나마 누미디아 투창병과 투석병은 평균은 되는 수준으로 발목을 잡지는 않지만 제대로 된 모루로 쓸만한 보병이 전무하다. 하지만 마케도니아와 유목 세력과 함께 2티어부터 충격기병이 나오는 팩션이고 3티어에는 누미디아 장갑 창병대와 누미디아 장갑 기수 그리고 누미디아 중갑 척후대가 나와서 준수한 그리스식 망치와 모루 조합이 갖춰진다. 마침 누미디아 3티어 병영들이 야만 세력 수준으로 매우 빨리 나와서 적당한 타이밍에 조합이 안정화된다. 게다가 동방 트리의 누미디아 귀족 보병대와 누미디아 장갑 척후대는 각각 대기병 수비와 사격에 일가견이 있으므로 군단병 나오고도 후반까지 군단에 포함 시킬만하다.
전체적으로 투창병과 투창기병은 확실히 강력하고, 이들의 견제에 의해 피해를 입은 적들을 마무리 해주는 가성비 좋은 충격기병이 있다. 거기다 대기병 창병과 코끼리, 전차까지 있으므로 주력을 받춰줄 보조병은 훌륭한 편이다. 하지만 군단병을 제외하면 적당한 주력 보병이 없다. 따라서 군단의 중심을 잡아줄 로마식 병종을 확보할때까지는 유격전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세력이다. 최종적으로 로마식 보병을 확보하면 투창 기병과 창병의 질이 로마보다 훨씬 우수하므로 오히려 군단병의 원본인 로마보다도 밸런스 좋은 군단을 구성할 수도 있다.
켐페인에는 샤트라피를 쓸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카르타고 계통은 준수한 중위티어 호플리테스와 검병이 있으며 이베리아도 검병이 준수하다.
해군은 6단 노선 돌격선에 누미디아 귀족 보병대를 태워서 살상력은 아쉽더라도 쓸만한데 정작 사격선에는 3단노선에는 부족 투석병, 5단노선에는 누미디아 중갑 척후대를 태워서 전반적으로 평균 이하이다.
가격이 올라 군단병들이 더 이상 압도적으로 가성비가 좋지 않다. 하지만 로마와 달리 제대로 된 창병이 있으며, 누미디아 기병 시리즈라는 상당히 독특한 기병이 손맛이 있다. 하지만 검병 위주의 멀티환경에서 최상급 검병이 없고, 그것을 견제해줄 다른 보병도 없다는 것은 약점이다.
1. 개요[편집]
사막 왕국 DLC에서 추가된 세력. 전작의 누미디아를 계승하는 세력으로, 마사이실리는 마실리와 함께 누미디아를 양분하던 양대 부족 중 하나이다. 마실리는 카르타고의 동맹자였으며, 마사이실리는 그 반대로 로마의 동맹자가 되었다. 캠페인 시작 연도인 BC.272년에는 마사이실리와 마실리가 대립하고 있던 상황이지만, 일단 게임상에서는 마사이실리가 누미디아를 통치하고 마실리가 정당으로 나오는 상태이다.[1]
팩션 엠블렘은 심플하게 말.
2. 내정[편집]
동방계열의 내정을 거의 비슷하게 따라가는 편이다. 다른 사막팩션들과 달리 무역에 도움이 되는 연구나 건물, 특성을 받은 것도 아니고 사막팩션들 중 유일하게 초반부터 바다에 연결이 없어서 돈은 잘 안 벌리는 편. 거기다 사막 왕국 특유의 연구율 감소는 골치를 썩인다. 그나마 문화 수입을 크게 올려주는 신전이 있어서 그 방향 특화가 가능하다는게 위안거리.
2.1. 불가사의[편집]
5단계 신전 건물. 4단계 왕실 영묘 건물을 업그레이드해서 건설한다. 유닛 버프를 제공하며 빵과 서커스 칙령의 상업 수익까지 강화할 수 있다.
3. 외치[편집]
사트라피를 만들 수 있으면서 동시에 같은 혈족끼리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플레이어블 세력이다. 주변의 소국들을 압도할 힘도 없고 , 카르타고와 그 속국들에게 둘러싸인 상황이다.
이집트로 달리는게 가장 큰 목표인 다른 사막 세력과 유사하게 카르타고에게 아프리카를 뺏는 게 최고 목표이다. 일단 주위 카르타고 세력이 아닌 땅을 최대한 차지해야 하는데 미그돌에 자리잡은 가이툴리는 시작부터 무역협정 맺고 있어서 친한데 염료와 항구 둘 다 있는 사기적인 도시인 만큼 직접 정복하는게 좋아 보이지만 도시 사이 거리가 멀어서 정복과 방어가 불편하고 외교 보너스가 커서 그냥 연합을 노리는 것이 좋다. 파자니아는 워낙 가치가 떨어지고 혈족 연합이 가능하지만 시작 관계가 나쁘고 정복하기 쉬운 만큼 정복과 외교 모두 선택 가능하다. 이제 요원으로 맵을 빨리 밝혀서 카르타고의 외교상황에 맞게 카르타고를 공략해야 한다. 속국 하나가 떨어져나오면 바로 노려야 하고 군단이 이상한데에 있으면 바로 본진을 공격하는 등 기회주의적인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일단 아프리카와 마우리타니아만 장악하면 돈이 굴러들어와서 그 이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특히 세력 특성으로 매복 성공확률이 높으니 사막에서 싸울시 사기 보너스가 있는 점을 이용해 사막에서 매복 태세로 적들을 끌어들여 기습으로 격파하고 빈 땅을 공격하는 플레이도 좋다.
혈족 통합을 하면 세력명이 누미디아가 된다. 다른 혈족연합처럼 누미디아 연합이 아닌 그냥 누미디아.
4. 군사[편집]
- 강점: 아주 우수한 투창기병, 후반 군단병과 투창병의 질이 우수함, 가성비가 괜찮은 망치진
- 약점: 초반 보병진과 사격진이 매우 떨어짐, 군단병 확보가 매우 어려움. 기병의 장갑이낮음
투창기병과 군단병
투창 기병을 핵심병종으로 사용하는 팩션으로 역사적으로 카르타고 고유 용병으로 유명하던 누미디아 기병을 메인으로 하는 독특한 기병을 중심으로 짜여 있다. 누미디아 고유 기병들은 누미디아 말이라고 고유한 말 정보를 써서 동급 기병보다 조금 더 빠르다. 또한 누미디아의 투창 기병들은 세력 특성으로 사격 속도가 빠르며 상급 투창을 장비하므로 최하급부터 사격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최하급은 게릴라 배치를 쓸 수 있는 전형적인 척후 기병이지만 상급 기병부터는 장갑을 제외하면 근접 기병에 준하는 근접전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투창 기병의 특성상 중량이 낮으므로 충격력은 그리 강하지 않다. 가성비 좋은 충격 기병도 초반부터 두루 갖춰져 있으므로 기병으로 조합을 짜기도 좋다. 따라서 기병 운용은 투창 기병의 특성을 살려서 사격으로 적의 약점을 후벼파다가 상대가 집중력을 잃거나 틈이 보이는 순간 충격 기병을 중심으로 마무리 하는 전형적인 스웜 전술을 사용하면 된다. 사격과 기병이 강한 동방이나 투석과 투창이 우글거리는 이베리아, 아니 정착지에 투석병이 나오는 그리스나 갈리아만 가도 이 전술은 한계를 보이지만 카르타고와 로마는 최악의 기본 사격진을 자랑하는 만큼 투창으로도 충분히 스웜전술이 가능하다.
투창 기병 말고도 로마식 병종도 강점이다. 군단병과 대대 그리고 군단 기병, 비길레스까지 4가지가 지원이 되는데 사막 내성이 있어서 동급의 로마 병종보다 조금 더 비싸다. 이 때문에 가성비가 조금 떨어지지만 사실상 빈약한 마사이실리의 보병진의 중심을 잡아주는 핵심 병종들이다. 캠페인에서는 군사 연구를 한참 진행해서 마지막 연구를 해야 겨우 뽑을 수 있는데다가 사막왕국의 느려터진 연구 속도 덕분에 초반에는 쓰기 힘들다.
이외 누미디아의 동방트리 초반 보병은 처참한 수준인데 그나마 누미디아 투창병과 투석병은 평균은 되는 수준으로 발목을 잡지는 않지만 제대로 된 모루로 쓸만한 보병이 전무하다. 하지만 마케도니아와 유목 세력과 함께 2티어부터 충격기병이 나오는 팩션이고 3티어에는 누미디아 장갑 창병대와 누미디아 장갑 기수 그리고 누미디아 중갑 척후대가 나와서 준수한 그리스식 망치와 모루 조합이 갖춰진다. 마침 누미디아 3티어 병영들이 야만 세력 수준으로 매우 빨리 나와서 적당한 타이밍에 조합이 안정화된다. 게다가 동방 트리의 누미디아 귀족 보병대와 누미디아 장갑 척후대는 각각 대기병 수비와 사격에 일가견이 있으므로 군단병 나오고도 후반까지 군단에 포함 시킬만하다.
전체적으로 투창병과 투창기병은 확실히 강력하고, 이들의 견제에 의해 피해를 입은 적들을 마무리 해주는 가성비 좋은 충격기병이 있다. 거기다 대기병 창병과 코끼리, 전차까지 있으므로 주력을 받춰줄 보조병은 훌륭한 편이다. 하지만 군단병을 제외하면 적당한 주력 보병이 없다. 따라서 군단의 중심을 잡아줄 로마식 병종을 확보할때까지는 유격전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세력이다. 최종적으로 로마식 보병을 확보하면 투창 기병과 창병의 질이 로마보다 훨씬 우수하므로 오히려 군단병의 원본인 로마보다도 밸런스 좋은 군단을 구성할 수도 있다.
켐페인에는 샤트라피를 쓸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카르타고 계통은 준수한 중위티어 호플리테스와 검병이 있으며 이베리아도 검병이 준수하다.
해군은 6단 노선 돌격선에 누미디아 귀족 보병대를 태워서 살상력은 아쉽더라도 쓸만한데 정작 사격선에는 3단노선에는 부족 투석병, 5단노선에는 누미디아 중갑 척후대를 태워서 전반적으로 평균 이하이다.
4.1. 멀티플레이[편집]
가격이 올라 군단병들이 더 이상 압도적으로 가성비가 좋지 않다. 하지만 로마와 달리 제대로 된 창병이 있으며, 누미디아 기병 시리즈라는 상당히 독특한 기병이 손맛이 있다. 하지만 검병 위주의 멀티환경에서 최상급 검병이 없고, 그것을 견제해줄 다른 보병도 없다는 것은 약점이다.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1:44:33에 나무위키 토탈 워: 로마2/마사에실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당의 특성이 모두 부정적이라 내전을 피하기 어렵다.[2] 본작에서는 이베리아 세력이 쓰는 검으로 최하급 병종 중에서 이베리아 검병이 쓰며 이보다 좋은 검을 쓰는 최하급 병종은 없다.[3] 초반 주적중에서 아프리카 세력은 장갑이 부실하므로 투창으로 보병을 공격하면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지만 카르타고 세력들은 장갑이 탄탄한 호플리테스가 주력이므로 투창으로 보병을 전부 처리하기가 힘들고 그 사이 카르타고의 투창병에 의해 피해를 심하게 받으므로 전투가 매우 힘들다. 다른 지역과 달리 주변지역이 해안이라 공성전시 해군 투창병에게 피해를 많이 입는것도 난점이다. 다만 처참한 보병위주 군단보다는 그나마 전투력이 좋은 편이기는 하다...[4] 사실 이 전술도 운이 아주 좋아야 하지 실제 전투시 후방에는 일반적으로 적의 사격 보병과 장군의 호위병인 기병대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아군 기병의 지원 없이는 진입은커녕 시도 자체도 힘들다. [5] 1위는 흑해 식민지의 정예 펠타스트로 무려 4티어다. 2위권은 트라키아 펠타스트, 폰토스 펠타스트, 박트리아 펠타스트로 장단이 있다.[6] 테크는 1개지만 사막 문명의 연구 페널티로 상당히 늦어진다.[7] 현재의 알제리 지방[8] 누미디아 기병은 고대 카르타고가 애용하였던 누미디아[7] 지역 고유의 경기병대로, 주로 용병으로 활약하였다. 오래 전부터 카르타고의 주력한 기병 용병대로 운용되었으나 특히 제2차 포에니 전쟁인 그 유명한 한니발 바르카의 원정에 동행해 큰 활약을 보이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그 후 자마 전투와 유구르타 전쟁까지 모습을 보였다. 당대 지중해 세계 전체에서도 손에 꼽힐 만한 승마술을 가지고 있었다.[9] 다만 사막 문명의 연구 페널티로 테크 1개가 덜 필요하지만 1턴만 빠르게 나온다. [10] 이국 병영은 있지만 생산은 불가능하고 상업 수익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