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파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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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가능한 세력 중에서 독특하게 동방 문화권과 이에 따른 내정 트리를 가진 세력. 같은 동방 제국으로 분류되는 폰토스가 문화적으로는 헬레니즘인지라 유일한 동방 문화권이었으나 엠퍼러 에디션에서 아르메니아가 참전하였다. 헬레니즘 문화와는 그 뿌리가 다르기에 내정도 판이하게 다르며 전체적으로 건물들의 효율은 매우 높은 편이다. 기병에 특화된 문명인지라 보병들은 전부 하나의 보병 병영에 통합되어 있고 기병 병영이 여러 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팩션 심벌은 바빌론, 혹은 바빌론의 양식을 모방한 아케메네스 왕조 시대 페르세폴리스의 궁전에서 발견되는 장식용 사자 부조에 날개를 달아 놓은 형상이다. 원래 날개가 없는 문양인데 굳이 날개를 달아 놓은 이유는 사산 왕조 시대에 유행한 날개달린 사자나 시무르그를 염두에 둔 것 같다. 물론 날개달린 짐승 모티프가 고대 근동에서 매우 흔했던 것도 사실이다.
건물들이 헬레니즘 세력들과 다르고 상당히 독특한 편이다. 세금 징수를 담당하는 건물 트리가 따로 있고, 신전은 공공질서에 큰 이득을 주는 납골당/문화 수익에 큰 이득을 주는 조로아스터교 신전(불의 신전)/그리고 딱히 특화되지 않았지만 굉장한 돈을 뽑아내는 영묘의 세가지로 나뉜다. 전반적으로 식량 소모와 공공질서 패널티가 없는 건물이 많아서 식량을 생산하는 신전이 없다는 약점을 커버해준다.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해운의 비중이 큰 지중해 세력들과 달리 항구가 드문 지역 특성상 전반적으로 이를 커버해주는 건물이 많다. 시청 및 마을 건물의 기본 수입 타입을 직접 생산하는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세율 자체를 올려주는 건물도 유용하다. 야만족과 달리 항구의 수입에 제한이 있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항구만 확보하게 되면 더욱 수익률이 높아지게 되는 시너지 효과를 누릴수도 있다. 또한 타문화 공공질서 페널티도 줄어들어 후반 주적인 헬레니즘 문화권 지역 정복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것도 장점.
불가사의가 없다. 그래서 불가사의를 지어야 하는 다른 세력들과 달리 문화승리를 위해서는 4 단계의 신전 세 종류를 모두 건설해야 한다. 불가사의가 없는 다른 세력들은 보통 문화승리에 어떠한 건물도 필요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의 특별취급(?) 이다.
시작 상황은 파르티아 지역의 소도시 니사 하나만 가지고 시작하며 파르타바, 코라즈미, 마사게타이, 박트리아와는 전쟁은 아니지만 적대상태이다. 인트로에서나 혹은 시작할 때 브리핑에서나 파르타바가 곧 반란을 일으켜서 셀레우코스에게서 이탈할 것이고 그렇기에 정복의 목표를 그곳으로 잡아야 할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파르타바가 반란을 일으켜주면야 고맙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인접한 세력 중에서 동맹 상태인 다해를 제외하면 세 국가가 전부 셀레우코스의 속국이므로 함부로 파르타바를 칠 경우 8가지색 총 공격을 당하게 된다. 동맹국인 다헤의 영토를 거쳐 병력을 전부 긁어모아 박트리아를 공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박트리아는 동쪽의 끝이라 후방이 든든하고, 파르티아는 초반에 강력한 편이기 때문. 또한 몇턴 지나지 않아 북쪽의 스키티아-사르마티아 계열의 유목민들은 거의 무조건 다헤에 선전포고하면서 남하해오기 때문에 이도 주의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초반 박트리아를 공격하게 되면 이후 끊임없이 유목민 부족들에게 시달리게 되고, 그렇다고 초반에 이동로가 긴 스키티아 지방을 공략하는 것은 일만 커질 뿐. 때문에 무조건 파르타바가 셀레우코스로부터 이탈하기를 기다려 파르티아 지방을 정리하고, 아리아 지방까지 진출한 후 박트리아를 우호국으로 만들어 박트리아가 유목부족을 막도록 하는 것이 훨씬 난이도를 줄여준다
이러한 루트는 파르티아 캠페인 미션 루트와도 부합하기 때문에 미션보상금도 짭짤하게 챙기면서 캠페인 진행이 가능하다. 파르티아로 진행하면 박트리아와 교역/방어조약 체결 미션이 나오지만, 박트리아로 진행하면 파르티아와 전쟁 후 멸망시키라는 미션이 나온다. 이후는 셀레우코스, 그리스 문화권에 대립하면서 서쪽으로 진출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또한 초반에 주변 인접국 대부분이 같은 동방문화권이기 때문에, 점령 후 문화적 무질서가 거의 없는 것도 난이도를 상당히 줄여준다.
DLC 캠페인인 황제 아우구스투스에서는 셀레우코스를 물리치고 페르시아 전역을 차지한 대제국이 된 상태로 나오는지라, 가히 토탈 워: 아틸라의 사산 왕조와도 같은 포스를 보여준다. 본토가 시리아에 있고 속국들은 동방에 떨어져 있어 교역이 불가능했던 본작의 셀레우코스와 달리, 영토 중앙에 직할령이 있고 주변을 속국들이 감싸고 있는 형태라 교역도 가능해서 돈이 쏟아져 들어온다. 주적이 훨씬 강한 안토니우스의 로마이긴 한데, 역시나 다른 로마 세력과 싸우느라 신경 쓸 겨를이 없으니 훨씬 안전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전쟁은 아르메니아, 다하이, 안토니우스의 3개 세력과 전쟁중이며 이중 아르메니아는 메디아 아트로파테네를 날려버리니 아르메니아를 먼저 잡고 난 다음에 다하이를 후방 군단으로 잡고 안토니우스를 상대하자. 마침 이것도 캠페인 미션루트와 일치해서 미션보상금도 짭짤하게 챙길 수 있다.
동방식 기병
보병 병영이 통합되어 있는 대신 기병/중기병/코끼리병을 위한 기병 병영이 따로 존재한다. 더군다나 그 중 기병과 중기병은 보병과 코끼리병과 다른 테크트리에 있어서 불균형이 일어나기 쉽다. 다만 그 대신인지 보병 3티어가 그리스 국가들 보다 빠르다는 특징이 있으며 기병은 이국을 제외하고 처음부터 2티어를 건설할 수 있다. 3, 4티어는 헬레닉은 주력과 보조 3, 4티어와 비슷한 속도로 올라간다. 훈련소 건물은 기병과 궁병만이 존재한다. 말의 품종 개량은 말이 특산물이 되면서 그나마 걱정을 덜었다. 야전에서는 궁기병/기병/중기병/카타프락트로 이루어진 강력한 스웜전술로 적을 분쇄할 수 있지만 보병이 약하기 때문에 공성전/수성전에 취약하다. 해군은 군항을 짓지 못하고 군항에서 생산되는 강력한 공성함 중 일부만이 조선소에 통합되어 생산되며 부실한 보병들이 배에 탄 해군들도 전반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해전도 꺼려질 수 밖에 없는 요소가 된다.
병종 자체는 기병이 중심이 되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기병 모집비가 1/4이 깎이고 문화권 특성으로 탄약도 시작부터 25%가 추가되어 궁기병을 굴리기 딱 좋다. 근접 기병 분야에서도 초반부터 생산 가능한 메디아 기병이 웬만한 세력의 중후반급 위용을 자랑해주는지라 동방의 빈약한 보병진은 물론, 헬레니즘의 중보병들도 무리없이 쓸어담게 해준다. 중반이 지나가면서 빈약한 사격기병들이 단단한 방어를 하고 나오며 무지막지한 돌격력과 중갑으로 무장한 카타프락트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강력한 기병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문제라면 초반에 상대해야할 적이 대 제국인 셀레우코스와 분당 33발의 화살을 퍼부어대는 사르마티아-스키티아계열 유목민인점 정도이고, 중후반의 헬레니즘 세력과 싸울때는 슬슬 파이크병들이 몰려나오기 시작하므로 전술에 있어 적의 측후면을 노리는 전술이 필수적이게된다.
독특한 접근으로 보병과 코끼리 테크에 집중한다면 동방치고 충실한 보병을 뛰어난 사격진으로 보조하고 코끼리를 조커로 쓰는 구성도 가능하다. 2티어 병영에서 모루로서 제 역할을 해주는 페르시안 호플이 나오고 3티어 병영에서 쓸만한 검병과 40뎀 활을 든 궁병이 나와 아쉬운데로 모루 구성이 가능하지만 기병이 워낙 좋다보니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해군은 나름 그리스 표준 돌격선 6단 사격선 5단을 맞췼고 사격선에 페르시아 경무장 궁병대를 채워서 쓸만하지만 돌격선은 산악병으로 6단 노선이라 충각정도만 기대할만하고 돈값 못한다. 차라리 파르티아 검병이나 페르시안 호플을 태웠다면 해군도 쓸만 했을 것이다.
기병에 의한, 기병을 위한, 기병을 통한 플레이를 해야한다. 그만큼 기병이 사기적으로 강해서 기동전과 기습전에 매우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기병으로만 편성하면 상대방이 다 알고 팔랑크스 진영을 사각방진으로 대놓고 장기전으로 가기 때문에 심히 골룸해진다. 이 때문에 게릴라를 위한 궁기병과 모루역할을 할 싼 보병이 적절하게 조합이 되어야 한다.
1. 개요[편집]
- intro
파르티아의 기마 궁수들은 수많은 무역로의 대상들에게 종종 고용되며,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쓸어버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과연 파르티아의 지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무시무시한 기마병들을 풀어 놓을까요? 아니면 좀 더 현명한 방법인 첩자들을 통한 권모술수를 이용할까요?(그랜드 캠페인)
로마의 확장은 아르메니아를 종속시키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한때 강대했던 셀레우코스 제국이 사라지자 파르티아는 동방의 맹주가 되었습니다. 파르티아 문화는 멸망당한 수많은 제국의 특징과 다양한 민족을 포용하고 있으며 비단길에 위치한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국고가 풍요롭습니다. 또한 강력한 복합궁으로 무장한 기병대는 최근 로마에게 치명적인 패배를 선사한 기록이있습니다. 이제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의 로마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웅대한 확장을 시작할 절호의 기회입니다!(아우구스투스 캠페인)
- 아르사케스 왕조
파르니 부족의 지도자인 아르사케스는 셀레우코스 제국의 사트라프 중 하나였던 파르타바가 제국을 향해 반란을 일으키자, 기회를 틈타 이란의 북동쪽 지방인 파르티아를 차지하고 파르타바를 점령했습니다.
- 타 가문
파르티아도 페르시아 전통을 따라 지방의 유력 군주한테 자치권이나 다름없는 사트라프 직위를 주었습니다. 이란 본토 이외의 지역은 정부에서 임명한 '세력이 강하지 않은' 사트라프들이 통치합니다.
플레이 가능한 세력 중에서 독특하게 동방 문화권과 이에 따른 내정 트리를 가진 세력. 같은 동방 제국으로 분류되는 폰토스가 문화적으로는 헬레니즘인지라 유일한 동방 문화권이었으나 엠퍼러 에디션에서 아르메니아가 참전하였다. 헬레니즘 문화와는 그 뿌리가 다르기에 내정도 판이하게 다르며 전체적으로 건물들의 효율은 매우 높은 편이다. 기병에 특화된 문명인지라 보병들은 전부 하나의 보병 병영에 통합되어 있고 기병 병영이 여러 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팩션 심벌은 바빌론, 혹은 바빌론의 양식을 모방한 아케메네스 왕조 시대 페르세폴리스의 궁전에서 발견되는 장식용 사자 부조에 날개를 달아 놓은 형상이다. 원래 날개가 없는 문양인데 굳이 날개를 달아 놓은 이유는 사산 왕조 시대에 유행한 날개달린 사자나 시무르그를 염두에 둔 것 같다. 물론 날개달린 짐승 모티프가 고대 근동에서 매우 흔했던 것도 사실이다.
2. 내정[편집]
건물들이 헬레니즘 세력들과 다르고 상당히 독특한 편이다. 세금 징수를 담당하는 건물 트리가 따로 있고, 신전은 공공질서에 큰 이득을 주는 납골당/문화 수익에 큰 이득을 주는 조로아스터교 신전(불의 신전)/그리고 딱히 특화되지 않았지만 굉장한 돈을 뽑아내는 영묘의 세가지로 나뉜다. 전반적으로 식량 소모와 공공질서 패널티가 없는 건물이 많아서 식량을 생산하는 신전이 없다는 약점을 커버해준다.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해운의 비중이 큰 지중해 세력들과 달리 항구가 드문 지역 특성상 전반적으로 이를 커버해주는 건물이 많다. 시청 및 마을 건물의 기본 수입 타입을 직접 생산하는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세율 자체를 올려주는 건물도 유용하다. 야만족과 달리 항구의 수입에 제한이 있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항구만 확보하게 되면 더욱 수익률이 높아지게 되는 시너지 효과를 누릴수도 있다. 또한 타문화 공공질서 페널티도 줄어들어 후반 주적인 헬레니즘 문화권 지역 정복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것도 장점.
2.1. 불가사의[편집]
불가사의가 없다. 그래서 불가사의를 지어야 하는 다른 세력들과 달리 문화승리를 위해서는 4 단계의 신전 세 종류를 모두 건설해야 한다. 불가사의가 없는 다른 세력들은 보통 문화승리에 어떠한 건물도 필요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의 특별취급(?) 이다.
3. 외치[편집]
시작 상황은 파르티아 지역의 소도시 니사 하나만 가지고 시작하며 파르타바, 코라즈미, 마사게타이, 박트리아와는 전쟁은 아니지만 적대상태이다. 인트로에서나 혹은 시작할 때 브리핑에서나 파르타바가 곧 반란을 일으켜서 셀레우코스에게서 이탈할 것이고 그렇기에 정복의 목표를 그곳으로 잡아야 할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파르타바가 반란을 일으켜주면야 고맙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인접한 세력 중에서 동맹 상태인 다해를 제외하면 세 국가가 전부 셀레우코스의 속국이므로 함부로 파르타바를 칠 경우 8가지색 총 공격을 당하게 된다. 동맹국인 다헤의 영토를 거쳐 병력을 전부 긁어모아 박트리아를 공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박트리아는 동쪽의 끝이라 후방이 든든하고, 파르티아는 초반에 강력한 편이기 때문. 또한 몇턴 지나지 않아 북쪽의 스키티아-사르마티아 계열의 유목민들은 거의 무조건 다헤에 선전포고하면서 남하해오기 때문에 이도 주의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초반 박트리아를 공격하게 되면 이후 끊임없이 유목민 부족들에게 시달리게 되고, 그렇다고 초반에 이동로가 긴 스키티아 지방을 공략하는 것은 일만 커질 뿐. 때문에 무조건 파르타바가 셀레우코스로부터 이탈하기를 기다려 파르티아 지방을 정리하고, 아리아 지방까지 진출한 후 박트리아를 우호국으로 만들어 박트리아가 유목부족을 막도록 하는 것이 훨씬 난이도를 줄여준다
이러한 루트는 파르티아 캠페인 미션 루트와도 부합하기 때문에 미션보상금도 짭짤하게 챙기면서 캠페인 진행이 가능하다. 파르티아로 진행하면 박트리아와 교역/방어조약 체결 미션이 나오지만, 박트리아로 진행하면 파르티아와 전쟁 후 멸망시키라는 미션이 나온다. 이후는 셀레우코스, 그리스 문화권에 대립하면서 서쪽으로 진출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또한 초반에 주변 인접국 대부분이 같은 동방문화권이기 때문에, 점령 후 문화적 무질서가 거의 없는 것도 난이도를 상당히 줄여준다.
DLC 캠페인인 황제 아우구스투스에서는 셀레우코스를 물리치고 페르시아 전역을 차지한 대제국이 된 상태로 나오는지라, 가히 토탈 워: 아틸라의 사산 왕조와도 같은 포스를 보여준다. 본토가 시리아에 있고 속국들은 동방에 떨어져 있어 교역이 불가능했던 본작의 셀레우코스와 달리, 영토 중앙에 직할령이 있고 주변을 속국들이 감싸고 있는 형태라 교역도 가능해서 돈이 쏟아져 들어온다. 주적이 훨씬 강한 안토니우스의 로마이긴 한데, 역시나 다른 로마 세력과 싸우느라 신경 쓸 겨를이 없으니 훨씬 안전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전쟁은 아르메니아, 다하이, 안토니우스의 3개 세력과 전쟁중이며 이중 아르메니아는 메디아 아트로파테네를 날려버리니 아르메니아를 먼저 잡고 난 다음에 다하이를 후방 군단으로 잡고 안토니우스를 상대하자. 마침 이것도 캠페인 미션루트와 일치해서 미션보상금도 짭짤하게 챙길 수 있다.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을 포함하여 90개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파르티아, 메소포타미아, 이탈리아, 스키티아, 시리아, 보스포루스
- 총 18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총 60개의 용병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을 포함하여 65개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파르티아, 아프리카, 게드로시아, 나바타이아, 이탈리아, 아시아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민간 기술을 20개 이상 연구할 것.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파르티아, 아이깁투스, 마케도니아, 아라코시아, 사르마티아, 카우카시아
- 다음 건물을 완성할 것 - 왕실 영묘, 유골 매장지, 위대한 불의 신전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35개 만들 것.
- 모든 기술을 30개 이상 연구할 것.
- 챕터 I - Audacibus Annue Coeptis[1] : 2개 속주 이상을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금 2500
- 파르티아 제국의 탄생: 다음 1개 속주를 완전히 점령할 것 - 파르티아. 보상: 금 1500
- 셀레우코스 전쟁: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셀레우코스, 보상: 금 2500
- 보급 문제: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병참, 보상: 금 1000
- 번창한 관계: 다음 세력과 무역 중일 것 - 박트리아, 보상: 금 1500
- 챕터 II - Si Vis Pacem, Para Bellum[2] : 모든 유닛을 합쳐 총 6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금 5000
- 확장: 다음 속주에 최소 하나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아리아, 카르마니아 보상: 금 4000
- 척후 기병: 다음 종류의 부대를 합쳐 총 10개 이상 보유할 것. - 기마 척후대, 파르티아 기마 궁수대, 중갑 기마 궁수대, 귀족 기마 궁수대 보상: 금 3000
- 박트리안 동맹: 다음 세력과 방위 혹은 군사동맹을 맺을 것 - 박트리아. 보상: 금 3500
- 폴드로: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태수령으로 삼을 것. - 다에. 보상: 금 4000
- 챕터 III - Inveniam Viam[3]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을 포함하여 25개 이상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보상: 금 7500
- 서쪽으로 압박: 다음의 3개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메디아 마그나, 페르시스, 메소포타미아. 보상: 금 5000
- 인도와의 무역: 다음 세력과 무역 관계를 성립할 것 - 아라코시아. 보상: 금 3000
- 용병 부대: 15개의 용병 유닛을 유지할 것. 보상: 금 3000
- 권력자들: 2개 이상의 태수령을 유지할 것. 보상: 금 4000
- 챕터 IV - Vae Victis[4] : 13개 이상의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보상: 금 10000
- 제국의 심장: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메디아 마그나,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스. 보상: 금 6000
- 골칫거리 스키타이: 다음 속주에 최소 1개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스키티아. 보상: 금 4000
- 무역 독점: 턴이 끝날시 최소 3500 탈렌트의 무역 수익을 달성할 것. 보상: 금 6000
- 챕터 V - Excelsior[5] : 40개 이상의 정착지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금 13000
- 시리아로: 다음의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점령할 것 - 시리아. 보상: 금 5000
- 아르메니아 전쟁: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아르메니아. 보상: 금 5000
- 흰 인도: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아라코시아. 보상: 금 6000
- 중기병: 다음 종류의 부대를 10만큼 유지할 것 - 동방 카타프락토이, 왕실 카타프락토이. 보상: 금 6000
- 셀레우코스 제국의 몰락: 다음 세력의 마지막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태수령으로 삼을 것 - 셀레우코스. 보상: 금 10000
- 챕터 VI - Veni, Vidi, Vici[6] : 총 100의 부대를 유지할 것. 보상: 금 16000
- 시리아 정복: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시리아. 보상: 금 7000
- 아르메니아 정복: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태수령으로 삼을 것 - 아르메니아. 보상: 금 9000
- 로마-파르티아 전쟁: 다음 세력과 전쟁 중 일 것 - 로마. 보상: 금 7000
- 권력자들: 4개 이상의 태수령을 유지할 것. 보상: 금 8000
- 챕터 VII - Per Aspera...[7] : 서로 다른 25개 세력을 태수령으로 삼거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할 것. 보상: 금 20000
- 서쪽 끝으로: 다음 속주에 최소한 하나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나바타이아, 킬리키아, 갈라티아&카파도키아. 보상: 금 10000
- 새로운 제국: 다음 세력과 전쟁 중 일 것 - 이집트. 보상: 금 8000
- 무역 독점: 턴 종료시 최소 7000탈렌트의 무역 수익을 달성할 것. 보상: 금 10000
- 향신료 길: 다음의 2개 속주를 완전히 점령할 것 - 아라비아 마그나, 아라비아 펠릭스. 보상: 금 10000
- 챕터 VIII - ...Ad Astra[8] : 70개 이상의 정착지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태수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금 25000
- 아프리카 침공: 다음의 속주에 최소 1개 이상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아이귑투스, 리비아. 보상: 금 12000
- 그리스 침공: 다음의 속주에 최소 1개 이상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마케도니아, 헬라스. 보상: 금 12000
- 중기병: 다음 종류의 부대를 40만큼 유지할 것 - 동방 카타프락토이, 왕실 카타프락토이. 보상: 금 12000
- 페르시아 유산: 모든 기술을 합쳐 28개를 연구할 것. 보상: 금 14000
- 챕터 IX - Invictus[9] : 승리 조건을 달성할 것. 보상: 금 30000
- 로마의 몰락: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 로마. 보상: 금 15000
- 군사 승리
4. 군사[편집]
- 강점: 다양하고 우수한 기병
- 약점: 동방이라도 아쉬운 보병진, 전술이 제한적임
동방식 기병
보병 병영이 통합되어 있는 대신 기병/중기병/코끼리병을 위한 기병 병영이 따로 존재한다. 더군다나 그 중 기병과 중기병은 보병과 코끼리병과 다른 테크트리에 있어서 불균형이 일어나기 쉽다. 다만 그 대신인지 보병 3티어가 그리스 국가들 보다 빠르다는 특징이 있으며 기병은 이국을 제외하고 처음부터 2티어를 건설할 수 있다. 3, 4티어는 헬레닉은 주력과 보조 3, 4티어와 비슷한 속도로 올라간다. 훈련소 건물은 기병과 궁병만이 존재한다. 말의 품종 개량은 말이 특산물이 되면서 그나마 걱정을 덜었다. 야전에서는 궁기병/기병/중기병/카타프락트로 이루어진 강력한 스웜전술로 적을 분쇄할 수 있지만 보병이 약하기 때문에 공성전/수성전에 취약하다. 해군은 군항을 짓지 못하고 군항에서 생산되는 강력한 공성함 중 일부만이 조선소에 통합되어 생산되며 부실한 보병들이 배에 탄 해군들도 전반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해전도 꺼려질 수 밖에 없는 요소가 된다.
병종 자체는 기병이 중심이 되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기병 모집비가 1/4이 깎이고 문화권 특성으로 탄약도 시작부터 25%가 추가되어 궁기병을 굴리기 딱 좋다. 근접 기병 분야에서도 초반부터 생산 가능한 메디아 기병이 웬만한 세력의 중후반급 위용을 자랑해주는지라 동방의 빈약한 보병진은 물론, 헬레니즘의 중보병들도 무리없이 쓸어담게 해준다. 중반이 지나가면서 빈약한 사격기병들이 단단한 방어를 하고 나오며 무지막지한 돌격력과 중갑으로 무장한 카타프락트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강력한 기병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문제라면 초반에 상대해야할 적이 대 제국인 셀레우코스와 분당 33발의 화살을 퍼부어대는 사르마티아-스키티아계열 유목민인점 정도이고, 중후반의 헬레니즘 세력과 싸울때는 슬슬 파이크병들이 몰려나오기 시작하므로 전술에 있어 적의 측후면을 노리는 전술이 필수적이게된다.
독특한 접근으로 보병과 코끼리 테크에 집중한다면 동방치고 충실한 보병을 뛰어난 사격진으로 보조하고 코끼리를 조커로 쓰는 구성도 가능하다. 2티어 병영에서 모루로서 제 역할을 해주는 페르시안 호플이 나오고 3티어 병영에서 쓸만한 검병과 40뎀 활을 든 궁병이 나와 아쉬운데로 모루 구성이 가능하지만 기병이 워낙 좋다보니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해군은 나름 그리스 표준 돌격선 6단 사격선 5단을 맞췼고 사격선에 페르시아 경무장 궁병대를 채워서 쓸만하지만 돌격선은 산악병으로 6단 노선이라 충각정도만 기대할만하고 돈값 못한다. 차라리 파르티아 검병이나 페르시안 호플을 태웠다면 해군도 쓸만 했을 것이다.
4.1. 멀티플레이[편집]
기병에 의한, 기병을 위한, 기병을 통한 플레이를 해야한다. 그만큼 기병이 사기적으로 강해서 기동전과 기습전에 매우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기병으로만 편성하면 상대방이 다 알고 팔랑크스 진영을 사각방진으로 대놓고 장기전으로 가기 때문에 심히 골룸해진다. 이 때문에 게릴라를 위한 궁기병과 모루역할을 할 싼 보병이 적절하게 조합이 되어야 한다.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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