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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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왕국 DLC에서 추가된 세력. 쿠시 왕국은 현재의 수단 지역에 있는 누비아계 고대 왕국으로, 나일강 상류에 위치해있다. 기원전 8세기경에는 이집트를 침공해 이집트 25왕조를 세울 정도로 영향력이 강했으나 아시리아의 침략으로 인해 본토로 쫓겨갔다. 기원후 1세기에는 로마의 공격을 받고 옛 수도 나파타가 불탔으나 반격을 가하는 데 성공해 유리한 조건의 평화협정을 얻어냈으며, 이후 서서히 쇠락하다 4세기경 완전히 몰락하고 악숨에게 자리를 내준다. 그랜드 캠페인은 나파타에서 메로에로 천도한지(BC 591 추정) 한참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수도는 메로에이다.
기본적으로는 페르시아계 내정을 따라가는 편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노예와 교역에 특화되어있다는 점인데, 보통 식량을 퍼먹고 상업을 내뱉는 소정착지 상업건물이 쿠쉬에서는 공공질서를 퍼먹고 식량과 상업수익, 관세 보너스를 준다. 상수도도 성장이 적은 대신 식량 소모가 없으며 공공질서를 많이주고 경작수입을 줘서 무난하게 짓기 좋다. 노예 건물이 4티어[1] 까지 있고 노예 수익을 펌핑하는 신전이 다른 세력보다 효율이 좋은데다 노예 감소율도 줄어서 노예 수익으로는 정점을 찍을 수 있다. 바로 위의 이집트가 세기의 꿀땅이기도 하지만 본거지인 에티오피아 지역도 금이 있기 때문에 나름 수익이 괜찮다. 어느정도 내정이 안정되면 넘쳐나는 노예와 무역으로 돈을 팍팍 벌 수 있다.
단점으로는 사막 왕국 전체적으로 고질적인 문제인 연구속도 감소. 기본적인 연구속도 7% 감소 이외에도 도서관의 효율도, 연구신전의 효율도 타 세력에 비해 떨어진다. 똑같이 연구건물 스팸을 하더라도 타 세력에 비해 80~90% 정도의 효율밖에 보이지 않아 영 테크 올리기가 힘든 편. 또 다른 노예특화 세력 스파르타와 달리 노예 불만도를 낮춰주는 특성은 하나도 없다는 게 문제로, 노예가 분명 수익을 팍팍 늘려주긴 하지만 그에 따른 막대한 공공질서 패널티를 감당할 길이 없다. 애초에 노예를 잡아오는 것보다 세율을 더 올리는게 수익 증가량은 같으면서도 유동성이 더 좋고 공공질서 패널티를 덜 받기 때문에, 쿠쉬라고 노예만 집중해서 잡아오는게 효율적이지는 않다. 주도나 이집트 중에 하나만 골라서 4티어 노예건물을 짓고 군단특성, 장군특성을 잘 골라서 집중하고 나머지 정착지의 노예는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고 다른 팩션처럼 균형을 맞추는게 좋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헬레니즘 계열 문화와 외교 패널티를 조금만 받는다는 점과, 여성 정치인/장군이 등장할 확률이 50%로 다른 세력에 비해 굉장히 높다는 점이 있다.[2]
초반 쿠쉬의 목표는 정해져 있다. 후방의 악숨을 빠르게 평정하고 전방의 이집트를 향해 진출하는 것이다. 이집트의 외교관계가 워낙 안좋다보니 전쟁중에 근처 세력과는 자동으로 친해지게 된다. 비록 초반의 허접한 병종으로 이집트를 이겨내는 게 다소 힘들수는 있으나 일단 이집트를 잡아내면 그 때부터는 안정된 후방과 이집트의 경제력을 이용해 굉장히 쉽게 캠페인을 풀어나갈 수 있다.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 코끼리 용병이 나오는 만큼 중요한 대전에서 코끼리 용병을 사용하면 조금 편해진다. 이집트를 장악한 뒤에는 동방과 서방 모두와 전쟁을 벌여 양면전선을 펼치는 실수를 범하지만 않으면 쉬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실 양면전선을 펼쳐도 후방이 안전해서 3티어 병력만 제때 양산해내면 나름대로 할만한 편.
셀레우코스와는 이집트를 상대하며 꽤 친해질 수 있지만 캠페인 목표 때문에라도 언젠가 적대할 수밖에 없으며, 마찬가지로 로마와도 언젠가는 전쟁을 벌일 수밖에 없는 사이. 승리 조건만 채우는 플레이를 한다면 상관없으나 캠페인 목표 중에 셀레우코스와 로마의 영역을 직접 점령해야만 해결되는 목표가 있어서 군사 동맹을 맺는 꼼수도 안 통한다. 북방의 켈트와 게르만하고는 싸울 일이 없으니 그쪽 세력과는 열심히 무역을 해고 친목질을 하면 좋다.
쿠쉬식 망치와 모루
제일 궁병이 우수한 세력이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우수한 궁병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탄약, 사거리, 피해량 모두 빠지지 않는데 세력 특성으로 그 피해량을 더할 수 있다. 3티어부터 독화살과 함께 잠행, 저격을 보유한 쿠쉬 궁병이 플레이의 핵심인데 독화살이라는 독특한 디버프는 상대의 근접 공격과 근접 방어를 큰 폭으로 깎기 때문에 본격적인 전투 돌입 전에 한두발씩 쏘아 주면 강력한 쿠쉬의 근접 보병들이 적을 편하게 도륙낼 수 있다. 물론 아군 오사도 가능하므로 전투에 돌입하고 나서는 일반 화살로 바꿔주어야 한다. 장갑 쇼텔 전사를 위시한 근접 보병들도 준수하다. AP를 포함한 무기 피해량이 상당히 높으므로 중갑에도 효과적이고 장갑도 준수해서 약점을 쉽게 보이지 않으며 방패벽을 이용하면 모루로도 유용하다. 특히 신전 4단계에서 나오는 아페데막의 사도들은 갑옷은 얇지만 그 외에는 모든 것을 갖춘 충격 보병으로 광전사처럼 숫자가 적은 것도 광분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며 적의 측후면으로 돌격한다면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갈아내 준다. 충격기병은 없지만 모자라는 충격력은 상기한 근접 보병과 코끼리, 그리고 전차 등 다양한 병종으로 확보가 가능하다. 따라서 완편군단의 질은 굉장히 우수한 편으로 다양한 전술도 구사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고티어 병종은 우수하지만, 사막 왕국의 공통적인 단점인 약한 초반병종이 문제다. 그나마 다른 사막왕국보다는 낫지만 2티어 이하의 병종 중에서 다른 세력에 비해서 우위인 병종은 누비아 궁병이나 누비아 창병 정도고 그나마도 누비아 창병은 경창병이라 저지력이 떨어지므로 군단 구성력이 매우 떨어진다. 기병진은 더욱 심각한데, 최종티어 기병을 제외하면 기병진이 모두 심각하게 약해서 정석적인 기병전은 패배를 면치 못한다. 창병은 두 종류인데 모두 경창병이라 저지력이 떨어지므로 필연적으로 적 기병에 질질 끌려다니게 된다. 따라서 코끼리로 대기병을 수행하거나 기병으로 적 기병과 강제로 기병전을 시도하고, 기동력이 우수한 경창병을 재빨리 합류시켜서 적 기병을 제압하면 된다. 약한 초반을 넘기고 3티어까지 확보하면 그때부터는 괜찮은 군단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그것도 쉽지 않은데 사막 왕국의 연구력 패널티로 인해 최종 군단을 확보하기까지 길고 긴 시간이 필요하며 핵심인 보병 3티어가 카르타고 수준으로 느리다. 그래도 보병 2티어의 장창병은 다른 적 상대로 최소한 버티고 기병 3티어가 그리스 3티어 전, 코끼리 나오는 이국2티어가 그리스 3티어 타이밍에 나와서 빠른 편이라 숨통이 트인다.
장군 병종은 종류가 겹치지 않고 다양하며 성능도 준수하다. 다만 보병 장군은 쿠쉬 왕실 궁수대로 근접 보병이 없다. 취약한 초반 쿠쉬 병종을 감안했을 때 장군을 이용한 수성전을 진행하기가 상대적으로 까다롭다.
해군은 우수한 궁병을 보유한 덕에 준수한 편이다. 2티어부터 성능이 우수한 쿠쉬 궁수대를 5단 갤리선으로 운용할 수 있고 공성 함선은 3티어부터 생산 가능하다. 해군 제독도 쿠쉬 왕실 궁수대를 화살탑 5단 갤리선으로 뽑을 수 있으므로 준수하다. 다만 근접 보병은 검병대를 6단 갤리선으로 뽑는게 최종 티어로 확보도 어렵고 전투력도 우수하다고 보기 힘들다. 쇼텔 전사를 활용할 수 없어서 매우 아쉽다. 따라서 우수한 궁병을 태운 보조 함선이나 공성 함선 위주로 함대를 구성하는게 좋다.
어중간한 다른 유닛들을 독화살로 보조하는 팩션. 일단 보병진이 중상위티어가 강하고 사격진도 궁병이 강력하며 코끼리를 동원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병은 조금 약하고 하급보병은 확실히 약하다. 이 때문에 궁병들의 독화살 디버프로 교전들에 최대한 이득을 보는 상황을 만드는게 관건이다. 일단 중상급 보병들이 강력한 충격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제대로만 운영하면 적의 전선을 찢을 수 있다. 더군다나 불화살, 코끼리, 겁주기 보병을 모두 갖춘만큼 겁주기 조합을 사용가능한 팩션 중 하나이다.
1. 개요[편집]
사막 왕국 DLC에서 추가된 세력. 쿠시 왕국은 현재의 수단 지역에 있는 누비아계 고대 왕국으로, 나일강 상류에 위치해있다. 기원전 8세기경에는 이집트를 침공해 이집트 25왕조를 세울 정도로 영향력이 강했으나 아시리아의 침략으로 인해 본토로 쫓겨갔다. 기원후 1세기에는 로마의 공격을 받고 옛 수도 나파타가 불탔으나 반격을 가하는 데 성공해 유리한 조건의 평화협정을 얻어냈으며, 이후 서서히 쇠락하다 4세기경 완전히 몰락하고 악숨에게 자리를 내준다. 그랜드 캠페인은 나파타에서 메로에로 천도한지(BC 591 추정) 한참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수도는 메로에이다.
2. 내정[편집]
기본적으로는 페르시아계 내정을 따라가는 편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노예와 교역에 특화되어있다는 점인데, 보통 식량을 퍼먹고 상업을 내뱉는 소정착지 상업건물이 쿠쉬에서는 공공질서를 퍼먹고 식량과 상업수익, 관세 보너스를 준다. 상수도도 성장이 적은 대신 식량 소모가 없으며 공공질서를 많이주고 경작수입을 줘서 무난하게 짓기 좋다. 노예 건물이 4티어[1] 까지 있고 노예 수익을 펌핑하는 신전이 다른 세력보다 효율이 좋은데다 노예 감소율도 줄어서 노예 수익으로는 정점을 찍을 수 있다. 바로 위의 이집트가 세기의 꿀땅이기도 하지만 본거지인 에티오피아 지역도 금이 있기 때문에 나름 수익이 괜찮다. 어느정도 내정이 안정되면 넘쳐나는 노예와 무역으로 돈을 팍팍 벌 수 있다.
단점으로는 사막 왕국 전체적으로 고질적인 문제인 연구속도 감소. 기본적인 연구속도 7% 감소 이외에도 도서관의 효율도, 연구신전의 효율도 타 세력에 비해 떨어진다. 똑같이 연구건물 스팸을 하더라도 타 세력에 비해 80~90% 정도의 효율밖에 보이지 않아 영 테크 올리기가 힘든 편. 또 다른 노예특화 세력 스파르타와 달리 노예 불만도를 낮춰주는 특성은 하나도 없다는 게 문제로, 노예가 분명 수익을 팍팍 늘려주긴 하지만 그에 따른 막대한 공공질서 패널티를 감당할 길이 없다. 애초에 노예를 잡아오는 것보다 세율을 더 올리는게 수익 증가량은 같으면서도 유동성이 더 좋고 공공질서 패널티를 덜 받기 때문에, 쿠쉬라고 노예만 집중해서 잡아오는게 효율적이지는 않다. 주도나 이집트 중에 하나만 골라서 4티어 노예건물을 짓고 군단특성, 장군특성을 잘 골라서 집중하고 나머지 정착지의 노예는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고 다른 팩션처럼 균형을 맞추는게 좋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헬레니즘 계열 문화와 외교 패널티를 조금만 받는다는 점과, 여성 정치인/장군이 등장할 확률이 50%로 다른 세력에 비해 굉장히 높다는 점이 있다.[2]
2.1. 칙령[편집]
2.2. 불가사의[편집]
신전 5티어 건물. 4티어 왕실영묘 건물을 업그레이드해서 건설한다. 평범한 불가사의이지만,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을 늘려주지 않는 것이 아쉽다. 연구율 보너스가 매력적이기는 해도 타 문화권 연구건물에 비하면 한참 딸리는데다, 애초에 이 건물을 지을 정도가 되었으면 건물 연구를 끝까지 했다는 소리이니 메리트가 그리 크지도 않다. 그래도 짓는다면 문화 수익을 크게 증가시켜 주니 문화 특화 도시에 짓는 게 유리하다.
다른 세력에는 없는 4단계 노예상 건물로, 딱 하나만 지을 수 있다. 쿠쉬 노예상 건물에는 기본적으로 경작으로 인한 수익이 딸려있다는 게 특징이라 농업특화 도시에 올려주면 굉장한 효율을 발휘한다. 최적의 입지는 단연 아이깁투스로, 어차피 점령할 수밖에 없는 지역인데다가 두 개의 밀과 노예 전시장, 방방곡곡에서 잡혀온 노예, 그리고 노예 효율을 올려주는 아페데막 신전이 시너지를 일으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다. 노예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 -30과 노예 전시장 자체의 공공질서 패널티 -16이 굉장히 뼈아프기 때문에, 공공질서 건물을 올려주고 와인, 납, 대리석, 염료 같은 모든 속주의 공질을 올려주는 자원을 점령해주는 건 필수. 이왕이면 어차피 농업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주도 쪽에 마조레 경기장 같은 공공질서 관리용 건물을 한개 지어주는 게 좋다.
3. 외치[편집]
초반 쿠쉬의 목표는 정해져 있다. 후방의 악숨을 빠르게 평정하고 전방의 이집트를 향해 진출하는 것이다. 이집트의 외교관계가 워낙 안좋다보니 전쟁중에 근처 세력과는 자동으로 친해지게 된다. 비록 초반의 허접한 병종으로 이집트를 이겨내는 게 다소 힘들수는 있으나 일단 이집트를 잡아내면 그 때부터는 안정된 후방과 이집트의 경제력을 이용해 굉장히 쉽게 캠페인을 풀어나갈 수 있다.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 코끼리 용병이 나오는 만큼 중요한 대전에서 코끼리 용병을 사용하면 조금 편해진다. 이집트를 장악한 뒤에는 동방과 서방 모두와 전쟁을 벌여 양면전선을 펼치는 실수를 범하지만 않으면 쉬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실 양면전선을 펼쳐도 후방이 안전해서 3티어 병력만 제때 양산해내면 나름대로 할만한 편.
셀레우코스와는 이집트를 상대하며 꽤 친해질 수 있지만 캠페인 목표 때문에라도 언젠가 적대할 수밖에 없으며, 마찬가지로 로마와도 언젠가는 전쟁을 벌일 수밖에 없는 사이. 승리 조건만 채우는 플레이를 한다면 상관없으나 캠페인 목표 중에 셀레우코스와 로마의 영역을 직접 점령해야만 해결되는 목표가 있어서 군사 동맹을 맺는 꼼수도 안 통한다. 북방의 켈트와 게르만하고는 싸울 일이 없으니 그쪽 세력과는 열심히 무역을 해고 친목질을 하면 좋다.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를 포함하여 90개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 다음의 7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시리아, 킬리키아, 아시아, 헬라스, 마케도니아, 일리리아, 아프리카
- 총 18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총 6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를 포함하여 60개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아시아,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보스포루스, 아프리카,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5000을 달성할 것.
- 민간 기술을 20개 이상 연구할 것.
- 총 10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이탈리아, 마케도니아, 아이깁투스, 페르시스, 파르티아, 아프리카
- 다음 건물을 완성할 것 - 누비아 피라미드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30개 만들 것.
- 민간 기술을 20개 이상 연구할 것.
- 챕터 1 - 무역로 확보: 3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보상: 금 2500
- 아이티오피아 통일: 다음 속주를 완전히 점령할 것 - 아이티오피아. 보상: 금 1500
- 채찍의 힘: 다음의 유닛을 모두 합쳐 총 15개 이상 보유할 것 - 노예 보병, 노예 투석병, 쿠쉬 노예 보병, 쿠쉬 노예 창병. 보상: 금 2000
- 챕터 2 - 나일의 주인: 다음 속주를 완전히 점령할 것 - 아이깁투스, 보상: 금 5000
- 사막의 전사: 모든 유닛을 합쳐 6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금 2000
- 이집트의 정복자: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사트라피로 삼을 것 - 이집트, 보상: 금 2000
- 챕터 3 - 강국으로의 비상: 정착지 17개 이상을 점령할 것. 보상: 금 7500
- 아라비아로: 다음의 2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아라비아 펠릭스, 아라비아 마그나. 보상: 금 4000
- 무역로 확장: 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보상: 금 5000
- 챕터 4 - 새로운 수평선: 다음 해역에 인접한 항구를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마레 포이니키움, 마레 카르파티움, 시르티스, 마레 이오니움[1] . 보상: 금 10000
- 파도를 타고: 모든 해상 유닛을 합쳐 총 2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금 4000
- 사막을 지나: 다음의 2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리비아, 파자니아. 보상: 금 5000
- 챕터 5 - 세력 굳히기: 10개 속주 이상을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금 13000
- 사막의 부: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20000을 달성할 것. 보상: 금 6000
- 로마와의 전쟁!: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로마. 보상: 금 4500
- 챕터 6 - 동쪽과 서쪽으로: 다음의 2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마우리타니아, 페르시스. 보상: 금 16000
- 카르타고의 힘: 다음 정착지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지배할 것 - 카르타고, 보상: 금 6000
- 전쟁의 야수: 다음의 유닛을 모두 합쳐 총 10개 이상 보유할 것 - 아프리카 코끼리, 아프리카 전투 코끼리. 보상: 금 5000
- 챕터 7 - 모래의 군대: 모든 유닛을 합쳐 총 12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금 20000
- 누비아 피라미드: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누비아 피라미드. 보상: 금 9000
- 위대한 나라의 꿈: 15개 속주 이상을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금 15000
- 챕터 8 - 로마로!: 다음 정착지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지배할 것 - 로마, 보상: 금 20000
- 공화국의 끝: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사트라피로 삼을 것 - 로마, 보상: 금 12000
- 호화찬란: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50000을 달성할 것. 보상: 금 10000
- 챕터 9 - 세상의 주인: 승리 조건을 달성할 것. 보상: 금 30000
- 자그마한 바다: 다음의 6개 속주를 모두 완전히 점령할 것 - 시리아, 킬리키아, 아시아, 헬라스, 일리리아, 카르타기넨시스. 보상: 금 15000
- 아페데막의 사도: 다음 유닛을 20개 이상 보유할 것 - 아페데막의 사도. 보상: 금 15000\
[1] 각각 시리아 앞바다, 로도스 앞바다, 카르타고 앞바다, 남부 이탈리아와 그리스 사이의 바다이다. 직접 점령해야 하기 때문에, 이 챕터를 깨기 위해서는 셀레우코스, 카르타고, 로마, 그리스, 시라쿠사 또는 그 예전 영역을 차지한 국가와 싸워야 한다. 어느정도 양면전선을 강요하는 챕터.- 군사 승리
4. 군사[편집]
- 강점: 강력한 궁병, 준수한 후반 보병과 기병, 코끼리와 낫전차 및 충격 보병을 이용한 돌파력, 다양한 병종의 보유
- 약점: 초반 병종이 허약함, 창병의 종류가 적고 저지력도 떨어짐, 기병의 편차가 큼, 완편 군단 확보가 힘듬
쿠쉬식 망치와 모루
제일 궁병이 우수한 세력이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우수한 궁병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탄약, 사거리, 피해량 모두 빠지지 않는데 세력 특성으로 그 피해량을 더할 수 있다. 3티어부터 독화살과 함께 잠행, 저격을 보유한 쿠쉬 궁병이 플레이의 핵심인데 독화살이라는 독특한 디버프는 상대의 근접 공격과 근접 방어를 큰 폭으로 깎기 때문에 본격적인 전투 돌입 전에 한두발씩 쏘아 주면 강력한 쿠쉬의 근접 보병들이 적을 편하게 도륙낼 수 있다. 물론 아군 오사도 가능하므로 전투에 돌입하고 나서는 일반 화살로 바꿔주어야 한다. 장갑 쇼텔 전사를 위시한 근접 보병들도 준수하다. AP를 포함한 무기 피해량이 상당히 높으므로 중갑에도 효과적이고 장갑도 준수해서 약점을 쉽게 보이지 않으며 방패벽을 이용하면 모루로도 유용하다. 특히 신전 4단계에서 나오는 아페데막의 사도들은 갑옷은 얇지만 그 외에는 모든 것을 갖춘 충격 보병으로 광전사처럼 숫자가 적은 것도 광분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며 적의 측후면으로 돌격한다면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갈아내 준다. 충격기병은 없지만 모자라는 충격력은 상기한 근접 보병과 코끼리, 그리고 전차 등 다양한 병종으로 확보가 가능하다. 따라서 완편군단의 질은 굉장히 우수한 편으로 다양한 전술도 구사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고티어 병종은 우수하지만, 사막 왕국의 공통적인 단점인 약한 초반병종이 문제다. 그나마 다른 사막왕국보다는 낫지만 2티어 이하의 병종 중에서 다른 세력에 비해서 우위인 병종은 누비아 궁병이나 누비아 창병 정도고 그나마도 누비아 창병은 경창병이라 저지력이 떨어지므로 군단 구성력이 매우 떨어진다. 기병진은 더욱 심각한데, 최종티어 기병을 제외하면 기병진이 모두 심각하게 약해서 정석적인 기병전은 패배를 면치 못한다. 창병은 두 종류인데 모두 경창병이라 저지력이 떨어지므로 필연적으로 적 기병에 질질 끌려다니게 된다. 따라서 코끼리로 대기병을 수행하거나 기병으로 적 기병과 강제로 기병전을 시도하고, 기동력이 우수한 경창병을 재빨리 합류시켜서 적 기병을 제압하면 된다. 약한 초반을 넘기고 3티어까지 확보하면 그때부터는 괜찮은 군단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그것도 쉽지 않은데 사막 왕국의 연구력 패널티로 인해 최종 군단을 확보하기까지 길고 긴 시간이 필요하며 핵심인 보병 3티어가 카르타고 수준으로 느리다. 그래도 보병 2티어의 장창병은 다른 적 상대로 최소한 버티고 기병 3티어가 그리스 3티어 전, 코끼리 나오는 이국2티어가 그리스 3티어 타이밍에 나와서 빠른 편이라 숨통이 트인다.
장군 병종은 종류가 겹치지 않고 다양하며 성능도 준수하다. 다만 보병 장군은 쿠쉬 왕실 궁수대로 근접 보병이 없다. 취약한 초반 쿠쉬 병종을 감안했을 때 장군을 이용한 수성전을 진행하기가 상대적으로 까다롭다.
해군은 우수한 궁병을 보유한 덕에 준수한 편이다. 2티어부터 성능이 우수한 쿠쉬 궁수대를 5단 갤리선으로 운용할 수 있고 공성 함선은 3티어부터 생산 가능하다. 해군 제독도 쿠쉬 왕실 궁수대를 화살탑 5단 갤리선으로 뽑을 수 있으므로 준수하다. 다만 근접 보병은 검병대를 6단 갤리선으로 뽑는게 최종 티어로 확보도 어렵고 전투력도 우수하다고 보기 힘들다. 쇼텔 전사를 활용할 수 없어서 매우 아쉽다. 따라서 우수한 궁병을 태운 보조 함선이나 공성 함선 위주로 함대를 구성하는게 좋다.
4.1. 멀티플레이[편집]
어중간한 다른 유닛들을 독화살로 보조하는 팩션. 일단 보병진이 중상위티어가 강하고 사격진도 궁병이 강력하며 코끼리를 동원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병은 조금 약하고 하급보병은 확실히 약하다. 이 때문에 궁병들의 독화살 디버프로 교전들에 최대한 이득을 보는 상황을 만드는게 관건이다. 일단 중상급 보병들이 강력한 충격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제대로만 운영하면 적의 전선을 찢을 수 있다. 더군다나 불화살, 코끼리, 겁주기 보병을 모두 갖춘만큼 겁주기 조합을 사용가능한 팩션 중 하나이다.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편집]
- 장군과 요원 스킬은 패치 20 이후 적용예정
5.1. 장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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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첩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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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2* 랭크 4장군의 스탯을 낮추는 함정 특성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이를 이용해 거슬리는 장군에게 정치모의를 걸기 편하게 해주는 내정용 특성이다.- 랭크 6
[1] '왕의 눈'.
5.3. 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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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투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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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2
* 랭크 4- 랭크 6
5.5. 군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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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초반 전통. 쿠쉬 사격진은 초반부터 좋은 편이라 찍어도 무방하다.마찬가지로 무난한 초반 전통. 초반의 쿠쉬 근접보병이 영 상태가 안좋은 건 사실이지만, 후반 근접보병은 괜찮은 편이므로 나중에 생성된 군단이라면 찍어도 무방하다.공공질서 특성이 나쁘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그 이외의 나머지 모든 특성이 심각하게 잉여다. 오직 약탈중인 적에게만 유용한데 그런 적을 상대할 일이 많지는 않다.- 랭크 2/4/6
포병을 즐겨쓴다면 무난한 전통.사막은 게임 내에서 매복하기 가장 힘든 지형이다. 쿠쉬가 아무리 사막에서 비전투손실을 입지 않는다지만, 기본적인 매복 성공률이 낮으니 뭐가 제대로 될 리 없다. 사막에서 매복 확률을 50%나 올려주는 마사이실리면 몰라도 쿠쉬에게 이 전통은 잉여.올려주는 스탯이 사기뿐인 것도 단점.사막 전차는 강화해도 안 좋고, 낫전차는 강화 안해도 잘 쓰면 쓸만하다. 잉여.공성장비를 이용해 공성하는 걸 즐기는 게 아니라면, 버리자. 직접 포병으로 쏴보면 알겠지만 기본 사다리도 꽤나 튼튼해서 잘 부서지지 않는다.레벨 1만 찍으면 확실히 잉여가 맞다. 하지만 레벨 2와 3의 특성은 꽤나 매력적이다. 방어시설은 공격당하기만 하면 공성전에서도 야전에서도 쓸 수 있으니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기동성을 늘려주는 완소 전통.- 랭크 3/5/7
쿠쉬는 게임 내 꿀땅 톱3인 이집트, 시리아, 카르타고와 모두 가까이 있어서 굉장히 부유하기 때문에, 유지비 옵션은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사기 증가도 사실 크게 체감되지는 않으니 재충원율만 보고 찍어야 하는데, 재충원율이 높으면 분명 편하긴 하지만 그것만 보고 전통을 찍기는 약간 아쉬운 편.쿠쉬의 경기병은 약하다. 그리고 궁기병과 투창기병도 없다. 용병 궁기병으로 기병여단을 꾸릴 생각이 아니라면 잉여.쿠쉬의 고티어 보병이 쓸만하기 때문에 3티어 전통 중에는 제일 쓸만하다. 다만 미처 고티어 보병을 뽑지 못했을 때는 약간 아쉬운 게 단점.- 랭크 4/6/8
완소 전통. 안그래도 강한 쿠쉬 궁병을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사거리 증가량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적에게 공성병기만 없다면 극한의 니가와를 시전할 수 있다.순수하게 경제효과를 보고 찍어야 할 특성인데, 이거 찍을 정도로 진행하면 경제적으로는 풍족한 경우가 많다. 이집트 방위군이 필요하다면 찍어보는 것도 좋겠으나...유닛 경험치는 올릴 수단이 많기 때문에 굳이 군단 특성을 희생해가면서 찍을 필요는 없는 편. 유닛 사기도 마찬가지이다.
5.6. 함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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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함선 특화 전통. 찍어서 나쁠 건 없다.돌격함선 특화 전통. 근접보병이 별로인 쿠쉬답게 돌격함선에 탄 근접병종도 별로다. 우선순위가 떨어진다.지원함선 특화 전통. 쿠쉬 근위궁병이 탄 5단노선이 함대의 주력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 랭크 2/4/6
웬만해선 AI는 봉쇄를 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차라리 약탈을 하면 했지...어지간하면 육군을 호위할 일이 없어서, 쓸 일도 없다. 밑의 함선 방어자와 비교했을 때 올려주는 스탯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도 문제.그나마 가장 찍을만한 전통.- 랭크 3/5/7
기동성이 높아지는 건 언제나 환영이다.아무리 쿠쉬가 부유하다고 해도 함선 모집비와 유지비는 부담스럽다. 쿠쉬 해군은 도선전이 약해서 사격전과 충각 싸움이 주가 되기 때문에 튼튼한 5단노선을 중심으로 편제되는데, 그 5단노선의 건조비와 유지비가 모두 만만찮다보니 한 함대를 만드는 데 모집비만 20000원 정도 들고 유지비를 4000~5000정도 퍼먹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육군과는 달리 해군은 필요할 때 급하게 뽑기는 힘들면서도 정작 그 필요할 일이 잘 일어나지 않아서, 어떻게 유지는 해야겠는데 정작 쓸 일이 드물다보니 육군이 먹는 유지비보다는 해군이 먹는 유지비가 더 아까운 게 사실. 내구력도 충각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괜찮은 특성이다.해적 패널티를 줄여주는 특성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특히 해상무역이 주 수입원인 아프리카 속주 일대에서 효과가 발군이다. 다만 해적 패널티 감소는 곱연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패널티를 아예 없앨 수는 없고, 공유중인 해역이나 전쟁중인 해역에서는 효과가 좋지만 내가 지배하는 해역에서는 해적 패널티가 원체 낮아지다보니 효과를 보기 힘든 게 사실.- 랭크 4/6/8
어지간해선 전멸할 일도 없고 투사로 레벨업도 시켜줄 수 있는 육군과 달리, 해군은 배가 침몰하면 전멸이고 투사도 못 쓰기 때문에 고레벨 해군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다만 경험치가 높아져도 충각에는 장사 없다는 게 단점. 나머지 두 전통이 굉장히 좋아서 우선순위가 밀린다.전투력 증가는 하나도 없지만 어차피 해군으로 전투할 일은 그다지 없고, 무엇보다 공공질서 특성이 매력적이다. 아무래도 노예에 특화되다보니 공공질서로 고생하는 일이 많기 때문. 육군과는 달리 해군은 한 해역에서 진득하게 죽치고 있을 일이 많으니 특히 아프리카 같은 곳에 주차시켜놓으면 값을 톡톡히 한다.전투력을 직접적으로 늘려주는 전통 중에는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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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만 지을 수 있다.[2] 역사적으로 쿠쉬 왕국에는 여왕이 꽤 자주 등장하는 편이었다. 문명 6에 등장하는 누비아 문명도 남편 혹은 아들과 공동 통치자였던 여왕 아마니토레가 등장하며, 기원전 1세기 로마의 침략 당시의 군주도 여왕 아마니레나스이다. 여왕 등을 뜻하는 칸다케(Kandake, Candace)라는 단어가 기록에 남아있을 정도. 다른 세력의 여성 등장 확률은 로마/헬레니즘/페르시아계가 6%이고, 기타 세력은 15%정도 된다.[3] 본작에서는 이베리아 세력이 쓰는 검으로 최하급 병종 중에서 이베리아 검병이 쓰며 이보다 좋은 검을 쓰는 최하급 병종은 없다.[4] 지금의 수단 북부 [5] 지금의 수단 북부 [6] 에티오피아의 전통 도검으로 도신이 극단적으로 굽어진 양날 곡검이다.[7] 아군이 돌입할 지점으로 휘말리지 않을만한 방향에서 독화살을 쏘게 해서 오사로 인한 손해를 줄이고 스탯 감소로 이득을 노리는 것이 독화살 컨트롤의 핵심이다. 독화살의 기본데미지도 투석 수준은 돼서 특수탄 치고는 데미지도 준수하다. [8] 시리아 중갑궁병대나 갈리아 사냥꾼과 비슷한 수준이고 유격전이라면 크레타 궁병대보다도 우수하다.[9] 비슷한 무기인 롬파이아보다 조금 성능이 낮은데, 공격력은 조금 높지만 아머피어싱 특성이 없고 대기병 추가 공격력이 없다.[10] 다만 테크상 기병 2티어 수준으로 빠르게 나온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기병3단계가 군사-관리 2번째 탭에 있는 연구이므로 꽤 빠른 테크가 가능하다. 다만 사막 문명의 연구 페널티로 사실상 그리스 기병 3단계와 같은 시간이 걸려서 큰 의미는 없다.[11] 방패 자체는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