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이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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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아 문화권의 유일한 선택 진영. 시작은 영국 지역 남부다. 다른 진영들과 다르게 섬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초반이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다만 영국 지방을 통일한 후에 유럽으로 진출하면 수많은 타 문화권의 야만족들과의 지겨운 전쟁이 이어지는데, 특히 갈리아나 게르만 부족이 정예 병종을 갖추기 시작하면 확장 속도가 크게 늦춰지니 빠르게 확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군사적으로는 다른 야만족과 차별화가 되어 있는데, 중하급 병종은 비슷하지만 다양한 정예 병종과 전차는 다른 야만족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다.
팩션 심벌은 전차를 탄 안드라스테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안드라스테는 이케니의 여왕 부디카가 로마 제국의 브리타니아 지배에 저항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제물을 바치며 승리를 구한 전쟁의 여신이다. 전차는 대륙과 달리 기병이 발달하지 못해 로마 시대까지 전차를 운용하던 브리타니아 켈트 사회에서 전사의 높은 신분을 상징하는 물건이었다.
야만인 특유의 뒤떨어지는 건물은 이케니도 마찬가지이지만, 브리타니아 속주는 금 덕분에 꽤나 부유하다. 문명 세력과 외교 보너스도 있고 무역에 쓸 가죽도 있기 때문에 무역협정을 뚫기도 쉬운 편이고, 농업 건물 수익에 보너스가 있는데다 후방의 정착지는 내륙이면서 전방은 항구라서 기반을 잡기는 쉽다. 또 브리튼 섬에는 오로지 켈트 문화권만 존재하므로 확장할 때 문화권으로 인한 문제점도 없다.
그러나 브리튼 섬에만 갇혀있을 수는 없으므로 결국 유럽으로 나가야 하는데, 유럽 지역은 정착지 간 거리도 멀고 경제적으로 빈약한 곳들이 대부분이라서 쉽지 않다. 차라리 조금 돌아가서 이베리아 반도가 나을 지경. 다만 전쟁으로 인한 추가 공공질서 보너스가 존재하기에 어느정도 일정한 전선을 유지해야 할 필요는 있다. 평화 및 내정 스타일을 중시하는 유저에게는 힘들 수 도 있는 이유.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초반의 최우선 목표는 브리타니아 확보, 그 다음 목표는 칼레도니아 에트 히베르니아 확보이다. 브리튼 섬의 켈트족들 병종 수준이야 뻔하기 때문에 전쟁으로 모조리 복속시키는 것도 좋지만, 캠페인 미션에도 있고 하니 외교관계를 이용하여 혈족 통합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쉽게 브리튼 섬을 통일할 수 있다.
일단 브리튼 섬만 통일하면 이케니에게는 거칠것이 없다. 혹시나 모를 상륙을 대비해 해군 두함대 정도를 절반만 채워서 배치해놓으면 본토 방위 준비는 끝. 이제 전군을 휘몰아쳐서 유럽을 정복하면 된다. 다만 서유럽과 중부유럽 해안가에는 그다지 부유한 속주가 없다는 게 문제로, 경제적인 면에서는 차라리 이베리아로 가는 게 나을 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유럽 본토에 교두보를 만들고 그곳을 기반으로 확장해 나가기만 하면 이케니 캠페인은 끝. 난이도 '쉬움' 답게 상당히 쉬운 편이라 초보자가 야만 세력 플레이의 감을 잡는 데 적합한 세력이다.
아우구스투스 캠페인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큰 차이는 없다. 다만 그캠에선 독립국이던 갈리아계 부족들이 여기서는 아우구스투스 로마의 속국이라 초반부터 아우구스투스라는 문명 세력과 시비가 걸릴 수 있다는 차이는 있다. 그래도 아우구스투스와는 거리가 있는데다 아우구스투스와 그 속국을 패면 다른 로마 국가들이 좋아하니 이를 이용해서 아우구스투스가 오기 전에 갈리아를 먹어치우고 아우구스투스를 두들기자.
브리튼식 야만족
일반적인 켈트계 세력에 비하면 약간 약하다. 중하급 병종도, 상급병종도 켈트 병종과 비슷하면서 어딘가 한군데 살짝 약한 부분이 보인다. 이 모자란 부분을 전차와 채색전사, 매복병 등의 특화병종으로 만회하라는 것 같지만, 특화병종들 중 일부는 테크가 요상하고 브리튼 전차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게 문제. 다른 야만세력과 달리 기병 테크가 느린 것도 단점.
그래도 기반이 켈트계이기 때문에 근접보병과 근접기병이 아주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정 안되면 전차를 좀 많이 섞어서 자동전투를 돌리면 된다. 자동전투할 때 전투력을 잘 쳐주는 편인데다, 희한하게 자동전투를 돌리면 전차부대가 보병이 받을 피해를 대신 받아주는 경향이 있다. 반쯤 전멸한 전차부대를 해체하고 그 자리를 현지에서 고용한 용병으로 채우면 전투력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특히 공격전시 돌격 보너스가 붙는 문화권 특성을 활용해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해군은 대형 약탈선에 서약병을 태우는 바다건너 켈트세력과는 달리 대청 전사대를 태워서 야만 세력중에서도 약하다.
캠페인에서는 수에비-아르베르니-이케니 야만족 3돌이중 가장 안정적이게 캠페인을 진행해 끝판왕이 되기 가장 쉽지만 멀티 플레이에서는 영 좋지 못하다. 기병이 다른 팩션들에게 밀리는 것은 당연한 거고, 보병진도 사기적인 오스쓰원을 지닌 아르베르니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그나마 가진 전차는 1.7패치 이후 저 멀리 이집트와 셀게이, 덤으로 폰적절의 낫전차가 군단병이고 오스쓰원이고 다 쓸어버려서 사기 소리를 듣지만, 이케니의 달구지는 디아도코이쪽의 전차에 비해 작고 가벼워서 중보병을 치어죽이기는 힘들다.
이렇듯 이케니는 멀티 먹이사슬에서 최하위에 위치해있다. 멀티에서 이케니를 만난다면 반은 오늘 처음 멀티를 한 초보고 나머지 반은 멀티 시작 10초전 바로 팩션을 바꿔 바꾸기 전 팩션 군대를 상대하기 위해 만든 군대를 가지고 싸우게하는 기만전을 위한 미끼다.
1. 개요[편집]
- Intro
문명 세계의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진 브리타니아 섬은 날마다 이슬비가 내리고 안개로 뒤덮혀 있는 축축한 땅입니다. 이 섬은 용맹하고 자긍심 높은 켈트인인 이케니 부족의 고향입니다. 부족이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고, 변방의 섬이 제국의 중심부로 변모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그랜드 캠페인)
이케니는 세계의 끝에 있는 섬에서 살아가며 그 힘과 존재가 신비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카이사르가 기원전 55년 브리타니아를 침략할 당시 그는 이케니의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기술과 사회적 진보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이케니는 뛰어난 금세공인이며 야만적인 명성과 달리 중앙집권화된 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리타니아의 동쪽에 위치한 평지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투창과 강력한 근접 공격이 혼합된 치고 빠지는 전차 전술에 통달해 있습니다. 변방에 위치한 덕분에 문명 세계가 혼돈에 빠져 이케니의 정복을 시작할 완벽한 시기가 올 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아우구스투스 캠페인)
브리타니아 문화권의 유일한 선택 진영. 시작은 영국 지역 남부다. 다른 진영들과 다르게 섬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초반이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다만 영국 지방을 통일한 후에 유럽으로 진출하면 수많은 타 문화권의 야만족들과의 지겨운 전쟁이 이어지는데, 특히 갈리아나 게르만 부족이 정예 병종을 갖추기 시작하면 확장 속도가 크게 늦춰지니 빠르게 확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군사적으로는 다른 야만족과 차별화가 되어 있는데, 중하급 병종은 비슷하지만 다양한 정예 병종과 전차는 다른 야만족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다.
팩션 심벌은 전차를 탄 안드라스테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안드라스테는 이케니의 여왕 부디카가 로마 제국의 브리타니아 지배에 저항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제물을 바치며 승리를 구한 전쟁의 여신이다. 전차는 대륙과 달리 기병이 발달하지 못해 로마 시대까지 전차를 운용하던 브리타니아 켈트 사회에서 전사의 높은 신분을 상징하는 물건이었다.
2. 내정[편집]
야만인 특유의 뒤떨어지는 건물은 이케니도 마찬가지이지만, 브리타니아 속주는 금 덕분에 꽤나 부유하다. 문명 세력과 외교 보너스도 있고 무역에 쓸 가죽도 있기 때문에 무역협정을 뚫기도 쉬운 편이고, 농업 건물 수익에 보너스가 있는데다 후방의 정착지는 내륙이면서 전방은 항구라서 기반을 잡기는 쉽다. 또 브리튼 섬에는 오로지 켈트 문화권만 존재하므로 확장할 때 문화권으로 인한 문제점도 없다.
그러나 브리튼 섬에만 갇혀있을 수는 없으므로 결국 유럽으로 나가야 하는데, 유럽 지역은 정착지 간 거리도 멀고 경제적으로 빈약한 곳들이 대부분이라서 쉽지 않다. 차라리 조금 돌아가서 이베리아 반도가 나을 지경. 다만 전쟁으로 인한 추가 공공질서 보너스가 존재하기에 어느정도 일정한 전선을 유지해야 할 필요는 있다. 평화 및 내정 스타일을 중시하는 유저에게는 힘들 수 도 있는 이유.
2.1. 칙령[편집]
- 공물 수집: 세금 +15%
- 빵과 서커스: 공공질서 +4, 식량 +4
- 상업 진흥: 상업 건물에서 수익 +20%, 노예 감소 속도 -20%
- 이주: 성장 +5, 육군 모집비 -15%
- 정당 충성: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0
2.2. 불가사의[편집]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안드라스테의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네메톤은 켈트 문명의 성역을 일컫는 말이었다. 패치로 그냥저냥한 내정 건물이 되었으나 특이하게 세금을 걷으면 공공질서가 늘어난다는 것이 특징. 뜬금없이 노예수익이 40% 증가하는데 노예를 잘 못잡는 이케니의 특성과 연관시켜본다면 굉장히 애매한 보너스이기도 했다. 하지만 포로는 없다 특성이 삭제되면서 이용하기에 따라서는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5티어 공공질서 건물. 4티어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대초원 문화권인 유목민계 야만 팩션을 제외한 정착민 계열 야만 팩션[1] 이 건설할 수 있는 공통 건물이다. 이 건물은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축물은 아니지만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을 증가시키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성능 자체는 그레이트 홀의 강화 형태이다.
3. 외치[편집]
초반의 최우선 목표는 브리타니아 확보, 그 다음 목표는 칼레도니아 에트 히베르니아 확보이다. 브리튼 섬의 켈트족들 병종 수준이야 뻔하기 때문에 전쟁으로 모조리 복속시키는 것도 좋지만, 캠페인 미션에도 있고 하니 외교관계를 이용하여 혈족 통합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쉽게 브리튼 섬을 통일할 수 있다.
일단 브리튼 섬만 통일하면 이케니에게는 거칠것이 없다. 혹시나 모를 상륙을 대비해 해군 두함대 정도를 절반만 채워서 배치해놓으면 본토 방위 준비는 끝. 이제 전군을 휘몰아쳐서 유럽을 정복하면 된다. 다만 서유럽과 중부유럽 해안가에는 그다지 부유한 속주가 없다는 게 문제로, 경제적인 면에서는 차라리 이베리아로 가는 게 나을 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유럽 본토에 교두보를 만들고 그곳을 기반으로 확장해 나가기만 하면 이케니 캠페인은 끝. 난이도 '쉬움' 답게 상당히 쉬운 편이라 초보자가 야만 세력 플레이의 감을 잡는 데 적합한 세력이다.
아우구스투스 캠페인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큰 차이는 없다. 다만 그캠에선 독립국이던 갈리아계 부족들이 여기서는 아우구스투스 로마의 속국이라 초반부터 아우구스투스라는 문명 세력과 시비가 걸릴 수 있다는 차이는 있다. 그래도 아우구스투스와는 거리가 있는데다 아우구스투스와 그 속국을 패면 다른 로마 국가들이 좋아하니 이를 이용해서 아우구스투스가 오기 전에 갈리아를 먹어치우고 아우구스투스를 두들기자.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8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3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칼레도니아 에트 히베르니아, 브리타니아, 아퀴타니아, 수에비아, 이탈리아, 카르타기넨시스
- 총 24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5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2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브리타니아, 프로빈키아, 라이티아 에트 노리쿰, 아시아, 마우레타니아, 수에비아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턴이 시작할 때 금 500000을 국고에 보유할 것.
- 총 15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브리타니아, 헬라스, 마그나 게르마니아, 마케도니아, 이탈리아, 다키아
- 다음 건물을 완성할 것 - 네메톤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40개 만들 것.
- 챕터 I - Audacibus Annue Coeptis[3] : 8개 이상의 정착지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지배할 것. 보상: 2500 탈렌트
- 챕터 II - Si Vis Pacem, Para Bellum[8] : 모든 유닛을 합쳐 총 6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금 5000
- 챕터 III - Inveniam Viam[13] : 서로 다른 정착지 8개 이상을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보상 : 7500 탈렌트
- 챕터 IV - Vae Victis[17] : 13개 이상의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보상 : 10000 탈렌트
- 챕터 V - Exselsior[21] : 서로 다른 정착지 12개 이상을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보상 : 13000 탈렌트
- 챕터 VI - Veni, Vidi, Vici[25] : 12개 이상의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16000 탈렌트
- 챕터 VII - Per Aspera...[28] : 모든 유닛을 합쳐 12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 20000 탈렌트
- 챕터 VIII - ...Ad Astra[31] : 30개 이상의 속주에 최소한 하나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보상 : 25000 탈렌트
- 챕터 IX - Invictus[33] : 승리 조건을 달성할 것. 보상: 30000 탈렌트
- 통일된 왕국[32] :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카르타기넨시스, 아퀴타니아, 라이티아&노리쿰, 트라키아, 갈라티아&카파도키아. 보상 : 15000 탈렌트
[1] 부족들은 때때로 상호 간 보호를 했습니다. 브리칸트는 조그만한 부족의 연합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로마의 북부 브리타니아 침공에 방해물이 되었습니다.[2] 고대 브리타니아인들이 바다를 건너 전쟁을 한 기록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만약 그들이 유럽 본토를 침략하였더라면 바다를 지배하고 전사들을 전쟁터로 실어나르기 위한 함선들이 필요했을 것입니다.[3] 나의 대업을 허하소서[4] 벨기에의 부족들은 남부 브리타니아로 이주하려 건너갔습니다. 갈리아로 정착한 브리타니아인들처럼 좋지 않은 날씨 변화 혹은 전쟁 때문에 다른쪽으로 이동하려 했을 수도 있습니다.[5] 켈트족은 소위 문명화된 많은 관찰자들, 즉 켈트족이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약탈당하거나 파괴당하는 사람들에게 재앙으로 여겨졌습니다. 만약 브리타니아인들이 유럽 본토로 건너갔더라면, 그들도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6] 로마인들이 침략했을때, 어떤 왕도 모든 브리타니아의 충성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로마인들은 쿠노벨리누스를 "브리튼의 왕" 으로 불렀습니다; 그는 로마인들이 상륙할 장소로 택한 남동쪽의 상당부분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7] 브리타니아인은 켈트인 중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전차를 전투에 썼습니다. 로마인에 복수하는 전쟁 동안 이케니 전사 - 부디카 여왕은 전차를 타면서 지휘했습니다.[8] 평화를 바라는 자 전쟁을 준비하라[9] 브리튼이 그들의 고향 섬을 떠났더라면 그들은 게르만 부족과의 전쟁을 위해 직접 혹은 갈리아를 통과해 게르마니아로 들어갔을지도 모릅니다.[10] 남부 브리튼은 갈리아의 켈트인들과 혈통을 공유하고 어려울 때 서로 도왔던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브리타니아 전사들은 로마가 갈리아를 침공했을 때 맞서 싸웠고, 도망친 갈리아인들에게 브리타니아에 안식처를 제공했습니다.[11] 게르만인들은 갈리아인들을 약하고 타락한 존재로 보았습니다. 브리타니아의 켈트족이 유럽 본토에 스스로 나라를 세웠다면 게르만인들은 그들을 대등할게 보았을지도 모릅니다…[12] 사납고 독립적인 북부 칼레도니아 전사들과 바다 건너 서쪽의 히베르니아를 정복한다면 브리튼의 위대한 왕은 집에 있는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관심은 좀 더 위대한 목표를 향해 갔을 것입니다.[13] 길을 찾으리라[14] 역사적으로 볼 때 로마인은 브리트니아의 침략자였습니다. 만약 브리타니아인들이 유럽으로 건너가 영토를 알프스 너머로 확장하였다면 분명 로마 공화국과 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었을 것입니다.[15] 갈리아인들은 유럽을 횡단하여 헬레스폰트와 소아시아 같이 그들의 본거지로부터 먼 곳에 정착했습니다. 유럽의 브리타니아 왕국 또한 같은 경로를 따라 남쪽과 동쪽으로 이동했을 것입니다...[16] 로마 역사학자들은 브리타니아인들이 파란색의 문양을 몸에 칠하고 전투에 참가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문양이 적들을 겁주려는 의도인지 신들의 보호를 의미하는 지는 아직 수수께끼로 남아있습니다.[17] 패자에게 애도를[18] 로마 시는 브레누스의 갈리아와 나중에 이동한 게르만 부족에게 한 번 이상 약탈당했습니다. 만약 브리타니아인들이 불멸의 로마 성문울 목표로 삼아 싸워나갔다면 그들 또한 그 도시를 약탈했을 지도 모릅니다.[19] 브리타니아인들은 주석을 지중해의 사치품과 바꾸기 위해 카르타고인들과 여러 세대 동안 교역을 해왔습니다. 어느 부족이든 경쟁 부족보다 우세를 점하기 위해서는 신뢰깊은 협력자와의 교역이 필수적이었습니다.[20] 갈리아인들은 유럽을 횡단하여 헬레스폰트와 소아시아 같이 그들의 본거지로부터 먼 곳에 정착했습니다. 유럽의 브리타니아 왕국또한 같은 경로를 따라 남쪽과 동쪽으로 이동했을 것입니다...[21] 항상 위로[22] 켈트족은 소위 문명화된 많은 관찰자들, 즉 켈트족이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약탈당하거나 파괴당하는 사람들에게 재앙으로 여겨졌습니다. 만약 브리타니아인들이 유럽 본토로 건너갔더라면, 그들도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23] 갈리아인들은 유럽을 횡단하여 헬레스폰트와 소아시아 같이 그들의 본거지로부터 먼 곳에 정착했습니다. 유럽의 브리타니아 왕국또한 같은 경로를 따라 남쪽과 동쪽으로 이동했을 것입니다...[24] 켈트인들은 호전적인 성향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자기 방어든 정복이든 경쟁 부족에 앞서기 위해 부족의 전사를 유지하는 것은 필수적이었습니다.[25]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26] 같은 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본토의 브리타니아인들은 다른 켈트족들과 긴장관계를 갖고 있었을 것이고 심지어 전쟁까지 했을 것입니다. 갈리아 부족들에 대한 패권은 갈리아의 핵심 영토들을 필요로 했을 것입니다.[27] 갈리아인들은 유럽을 횡단하여 헬레스폰트와 소아시아 같이 그들의 본거지로부터 먼 곳에 정착했습니다. 유럽의 브리타니아 왕국또한 같은 경로를 따라 남쪽과 동쪽으로 이동했을 것입니다...[28] 역경을 넘어...[29] 켈트족은 소위 문명화된 많은 관찰자들, 즉 켈트족이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약탈당하거나 파괴당하는 사람들에게 재앙으로 여겨졌습니다. 만약 브리타니아인들이 유럽 본토로 건너갔더라면, 그들도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30] 같은 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본토의 브리타니아인들은 다른 켈트족들과 긴장관계를 갖고 있었을 것이고 심지어 전쟁까지 했을 것입니다. 갈리아 부족들에 대한 패권은 갈리아의 핵심 영토들을 필요로 했을 것입니다.[31] ...별들을 향해[32] 태고로부터 브리타니아 전사의 진격은 멈출 수 없었으며 그들은 켈트 세계를 브리타니아 왕국의 한 깃발 아래 통합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33] 불패- 군사 승리
4. 군사[편집]
- 강점: 준수한 축에 속하는 근접보병과 근접기병, 전차와 군견, 채색 전사대 등의 다양한 특화병종 보유
- 약점: 켈트계 세력의 하위호환인 근접보병과 근접기병, 심각하게 약한 사격보병, 테크트리도 이상하고 한군데씩 약한 모습을 보이는 특화병종
브리튼식 야만족
일반적인 켈트계 세력에 비하면 약간 약하다. 중하급 병종도, 상급병종도 켈트 병종과 비슷하면서 어딘가 한군데 살짝 약한 부분이 보인다. 이 모자란 부분을 전차와 채색전사, 매복병 등의 특화병종으로 만회하라는 것 같지만, 특화병종들 중 일부는 테크가 요상하고 브리튼 전차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게 문제. 다른 야만세력과 달리 기병 테크가 느린 것도 단점.
그래도 기반이 켈트계이기 때문에 근접보병과 근접기병이 아주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정 안되면 전차를 좀 많이 섞어서 자동전투를 돌리면 된다. 자동전투할 때 전투력을 잘 쳐주는 편인데다, 희한하게 자동전투를 돌리면 전차부대가 보병이 받을 피해를 대신 받아주는 경향이 있다. 반쯤 전멸한 전차부대를 해체하고 그 자리를 현지에서 고용한 용병으로 채우면 전투력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특히 공격전시 돌격 보너스가 붙는 문화권 특성을 활용해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해군은 대형 약탈선에 서약병을 태우는 바다건너 켈트세력과는 달리 대청 전사대를 태워서 야만 세력중에서도 약하다.
4.1. 멀티플레이[편집]
캠페인에서는 수에비-아르베르니-이케니 야만족 3돌이중 가장 안정적이게 캠페인을 진행해 끝판왕이 되기 가장 쉽지만 멀티 플레이에서는 영 좋지 못하다. 기병이 다른 팩션들에게 밀리는 것은 당연한 거고, 보병진도 사기적인 오스쓰원을 지닌 아르베르니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그나마 가진 전차는 1.7패치 이후 저 멀리 이집트와 셀게이, 덤으로 폰적절의 낫전차가 군단병이고 오스쓰원이고 다 쓸어버려서 사기 소리를 듣지만, 이케니의 달구지는 디아도코이쪽의 전차에 비해 작고 가벼워서 중보병을 치어죽이기는 힘들다.
이렇듯 이케니는 멀티 먹이사슬에서 최하위에 위치해있다. 멀티에서 이케니를 만난다면 반은 오늘 처음 멀티를 한 초보고 나머지 반은 멀티 시작 10초전 바로 팩션을 바꿔 바꾸기 전 팩션 군대를 상대하기 위해 만든 군대를 가지고 싸우게하는 기만전을 위한 미끼다.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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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리아, 게르만, 브리타니아, 이베리아, 발칸 문화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