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마르코마니(분열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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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제국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력.
야만인답게 내정이 약하다. 소정착지에 시민건물이 없고 주정착지 건물들의 배율이 약하거나 없어서 내정의 다양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항구를 먹는다고 부유해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문화권 특성으로 주어진 약탈 및 습격 보너스를 이용해 쥐불놀이를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산업신전이 식량을 먹지 않는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고 이를 이용하여 산업관련 자원이 있는 속주를 개발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연구로 노예와 광산수익을 올릴수 있고 주신신전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도 수입이 쏠쏠하며 혼란도를 감소시키는 연구가 있어 상업건물 1~2개는 부담없이 올릴 수 있다. 연구트리에 왕국보너스가 있어 왕국을 선호하게 된다.
공통적으로 모든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외교상황이 의외로 할만하다. 일단 유일하게 수도지역을 가지고 시작하는 야만세력이다. 시작부터 로마와 전쟁 중이지만, 로마의 주력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성장할 시간이 있다. 야만 세력과 싸울때 더 강해지는 세력 특성을 이용해 주변 야만 팩션들을 두들겨 성장한 다음 로마와 대결하자. 어차피 로마를 때리면서 주위 야만족과 친해질 수 있으니 적당히 살려 혈족 연합을 맺는 것도 좋다.
전체적으로 그랜드 캠페인의 수에비와 가장 닮은 세력. 늑대 전사대, 보다나즈 창병, 광전사 등 그랜드 캠페인에서 수에비의 아이덴티티였던 병종이 다 마르코마니에 모여있다. 충격기병이 없고 최상급 기병의 장갑이 얇은게 단점이다. 궁병은 긴 사거리와 은신, 잠행 능력을 가진 사냥꾼과 장갑이 충실한 고급 궁병을 가지고 있다. 야습시 사기가 높아지고 매복성공률을 크게 높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습에 강하다. 또한 연구를 통해 보병을 준수하게 강화할 수 있다. 연구, 건물트리로 강화된 광전사는 정신나간 스탯을 가진 충격보병이 된다. 문화권 특성으로 시작부터 야간전투가 가능하니 적들이 많다싶을때 야간전으로 각개격파 및 사기 저하를 유도하는 전략도 쓸 만하다.
1. 개요[편집]
- 인트로
마르코마니족은 강력한 게르만 부족이자 콰디, 반달, 사르마티아 같은 여러 부족들의 연합체입니다. 그들은 수백년동안 로마 제국의 위협적인 적이었으며 덕분에 그들과 맞닿아 있는 북방 속주들은 가장 방비가 잘 된 속주 중 하나이며 제국의 군단 중 절반이 다뉴브 강과 라인 강 일대에 배치되었습니다. 로마 제국의 힘이 약해지고 3개의 세력으로 분열 되자 북방 속주들의 방비가 약해졌고 강력한 마르코마니 족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분열된 제국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력.
2. 내정[편집]
야만인답게 내정이 약하다. 소정착지에 시민건물이 없고 주정착지 건물들의 배율이 약하거나 없어서 내정의 다양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항구를 먹는다고 부유해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문화권 특성으로 주어진 약탈 및 습격 보너스를 이용해 쥐불놀이를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산업신전이 식량을 먹지 않는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고 이를 이용하여 산업관련 자원이 있는 속주를 개발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연구로 노예와 광산수익을 올릴수 있고 주신신전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도 수입이 쏠쏠하며 혼란도를 감소시키는 연구가 있어 상업건물 1~2개는 부담없이 올릴 수 있다. 연구트리에 왕국보너스가 있어 왕국을 선호하게 된다.
2.1. 칙령[편집]
- 공물 수집: 세금 +15%
- 빵과 서커스: 공공질서 +4, 식량 +4
- 상업 진흥: 상업 건물에서 수익 +20%, 노예 감소 속도 -20%
- 이주: 성장 +5, 육군 모집비 -15%
- 정당 충성: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0
2.2. 불가사의[편집]
공통적으로 모든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오딘의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주신이 과거의 티르에서 오딘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으며 상당한 수익 보너스를 제공한다.
5티어 공공질서 건물. 4티어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그캠의 건물과 성능이 동일하다.
3. 외치[편집]
외교상황이 의외로 할만하다. 일단 유일하게 수도지역을 가지고 시작하는 야만세력이다. 시작부터 로마와 전쟁 중이지만, 로마의 주력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성장할 시간이 있다. 야만 세력과 싸울때 더 강해지는 세력 특성을 이용해 주변 야만 팩션들을 두들겨 성장한 다음 로마와 대결하자. 어차피 로마를 때리면서 주위 야만족과 친해질 수 있으니 적당히 살려 혈족 연합을 맺는 것도 좋다.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50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헤르키니아, 마그나 게르마니아, 키살피나, 아퀴다니아, 마케도니아, 이탈리아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총 4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 다음 거주지를 완전히 파괴하거나 약탈할 것 - 로마, 비브락테.
- 경제 승리
- 35개 정착지를 직접 점유,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헤르키니아, 수에비아, 일리리아, 나르보넨시스, 라티움, 아카이아.
- 총 9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6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최소한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턴이 끝날 때 5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 20개 이상 내정 기술을 연구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헤르키니아, 마그나 게르마니아, 갈리아, 사르마티아, 키살피나, 트라키아
- 모든 기술을 합쳐 30개를 연구할 것.
- 자국 문화가 우세한 14개의 속주에 거주지를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대족장의 관저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워다나즈의 떡갈나무
- 챕터 I - 안전한 항만[3] : 1개의 항구 정착지를 직접 점령 또는 군사 동맹으로 지배할 것. 보상 : 2000 탈렌트
- 챕터 II - 형제간의 전쟁[6] : 다음 1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마그나 게르마니아. 보상 : 3000 탈렌트
- 챕터 III - 검으로[9] : 서로 다른 세력의 남아있는 2개의 지역을 점령할 것. 보상 : 4000 탈렌트
- 챕터 IV - 권력 강화[12] : 4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5000 탈렌트
- 챕터 V - 게르마니아로[15] : 다음 2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마그나 게르마니아, 수에비아.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I - 칼레도니아의 자랑스러운 전사들[17] : 총 16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보상 : 8000 탈렌트
- 테트리쿠스에 대한 반대[16] :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갈리아 로마.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II - 갈리아 정복[20] : 다음 3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게르마니아 미노르, 벨기카, 갈리아. 보상 : 10000 탈렌트
- 챕터 VIII - 상인 왕[23] : 턴이 끝날 때 1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보상 : 12000 탈렌트
- 챕터 IX - 로마의 새로운 주인[26] : 다음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로마. 보상 : 14000 탈렌트
[1] 게르만 야만족의 방식은 거칠고 원시적이었으며 색슨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직 이웃을 제압하는 것만으로 그들의 뛰어남을 주변 세상에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2] 색슨족의 미래는 철과 화염으로 된 것이었습니다. 승리하기 위해 많은 전사들이 필요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뛰어난 전사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3] 색슨족은 용감무쌍한 항해자였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인상적인 해상 약탈단을 조직하려면, 충분한 크기의 항구를 지배해야 했습니다. 정복만이 그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색슨족은 미개한 야만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들 중 몇몇은 타고난 장사꾼이었고, 그들의 기술을 훌륭하게 사용했습니다.[5] 색슨족은 로마인들과 그들이 가진 금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많았고, 때문에 그둔은 그 금의 일부를 자신들을 위해 가져가고자 했습니다.[6] 색슨족은 항구를 점령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 항구를 남아있는 마그나 게르마니아를 정복하기 위한 기지로 사용했습니다.[7] 브리타니아 장악이 마무리된 후, 칼레도니아인들은 갈리아 제국 쪽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아직은 테트리쿠스 황제를 압도할 기대도 하지 못했으므로, 그들은 대신 무역 관계를 맺는 선에서 타협했습니다.[8] 칼레도니아인들은 게르만 야만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고, 그들의 역겨운 미개함이 사실임을 확인했습니다. 게르만 야만인들에게 칼레도니아의 이름만 들어도 두려워하게 만들기 위해 원정대가 파견되었습니다.[9] 브리타니아 정복은 칼레도니아의 선천적인 힘의 결과였습니다. 성공에 들뜬 그들은 더 많은 사람들을 정복하기 시작했습니다.[10] 브리타니아에서 본토로 전사들이 끊임없이 이동하자, 적절한 크기의 함대가 필요해졌습니다. 만일 이런 함대가 충분히 튼튼하다면, 칼레도니아인들은 그들이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갈 수 있을 것입니다.[11] 로마인과 가까운 거리에서 지내면서, 칼레도니아의 몇몇 족장들은 문명에 많은 이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와 같은 족장들은 로마에서 기원한 많은 세력들과의 우정을 지지했습니다.[12] 몇 달에 걸쳐 칼레도니아인들은 대륙 점령지를 급속도로 확장했습니다. 동맹에겐 충실하고 적에겐 무자비한 그들은 금새 주목해야 할 세력으로 인식되었습니다.[13] 족장들은 정복할 다음 목표를 정하는 것은 그 자체로 기술임을 알았습니다. 정확한 선택을 한다면, 위협당한 도시는 평화적으로 굴복할 것이며 칼레도니아인의 지배에 따를 것입니다.[14] 시장이란 사람들이 일손과 상품을 모으고 교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장소에서, 화합이 이루어지고 모두가 부유해집니다.[15] 칼레도니아인들은 오케아누스 게르마니쿠스를 따라 그 땅에 거주하는 게르만 부족들을 쓸어버렸습니다. 광대한 북방의 숲은 진정으로 자원의 보고였으며, 칼레도니아인의 손 안에서 그 땅은 곧 번성할 것이었습니다.[16] 부족 의회에서의 숙고 끝에, 칼레도니아는 테트리쿠스를 제국의 왕위를 주장하는 반역자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그와의 모든 관계를 끊고 그에게 전쟁을 선포했습니다.[17] 로마군과 싸우는 방법을 칼레도니아인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 조건은 그들의 머릿수를 상쇄할 정도로 충분히 큰 군대를 보유하는 것이었습니다.[18] 많은 전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전사들은 고귀한 준마를 하사받아 타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사나우면서도 규율잡힌 기병 전력이 탄생했습니다.[19] 전쟁이 지속되자 전사들의 투지를 날카롭게 유지하기 위해 정복된 도시들에서 약탈한 물품들을 공평하게 분배했습니다.[20] 단호한 결단력으로 칼레도니아는 갈리아 땅으로 진군했습니다. 곧 그들은 라인 강 서쪽의 대부분을 통제했습니다.[21] 드루이드가 돌아왔고 그들의 영향력은 서서히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대열에 합류하면서, 교양 있고 명예로운 삶의 교리가 칼레도니아 땅 전체에 퍼졌습니다.[22] 칼레도니아 국왕의 특별 호위병들은 전투로 단련된 노련한 전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들은 주군 앞에 엄숙히 서약했습니다...오로지 죽음만이 그 서약을 깰 수 있었습니다.[23] 칼레도니아인들은 머나먼 땅까지 항해하며, 외국의 상품을 배에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개인의 무역 사업이 번창함에 따라, 왕은 가장 좋은 몫을 받을 의무가 있었습니다.[24] 테트리쿠스 황제는 칼레도니아인을 힘과 교활함으로 기만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군단들은 승기를 잡지 못하였으며, 독립된 갈리아 로마의 꿈은 기억으로만 남을 것입니다.[25] 드루이드 고위 의회에서 신성한 숲을 선택했습니다. 그곳의 속삭이는 나무들 한가운데에서, 세상의 운명을 빚어낼 결정들이 내려졌습니다.[26] 로마. 영원한 도시. 제국의 심장. 칼레도니아인은 그 땅을 갈망했고,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며 죽어갔습니다. 그들에게는 그 땅을 차지할 자격이 있었습니다.- 군사 승리
4. 군사[편집]
- 강점: 매복을 이용한 전술적 우위, 광전사 등 사기 피해를 입히기 좋은 병종 구성
- 약점: 다소 약한 기병진, 전반적으로 장갑이 떨어지는 병력들
전체적으로 그랜드 캠페인의 수에비와 가장 닮은 세력. 늑대 전사대, 보다나즈 창병, 광전사 등 그랜드 캠페인에서 수에비의 아이덴티티였던 병종이 다 마르코마니에 모여있다. 충격기병이 없고 최상급 기병의 장갑이 얇은게 단점이다. 궁병은 긴 사거리와 은신, 잠행 능력을 가진 사냥꾼과 장갑이 충실한 고급 궁병을 가지고 있다. 야습시 사기가 높아지고 매복성공률을 크게 높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습에 강하다. 또한 연구를 통해 보병을 준수하게 강화할 수 있다. 연구, 건물트리로 강화된 광전사는 정신나간 스탯을 가진 충격보병이 된다. 문화권 특성으로 시작부터 야간전투가 가능하니 적들이 많다싶을때 야간전으로 각개격파 및 사기 저하를 유도하는 전략도 쓸 만하다.
4.1.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편집]
5.1. 장군[편집]
[ 펼치기 · 접기 ] - 랭크 2
5.2. 첩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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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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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투사[편집]
[ 펼치기 · 접기 ] - 랭크 2
5.5. 군단[편집]
[ 펼치기 · 접기 ] - 랭크 1/3/5
5.6. 함대[편집]
[ 펼치기 · 접기 ] - 랭크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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