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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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비족은 현재의 벨기에 땅에 살던 갈리아의 유력 부족이다.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 중 사비스 전투에서 로마군을 기습하여 궁지에 몰아넣은 것으로 유명한 부족이다. 그 때문인지 기습에 특화된 병종과 세력특성을 가지고 나왔다.
네르비족은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에 맞섰던 주요 부족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큰 피해를 입었으나 부족 자체는 로마 치하까지도 존속되어 살아가게 되었다. 이후 로마가 쇠퇴하면서 이 지역으로 침략해 온 프랑크족에 정복되어 동화되었다.
야만인 특유의 낮은 내정에 내정 보너스가 하나도 없다. 이녀석은 심지어 개발도가 낮은 북유럽 쪽에서 시작을 하고 동쪽에는 게르만 계통이 있어 문화 전파도 해야하는지라...... 내정 특성이라해봐야 문화권 보너스로 전쟁 하나당 공질 +2가 붙는 것인지라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전쟁을 해야한다...
켈트식 기습형 야만족
종특이 기습에 특화되어 있어[4] 병종도 공격에 특화됐다. 다만 창병이 아쉽고 갑옷이 전부 부실한 편이다. 보병진은 강력한 오스스원을 앞세워 최상급이 강하지만 중간 티어가 부실한 편.
확실한 건 병력의 근간을 이뤄야 할 2~3티어 보병이 물렁물렁해서 근처의 다른 야만족과 정면승부를 하면 밀린다. 대신 평지에서도 기습 성공률이 무려 75%, 숲지대에서는 100% 확률로 무조건 기습이 성공하기 때문에 기습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 어쨌든 켈트기 때문에 보병의 근접난전 성능이 좋은 편이므로, 기습에만 성공하면 높은 확률로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거기다 문화권 특성으로 기병에 근접공격 보너스가 있고 자국 영토에서 더 잘 싸우니 이를 이용, 전쟁을 걸고 아군 땅에서 매복을 걸어 우세한 기병으로 적을 갈아버리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해군은 다 별볼일 없지만 가장 큰 배에 서약병으로 채워놔서 도선 전투가 벌어지면 갈아버린다.
다른 켈트 계열과는 달리 3티어 검병이 헐벗은 상태인지라 투사병종에 죽어나간다. 즉 몸을 기대할 수 없다보니 인기가 다른 켈트계열보다 저조한 편이다. 멀티에선 기습은커녕 숲 전투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 네르비의 로스터 특성을 전혀 살릴 수 없다.
1. 개요[편집]
- Intro
공포를 모르는 전사들인 네르비족은 켈트와 게르만의 혼혈이며, 북부 갈리아에 거주합니다. 용맹하기로 이름난 이 부족은 마치 스파르타인처럼 사치, 특히 사람을 약하게 만든다고 믿어지는 술을 꺼립니다. 그들은 영웅적인 전사 전통을 숭상하며, 네르비의 지도자는 군사적인 기량과 현명한 리더십을 가진 자들 중에 선택됩니다. 또한, 그들은 맹렬하고 번개같은 강습과 기습을 선호하는데[1]
, 영광과 명예를 얻기에 더 좋기 때문입니다. 네르비는 지금 당장의 이웃들과는 친밀하지만, 어느 방향으로든 뻗어갈 수 있는 힘과 기술이 있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당도하기도 전에 그 공포스런 위명이 전해진 저 남쪽의 로마와 문명 세계까지도 말입니다.
네르비족은 현재의 벨기에 땅에 살던 갈리아의 유력 부족이다.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 중 사비스 전투에서 로마군을 기습하여 궁지에 몰아넣은 것으로 유명한 부족이다. 그 때문인지 기습에 특화된 병종과 세력특성을 가지고 나왔다.
네르비족은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에 맞섰던 주요 부족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큰 피해를 입었으나 부족 자체는 로마 치하까지도 존속되어 살아가게 되었다. 이후 로마가 쇠퇴하면서 이 지역으로 침략해 온 프랑크족에 정복되어 동화되었다.
2. 내정[편집]
야만인 특유의 낮은 내정에 내정 보너스가 하나도 없다. 이녀석은 심지어 개발도가 낮은 북유럽 쪽에서 시작을 하고 동쪽에는 게르만 계통이 있어 문화 전파도 해야하는지라...... 내정 특성이라해봐야 문화권 보너스로 전쟁 하나당 공질 +2가 붙는 것인지라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전쟁을 해야한다...
2.1. 칙령[편집]
- 공물 수집: 세금 +15%
- 빵과 서커스: 공공질서 +4, 식량 +4
- 상업 진흥: 상업 건물에서 수익 +20%, 노예 감소 속도 -20%
- 이주: 성장 +5, 육군 모집비 -15%
- 정당 충성: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0
2.2. 불가사의[편집]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토타티스[2] 의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네메톤은 켈트 문명의 성역을 일컫는 말이었다. 팩션 전체의 영향을 주는 효과가 대부분 정치의 영향력으로 이전되면서 너프되어 성능이 심심하게 변했다. 그래도 공공질서 생산량도 뛰어나고 훈련 비용을 절감해주는 효과도 있으니 주요 병력 생산지점에 건설하면 이득을 보기 편하다.
5티어 공공질서 건물. 4티어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대초원 문화권인 유목민계 야만 팩션을 제외한 정착민 계열 야만 팩션[3] 이 건설할 수 있는 공통 건물이다. 이 건물은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축물은 아니지만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을 증가시키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성능 자체는 그레이트 홀의 강화 형태이다.
3. 외치[편집]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8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3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게르마니아 미노르, 브리타니아, 이탈리아,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아퀴타니아, 실레시아
- 총 24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5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2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게르마니아 미노르, 벨기카, 프로빈키아, 수에비아, 일리리아, 트라키아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턴이 시작할 때 금 500000을 국고에 보유할 것.
- 총 15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게르마니아 미노르, 브리타니아, 칼레도니아 에트 히베르니아, 카르타기넨시스, 사르마티아, 판노니아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40개 만들 것.
- 군사 승리
4. 군사[편집]
- 강점: 보병의 강한 돌격력, 강한 근접기병
- 약점: 중간티어 보병의 방어력이 약함, 부족한 창병과 사격진
켈트식 기습형 야만족
종특이 기습에 특화되어 있어[4] 병종도 공격에 특화됐다. 다만 창병이 아쉽고 갑옷이 전부 부실한 편이다. 보병진은 강력한 오스스원을 앞세워 최상급이 강하지만 중간 티어가 부실한 편.
확실한 건 병력의 근간을 이뤄야 할 2~3티어 보병이 물렁물렁해서 근처의 다른 야만족과 정면승부를 하면 밀린다. 대신 평지에서도 기습 성공률이 무려 75%, 숲지대에서는 100% 확률로 무조건 기습이 성공하기 때문에 기습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 어쨌든 켈트기 때문에 보병의 근접난전 성능이 좋은 편이므로, 기습에만 성공하면 높은 확률로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거기다 문화권 특성으로 기병에 근접공격 보너스가 있고 자국 영토에서 더 잘 싸우니 이를 이용, 전쟁을 걸고 아군 땅에서 매복을 걸어 우세한 기병으로 적을 갈아버리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해군은 다 별볼일 없지만 가장 큰 배에 서약병으로 채워놔서 도선 전투가 벌어지면 갈아버린다.
4.1. 멀티플레이[편집]
다른 켈트 계열과는 달리 3티어 검병이 헐벗은 상태인지라 투사병종에 죽어나간다. 즉 몸을 기대할 수 없다보니 인기가 다른 켈트계열보다 저조한 편이다. 멀티에선 기습은커녕 숲 전투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 네르비의 로스터 특성을 전혀 살릴 수 없다.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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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이지만 사실 이러한 수법은 전 세계 각지의 원시부족들 사이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비교적 최근의 기록에 따르면 1960년대부터 중남미와 동남아, 호주와 아프리카와 파푸아뉴기니 등 세계의 여러 오지들에 사는 원시부족들을 직접 찾아가서 그들을 오랫동안 관찰한 인류학자들이 기록한 인류학 보고서들에서는 원시부족들이 작심하고 전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어두운 밤에 적대적인 마을과 부족들을 몰래 기습하여 도망쳐 나오는 적대부족들을 마구 죽인다고 언급되었다.[2] 테우타테스라고도 하며, 갈리아인들이 숭배했던 전쟁의 신이다.[3] 갈리아, 게르만, 브리타니아, 이베리아, 발칸 문화권[4] 실제로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 2년차에 숲에서 로마군을 기습하여 상당한 피해를 주었다. 물론 직후 전멸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