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게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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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다키아에 해당하는 세력. 발칸 반도의 세력들을 플레이어블로 추가하는 '해적과 약탈자들 DLC'가 공개되면서 무료로 공개된 세력. DLC 컨셉과 같이 약탈에 보너스를 가지는 다른 세력들과 달리 게타이는 약탈에 보너스를 가지기 보다는 오히려 지역 방어에 이득을 가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독특한 점이다. 다른 세 세력보다 컨셉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오히려 가장 균형잡힌 병종과 내정을 자랑하고 있으며 독특하게도 야만인 세력 중에서 군제개혁과 비슷한 컨셉의 업그레이드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기술 발전을 통해 병력들의 갑옷을 일괄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기 때문에 비교적 경갑인 게타이군의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이들은 이후의 다키아 왕국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력이기도 하다. 애초에 게타이라는 말이 그리스어로, 라틴어의 다키아와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다만 게타이족과 다키아의 연관성은 불명인데, 사는 곳과 언어가 같다는 점 외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후대의 다키아 왕국이 팔크스의 존재감으로 이름을 떨쳤다면 게타이족은 팩션 설명처럼 뛰어난 기마전력으로 유명했다.
초반 내정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야만인 특유의 부실한 내정에 외교도 지옥인데. 무역을 하자니 아폴리가 길을 막아 정복을 하건 연합을 해야 하는데 정복을 하면 신뢰도가 바닥을 치게 돼 몇 턴을 기다려야 한다. 바스타르나이는 초반에 무역을 받아주지도 않는데다가 정복을 하자니, 다키아를 통일한 뒤에 만나게 될 유목민들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다. 판노니아는 공공질서+문화적 차이 지옥. 그나마 최선은 스코르디스키를 정복하고 신전을 짓는 것이다. 마침 초반 퀘스트에 1티어 신전 짓는것과 스코르디스키를 정복하는게 있다. 가능하면 유목민과는 싸우지 말자. 카티아로이와는 싸우더라도 로얄 스키타이와 전쟁만은 피하자. 그래도 말바는 식량 자원 도시이고 초반에 확장할 판노니아에도 식량자원 도시가 있어 식량 걱정은 없는 편이다. 일단 내정이 안정화 되고 발칸문화 공공질서 보너스를 받으면서 숨통이 트인다.
발칸 문화권의 세력들은 공통적인 단점이 있는데, 병과가 다들 하나씩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를 용병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문제는 발칸 문화의 유지비 50% 상승은 가난한 야만족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 고용비가 50% 할인되지만, 부족한 병과를 보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용병이 대다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딱히 도움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로 되어 있었다면 훨씬 유용했을 특성. 게다가 문화권에서 단점이 있는건 발칸 문화와 계승자 뿐이다. 계승자는 사기적인 특성이 장점으로 있어 그나마 이해 되지만 이쪽은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 그냥 큰 전투 전에 1회용으로 용병을 부담 없이 고용 하는 대신 장기적 으로 유지를 못한다는 것은 좀 심했다. 그나마 게타이는 병종이 발칸 뿐만 아니라 야만 세력 전부 봐도 충실한 편이라 이 단점이 덜 뼈아프다.
아우구스투스 캠페인에서는 다키아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다키아 지역 대부분과 판노니아 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다키아에 위치한 바스타르네와 동맹 관계이며 보이족과 전쟁 중이다. 바로 밑이 안토니우스의 로마이고 동쪽은 유목민, 서쪽으로 가면 옥타비아누스의 로마와도 만난다. 즉, 어느쪽으로 가던 헬게이트가 펼쳐지는 상황인데다 주요 접경국인 두 로마는 군제 개혁이 완료된 상태이기에 게타이 시절 로스터를 그대로 들고 온 다키아로서는 힘이 들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게임을 하려면 일단 보이족을 조진 뒤 다키아와 판노니아를 통일하고 안토니우스건 옥타비아누스건 어느 한쪽과는 친하게 지내고 다른쪽을 밟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아니면 로마 쪽은신경끄고 수에비아쪽으로 진격하는 것도 방법.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다만 게타이는 문화승리에 불가사의 건설이 필요 없다.
막장 팩션으로 이름높았던 전작과 달리 상당히 균형잡힌 로스터다. 전작에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열쇠였던 팔크스병은 여전하고 야만족치고는 괜찮은 창병진에 이례적인 충격기병과 사격기병, 사격진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A급은 아니지만 나름 B ~ B+ 급의 병종들을 두루두루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야만 문명들은 로스터에 구멍이 하나씩 있는 만큼 눈에 띄는 장점이다.
역사상에서 로마군이 무장을 강화해야 했을 만큼 치명적이었던 팔크스를 무기로 사용하는 팔크스병이 첫 티어부터 바로 튀어나온다.사실 다키아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하고 팔크스병의 방어력은 저티어 수준이지만, 돌격력과 전투력이 왠만한 중상급 근접보병 수준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순수한 전투력으로, 중후반에는 적을 우회하는 망치의 역할을 해줄만한 좋은 보병이다. 이후 티어에는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방어력과 전선 유지력이 좋은 창병이 다수가 추가되고, 사격진도 투창병, 궁수에 궁기병에다 공성병기도 다른 야만 세력보다 나은 편이다. 기병진 역시 종류는 적지만 성능이 괜찮은 근접기병, 충격기병, 궁기병 모든 종류가 생산되기에 망치와 모루나 스웜전술이나 모두 해볼만하여 전술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보병용 사슬갑옷 기술을 연구하면 하급 창병과 사격보병이 더 높은 방어력을 가진 병종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도 장점. 거기에 야만 팩션 답게 최상급 검병이 있다는 것도 검병 모루싸움이 중요한 메타에서 큰 장점이다.
단점은 허리를 맡을 중간티어 보병이 없다. 로스터 전체에 600과 1100 사이에 커다란 구멍이 있다. 결국 창병 빼면 귀족 검병대 나올때까지 팔크스병만으로 근접전을 해야 하는데 심각하게 물살인데다 너프까지 먹어서 돌격 못하면 동티어 보병들에게 십중팔구 패주한다. 기병이 다양하게 있고 야만 세력 특성상 4티어까지 빠르게 올려서 쉽게 해금하기는 하지만 부실한 게타이 초반 내정에는 그림의 떡.
특히 켐페인에는 4티어 병영 연구 전에는 군제개혁으로 나오는 가성비 좋은 모루도, 서약병에 준하는 최상급 보병도 없어 매우 부실하다. 개혁 전 보병은 장군빼고 답 없는 만큼 너무 집착하지 말고 오드리시아 왕국과 유사하게 장군의 귀족 전사대로 중심을 잡고 저렴한 1회용 용병을 모루삼고 창기마병으로 기병과 사격 견제하고 팔크스 전사대로 망치질 하는게 좋다. 오드리시아 왕국에 비해 사격진이 아쉬운 대신 초반에 쓰는 기병이 더 좋고 만능 강력 검병 장군이 있으며, 후반에 조합이 안정화된다는 희망이 있다.
해군은 이미 야만이 문명에 비해 함선이 나빠서 불리한데 하급 창병을 태워서 답이 없다. 그나마 사격 함선은 궁병이라 조금 낫다.
다양한 전략이 가능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헬레닉 세력들, 특히나 이집트와 유사한 망치와 모루 전술을 사용하게 되는 독특한 야만 세력이다. 주력 보병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보병이 사실상 장갑 창병대인 점이 게타이의 제일 큰 단점으로, 다른 야만 세력과 달리 보병싸움을 자력으로 이길 수 없음으로 모루로 버티면서 기병과 충격보병의 활용으로 망치로 내려 처야 한다. 다만 중간 단계 기병이 없어 기병싸움에서 승리를 장담 할 수 없다. 이렇기에 게타이의 강력한 조커인 좋은 사격진과 적당한 곳으로 던지는 팔크스병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도 좋은 최상급 검병과 충격기병이 있고 다양한 병종으로 적에 따라 맞춰가기 좋기 때문에 크게 약하지는 않다. 그래도 주력으로 쓸 중간티어 병종이 없고 그 대신 하급과 고급을 조합하고 미끼 유닛들을 활용해야 하는 만큼 상급자 팩션이다.
1. 개요[편집]
- Intro
게타이는 다뉴브 강 하류에 주위에 위치한 부족들의 연합체입니다. 이들은 지금은 약해진 오드리시아 왕국의 지배아래 있을 때부터 강력한 충격 기병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죽음으로 인한 헬레닉 세계의 혼란을 이용하여 게타이는 독립을 다시 쟁취했습니다. 이제 게타이는 옛 지배자들과 약해진 주위 세력들을 공격해 저항을 무너뜨리고 침략에 대한 대가를 백배로 갚아줄 준비가 되었습니다!(그랜드 캠페인)
다키아에 두드러지는 종교는 지배자의 권위를 세우거나 무너뜨릴 수 있는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고위 사제가 주관합니다. 부레비스타 왕은 이러한 지지를 받아 부족을 하나로 모으고 200,000명의 대군을 일으켜 다키아의 영토를 흑해 연안으로부터 판노니아 평원까지 넓혔습니다. 카이사르는 그가 암살될 적에 다키아 인들의 위협과 폼페이우스의 지원을 직시하고 다키아로 진격하려했습니다. 이러한 신들의 호의가 정말 어떤 징조일까요? 다키아는 원정을 통해 이점을 반드시 활용해야 합니다!(아우구스투스 캠페인)
전작의 다키아에 해당하는 세력. 발칸 반도의 세력들을 플레이어블로 추가하는 '해적과 약탈자들 DLC'가 공개되면서 무료로 공개된 세력. DLC 컨셉과 같이 약탈에 보너스를 가지는 다른 세력들과 달리 게타이는 약탈에 보너스를 가지기 보다는 오히려 지역 방어에 이득을 가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독특한 점이다. 다른 세 세력보다 컨셉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오히려 가장 균형잡힌 병종과 내정을 자랑하고 있으며 독특하게도 야만인 세력 중에서 군제개혁과 비슷한 컨셉의 업그레이드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기술 발전을 통해 병력들의 갑옷을 일괄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기 때문에 비교적 경갑인 게타이군의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이들은 이후의 다키아 왕국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력이기도 하다. 애초에 게타이라는 말이 그리스어로, 라틴어의 다키아와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다만 게타이족과 다키아의 연관성은 불명인데, 사는 곳과 언어가 같다는 점 외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후대의 다키아 왕국이 팔크스의 존재감으로 이름을 떨쳤다면 게타이족은 팩션 설명처럼 뛰어난 기마전력으로 유명했다.
2. 내정[편집]
초반 내정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야만인 특유의 부실한 내정에 외교도 지옥인데. 무역을 하자니 아폴리가 길을 막아 정복을 하건 연합을 해야 하는데 정복을 하면 신뢰도가 바닥을 치게 돼 몇 턴을 기다려야 한다. 바스타르나이는 초반에 무역을 받아주지도 않는데다가 정복을 하자니, 다키아를 통일한 뒤에 만나게 될 유목민들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다. 판노니아는 공공질서+문화적 차이 지옥. 그나마 최선은 스코르디스키를 정복하고 신전을 짓는 것이다. 마침 초반 퀘스트에 1티어 신전 짓는것과 스코르디스키를 정복하는게 있다. 가능하면 유목민과는 싸우지 말자. 카티아로이와는 싸우더라도 로얄 스키타이와 전쟁만은 피하자. 그래도 말바는 식량 자원 도시이고 초반에 확장할 판노니아에도 식량자원 도시가 있어 식량 걱정은 없는 편이다. 일단 내정이 안정화 되고 발칸문화 공공질서 보너스를 받으면서 숨통이 트인다.
발칸 문화권의 세력들은 공통적인 단점이 있는데, 병과가 다들 하나씩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를 용병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문제는 발칸 문화의 유지비 50% 상승은 가난한 야만족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 고용비가 50% 할인되지만, 부족한 병과를 보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용병이 대다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딱히 도움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로 되어 있었다면 훨씬 유용했을 특성. 게다가 문화권에서 단점이 있는건 발칸 문화와 계승자 뿐이다. 계승자는 사기적인 특성이 장점으로 있어 그나마 이해 되지만 이쪽은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 그냥 큰 전투 전에 1회용으로 용병을 부담 없이 고용 하는 대신 장기적 으로 유지를 못한다는 것은 좀 심했다. 그나마 게타이는 병종이 발칸 뿐만 아니라 야만 세력 전부 봐도 충실한 편이라 이 단점이 덜 뼈아프다.
아우구스투스 캠페인에서는 다키아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다키아 지역 대부분과 판노니아 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다키아에 위치한 바스타르네와 동맹 관계이며 보이족과 전쟁 중이다. 바로 밑이 안토니우스의 로마이고 동쪽은 유목민, 서쪽으로 가면 옥타비아누스의 로마와도 만난다. 즉, 어느쪽으로 가던 헬게이트가 펼쳐지는 상황인데다 주요 접경국인 두 로마는 군제 개혁이 완료된 상태이기에 게타이 시절 로스터를 그대로 들고 온 다키아로서는 힘이 들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게임을 하려면 일단 보이족을 조진 뒤 다키아와 판노니아를 통일하고 안토니우스건 옥타비아누스건 어느 한쪽과는 친하게 지내고 다른쪽을 밟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아니면 로마 쪽은신경끄고 수에비아쪽으로 진격하는 것도 방법.
2.1. 불가사의[편집]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다만 게타이는 문화승리에 불가사의 건설이 필요 없다.
5티어 공공질서 건물. 4티어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대초원 문화권인 유목민계 야만 팩션을 제외한 정착민 계열 야만 팩션[1] 이 건설할 수 있는 공통 건물이다. 이 건물은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축물은 아니지만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을 증가시키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성능 자체는 그레이트 홀의 강화 형태이다.
3. 군사[편집]
- 강점: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팔크스병, 군제개혁을 통해 얻는 좋은 가성비를 가진 균형잡힌 보병진
- 약점: 군제개혁 없이는 방어력이 부실한 보병, 다양하지만 안정성과 범용성이 떨어지는 보조병들
막장 팩션으로 이름높았던 전작과 달리 상당히 균형잡힌 로스터다. 전작에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열쇠였던 팔크스병은 여전하고 야만족치고는 괜찮은 창병진에 이례적인 충격기병과 사격기병, 사격진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A급은 아니지만 나름 B ~ B+ 급의 병종들을 두루두루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야만 문명들은 로스터에 구멍이 하나씩 있는 만큼 눈에 띄는 장점이다.
역사상에서 로마군이 무장을 강화해야 했을 만큼 치명적이었던 팔크스를 무기로 사용하는 팔크스병이 첫 티어부터 바로 튀어나온다.
단점은 허리를 맡을 중간티어 보병이 없다. 로스터 전체에 600과 1100 사이에 커다란 구멍이 있다. 결국 창병 빼면 귀족 검병대 나올때까지 팔크스병만으로 근접전을 해야 하는데 심각하게 물살인데다 너프까지 먹어서 돌격 못하면 동티어 보병들에게 십중팔구 패주한다. 기병이 다양하게 있고 야만 세력 특성상 4티어까지 빠르게 올려서 쉽게 해금하기는 하지만 부실한 게타이 초반 내정에는 그림의 떡.
특히 켐페인에는 4티어 병영 연구 전에는 군제개혁으로 나오는 가성비 좋은 모루도, 서약병에 준하는 최상급 보병도 없어 매우 부실하다. 개혁 전 보병은 장군빼고 답 없는 만큼 너무 집착하지 말고 오드리시아 왕국과 유사하게 장군의 귀족 전사대로 중심을 잡고 저렴한 1회용 용병을 모루삼고 창기마병으로 기병과 사격 견제하고 팔크스 전사대로 망치질 하는게 좋다. 오드리시아 왕국에 비해 사격진이 아쉬운 대신 초반에 쓰는 기병이 더 좋고 만능 강력 검병 장군이 있으며, 후반에 조합이 안정화된다는 희망이 있다.
해군은 이미 야만이 문명에 비해 함선이 나빠서 불리한데 하급 창병을 태워서 답이 없다. 그나마 사격 함선은 궁병이라 조금 낫다.
3.1. 멀티플레이[편집]
다양한 전략이 가능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헬레닉 세력들, 특히나 이집트와 유사한 망치와 모루 전술을 사용하게 되는 독특한 야만 세력이다. 주력 보병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보병이 사실상 장갑 창병대인 점이 게타이의 제일 큰 단점으로, 다른 야만 세력과 달리 보병싸움을 자력으로 이길 수 없음으로 모루로 버티면서 기병과 충격보병의 활용으로 망치로 내려 처야 한다. 다만 중간 단계 기병이 없어 기병싸움에서 승리를 장담 할 수 없다. 이렇기에 게타이의 강력한 조커인 좋은 사격진과 적당한 곳으로 던지는 팔크스병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도 좋은 최상급 검병과 충격기병이 있고 다양한 병종으로 적에 따라 맞춰가기 좋기 때문에 크게 약하지는 않다. 그래도 주력으로 쓸 중간티어 병종이 없고 그 대신 하급과 고급을 조합하고 미끼 유닛들을 활용해야 하는 만큼 상급자 팩션이다.
3.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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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리아, 게르만, 브리타니아, 이베리아, 발칸 문화권[2] 장갑 관통 피해량이 높고 갑옷 관통과 방패 관통이라는 각각 갑옷과 방패의 장갑 방호량을 절반씩 무시하는 특성을 가진 유이한 무기로 보병은 물론 무기 피해량이 애매한 대기병 창보다도 기병을 더 잘 때려잡는다.[3] 근접공격이 2 낮고 규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