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갈라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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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 전쟁 DLC를 구입하면 그랜드캠페인에 추가되는 갈리아 계열의 세력으로, 갈리아 계열의 세력임에도 소아시아 한가운데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좀 의아해 보일 수 있겠지만 역사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다. 디아도코이 항목을 참조. 디아도코이 전쟁에서 막대한 역할을 했고 이후 역사에서도 큰 족적을 남긴 갈리아 부족이라서 플레이어블로 추가된 모양. 이집트의 고유 병종인 갈라티아 검병의 본가로 강력한 밀리 보병진을 갖추고 있다. 단 이집트의 갈라티아 계열 부대는 모병 불가.
지형적으로나 외교적으로 모두 불리하다. 특히 주변에 같은 문화권의 세력이 하나도 없다는 단점이 치명적. 확장을 하려면 문화 전파가 필수적이다. 헬레니즘 세력과의 관계는 좋지만은 않지만 서로 싸우기 때문에 눈치를 잘봐야한다. 갈리아 계통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초반 병종이 취약하다는 점도 문제. 이런 난관에도 불구하고 AI가 플레이하는 갈라티아는 강력한 보병의 힘으로 십중팔구 소아시아의 패권을 잡는다.
주도에서 시작한다는 점은 좋지만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가 위협적이다. 주변에 켈트 문명이래봐야 트라키아 쪽의 틸리스 뿐이고 그마저도 발칸 부족 문화, 헬레니즘 문화가 짬뽕된 지역이라 공질 패널티가 골아픈 건 마찬가지고 재수없으면 틸리스도 마케도니아나 오드리시아에 의해 조져질 수 있어서 판노니아까지 가지 않는 이상 사실상 혼자라고 봐야한다. 내정 자체의 특성은 보통 갈리아 세력과 큰 차이가 없다. 그래도 부유한 소아시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정복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쉽게 부유해지지만, 사방이 이민족이고 잠재적국이라는 게 문제. 그렇기에 갈라티아는 전쟁을 통해 급한 공질을 확보하고 점령지에 신전을 도배해 문화 영향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타 켈트 세력의 공용 불가사의인 네메톤을 지을 수 없으며 그에 따라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물도 없다. 다만 비슷하게나마 대왕의 거주지가 비슷한 성능을 낸다. 대왕의 거주지는 불가사의 처럼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갈라티아 주위에는 약한 동방 세력이 여럿이 있으며, 켈트답게 강력한 로스터를 보유한데다 특성 덕에 헬레닉 세력과 안정적인 외교를 유지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주위와 전쟁 중이면 문화 때문에 급급한 공공질서를 확보 할 수 있으며, 약탈과 습격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그러므로 갈라티아는 초반에 카파도키아나 비시니아와 같은 동방 문명권 세력과의 전쟁으로 자신의 상황을 안정시켜야 한다.
초반에 카파도키아와의 전쟁에서 도시를 점령하기 전에 먼저 약탈을 하자. 어차피 이 시기에는 상위 건물도 없어 전환하나 다시 짓나 그게 그거이고 어차피 호환 안되는 건물도 많다. 카파도키아와 전쟁이 끝난 다음에는 지역의 왕따를 찾아보자. 일반적으로는 문화가 다른 비시니아나 이집트 라인인 키프로스가 왕따인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전쟁을 걸고 도시를 공격해서 약탈하자. 어차피 문화 때문에 속주 전체 먹지 않는 이상 도시 먹는 의미가 없음으로 돈 버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이러는 과정에서 부대들을 이코니움에 습격 테세로 주차해놓자. 문화 충돌과 습격테세의 조합으로 공공질서가 빠르게 떨어져 반란군이 나오지만 세력 특성인 대 헬레닉 외교 보너스와 왕따의 힘으로 전쟁이 걸리는 경우는 별로 없다. 반란군이 토벌되지 못하게 길막을 하면 이코니움이 독립을 한다. 이제 우리는 바로 옆의 강대국의 개입 없이 속주를 장악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약탈과 습격, 그리고 전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의 적은 전쟁 걸어두고, 그 적에게 반복적으로 약탈을 하고 습격태세의 군단을 주차시켜 유지비를 아끼자. 갈라티아는 이 지역에서 태생적인 군사적 강자이고 그에 대해 최대한 경제적 이득을 뽑아내야 한다.
켈트식 야만족과 갈라티아 현지병
병종은 균형 잡혀 있으며, 켈트답게 원거리 병력은 빈약한 편. 다만 검병 팩션 주제에 최상급 검병이 없어서[2] . 다른 세력과의 최상위 싸움에서 밀리며, 좋은 대기병 기병이던 중장갑 기병대도 투창기병으로 대체 되면서 대기병도 보병의 손을 빌려야 하는 모습이 나와 다른 켈트보다 그리스 다운 운영이 요구된다.
해군 최약체로 원래도 야만이 문명에 비해 함선이 나빠서 불리한데 대형 약탈선을 갈라티아 검사단으로 채워서 이케니와 꼴지를 다툰다.
용병의 덕을 많이 본 세력 중 하나이다. 불안정했던 대기병전은 카파도키아 기병대 덕분에 오히려 최상급이되며, 다른 켈트와 달리 투창기병의 보조도 받을 수 있다. 약한 사격진도 시리아 궁병대의 추가로 충분한 수준으로 올라온다. 다만 다른 켈트와 달리 서약병이 없으며 그 대신 나온 갈라티아 귀족 창병대는 겨우 버티기라도 하는데 후방을 공격해줄 적절한 충격보병이 없어 결국 다른 데에서 이긴 애들을 불러와 물량으로 해결 해야 돼서 피해가 늘어난다. 그래도 주력이 되는 갈라티아 군단병의 뛰어난 성능 덕분에 상위권은 유지한다.
1. 개요[편집]
- Intro
사나운 전사들이자 높은 보수를 받는 용병인 갈라티아인들은 기원전 300년 초, 보스포루스 해협을 건너 소아시아에 정착했습니다. 갈라티아는 신성한 상수리나무가 있는 드라이메네톤에 모인 세 부족에 의해 탄생하였으며, 그 부족들은 각각 텍토사게즈, 톨리스토보키오스, 트로크미 부족입니다. 켐페인을 시작하면 갈라티아는 이웃 헬레닉 국가에 포위당하는 형국이며, 계승자 왕국과 벌인 최근의 전쟁으로 인해 위태롭습니다. 갈라티아가 영향력을 뻗어나갈 길은 많습니다. 소아시아의 지배권을 공고히 하거나 많은 부를 거머쥘 수 있는 폰토스와 셀레우코스 제국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갈리아 전쟁 DLC를 구입하면 그랜드캠페인에 추가되는 갈리아 계열의 세력으로, 갈리아 계열의 세력임에도 소아시아 한가운데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좀 의아해 보일 수 있겠지만 역사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다. 디아도코이 항목을 참조. 디아도코이 전쟁에서 막대한 역할을 했고 이후 역사에서도 큰 족적을 남긴 갈리아 부족이라서 플레이어블로 추가된 모양. 이집트의 고유 병종인 갈라티아 검병의 본가로 강력한 밀리 보병진을 갖추고 있다. 단 이집트의 갈라티아 계열 부대는 모병 불가.
지형적으로나 외교적으로 모두 불리하다. 특히 주변에 같은 문화권의 세력이 하나도 없다는 단점이 치명적. 확장을 하려면 문화 전파가 필수적이다. 헬레니즘 세력과의 관계는 좋지만은 않지만 서로 싸우기 때문에 눈치를 잘봐야한다. 갈리아 계통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초반 병종이 취약하다는 점도 문제. 이런 난관에도 불구하고 AI가 플레이하는 갈라티아는 강력한 보병의 힘으로 십중팔구 소아시아의 패권을 잡는다.
2. 내정[편집]
주도에서 시작한다는 점은 좋지만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가 위협적이다. 주변에 켈트 문명이래봐야 트라키아 쪽의 틸리스 뿐이고 그마저도 발칸 부족 문화, 헬레니즘 문화가 짬뽕된 지역이라 공질 패널티가 골아픈 건 마찬가지고 재수없으면 틸리스도 마케도니아나 오드리시아에 의해 조져질 수 있어서 판노니아까지 가지 않는 이상 사실상 혼자라고 봐야한다. 내정 자체의 특성은 보통 갈리아 세력과 큰 차이가 없다. 그래도 부유한 소아시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정복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쉽게 부유해지지만, 사방이 이민족이고 잠재적국이라는 게 문제. 그렇기에 갈라티아는 전쟁을 통해 급한 공질을 확보하고 점령지에 신전을 도배해 문화 영향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2.1. 칙령[편집]
- 공물 수집: 세금 +15%
- 빵과 서커스: 공공질서 +4, 식량 +4
- 상업 진흥: 상업 건물에서 수익 +20%, 노예 감소 속도 -20%
- 이주: 성장 +5, 육군 모집비 -15%
- 정당 충성: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0
2.2. 불가사의[편집]
타 켈트 세력의 공용 불가사의인 네메톤을 지을 수 없으며 그에 따라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물도 없다. 다만 비슷하게나마 대왕의 거주지가 비슷한 성능을 낸다. 대왕의 거주지는 불가사의 처럼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5티어 공공질서 건물. 4티어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대초원 문화권인 유목민계 야만 팩션을 제외한 정착민 계열 야만 팩션[1] 이 건설할 수 있는 공통 건물이다. 이 건물은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축물은 아니지만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을 증가시키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성능 자체는 그레이트 홀의 강화 형태이다.
3. 외치[편집]
갈라티아 주위에는 약한 동방 세력이 여럿이 있으며, 켈트답게 강력한 로스터를 보유한데다 특성 덕에 헬레닉 세력과 안정적인 외교를 유지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주위와 전쟁 중이면 문화 때문에 급급한 공공질서를 확보 할 수 있으며, 약탈과 습격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그러므로 갈라티아는 초반에 카파도키아나 비시니아와 같은 동방 문명권 세력과의 전쟁으로 자신의 상황을 안정시켜야 한다.
초반에 카파도키아와의 전쟁에서 도시를 점령하기 전에 먼저 약탈을 하자. 어차피 이 시기에는 상위 건물도 없어 전환하나 다시 짓나 그게 그거이고 어차피 호환 안되는 건물도 많다. 카파도키아와 전쟁이 끝난 다음에는 지역의 왕따를 찾아보자. 일반적으로는 문화가 다른 비시니아나 이집트 라인인 키프로스가 왕따인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전쟁을 걸고 도시를 공격해서 약탈하자. 어차피 문화 때문에 속주 전체 먹지 않는 이상 도시 먹는 의미가 없음으로 돈 버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이러는 과정에서 부대들을 이코니움에 습격 테세로 주차해놓자. 문화 충돌과 습격테세의 조합으로 공공질서가 빠르게 떨어져 반란군이 나오지만 세력 특성인 대 헬레닉 외교 보너스와 왕따의 힘으로 전쟁이 걸리는 경우는 별로 없다. 반란군이 토벌되지 못하게 길막을 하면 이코니움이 독립을 한다. 이제 우리는 바로 옆의 강대국의 개입 없이 속주를 장악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약탈과 습격, 그리고 전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의 적은 전쟁 걸어두고, 그 적에게 반복적으로 약탈을 하고 습격태세의 군단을 주차시켜 유지비를 아끼자. 갈라티아는 이 지역에서 태생적인 군사적 강자이고 그에 대해 최대한 경제적 이득을 뽑아내야 한다.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8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3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마케도니아, 시리아, 보스포루스, 페르시스, 이탈리아
- 총 24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5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2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헬라스, 아르메니아, 페르시스, 아이깁투스, 아라비아 펠릭스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턴이 시작할 때 금 500000을 국고에 보유할 것.
- 총 15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트라키아, 판노니아, 아퀴타니아, 마케도니아, 키살피나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40개 만들 것.
- 군사 승리
4. 군사[편집]
- 강점: 강력한 중티어 근접보병진, 강한 근접기병
- 약점: 최상위 티어 보병이 부족함, 취약한 사격진
켈트식 야만족과 갈라티아 현지병
병종은 균형 잡혀 있으며, 켈트답게 원거리 병력은 빈약한 편. 다만 검병 팩션 주제에 최상급 검병이 없어서[2] . 다른 세력과의 최상위 싸움에서 밀리며, 좋은 대기병 기병이던 중장갑 기병대도 투창기병으로 대체 되면서 대기병도 보병의 손을 빌려야 하는 모습이 나와 다른 켈트보다 그리스 다운 운영이 요구된다.
해군 최약체로 원래도 야만이 문명에 비해 함선이 나빠서 불리한데 대형 약탈선을 갈라티아 검사단으로 채워서 이케니와 꼴지를 다툰다.
4.1. 멀티플레이[편집]
용병의 덕을 많이 본 세력 중 하나이다. 불안정했던 대기병전은 카파도키아 기병대 덕분에 오히려 최상급이되며, 다른 켈트와 달리 투창기병의 보조도 받을 수 있다. 약한 사격진도 시리아 궁병대의 추가로 충분한 수준으로 올라온다. 다만 다른 켈트와 달리 서약병이 없으며 그 대신 나온 갈라티아 귀족 창병대는 겨우 버티기라도 하는데 후방을 공격해줄 적절한 충격보병이 없어 결국 다른 데에서 이긴 애들을 불러와 물량으로 해결 해야 돼서 피해가 늘어난다. 그래도 주력이 되는 갈라티아 군단병의 뛰어난 성능 덕분에 상위권은 유지한다.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2:08:41에 나무위키 토탈 워: 로마2/갈라티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갈리아, 게르만, 브리타니아, 이베리아, 발칸 문화권[2] 불합리하게도 이집트에는 갈라티아 근위대라는 최상급 검병이 있다. 때문에 반쯤 농담삼아 최상급 검병은 죄다 이집트로 수출하고 정작 본진에는 남아있는 것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마치 전작 토탈 워: 미디블2에서 스코틀랜드 팩션에는 죄다 수준 미달인 단궁병밖에 없는데 뜬금없이 프랑스에는 스코틀랜드 장궁병이 있던 것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