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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년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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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1월 7일 경상남도 김해시의 원룸에 거주하던 북한이탈주민 청년이 숨진 사건.
2. 상세[편집]
2022년 11월 7일 오후 6시경 경상남도 김해시의 원룸에 거주하던 북한이탈주민 출신 23세 청년 A씨가 숨진 채로 경찰과 가족들에게 발견되었다. A씨는 해당 원룸에 혼자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고 당일 오전 A씨의 할머니가 손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해 경찰과 가족들이 A씨의 집을 찾아 숨진 A씨를 발견하였다.
A씨는 5살이었던 2004년 6월 할머니, 아버지와 함께 탈북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 진학 대신 식당, 공장 등을 전전하거나 일용직 노동자로 생활해 왔다. 또 가족들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등록되는 등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집에는 개봉된 약봉지가 많이 있었으며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기 몇 년 전부터 A씨가 우울증 및 알코올 중독 진단으로 복용해 온 약인 것으로 보고 타살 정황은 없는지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