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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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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소개[편집]
스위스의 AEW 소속 프로레슬러.CLAUDIO SECTION
2m에 가까운 큰 키와 수려한 외모, 호리호리해 보이는 외견과는 다르게 무시무시한 코어힘과 우수한 기술 구사력을 지닌 테크니션 레슬러로 정평이 난 인물. 인디 단체에서는 크리스 히어로와 '킹즈 오브 레슬링'이라는 태그팀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WWE에서도 태그팀 전선이나 미들카더 라인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한 선수다.
하지만 WWE 시절에는 연기력과 언변이 너무 부족하여, 세그먼트 소화나 마이크웍을 통한 퓨드 면에서는 사실상 낙제점이었다 보니 실질적으로 메인이벤터진으로 진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평가받았던 인물이기도 하다.[27][28]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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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 운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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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 인디 시절부터 같은 레슬러인 사라 델 레이와 교제하고 있다. WWE는 NXT를 개편하면서 세자로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그녀를 퍼포먼스 센터의 코치로 고용했는데, 델 레이는 리타-트리쉬 시대에 여성 선수들의 트레이닝을 맡아 큰 성과를 이뤘던 핀레이의 후계를 잇는 뛰어난 트레이너란 평가를 받으며 여성 프로레슬링의 새 시대를 열었다.
- 원래 링네임인 안토니오 세자로가 세자로로 줄여지게 된 것은 2014년 2월 중반부터다. WWE 팬들이 좀 더 링 네임을 쉽게 기억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로, 빅 E 랭스턴 역시 빅 E로 링 네임을 변경하였다.
그렇게 에릭 로완은 로완이되고 루크 하퍼는 하퍼가 되었으며 무스타파 알리는 알리가 되었고 버디 머피는 머피가 되었으며 오스틴 시어리는 시어리가 되었다회장님이 나이드셔서 선수들 이름 기억하시기 힘든가 보다참고로 '세자로'는 카이사르로부터 유래한 이름이다.
- 이탈리아계 스위스인으로 4개의 공용어가 사용되는 스위스 출신이니만큼 다양한 언어를 구사한다. 공용어인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를 모두 사용하고, 오랜 미국 생활 덕에 영어도 잘 사용한다. 악사나와 다니던 데뷔 초기엔 이 5개 국어 능력을 깨알같이 기믹으로 써먹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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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WWE RAW 백스테이지에서 경호원으로 등장했었다. 오른쪽은 EC3이다.
- 인디 레슬링계에서 잔뼈굵은 마이크 쿼켄버시와 함께 CHIKARA의 헤드 트레이너를 거치면서 CHIKARA의 인디 레슬러들의 훈련에 참여하기도 했다. 다만
김남석과 안면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훈련받은 레슬러 중에 이름이 알려진 레슬러는 아직 없다.
- 다른 선수에 비해서 유륜이 독보적으로 큰 편이다. 덕분에 경기 때마다 눈에 아주 잘 띈다...
- 부상으로 인해서 안대를 착용하고 등장한 적이 있는데, 그 모양새가 마치 모 대전 격투 게임의 어퍼컷을 필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와 비슷하다...
- 딘 앰브로스의 말에 따르면 운전을 엄청 잘한다고 한다. 제이슨 스타뎀을 닮은 놈이 운전 실력도 트랜스포터라고[29] ...
- 랜디 오턴와 존 시나의 대결이 지루하단 소리를 했다가 징계[30] 를 받는 사건이 있었다. 그 후 2015년 2월엔 트위터가 해킹당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해커는 처음엔 세자로의 불평으로 보이는 말을 적다가 '빈스 맥맨이 암걸려서 죽었으면 좋겠다, 이 회사와는 이제 끝이다.'란 내용을 적는 등의 사고를 치고 세자로에게 계정을 돌려주었다. 하지만 이후 별일없이 패스트 레인 2015에서 WWE 태그팀 타이틀을 차지했다.
- 타이슨 키드와 태그팀을 맺고도 개인 테마곡을 쓰는데 타이슨 키드가 "우리가 헤드폰을 쓰고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다."며 마음에 안든다는 것을 표현했고, 세자로도 여러번 자기 테마곡을 디스했다.
- 빈스 맥맨이 스티브 오스틴 쇼에 나와서 자신에 대해 내린 평가가 시원찮자 다음 날 바로 빈스의 사무실로 찾아가 빈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도전을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패기를 보이기도 했는데, 예스맨보다 도전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빈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는지 몇달 뒤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31]
- 위상에 비해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그걸 입증하듯이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과소평가" 부분에서 무려 4년동안 1위를 차지했다(...). 2017년에는 셰이머스와의 태그팀이 어느 정도 흥행이 돼서 인지 루세프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었다.
- 머리가 길었던 시절에는 유럽인 특유의 느끼한 장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며 얄미운 악역의 역할을 주로 수행했다. 하지만 탈모를 겪은 후
강제로머리를 박박 깎고 WWE에 입성한 이후에는 장발 시절보다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카리스마와 강인함이 크게 늘어나 현재 최강 선역 중의 한 명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는 발판이 되었다.탈모되고 용 된 케이스
- 주토피아를 본 듯 하다. 자신을 라텔로 묘사한 주토피아 팬아트를 트위터 계정에 포스팅했다.
- 6월 1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국인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스위스는 유로 2016 알바니아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 르네 영의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007 컨셉으로 입장하면서 뜯어버린 양복은 본인이 다시 꿰멘다고 한다. 학교에서 재봉기술을 배웠다고.
- WWE 드래프트/2016을 통해 RAW에 배속된 이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스맥다운이 아닌 RAW로 향해서 마음에 안들며 선수들이 돋보여야 하는데도 커미셔너와 GM이 모든 주목을 독차지하고 있다며 화난 어조로 이야기했다. WWE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도 올라가 있어서 슛을 가장한 워크일 확률이 높다.
그러나 멜처에 따르면 실제로 드래프트와 관련해 현재까지도 깊게 좌절해 있는 상태라 한다
- 2016년에는 왼쪽 어깨쪽에 약간의 부상이 있는지 스포츠테이핑을 한 채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2017년 7월에 들어선 이 스포츠테이핑이 오른쪽으로 옮겨갔다. 이 후 잘 회복되었는지 테이핑이 사라졌다.
- 게임을 좋아한다. 2017년부터 재비어 우즈의 게임채널 UpUpDownDown에 자주 출연해 클래시 로얄을 주로 하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라고 밝히기도 했다. LoL에서 주 챔피언은 사이온이며,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회 역시 챙겨본다고 한다.[32]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한국의 롤 프로팀인 담원을 언급하면서 자신이 게임을 잘하고 싶어서 한국에 가보고 싶다고 밝히며 한국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다만 롤 실력은 레슬링 경기력에 비해 매우 좋지 못하다. 2021년에는 브론즈1이라고 밝혔으나 2022년에는 7승 3패로 배치고사를 마무리했음에도 브론즈3(...)으로 배정받았으며, 계약 만료 이후 롤을 하다가 연패의 수렁에 빠지기도 했다.
게임에서도 자버역할 하냐는 댓글은 덤
- 다만 롤 실력은 레슬링 경기력에 비해 매우 좋지 못하다. 2021년에는 브론즈1이라고 밝혔으나 2022년에는 7승 3패로 배치고사를 마무리했음에도 브론즈3(...)으로 배정받았으며, 계약 만료 이후 롤을 하다가 연패의 수렁에 빠지기도 했다.
- 세자로가 WWE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는 팬들 사이에서 종종 나오는 이야기인데, 가장 유력한 주장은 '하이-미드카더나 태그팀 스페셜리스트 정도가 한계' 라는 주장이다. 그 이유는 상위권 기량을 가지고 있지만 마이크웍을 비롯한 연기가 너무 딸린다는 점. 세자로와 정 반대인 장점과 단점을 지닌 미즈가 월드 타이틀을 획득해본것과는 대조된다.
- 2019년에 주로 유망주 선수들과 대립하면서 그들을 띄워주는 역할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일례로 리코셰와 짧은 대립을 통해 그가 RAW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알레이스터 블랙과의 대결서도 탄탄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적절히 조율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로 그의 인디시절 태그팀 파트너인 캐시어스 오노 역시 NXT에서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 태그팀 파트너 복이 징그럽게 없다. 저 선수들의 기량이나 인성 문제가 아닌 오히려 저 선수들과의 캐미가 잘 맞아 본인의 경기력 역시 유감없이 선보이며 미드카더에서 찬밥대우를 받던 위상까지 상승하고 태그팀 전선에서 활약했으나 파트너들이 선수 생명에 치명적인 부상들을 당하고, 본인 또한 대립이나 타이틀 전선에서 멀어지며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고 말았다.[33] 하지만 최근 쉐이머스의 복귀 관련 프로모가 나오는 중이라 또다시 쉐이머스와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될 듯하다.
- 조경호를 미국 인디 단체시절 코칭해준 적이 있다. 조경호는 세자로를 자신의 스승님이라고 해설 때마다 언급을 한다. 근데 답변을 보내면 세자로가 답장을 잘 안해줘서 좀 서운하다고 한다.
- WWE와의 계약 만료 이후로는 커피 가게를 운영한다고 한다. 커피 이름도 자신의 이름을 따서 CRSO로 하였다.
- 백래쉬 2021 이후 IB스포츠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는데, 2011년에 만난 조경호를 기억한다면서, 그가 WWE 한국 해설진으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주 반가워하기도 했다.[34]
6. 둘러보기[편집]
[1] 폴 헤이먼이 지어준 별칭. 그의 시그니처 무브인 자이언트 스윙에서 착안한 것이다.[2] 더 바로 활동하던 시절 장착한 별칭. '스위스 슈퍼맨'보다는 다소 악역에 가까운 별칭으로, 이후에도 악역으로 활동할 때는 이 별칭을 사용하고 있다.[3] 현재 거주지는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로 알려져 있다.[4] 매 경기마다 1회 이상씩 중요한 순간이면 거의 반드시 나오는 주요 기술들이다. 세자로의 시그니처 무브는 그가 스위스 국적임을 의식한 듯 기술 이름에 스위스와 관련한 명칭을 많이 사용하였다는 특징이 있다.[5] 유로피안 어퍼컷. 그의 경기 운영을 도맡는 주요 타격기로, 스탠딘, 스프링보드, 다이빙 등 다양한 형태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6] 스피닝 백브레이커 랙. 상대를 어깨에 짊어진 상태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상대를 던져버리는 기술이다.[7] 레이 미스테리오의 619과 동형기. 본디 초대 타이거 마스크인 사야마 사토루가 '타이거 페인트 킥'이라는 이름으로 개발했던 기술로, 구사자들이 대부분 경량급이거나 주니어 헤비급인 데 반해 헤비급인 세자로가 이 기술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의 운동신경을 짐작할 수 있다.[8] 파워밤 자세에서 접수자의 양 팔을 X자로 교차하고 시전하는 스트레이트 재킷 싯아웃 파워밤. 이후 핀으로 연결한다. 자신이 AEW에서 데뷔를 한 포비든 도어 2022에서 잭 세이버 주니어를 이 기술로 잡아내며 다시 피니쉬로 장착하였다.[9] 참고로 리콜라는 스위스에서 만드는 사탕 브랜드 이름이다.[10] 크레이들 벨리 투 백 인버티드 매트 슬램. 곳치식 파일드라이버와 매트 슬램을 결합한 듯한 형태의 기술이다. 기술명은 '무력화'라는 뜻으로, 출신국가인 스위스가 '중립국(Neutral country)'이라는 점에서 따온 이름이다.[11] 현재의 형태를 사용하기 전에는 넥시저스와 함께 사용하는 스트레치 머플러에 이 기술명을 붙여 사용했다.[12] 2015년 6월 태그팀 파트너 타이슨 키드가 큰 부상을 당하며 싱글 디비전으로 복귀 후 키드의 쾌유를 바라는 의미에서 대신해서 쓰고 있다.[13] 팝 업 유로피안 어퍼컷. 플랩잭으로 상대방을 띄워 올리고, 낙하하는 상대에게 어퍼컷을 먹이는 연계기이다. FCW에선 잠시 피니쉬 무브로 밀기도 했지만, WWE에서의 커리어 전반적인 기간 동안은 시그니처 무브로 쓰였다.[14] 사이드 데스밸리 드라이버. 알파마레는 스위스 슈비츠주 페피콘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의 이름이다. WWE에선 스위스블레이드라고 하며 시그니쳐무브로 쓰지만 1년에 한번볼까말까할 정도로 자주쓰는 편은 아니다.[15] 닐링 스텝 오버 헤드 암바로, 피폭자의 얼굴을 자신의 한쪽 다리 사이로 끼워 넣는 넥시저스를 함께 사용하는 변형 암바다.[16] 카렐린 리프트로 상대를 들어 시전하는 사이드 파일드라이버. 이름은 스위스의 프로레슬러였던 르네 라자르테시에서 따왔다.[17] 디스커스 유로피안 어퍼컷. 한 바퀴 돌아서 시전하는 어퍼컷이다.[18] 초대 챔피언[19] 초대 챔피언[20] 초대 챔피언[21] 초대 챔피언[22] 타이슨 키드와 1회, 셰이머스와 4회[23] 리얼 아메리칸즈 시절 잭 스웨거의 테마를 같이 썼다.[24] 최악의 테마곡으로 세자로 본인도 듣기 싫어서 손으로 귀를 막거나 귀마개를 끼고 입장을 했을 정도다. 앰뷸런스 소리도 별로지만, 그 뒤 나오는 멜로디는 더 듣기 싫을 정도로 유치하다. 그래서인지 앰뷸런스 소리만 내고 바로 셰이머스 테마로 바꿔버린다. 음향팀도 어지간히 듣기 싫은 모양. 게다가 세자로가 싱글 경기에서 승리해도 셰이머스 테마를 튼다. 사실상 사장된 테마곡인 셈.[25] 5월 20일 RAW, 리코셰와의 싱글매치에서 첫 공개했다. 더 바 시절 동료였던 셰이머스의 테마 Hellfire를 변주했다. 이전 테마인 Swiss Made에 비하면 확실히 좋은 테마에 세자로 본인도 현재 테마에는 만족하는 편.[26] AEW 테마곡으로 ROH시절 입장곡으로 사용한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표제음악 1812년 서곡을 리믹스하였다. 리믹스한 테마는 전체적으로 흔하게 나오는 일본 애니메이션 OST 느낌이 난다는 반응도 많다.[27] WWE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웠던 로만 레인즈, 그리고 세스 롤린스와의 대립 때 그 한계가 명확히 드러났는데 WWE 입사 이래 가장 최고의 푸쉬를 받으며 기꺼이 스포트라이트를 세자로에게 집중시켜줬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웍과 세그먼트에서 너무나도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레슬링 실력만으로는 정말 최상급 워커이자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수준급 워커지만 프로레슬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엔터테이닝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케이스.[28] 그나마 워커에게도 푸시를 주는 AEW에서는 ROH 월드 챔피언을 따기도 했지만 여전히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능력은 별볼일 없어서 후배인 존 목슬리와 휠러 유타에게 사실상 마이크웍을 전담시키고 있다.[29] 여담으로 슈츠를 입은 두 사람을 비교해 보면 쌍둥이는 아니더라도 제법 닮았다.[30] WWE측에선 부정하고 있다.[31] 존 시나와 러에서 열린 메인 이벤트 경기 중 네번째 손가락을 폈는데, 이는 네번째 손가락이 바로 기회를 얻어 성공하겠다는 의미의 브래스 링을 의미했다고.[32] 2019년 롤드컵에서는 북미 유명인사 자격으로 승부의 신에 참여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팀은 MAD Lions.[33] 타이슨 키드는 아예 은퇴했다.[34] 그 와중에 인터뷰 영상에서도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의 한정판 패키지가 보일 정도로 깨알같이 겜덕 인증을 하기도 했다.[35] 크리스 히어로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36] 아릭 캐넌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37] 파이어 앤트 & 솔져 앤트[38] 바비 피쉬 & 카일 오라일리[★] A B C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39] 피핀폴자는 케니 오메가[40] 핀폴자는 휠러 유타[41] 핀폴자는 호미사이드[42] 피핀폴자는 네이트 웹[43] 최다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