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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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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춤에 나오는 성에 대한 내용은 카스타미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곤도르의 22대 국왕이다. 찬탈왕이라고도 불린다.
제3시대 1259년에 태어났으며, 로멘다킬 2세의 아우인 칼리메흐타르의 손자로[4] 이다.
1432년에 발라카르의 아들이자 자신과 6촌 사이인 엘다카르가 곤도르의 제 21대 국왕으로 즉위하자, 엘다카르의 어머니가 로바니온 출신의 비두마비라는 점을 들어 정통성에 이의를 제기하였고, 반대파의 수장으로서 친족분쟁을 일으켰다.
카스타미르가 이끄는 반대파들은 1437년 수도인 오스길리아스를 포위했으며, 찬탈에 성공한다. 이때 오스길리아스가 많이 파괴되었으며, 오스길리아스에 있었던 팔란티르도 안두인 대하에 빠져 영영 소실되었다. 찬탈에 성공한 카스타미르는 포로로 잡힌 엘다카르의 장남 오르넨딜을 처형하였다. 이실리엔 등지에 살던 이들이 그 잔혹함에 등을 돌린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전쟁에서 필수불가적으로 발생하는 약탈과 파괴를 필요 이상으로 명령하였다.
왕위에 오른 카스타미르는 얼마 후, 곤도르의 수도를 오스길리아스에서 항구도시인 펠라르기르로 옮기려 했다.[5] 이 때문에 안 그래도 카스타미르에게 정나미가 떨어져있던 많은 곤도르인들이 크게 반발하여 그에게서 등을 돌렸고, 이는 북방으로 망명한 엘다카르가 재기하는 계기가 된다.
10년 만에 재기에 성공한 엘다카르와 다시 전투를 치렀고, 이들의 싸움은 에루이 건널목에서 엘다카르가 카스타미르를 죽임으로써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그가 곤도르의 왕위를 찬탈한지 10년 만이었다.
1. 개요[편집]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곤도르의 22대 국왕이다. 찬탈왕이라고도 불린다.
2. 이름[편집]
3. 행적[편집]
제3시대 1259년에 태어났으며, 로멘다킬 2세의 아우인 칼리메흐타르의 손자로[4] 이다.
1432년에 발라카르의 아들이자 자신과 6촌 사이인 엘다카르가 곤도르의 제 21대 국왕으로 즉위하자, 엘다카르의 어머니가 로바니온 출신의 비두마비라는 점을 들어 정통성에 이의를 제기하였고, 반대파의 수장으로서 친족분쟁을 일으켰다.
카스타미르가 이끄는 반대파들은 1437년 수도인 오스길리아스를 포위했으며, 찬탈에 성공한다. 이때 오스길리아스가 많이 파괴되었으며, 오스길리아스에 있었던 팔란티르도 안두인 대하에 빠져 영영 소실되었다. 찬탈에 성공한 카스타미르는 포로로 잡힌 엘다카르의 장남 오르넨딜을 처형하였다. 이실리엔 등지에 살던 이들이 그 잔혹함에 등을 돌린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전쟁에서 필수불가적으로 발생하는 약탈과 파괴를 필요 이상으로 명령하였다.
왕위에 오른 카스타미르는 얼마 후, 곤도르의 수도를 오스길리아스에서 항구도시인 펠라르기르로 옮기려 했다.[5] 이 때문에 안 그래도 카스타미르에게 정나미가 떨어져있던 많은 곤도르인들이 크게 반발하여 그에게서 등을 돌렸고, 이는 북방으로 망명한 엘다카르가 재기하는 계기가 된다.
10년 만에 재기에 성공한 엘다카르와 다시 전투를 치렀고, 이들의 싸움은 에루이 건널목에서 엘다카르가 카스타미르를 죽임으로써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그가 곤도르의 왕위를 찬탈한지 10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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