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요원 릴리안

  원작의 릴리안 보스에 대한 내용은 릴리안 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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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이곳에는 악이 가득해. (Evil lurks in these halls.)

공격: 뼈와 재만 남겨주마! (To bones and ashes!)

성우는 안영미. 출처
소환 시 음악은 동부 역병지대 음악이다. 28초부터.

2. 상세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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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의 도적 전설 카드.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 스칼로맨스에서 우두머리로 나오는 릴리안 보스로, 생전에 스컬지를 처단할 병기로서 길러지던 붉은십자군 소속 시절이 카드로 나왔다.

죽으면 포세이큰이 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때는 나오면 무작위 적을 공격하기는 하나 죽기 이전과 달리 은신도 없고 아무런 능력도 없는 4/2 하수인이다. 자동 공격은 포세이큰 릴리안 토큰의 효과가 아니라 원본 릴리안의 죽메 효과라서 이 포세이큰 릴리안을 부활시켜도 자동 공격을 하지는 않는다. 상대방 영웅이 무기 등의 이유로 2공 이상이 있는 상태에서 릴리안이 죽은 경우, 토큰이 상대 명치를 들이받고 토큰이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할 필요가 있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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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발매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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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전설카드 치고는 밋밋한 능력이라는 의견이 많다. 본체가 죽자마자 필드에 바로 관여할 수 있는 것은 좋지만 무작위라는 것이 약간의 걸림돌이다. 은신 시너지를 이용하는 덱에서는 무난히 투입할 만한 카드이나, 다른 도적 덱에서는 애매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기존 도적은 4코스트 이후 기원이나 악당으로 졸개를 모으고 동시에 필드를 잡으며 6~7턴의 토그왜글 또는 갈라크론드를 바라보는데, 4코스트 타이밍에 은신 하수인을 낼 틈이 있을 리가 없다. 은신 시너지가 메인이거나, 초반에 필드를 강하게 가져오는 도적 덱이 연구될 경우 쓰일 카드이다.

다만 무작위 하수인이 아닌 적 공격이기 때문에 상대 필드를 정리하면서 명치에 4뎀을 누적 시키는 유사 킁킁이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어그로 도적에서 가능성을 보는 중, 전설치고는 효과가 밋밋하지만 오히려 일반 카드라고 생각하면 효율이 좋은 쪽에 속하는 하수인.

3.2. 발매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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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은신 + 4데미지 죽메, 랜덤운이 좋아서 0공이나 명치를 쳤다면 덤으로 4/2 하수인이 따라온다는 기본적인 하드웨어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4코스트 이상의 스펙을 하기 때문에 많은 도적에 고루 투입된다. 은신 하수인을 많게는 10장 이상 쓰기도 하는 은신 도적의 경우 아카마와 자리다툼을 하거나 둘 다 기용되고, 무기 도적들과 갈라크론드 도적에서도 덱 성향에 따라 가끔씩 투입되곤 한다. 반면 어떻게든 많이 생성해서 거대한 사기를 치는 걸 목표로 하는 스칼로맨스 비밀도적에서는 덱 테마와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서 점차 빠지는 추세다.

결과적으로, 스칼로맨스 초기의 은신도적을 제외하고는 야생으로 갈 때까지 그 어떤 도적덱에서도 기용되지 않은 폐급으로 판명났다. 4/2은신에 죽메로 랜덤 4뎀이 들어가는건 이론상 명치에 8뎀을 꽂는거고, 이게 칼같이 4턴에 나가지 않는 이상 후반부에 나오면 애매한 성능으로 인해 그냥 4/2은신 하수인이나 다름없었으며, 체력이 2로 너무 낮았기 때문에 법사나 사제, 흑마의 광역기에 너무 쉽게 잘리는 것도 문제.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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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 배경이 스칼로맨스이다 보니 릴리안 보스가 리메이크될 것을 예상한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이전의 릴리안 보스와는 똑같이 비용과 공격력이 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