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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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불복려 소속 얼음 원소의 한손검 캐릭터.「난 치치, 강시야.
아… 또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2. 설정[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약방 「불복려」의 약초꾼이자 제자.
「선인과의 인연」으로 불사의 몸을 가지게 됐으며, 움직일 땐 자기 자신에게 칙령을 내린다.
치치는 기억력이 아주 나빠서 별 탈 없는 일상생활을 위해 늘 다양한 주의사항이 기록돼 있는 노트를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운이 없는 날엔 「노트를 봐야 한다」는 것조차 까먹는다…
인게임 캐릭터 정보
강시인만큼 얼굴에 표정이 없는 건 용서할 수 있지 않을까?
강시이지만 계속해서 신체를 단련하고 있다.
기억력이 아주 떨어진다. 건망증이 심한 것도 사람을 차갑게 대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겉모습이 사망했을 당시 그대로이기 때문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강시는 칙령에 따라 행동해야 하지만, 모종의 원인으로 인해 치치는 현재 자신이 자신에게 칙령을 내리는 상태이다
2.1. 공식 미디어[편집]
3. 속성[편집]
3.1. 기초 속성[편집]
모든 캐릭터 중 기초 방어력 3위[5] 에 기초 HP도 준수한 편이라 겉보기와 다르게 강시라서 그런지 매우 튼튼한 몸빵을 자랑한다.[6] 스텟만 보면 방어력% 들고 탱킹이라도 할거같지만 회복량이 공격력 계수를 따르기 때문에 전문 탱커로 육성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체력, 공격력은 딱 5성 평균수준에 돌파 보너스 스텟도 힐량 증가라는 무난한 힐러용 옵션.
3.1.1. 돌파 재료[편집]
유리주머니는 원신 초창기 치치를 키우던 유저들에게 통곡의 벽이었다. 다행히도(?) 치치의 평가가 내려가면서 뉴비가 유리주머니를 캐러 다닐 일도 없어졌다.
3.2. 특성[편집]
3.2.1. 일반 공격 · 운래의 고대 검법[편집]
3.2.2. 선법 · 한병의 귀차[편집]
끝없는 순환.
끝없는 번성.
가라.
일어나.
얼음 원소 피해와 힐을 동시에 지원하는 스킬. 언뜻 보면 바바라의 공연 시작과 크게 다를 게 없어보이지만 얼음을 묻히는 간격이 바바라보다 짧으며 시전 시 뿐만 아니라 시전 중에도 최대 8타까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자힐의 경우 바바라와 거의 동일한 구조를 갖지만 치치 본인에게는 어떠한 원소도 부여하지 않아 원소 반응이 일어날 위험이 없다는 결정적인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틱당 간격이 5초로 매우 길기 때문에 전투 중 패턴 무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바바라와 달리 전투 중에 얼음 원소 공격이 매서운 상태여도 피신만 잘 한다면 안전하게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발동 중 평타, 강공격 명중 시 들어가는 파티 전체 힐은 역시 바바라에게도 있는 스킬이지만 공격 속도가 한손검 캐릭터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실전성이 바바라보다 훨씬 높은 편이다. 적들의 악명높은 도트 장판 공격도 힐찍누로 막아낼 수 있는 수준. 다만 그 대가로 힐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딜 로스가 배로 늘어나게 되므로 유틸 측면에서는 다소 미묘하다고 볼 수 있다.
3.2.3. 선법 · 구고도액[편집]
본명, 도액진군
지령 접수, 지령 수행
옥첨, 선법개갑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15초간 유지되는 부적을 부착시킨다. 부적이 부착된 적을 공격하면 공격자는 치치의 공격력 %+추가 고정수치에 따른 힐을 받을 수 있다. 즉, 딜러가 필드에 나와있을 수 없는 탓에 딜 로스가 발생하던 원소 스킬의 평타힐과 달리 딜러가 제대로 딜을 넣으면서 힐을 받을 수 있게 되고 힐량 역시 동레벨 원소 스킬의 자힐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대폭적인 안정성 상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힐량을 제외하면 체감되는 단점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우선 원소 에너지 요구량이 80으로 매우 높고 치치 본인은 원소 스킬이나 원소 폭발을 명중시켜 원소 구슬을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원소 게이지 충전이 어려워 아군의 보조가 있어야 스킬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보통은 원소 폭발 자체를 자주 활용하기보다는 70레벨 특성인 우연히 얻은 옥첨을 개방 후 평타로 부적을 붙이는 루트가 많이 사용된다.
또한 공격자가 나와서 부적을 직접 때려야 하는 구조상 빈사 직전인 캐릭터를 내보낼 경우 부적을 때리려고 접근하다가 계산에 없던 적의 공격을 맞고 비명횡사할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마지막으로는 힐의 내부 쿨로 인한 효율 저하 문제가 있다. 부적힐은 언뜻 보면 원소 스킬처럼 내부 쿨 없이 힐을 부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적이 붙은 대상별로 약 1초의 내부 쿨을 가지고 있다. 다만, 기존에는 이 쿨을 모든 캐릭터&플레이어가 공유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실험 결과 각 캐릭터별로 쿨이 따로 돌아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내부 쿨 문제는 단독 플레이시에만 신경쓰면 된다.
참고로 시전 시의 데미지가 부적 부착 이후에 들어가기 때문에 원소 폭발 발동 시 치치 본인은 부적이 부착된 몹의 수만큼 즉발힐을 받을 수 있다.
3.2.4. 생명 연장의 묘법[편집]
3.2.5. 우연히 얻은 옥첨[편집]
3.2.6. 지나간 기억[편집]
3.3. 운명의 자리[편집]
- 운명의 자리 1번째 - 한고의 회향
- 운명의 자리 2번째 - 뼛속까지 스며드는 한기
- 운명의 자리 4번째 - 중생을 압도하는 천위
- 운명의 자리 6번째 - 기사회해
3.4. 특제 요리[편집]
치명타 빌드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고성능 요리. 다이루크의 몬드의 과거와 완벽하게 동일한 성능이다. 하지만 몬드의 과거와 비교하면 가성비는 떨어진다. 다른 것보다도 짐승고기와 생선 살코기를 각각 3개씩이나 요구한다는 것이 크다. 치명타 강화 요리 중에서는 느비예트의 특제요리에 완벽하게 밀리는 신세라 느비예트와 다이루크, 리니 셋 다 없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만들 필요는 없다.
성능 외적으로 원본 요리와 특제 요리의 비주얼이 상당히 비슷하여 만들다가 특제요리가 떠도 떴는지 모르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4. 운용[편집]
치치는 원소 전투 스킬, 원소 폭발, 패시브 특성을 통해 아군을 회복시키는 퓨어 힐러이다. 모든 회복 수단을 한 번에 모두 사용할 경우 일부 구간에서만 오버힐을 쏟아붓고 이후 긴 쿨다운 동안 힐량이 폭락하는 구간이 발생하게 되므로 원소 전투 스킬의 지속 시간인 15초를 기준으로 회복 수단을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각의 전투가 짧은 필드 탐험에서는 어떻게 운용하더라도 공략에 큰 지장이 없지만 지속적으로 강적을 상대해야 하는 고난도 콘텐츠에서는 치명적인 문제로 다가올 수 있다.
원소 전투 스킬을 사용한 뒤 패시브 특성 우연히 얻은 옥첨으로 적에게 도액 부적을 부여하고 대기 상태로 들어가고, 15초가 지나 한병의 귀차가 사라질 즈음 재등장해서 원소 폭발을 사용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만약 고재련 제례검을 사용할 경우 한병의 귀차를 거의 상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원소 폭발과 패시브 특성만 나눠서 사용해도 된다.
2.3 버전에 추가된 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성유물 세트를 사용하는 경우 초전도 반응 등을 통해 적의 물리 내성을 감소시키는 것이 좋다. 치치의 과도하리만치 높은 힐량 덕에 높은 피해를 꾸준히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선법 · 한병의 귀차(원소 스킬 E) - 선법 · 구고도액(원소 폭발 Q) - 운래의 고대 검법(평타), 핵심 운명의 자리는 기사회해(6번)이다.
4.1. 무기[편집]
- 5성
- 4성
- 3성
4.2. 성유물[편집]
치치는 쿨마다는 아니더라도 30초마다는 원소 폭발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원소 충전 효율을 갖춰야 한다. 조합에 따라 요구치의 편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치치를 사용하려는 조합을 직접 굴려보면서 적정 원소 충전 라인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원소 충전 커트라인을 맞춘 뒤에는 가능하다면 공격력 옵션을 최대한 챙기는 것이 좋다.
- 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4세트
- 견고한 천암 4세트
- 사랑받는 소녀 4세트
[딜러로 채용시] - 치치의 포지션은 퓨어힐러지만 높은 공격속도와 얼음원소라는 특징 덕에 물리딜러로 육성하는 사람이 꽤 있는 편이다. 2돌이 됐다면 얼음 공명을 활용했을 때 영향이 크다보니 치확을 무기나 부옵으로 적당히 해결한 다음 왕관을 치명타 피해로 투자하면 적지 않은 딜이 나오는 편이다.
- 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4세트
물리딜 치치로 운용한다면 채용하게 되는 성유물 중 가장 넓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아무리 딜러세팅을 한다곤 해도 태생이 퓨어힐러인 치치의 힐량이 적은 편은 아니라서 데미지가 꽤 쏠쏠하게 나온다.[1]- 제사의 여운 4세트
물리딜 치치 종결세팅. 공격속도가 높고 타수가 많은데 계수가 낮은 치치는 제사의 효율을 가장 잘 받는 캐릭터중 하나다.[2] 거기다 계수를 추가하는 방식덕분에 치명타 피해와 물리 피해 보너스, 공격속도에 투자할 수록 효율이 더 높아진다.- 창백의 화염 4세트
원소스킬이 15초동안 유지되고 대략 10타정도 타수가 나 4세트효과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 피리검이나 잇신의 무기 데미지 역시 물리피증을 받는 덕분에 무기를 이쪽으로 쓰거나 강공위주 플레이를 한다면 제사가 아닌 창백이 종결이 된다.[3]- 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4세트
중운과 조합하는 얼음 치치가 사용하는 세팅. 투자만 충분하다면 데미지가 가장 강력한 세팅이지만 그 준비물이 신학 6돌이다.(...) 세트 효과때문에 치명타 피해만 주구장창 올리다보니 성유물 파밍 난이도가 높아지는 건 덤. 물론 그 만큼 데미지와 고점은 제일 높다. 사실상 예능조합.
4.3. 추천 조합 캐릭터[편집]
치치는 원소 입자를 전혀 추출하지 못하고 본인의 요구 원소 에너지도 80pt로 매우 높으며, 힐 이외에 어떤 유틸성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DPS 중시 조합에서 선호되지 않는다.
그러나 필드 지속 힐, 전체 힐, 독보적으로 높은 순간 HPS 등 힐량 측면의 장점이 있는 멀티 콘텐츠에서는 충분히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유라 조합,
1원소=얼음 원소, 2원소=번개 원소, 4원소=얼음 원소,
1번=유라,
2번=라이덴 쇼군,
3번=오프필드,
4번=치치)]
유라이덴 조합에 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세트를 사용하는 치치가 힐러로 들어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이 자리에 베넷이나 종려가 선호된다. 대부분의 조합에서 치치가 베넷, 종려를 대신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유라 조합에 한해서는 치치가 이들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유라이덴 조합에서는 치치의 단점은 대부분 가려지고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아라타키 이토 조합,
1원소=바위 원소, 2원소=바위 원소, 3원소=바위 원소, 4원소=얼음 원소,
1번=아라타키 이토,
2번=고로,
3번=서포터,
4번=치치)]
종려가 없거나 다른 파티로 빼야 할 때 고로, 다른 바위 원소 캐릭터 한 명을 넣고 마지막 힐러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 부적이 얼음 원소를 부착해 결정화 실드를 생성한다. 원소전투 스킬의 긴 쿨타임 때문에 사이클마다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을 번갈아 사용하면 좋고, 둘 다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평타를 쳐서 적에게 부적 표식이라도 남기면 된다. 제례검으로 원소전투 스킬의 쿨타임을 할 수 있을 때마다 리셋해 놓으면 원충 문제와 같은 돌발상황 대응에 유용하다. 그러나 쿠키 시노부의 출시 이후 이 포지션은 침식같은 환경이 아닌 이상 완벽하게 대체될 수 있게 되었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푸리나 빙결 조합,
1원소=얼음 원소, 2원소=얼음 원소, 3원소=물 원소,
1번=치치,
2번=서브딜러, 2번1=케이아, 2번2=로자리아,
3번=푸리나,
4번=서포터, 4번1=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2=신학)]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푸리나 물리 치치 조합,
1원소=물리, 2원소=얼음 원소, 3원소=번개 원소, 4원소=물 원소,
1번=치치,
2번=로자리아, 2번1=신학,
3번=서브딜러, 3번1=라이덴 쇼군, 3번2=피슬,
4번=푸리나)]
푸리나 출시 이후 온필드 힐러들의 밸류가 급상승하면서 가능해진 조합. 물리 치치는 대표적인 치치 예능 빌드였는데 푸리나의 도입으로 그 고점이 확 올라온 편이다. 다만, 이러한 푸리나+온필드 힐러 조합에서도 서포팅면이나 딜링면이나 확정지급인 노엘보다 범용성이 낮다는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치치 낙공 조합,
1원소=얼음 원소, 2원소=바람 원소, 3원소=물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치치,
2번=한운,
3번=푸리나,
4번=베넷)]
치치는 얼음 원소 캐릭터이지만 어차피 얼원피 보정도 없고 스킬 대미지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중운 대신 6돌 베넷을 쓰고 불 원소 딜러처럼 쓴다. 증발 또는 융해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4.4. 멀티 플레이[편집]
비록 싱글 플레이에서는 성능으로 여러 논란이 있지만 멀티 플레이에서는 특성 레벨을 시기에 맞춰 적절하게 올려준다면 기용 가치가 상당히 올라가는 편이다. 치치는 범위에 구애받지 않고 현타가 거의 없는 지속힐을 넣어줄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인데 다인 모드 비경의 경우 특성상 클리어의 신속성보다는 시간에 관계 없이 클리어의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려는 쪽으로 파티가 짜여지기 마련인 만큼 치치의 이러한 장점은 이 기준에 완벽히 부합한다. 따라서 강공격으로 소형몹을 날리는[12] 민폐를 끼치지만 않는다면 어느 비경을 가도 환영받는 편이다.
특히 운명의 자리 6단계를 달성한 치치는 현재 버전까지 멀티 플레이의 다른 유저들을 부활시킬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캐릭터이다.[13] 심지어 1명 부활도 아니고 모든 파티원을 부활시킨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다른 유저의 캐릭터가 살아 있더라도 자기 캐릭터가 전멸하면 부활 아이템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성능이 좋은 힐러나 보호막 서포터가 있다 한들 이미 죽어버린 파티원은 되살아날 수 없어서 위협적인 주간 보스에서는 게임이 터지기도 하는데, 치치는 다른 파티원들이 전멸해도 원소 폭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두 멱살잡고 일으켜주기 때문에 본인이 죽지 않는 이상 게임이 터질 확률은 0에 가깝다.
치치의 구체적인 운용법은 가지고 있는 무기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편인데, 만약 풀재련이 되지 않은 제례검이나 다른 무기를 장착했을 경우 멀티 특유의 원충 보정을 이용해서 e, q, 패시브 사이클이 끊기지 않도록 유지시키는 방식이 가장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이 방법은 사이클의 절반을 위급상황에 처한 파티원이 직접 힐을 받아야하는 q와 패시브에 의존할 필요가 있어 약간의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다.
한편 풀재련 제례검을 장착했을 경우 원소 스킬의 쿨타임을 빠르면 즉시~2초, 아무리 늦어도 어지간해서는 4~5초 안으로 줄일 수 있게 되면서 비로소 자신의 의지대로 넣을 수 있는 힐을 무한에 가깝게 유지시킬 수 있게 된다. 즉 종합해서 본다면 멀티 플레이에서 치치는 딜러들의 안정성을 극도로 향상시키는 만큼 다른 힐러 캐릭터들보다 높은 게임 이해도와 사전 세팅을 요구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5. 평가[편집]
현존하는 원신 캐릭터들 중 가장 압도적인 힐 능력을 가진 회복 특화 캐릭터. 도액 부적이 부여된 적을 공격할 때마다 짧은 주기로 폭힐을 가하며, 원소 전투 스킬 한병의 귀차로 필드 캐릭터에게 높은 지속 힐을 줄 수 있다. 침식 피해와 같은 전체 피해 환경에서는 한병의 귀차와 함께 치치가 일반 공격을 가함으로써 아군 전체 회복까지 가능하다.
다만 힐 이외의 능력이 전무하다시피 한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특히 치치와 비슷한 포지션인 4성 얼음 원소 서포터인 디오나와 비교해도 힐을 제외한 서포팅 능력은 아쉽다 못해 처참한 수준이며, 분명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유저 사이에서의 평가는 매우 좋지 못하다.[14]
장점
- 높은 힐량
- 초반 한정 유용한 필드 탐험 보조와 리월 특산물 파밍
단점
- 회복 외에 전무한 서포팅 기능
- 비효율적인 운명의 자리
총평
순간적인 힐량은 아직도 원신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으나, 딜러와 서포터의 궁합, 아군 및 적군을 상대할 때의 유동성 등 좋은 힐러의 조건을 생각한다면 평가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캐릭터이다. 메타에 뒤떨어진 구식 캐릭터 취급을 넘어, 현재 상시 캐릭터 중 가장 함정픽으로 평가받는다.
상시 캐릭터들은 평가가 좋거나 쓸만하다고 평가받는 이들이 많은데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5.1. 평가의 변천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6. 대사[편집]
6.1. 음성[편집]
6.2. 선물 세트 대사[편집]
7. 스토리[편집]
8. 생일 편지[편집]
8.1. 2021년[편집]
생일.
-오늘 내 생일, 노트에 적어놔서 기억해요.
생일이긴 하지만, 미역국은 필요 없어요. 촛불 필요 없어요. 선물··· 없어도 돼요.
생일··· 당신과 함께 보내고 싶어요.
···다른 건 필요 없어요. 당신만 옆에 있으면 최고의 생일이에요.
내가 요리를 만들어놨으니까, 빨리 와요. 식으면 안 돼요.
-파일:원신-정사각-배경-구라구라 꽃꿀.png 구라구라 꽃꿀 × 10
파일:genshinicon_음식-3성-암울한 미래.png 암울한 미래 × 1
8.2. 2022년[편집]
생일
-오늘은 또 제 생일이에요. 백 선생님이 생일 소원을 빌어도 된다고 했어요.
저번 소원은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도 실현됐겠죠?
새로운 소원은 뭐로 정할지 고민되네요.
크고 많은 걸 원하진 않아요. 만질 수 있는 것이면 충분해요.
당신과 함께 참새 모이를 주고 싶어요.
모이는 제가 준비해놨어요.
-파일:원신-정사각-배경-밀.png 밀 × 10
파일:genshinicon_음식-3성-암울한 미래.png 암울한 미래 × 1
8.3. 2023년[편집]
당신, 그리고 행복
-생일은, 중요하지 않아요. 행복한 게, 중요해요.
행복이 뭔지는 칙령이 없어도 알 수 있어요.
그건 코코넛 우유나 작은 참새, 그리고 당신 같은 거예요.
생각하면 즐거워져요. 만나면 더 기뻐요.
얼굴 유연 체조를 하고 있으니, 당신이 오면 보여줄게요.
저도 웃을 수 있어요, 당신처럼요.
음··· 아직 조금 어색하네요, 더 연습할게요.
-파일:원신-정사각-배경-유리주머니.png 유리주머니 × 10
파일:genshinicon_음식-3성-암울한 미래.png 암울한 미래 × 1
8.4. 2024년[편집]
생일 소원···
-「오늘은 치치의 생일이야」
요요가 그렇게 말했어요.
그리고 이런 말도 했어요. 촛불을 불어서 한 번에 전부 끄면··· 소원이 모두 이루어질 거라고요.
근데 혹시라도 한 번에 못 끄면 어쩌나 싶어서···
그냥 촛불을 싹 다 얼려버렸어요. 하나도 빠짐없이 동시에 꺼지더라고요.
소원은 세 개 빌었는데, 으음··· 뭐였더라.
아 맞다···. 그중에 하나는 당신을 보고 싶다는 거였어요.
분명··· 이루어지겠죠?
-파일:genshinicon_음식-3성-암울한 미래.png 암울한 미래 × 1
뒤에서 같이 체조하는 인물은 망서 객잔을 떠도는 유령인 명이인데 치치의 대사 모음집에 따로 언급된 적이 있다.[16]
9. 캐릭터 일러스트[편집]
9.1. 2023년 즐거운 여름[편집]
10.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11. 캐릭터 코스튬[편집]
11.1. 차가운 여름의 꿈[편집]
12. 인간관계[편집]
치치의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백출이 치치를 거둔 것에 다른 꿍꿍이(치치를 이용한 불로장생 연구)가 있고, 치치의 과도한 칙령을 해제하기 위한 "네가 제일 좋아"라는 말도 백출은 진심으로 해주지 않아서 효과가 떨어진다는 음험한 면이 언급된다. 하지만 스토리에서의 언급과 달리 치치를 부당하게 대우한다는 묘사는 없으며, 실장 후에는 불로장생을 연구하는 이유도 사리사욕이 아닌 선한 목적이었음이 밝혀져 백출 흑막설은 거의 부정된 상태다. 실장 전인 2차 해등절 때에도 치치를 경책산장, 망서객잔까지 데려가주며 세상 방방곡곡을 여행시켜주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는 등, 현재로서는 치치의 보호자로서 소임을 다한다고 볼 수 있다.
13. 언어별 표기[편집]
14. 여담[편집]
15. 관련 문서[편집]
16. 둘러보기[편집]
"저녁에··· 가끔 누가 치치랑 같이 체조를 하는 것 같은데··· 착각인 걸까요?"[17] 이 부분과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로 인해 호두의 정보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시기에 호두의 이미지는 금수저 악당으로 굳혀졌던 시절도 있었다.[18] 심지어 치치의 호감도 레벨 10 명함카드의 설명엔 '어떤 걸 냉장보관해야 할까? 백 선생님의 약재, 코코넛우유... 그리고 호두'라고 적혀있다(...)[간체자] [번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