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오리

덤프버전 :

치오리
Chiori


인게임 캐릭터 한 줄 설명
본명
치오리
성별
여성
생일
미공개
소속
[[폰타인|
]]
치오리 부티크[1]
신의 눈
[[원신/시스템/원소#바위|
파일:원신_바위원소.svg
]]
바위
무기
미공개
운명의 자리
미공개
비고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Chiori
파일:중국 국기.svg 千织(Qiānzhī
파일:일본 국기.svg ((おり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다은[2]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타츠 아야나[3]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이벤트 스토리
2.1.1.1. 정적을 깨는 총성
2.1.1.2. 프레임 안팎의 허구와 진실
2.1.1.3. 안개 속에 감춰진 외딴섬
2.1.1.4. 장미가 만개한 곳
2.1.1.5. 두 화승총 사수의 귀환
3. 인간관계
4. 여담
4.1. 게임 외
4.2. 게임 내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원신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출시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임무명
비고
장미와 화승총
[4]

2.1. 이벤트 스토리[편집]



2.1.1. 장미와 화승총[편집]



2.1.1.1. 정적을 깨는 총성[편집]

자비에가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사람을 나열하다가 의상 및 분장 담당으로 이름이 언급된다. 이때 페이몬의 반응을 보면 이미 키라라와 나비아가 자신들의 옷을 디자인해주었다는 것을 알려준 모양.
이후 클레멘타인선을 타고 오는 카미사토 남매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여행자와는 자비에가 소개를 위해 여행자와 페이몬을 데리고 오면서 처음 만나게 되고[5] 자비에에게서 투자자가 날랐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신이 일전에 그 투자자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냐고 쏘아붙이면서도 일단 카미사토 남매가 오면 이야기해보자고 진정시킨다. 카미사토 남매를 맞이하면서 이나즈마에 살던 때부터 지인이었음이 밝혀지는데 둘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올 정도로 이나즈마를 상당히 급하게 떠났다는 언급을 한다.

그 다음에 드보르 호텔에 가서 식사를 하면서 제작 회의를 하는데 사려깊은 카미사토 남매가 무급으로 영화에 나오겠다는 제안을 하고 요이미야도 자금을 보태고 자신도 브랜드 협찬이라는 방식으로 보조하기로 하면서 급한 불을 끈 뒤 감독으로 푸리나를 섭외하러 간다. 이후 푸리나가 액션 자문을 섭외하자고 제안하나 화승총 전문 부대인 특별 순찰대는 느비예트 관할이라서 자신과 사이가 애매하다보니 꺼리자 마침 친분이 있는 순찰대 대장인 슈브르즈를 섭외하기로 한다. 가판대에서 책을 읽고 있는 그녀를 찾아가서 일행을 대기시킨 뒤 암호문 마냥 대화를 주고 받는데 이는 자신의 제보로 슈브르즈가 생트 밀매 현장에 잠입해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섭외가 끝난 뒤 지나치게 들뜬 자비에를 진정시키러 여행자 일행과 헤어진다.

폰타인성 바사리 회랑의 분수 앞에 가면 후일담격으로 잔뜩 들떠있는 자비에를 진정시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1.1.2. 프레임 안팎의 허구와 진실[편집]

첫 촬영날, 아야토의 메이크업을 하던 중 아야토가 말을 걸자 흘려듣고 눈빛에 담긴 속내가 너무 깊어 눈화장을 고민 중이라며 직설적으로 답한다. 아야토가 웃으면서 직설적인 건 여전하다고 하자 조용히라고 쏘아붙이는 건 덤.

그러다 아야토가 자신의 배역을 슈브르즈에게 양도하자 화장 문제를 이런 식으로 해결한 거냐고 묻지만 아야토는 공무를 위해서 그런 거라고 한다. 하지만 자기가 아는 「오빠」는 열 가지 일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으니 진짜 이유는 따로 있을 거라고 하는데, 이에 아야토가 배역을 양보한 진짜 이유는 아야카가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물러나주는 거라고 하자 여동생을 너무 아낀다면서 칭찬인 듯 아닌 듯한 말을 한다. 이후 촬영을 보조하다가 종료 후 귀가한다.

2.1.1.3. 안개 속에 감춰진 외딴섬[편집]

대사 없이 모습만 비추다가 마지막 촬영 종료 후 퇴장한다.

2.1.1.4. 장미가 만개한 곳[편집]

《두 화승총 사수》의 원작 소설 작가가 화승총 살인사건의 범인이라는 것이 밝혀져 영화 홍보가 더 잘될 거라는 푸리나가 자기 실력으로 유명세를 얻은 게 아니라는 것에 찝찝해하자 포스터에 푸리나의 이름이 「감독」으로 실린 것만으로도 제법 관중이 몰릴 거라고 대꾸한다. 이에 푸리나가 자화자찬하면서 자신의 인기를 뭐라 표현할지 고민하자 한물갔다고 말하고 푸리나는 명성이 자자하다며 발끈한다.

치오리: 네 이름이 포스터에 「감독」으로 실린 것만으로도 제밥 많은 관중이 몰릴 텐데.

푸리나: 인기가 많은 게 뭐 내 잘못인가? 왜 그런 말 있잖아? 내 인기를 표현할 수 있는 말 말이야———

치오리: 한물갔다?

푸리나: 명성이 자자하다고!

그러다 촬영 도중 카메라가 망가지거나 필름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지만 무사히 촬영을 끝나고 촬영이 끝난 기념으로 열린 파티에서 혼자 의자에 앉아 있는데 떠들썩한 분위기는 싫어하지만 폰타인 패션 위크보다는 낫다고 한다. 영화가 무사히 상영만 된다면 브랜드가 유명해질 거라고 하자 페이몬이 촬영 도중 벌어진 사건 때문에 걱정하는 거냐며 묻자 오늘 일이 여러모로 안 풀린 것도 걸린다며 평소와 다른 게 있다면...라고 말을 흐리면서 모리스 쪽을 보다가 필름은 편집 중이니 별문제 없을 거라고 얼버부린다.[6]

사건이 해결되고 난 뒤엔 자비에가 영화 제작을 계속해야할지 고민하자 오히려 이럴수록 영화를 완성해 널리 알려야 한다고 주장한다.[7] 이후 재개된 애프터 파티에서 푸리나와 대화하면서 4막 분량이 마무리된다.

2.1.1.5. 두 화승총 사수의 귀환[편집]

며칠뒤 시상식날 '두 화승총의 사수'가 수상되는걸 보고 기뻐한다. 이에 기뻐하는 모두와 함께 부끄러워서 시상대에 올라가길 거부하는 푸리나를 보곤 푸리나야말로 가장 어울린다고 한다. 시상 기념 사진 촬영 후엔 자신의 가게인 치오리 부티크 앞에 있다.

3. 인간관계[편집]


코마니야의 배달부. 인간 소녀들의 장신구나 복장을 덕지덕지 몸에 매달고 다니던 키라라의 몰골을 보고 경악하고는 그녀의 복장을 즉석에서 정성스럽게 제작해 주었다. 하지만 비용은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하는데, 키라라가 치오리가 만든 옷을 입고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만큼 홍보 효과가 원가를 훨씬 뛰어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8]

폰타인의 마술사. 둘의 공연 의상을 제작해 주었다고 한다. 한번은 리니가 작은 칼로 마술 공연을 하다가 실수로 소매를 잘라버려 한참 동안 잔소리를 했다고 한다. 이때 기세가 엄청나서 리넷은 리니의 뒤에 숨었을 정도였다고.

나비아의 의상을 제작해 준 인연이 있다. 다만 그녀가 10미터짜리(!) 모자를 만들어 달라고 의뢰한 일이 있었는데 그건 거절했다고.

이나즈마에 살 때부터 교류가 있었으며 그녀의 주선으로 카미사토 남매가 자비에의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특히 아야카와는 어릴 때부터 단순한 교류를 넘어서 꽤 친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하라구로스러운 면을 꿰뚫어보고 영화 출연을 위해 화장시킬 때 눈에 담긴 속내를 숨기는 게 힘들다고 하고[9] 이에 아야토가 직설적인 건 여전하다고 웃어넘기자 조용히 하라고 쏘아붙인다. 그래도 아야토가 공무에 집중하기 위해 슈브르즈에게 자신의 배역을 양보하자 자신이 아는 오빠는 열 가지 일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사람이니 진짜 이유는 따로 있을 거라고 하면서 그의 유능함은 인정한다.[10]

특별 순찰대 대장. 장사를 하면서 겪은 여러 '골치아픈 일'들을 슈브르즈가 몇 번 해결해주면서 개인적으로 친분이 생겼다고 한다. 연줄과 인맥으로 특별 순찰대에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했으며 슈브르즈가 그 답례로 치오리가 사람을 가게 밖으로 내던지거나, 악성 라이벌의 가게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걸 눈감아 줬다고 한다.[11]

프로듀서로서 어리숙한 태도를 계속 지적하지만[12] 흔쾌히 브랜드 협찬의 방식으로 영화 제작 자금 걱정을 덜어주고 너무 들뜬 자비에를 진정시켜주러 가는 등 나름 신경써주고 있다.

느비예트의 전설 임무에서 클로린드가 치오리의 가게에서 옷을 자주 맞춰입는다는 언급으로 구면임이 확인됬다. 개인적인 친분도 있는지는 불명.

푸리나가 신좌에서 내려온 시점에서도 여전히 전대 물의 신[13]이자 슈퍼스타로서 추앙하는 폰타인 사람들과 달리 타국 출신이라 그런지 별다른 격식을 차리지 않고 대한다. 이후 푸리나가 자화자찬 하면서 자신의 인기를 뭐라 표현할지 고민하자 농담으로 한물갔다고 할 정도. 하지만 그녀의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높게 산다.

여행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지 여행자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놀라워했던 다른 폰타인 사람들과 달리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무뚝뚝한 성격이라 그런지 여행자가 나비아와 키라라의 옷 디자인에 대해 칭찬해도 적당히 넘겼다. 그래도 자신의 친구인 자비에, 슈브르즈, 키라라를 도와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 오구라 미오
이나즈마의 원단과 기모노 상인으로, 이나즈마에 살고 있을 때 알고 지냈는지 아야토에게 안부를 물어보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하지 안심하였다.

4. 여담[편집]



4.1. 게임 외[편집]


  • 뛰어난 정보수집 능력, 인맥 구축 능력과 아야토에게 직언을 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고참급 종말번대 출신이라는 추측이 많이 나오고 있다.

  • 유저들은 직설적이며 무뚝뚝한 성격 탓에 '여자 알하이탐'이란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다만, 알하이탐에 비해 타인과의 교류도 좋은 편이고 작중 묘사도 직설적이고 무뚝뚝하면서도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이 나오는 등. 좀 더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 4.3 PV에서 등장하기 전부터 플레이어블 데이터가 유출되었다.# 당시엔 신의 눈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전체적인 옷의 색감 때문인지 바위 원소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고 이후 유출된 렌더링과 이벤트 스토리에서 바위 원소임이 확정되었다.


4.2. 게임 내[편집]


  • 키라라의 코스튬 스토리 및 음성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캐릭터. 이나즈마 출신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 폰타인에 치오리 부티크라는 가게를 차렸다고 한다. 키라라의 코스튬도 그녀의 작품이다. 폰타인 내에서의 위상이 상당히 높다. 폰타인 패션계의 유행을 혼자서 바꿔버렸다고 한다. 리넷의 스토리에 따르면 리니 남매의 무대 의상을 제작한 사람이기도 하다. 나비아의 옷도 치오리가 디자인하였으며 클로린드도 치오리 부티크에서 옷을 자주 맞춰 입는다고 한다.

  • 상당히 직설적인 성격이라 손님에게도 거리낌없이 발언하는 일이 잦다. 치오리 부티크 점원인 엘로프가 자기 업무 중에는 손님을 달래는 일도 있다고 소개할 정도. 하지만 실력 하나는 확실해서 씩씩대며 가게를 떠난 손님도 며칠 지나지 않아 디자인 의뢰를 맡긴다고 한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뇌명의 재단사”. 번개의 나라인 이나즈마 출신이라는 점과 그녀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별명이다.

  • 베르탱 신비 상점 점주 메퀴뇽의 말에 따르면 디자인 감각은 나쁘지 않은데 자기하고는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다고 한다. 게다가 자기 작품에 대해서도 가차 없는 까다로운 인물로 한번은 메퀴뇽이 치오리가 꾸민 디자인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자 화를 내기는커녕 오히려 자기 작품을 더 헐뜯기 시작해서 메퀴뇽 쪽이 질색을 했다고.

  • 헤어컬러가 위쪽이 진갈색, 아랫쪽이 노란색이며 투톤이다.

  • 토마, 카즈하, 방랑자처럼 출신지(이나즈마)와 소속 중인 국가(폰타인)가 다른 캐릭터이다.[14] 다만 소속 중인 국가는 폰타인이지만 이나즈마의 신의 눈을 갖고 있으므로 이나즈마 캐릭터로 분류되며, 카즈하처럼 현재 소속은 타국이지만 자신의 출신지의 캐릭터로 분류되는 케이스이다.

  • 장미와 화승총 이벤트 스토리에서 언급되기로 일개 의상 디자이너면서 어마어마한 거물들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하는데, 자비에의 설명에 따르면 원래 폰타인성이 타지인에게 관대한 편이 아니어서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 특히 패션계는 경쟁이 치열한 업계인 만큼 더더욱. 다만 치오리 본인 말로는 이상한 부업 같은 건 없고, 단지 장사를 하다 보니 친구도 많이 사귀게 되고 이상한 일도 많이 겪는 것 뿐이라고 한다.

  • 머리와 허리춤에 있는 꽃장식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바늘꽂이로도 활용한다.

  • 매우 특이한 디자인의 신발을 착용하고 있는데 보통의 하이힐과 달리 뒷굽이 없고 반대로 앞굽이 있다. 게다와 앞굽 하이힐을 섞은 느낌. 때문에 쿠죠 사라와 더불어 제일 걷기 힘들어 보이는 신발로 꼽힌다.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출신지는 이나즈마.[2] 붕괴: 스타레일페라를 담당.[3] 붕괴3rd에서 테슬라를 담당.[4] 모험 등급 20 이상, 마신 임무 프롤로그 제3막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 클리어. 마신 임무 제4장·제5막 「죄인의 원무곡」 클리어 권장.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2막 「찰나의 꿈」 클리어 권장. 푸리나 전설 임무 코레고스의 장·제1막 「물의 아이」 클리어 권장.[5] 이때 나비아나 키라라의 옷에 대해 칭찬할 수 있는데 둘 다 적당히 넘겨버린다.[6] 영화 제작 전부터 자비에에게 모리스에 대해 경고한 것도 그렇고 정황상 모리스를 의심하는 모양이다.[7] 흑막은 영화(정확히는 영화의 원본이 되는 사건)가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건을 벌인것이라 영화 제작을 중단하면 흑막이 원하는 시나리오 대로 가는 것이다.[8] 키라라 캐릭터 스토리에 따르면 키라라가 배달을 다닐 때 간혹 옷을 어디서 맞췄냐고 물어보는 고객들이 있어서 자연스레 치오리의 가게에 대해서도 입소문이 퍼졌다는 듯 하다. 덤으로 키라라가 처음에 인간 소녀들의 의상과 장신구를 무작정 매달고 있던 모습을 봤을 때 치오리의 눈길이 마치 페인트 통에 빠진 고양이를 보는 그것과 같았다고.[9] 화장 문제로 고민하던 치오리에게 아야토 曰, "제 눈가의 주름이 너무 깊은가요?"[10] 물론 공무에 집중하려는 의도도 있었지만 더 큰 이유는 아야카의 인간관계를 넓히는 데 아야토 자신이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였다.[11] 게다가 나중에 따로 조사해 봐도 매번 일리 있는 쪽은 치오리 측이었던 것도 이런 묵인에 한 몫 했을 것으로 보인다. 즉 치오리가 아무 이유도 없이 남의 가게를 난장판으로 만들진 않는다는걸 알고 있었단 뜻이다.[12] 투자자가 파산해서 영화 제작 자금을 얻지 못하게 되었는데 사실 치오리가 이에 대해 미리 경고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다른 투자자들보다 많은 자금을 대준다는 말에 자비에가 넘어가버린 것.[13] 진실을 알고 있는 여행자와 페이몬, 느비예트와는 달리 대부분의 폰타인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 시민들은 푸리나가 재앙을 막고자 신력을 다 써버려서 인간이 되었다고 알고 있다.[14] 토마는 몬드 출신이나 활동지는 이나즈마이고, 카즈하는 이나즈마를 떠나 리월에 소속을 두고 있으며, 방랑자는 이나즈마 출신이지만 활동지는 수메르이다. 죄다 이나즈마와 엮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