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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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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프랑스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에 대한 내용은 파트릭 페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파일:페라 캐릭터 카드.webp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4성=,
얼음=,
공허=,
캐릭터=페라,
문서명=페라,
소속=벨로보그,
출시=2023/04/26,
획득=「뭇별의 워프」 상시 워프,
캐릭터 소개=실버메인 철위대의 서기관<br>진중한 성격 덕에 철위대 멤버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4성=,
승급재료=눈보라의 뿔, 강화재료1=소멸된 코어, 강화재료2=희미한 빛의 코어, 강화재료3=꿈틀대는 코어)]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4성=,
행적고급재료=수호자의 비원, 강화재료1=소멸된 코어, 강화재료2=희미한 빛의 코어, 강화재료3=꿈틀대는 코어, 행적재료1=어두운 흑요, 행적재료2=허공의 흑요, 행적재료3=타락의 흑요,
추가능력1=통격, 추가능력2=비책, 추가능력3=추격 토벌)]
3.2.1. 일반 공격: 빙점 사격[편집]
3.2.2. 전투 스킬: 저온 방해[편집]
전투 스킬로 단일 적의 버프 효과를 해제하고 얼음 속성 피해를 주는 스킬. 성혼 4돌파를 마치면 피격된 적의 얼음 속성 저항을 깎을 수 있는 내성깎 스킬도 겸한다.
3.2.3. 필살기: 영역 제압[편집]
적측 데이터 수집 완료 (활성화)
페라의 궁극기. 10레벨 기준 방어력 40%라는 상당한 수치의 방깎 디버프를 모든 적에게 광역으로 걸어 버린다.포획 마커 활성화, 이제 즐거운 반격 시간이에요 (발동)
페라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로 탈4성이라고 불리우는 이유 중 하나다. 피증 버프나 공격력 버프 같은 요소들은 합연산으로 계산되고 워낙 많은 버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합쳐질수록 효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방어력 감소는 이런 요소들로부터 자유롭고, 그만큼 페라가 디버퍼 요원으로 활약하기 좋은 이유가 된다.
여담으로 과거 궁극기 발동시 대사에서 '포획 마커'가 '마무리 표기'라는 해괴한 오역으로 되어 있었다. 때문에 오역 논란 당시 '포획 마커'로 수정되었다. 음성은 계속 '마무리 표기'로 나오다가 1.5버전 업데이트 이후로 '포획 마커'로 수정되었다.
3.2.4. 특성: 데이터 수집[편집]
공격 후 적이 디버프를 가지고 있다면 에너지를 회복하는 패시브. 기존에 디버프가 묻어 있었다면 확정이고, 없었더라도 전투 스킬에 있는 얼음 속성 저항 감소가 묻을 경우 에너지 추가 회복은 가능하다. 심지어 필살기 발동시에도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묻는다면 에너지 추가 회복이 발동하므로, 작정하고 에너지 회복 효율에 투자할 경우 2턴마다 필살기를 발동시킬 수 있는 수준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상대 방깎 디버프는 사실상 상시로 유지시킬 수 있게 된다.
3.2.5. 비술: 기선 제압[편집]
3.2.6. 추가 능력[편집]
3.3. 성혼[편집]
에너지 순환을 돕는 1성혼과 얼음 파티의 화력을 높여주는 4성혼이 고평가 받으며, 방깎 수치를 높여주는 5성혼도 당연히 좋다. 얼음 파티 이외에도 사용하려면 최소 1성혼이 추천된다.
- 성혼 1 - 승리의 피드백
페라는 특성 덕에 에너지 수급 효율이 좋아서 이 성혼까지 있다면 더욱 필살기를 관리하기 쉬워진다. 페라 본인이 아닌 다른 파티원이 적을 처치해도 효과가 적용된다. 여러모로 심플하지만 사기적인 성혼.
- 성혼 2 - 무한 질주
페라는 보통 전투 스킬로 적의 버프 효과를 해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기본적인 운용법에 속도가 10% 붙는다는 것은 좋은 효과이다. 다만, 6 성혼 돌파가 아닌 어공과 조합 시에는 주의를 표해야 한다.
- 성혼 4 - 완벽 해부
- 성혼 6 - 힘 없는 추격
페라를 딜포터로 사용할 때 매우 좋은 효과이다. 다만 딜포터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용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단점.
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 5성
- 세계의 이름으로딜러 세팅
딜러로 육성했을 때 사용하기 좋은 광추. 다만 현재 페라는 디버퍼로써의 활용이 주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사용되지 않는다.
- 4성
보편적으로 쓰기 좋은 범용 광추로, 방깎 효과가 기본적으로 방깎을 가진 페라와 잘 어울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인다. 5중첩 기준 초보자 임무 시작 전보다 좋으며, 3중첩부터 초보자 임무 시작 전과 동급이다.#
은랑의 배포 광추. 효과명중 20%(풀재련시 40%)와 방어력 감소 상태의 적 공격시 에너지 충전 추가 효과가 붙어있다. 효과명중이 중요하면서 방어력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는 페라가 활용하기 좋다. 은랑이 2돌파 이상이라 전용 광추를 쓰거나, 이벤트에 참여해서 광추는 있는데 은랑을 못뽑아서 은랑이 없는 경우에 주면 된다.
삼포의 전용 광추. 지속피해 증가효과는 페라에게 어울리지 않지만, '초보자 임무 시작 전'과 같은 수치의 높은 효과명중만 보고 페라가 사용할 수 있다.
4.2. 유물[편집]
서브딜러로 활용할 시에는 치명타 피해/치명타 확률/공격력 위주로, 디버프 서포터로 사용할 때는 체력/방어력 위주로 가서 생존력을 올리는 편이 좋다. 딜을 원한다면 공격력 수치가 중요해지지만 디버퍼로만 활용활 경우에는 디버프 수치가 스텟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순수히 생존에만 집중하는 게 좋다. 또한 필살기의 방어력 감소 효과는 확정이 아닌 100%의 기본 확률로 거는 디버프이므로 적중시키기 위해 67%의 효과 명중을 챙기면 되는데, 페라는 추가 능력으로 전투 진입시 효과 명중이 10% 증가하므로 스탯창 기준 57%를 챙기면 된다.
4.2.1. 유물 세트[편집]
- 눈보라에 맞서는 철위대 2세트 +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2세트
딜을 신경쓰지 않고 디버퍼로 쓸 경우의 일반적인 유물 세팅. 세팅을 맞춰도 보존 캐릭터만큼 버티질 못하는 페라에게 철위대 4세트 옵션은 크게 의미가 없으므로 2세트만 채용하고 메신저 2세트로 속도를 조금이나마 더 챙기는 짬통 세팅이다.
-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 4세트
페라는 특별히 우선되는 세트 유물이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2세트 치유 옵션을 무시하고 4세트의 sp +1 옵션을 보고 채용한다. 추가 sp를 통해 비술+E로 딜러 행동 전 1턴 선궁이 가능해지는 효과가 있어# 초반에 방어력 감소[4] 를 걸고 시작하는게 유리한 단기결전 빌드 등에서 채용하기 좋다. 특히 페라가 4성혼의 얼음 저항 감소 효과를 위해 E를 사용해야 하는 얼음 딜러 파티에서 추천되며[5] , 굳이 E를 통한 선궁 사이클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파티에서 초반 sp 빌드업이 쾌적해진다.
- 밤낮의 경계를 나는 매 4세트
필살기 이후 행동 게이지를 25% 증가시켜주는 유물. 속도 옵션으로 계산시 10~20% 정도의 효율이다. 과객 세트와 정반대로 페라가 턴을 빠르게 잡아 직접 sp를 수급하는 식이므로[6] 전투가 장기전이 될 때 유리하다. 단 개척력 효율이 한없이 0에 수렴하므로 경류의 사냥꾼 세트 파밍 부산물로 세팅할 때나 고려해볼 수 있다.
- 혹한 밀림의 사냥꾼 2세트 +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2세트 or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2세트
서브딜러로 쓰고자 한다면 혹한 밀림의 사냥꾼을 가되, 역시 4세트 옵션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짬통 세팅을 갖춘다.
4.2.2. 차원 장신구[편집]
- 생명의 바커 공 2세트
첫 턴에 딜러보다 먼저 턴을 잡는게 좋은 화합, 공허 캐릭터들의 좋은 장신구이며 페라도 마찬가지다. 장신구에 자체적으로 달려있는 에충 덕분에 필살기 회전률이 올라간다는 장점도 있다.
- 부러진 용골 2세트
세팅하기 어려운 치명타 피해를 올려주기 때문에 화력지원 만큼은 가장 좋은 장신구. 다만 페라는 행적으로 챙길수 있는 효과저항이 없기 때문에 부옵에서 효과저항을 20%를 충당해야 한다. 공격력 효율이 낮은 블레이드, 치명타 피해를 계수를 가진 브로냐 등과 파티를 이룰때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 불로인의 선주 2세트
페라의 생존력을 올려주고 아군 전체에 공격력 버프를 뿌리는 장신구. 개척력 효율이 낮은 바커공이나 부옵을 신경써야 하는 용골과 달리 개척력 효율이 좋고, 조건인 속도 120은 속도 신발만 신어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다.
- 꿈의 땅 페나코니 2세트
에너지 회복 효율과 장착 캐릭터와 같은 속성 캐릭터들이 가하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차원 장신구. 범용성을 희생하게 되지만 얼음 딜러를 서포트하기에는 매우 좋다. 특히 경류의 조합을 짤 때 페라가 사실상 고정멤버 취급을 받다보니 경류 파티에만 사용할 생각이라면 충분히 갈아탈 만 한 장신구. 하지만 페라가 4돌 이상일 때만 얼음 속성 서포팅이 되기 때문에 돌파가 어느 정도 되었는지 잘 보고 선택하자.
- 범은하 상사 2세트
페라의 효과 명중을 챙기는 옵션. 광추에서 효명을 못챙겼을 경우 선택 가능하다.
4.3. 파티 구성[편집]
- | 파멸
블레이드는 다수전에 강점을 지녔으나 체력 계수라 몇몇 화합캐릭터와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는데, 광역 방어력 감소 디버프로 화력 지원이 가능한 페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딜러가 주로 사용하는 계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방깎 서포터이기에 궁합이 좋은 편이다.
경류는 기본적으로 조건부 광역 공격을 날리는 파멸 딜러라서 적에게 광역으로 방어력을 크게 감소시킬수 있는 페라와 찰떡궁합이다. 전용 광추 착용시 방어력 무시 스킬은 페라의 방깎과 곱연산 되는 효과라 효율도 좋다. 같은 얼음 속성이라 약점 공략에 이점이 있다. 성혼 4돌파 이상일 경우 간단한 조건으로 적의 얼음 속성 저항을 감소시킬수 있어서 서포팅 성능이 좋다.
- | 수렵
적에게 광역으로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고, 전투스킬의 비중이 낮아 평타로 스킬포인트를 수급하게 되는 페라는 매턴 전투 스킬을 발동해야 하는 연경에게 안성맞춤이다. 같은 얼음 속성이라 약점 공략에도 이점이 있고, 성혼 4번을 개방했다면 스킬 발동이라는 단순한 조건을 통해 2턴 동안 적의 얼음 속성 저항을 12% 깎아 주기 때문에 연경을 서포팅하기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 | 지식
다수전에 특화된 헤르타와 광역 방깎 디버프를 통해 다수전 화력 지원이 특기인 페라는 서로 찰떡 궁합이다. 같은 얼음 속성이라 약점 공략에도 이점이 있으며, 성혼 4번 개방시 얼음 내성깎 지원도 가능하다. 광역 공격이 아이덴티티인 지식 캐릭터 전반이 광역 방깎을 지닌 페라와 잘어울리는 편이나 그중에서도 특히 헤르타와의 궁합이 좋다.
- | 공허
1돌파 이상의 딜러 세팅을 한 웰트의 경우 광역 공격기인 필살기와 바운스 공격이 주 딜링 수단인데 광역 방깎이 가능한 페라와 궁합이 좋다. 또한 딜세팅을 하게 될경우 필연적으로 효과명중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데, 페라는 행적에 아군 효과명중 버프가 있기 때문에 딜 웰트의 부족한 효과명중을 채워줄 수 있다.
5. 평가[편집]
- 장점
- 디버퍼로서의 독보적인 유틸리티 보유
페라는 현 시점 유일하게 버프 제거+광역 방깎 효과를 동시에 보유한 캐릭터이다. 그만큼 레벨이 높아지고 아군 파티의 스펙이 높아질수록 마찬가지로 스펙이 높아지는 적들을 상대로 페라의 디버프 능력은 빛을 발한다. 특히 전투 스킬의 버프 효과 제거는 나부 스테이지에서 출현하는 부활 패시브를 가진 마각 병사에게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필살기 역시 광역 방깎라는 엄청난 효과가 있기에 페라는 필살기의 광역딜을 이용한 얼음 약점 격파 및 잡몹 퇴치, 그리고 보스 약화 등 여러 모로 기용도가 높다. 보스전에서는 일부 보스가 자체 강화 등 해제 불가 버프를 달고 나오는 경우가 있어 디버프 능력이 빛이 바래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모든 보스에게 100%로 아예 디버프가 안 먹히는 것은 아니고, 무엇보다도 방깎 능력은 페라의 핵심으로서 모든 적들에게 먹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 딜포터로도 활용가능한 범용성
페라의 주 포지션은 디버프 능력을 활용하는 서포터이지만, 서포터치고 의외로 딜 능력도 어느 정도 되는 편이다. 전투 스킬은 성혼을 4돌파 시 적중 시 얼음 저항 감소로 얼음 피해를 증가시켜 주고, 추가 능력은 간단한 조건하에 페라 본인의 딜을 증가시켜주는 효과에 아군에게도 효과 명중을 제공하는 등 유용한 스킬셋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또한 필살기인 방깎 효과로 딜이 추가로 늘어난다. 성혼 구성 역시 1, 2돌은 에너지 충전 및 가속 버프를 제공하고 4, 6돌은 딜에 관여하는 등 효율이 높다. 덤으로 페라는 얼음 약점 격파 능력도 제법 출중하고, 특히 얼음 약점 잡몹들이 나올 경우 단체로 격파+방깎이라는 광역딜을 선사해 줄 수 있으므로 졸개 정리 및 광역딜에만 특화된 헤르타와는 다르게 다방면에서 기용이 가능하다. 비술의 경우 시작부터 적 전체의 방어력을 20%나 삭감시켜 버리고 원거리 요격+고저차 지형 무시 등의 장점까지 겸한 고성능의 기술이다.
- 매우 좋은 에너지 연비
페라의 에너지 회복 효율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하는데, 디버프를 보유한 적 공격시 추가 에너지 회복에다 적이 사망할 경우 에너지 추가 회복 기능까지 달려 있어 장신구에 에너지 회복 효율을 붙여 두면 거의 2~3턴에 한번씩 필살기가 발동 가능할 정도로 에너지가 정말 많이 찬다. 페라는 필살기에 방어력 감소가 붙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방깎 디버프가 상시 유지 가능할 정도로 필살기를 굴릴 수 있다.
- 디버퍼로 사용 시 저투자 고효율
페라는 순수 디버퍼로 세팅 시 부옵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만큼 주옵만 챙기면 돼서 필살기의 방깎 명중률을 높이기 위한 효과 명중 갑옷, 속도 신발, 에너지 회복 매듭, HP&방어력 구체에다 나머지는 알아서 껴주면 세팅이 끝났다고 봐도 된다. 풀강 속신만 껴줘도 130[7] 이라는 꽤 빠른 속도가 나와서 부옵에서 속도를 챙겨야할 필요성도 적은 덕에 대충 남아도는 유물에서 주옵만 맞는 걸로 껴놓고, 행적에서 에너지 회복 특성과 방깎용 필살기만 찍으면 버프 해제와 광역 방깎만으로 1인분 이상을 해주므로 크게 투자할 필요가 없다.
- 독보적인 필드 공격 모션
사실상 즉발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기적인 모션을 가지고 있다. 비술도 마찬가지.
- 단점
- 얼음 약점 상대시 디버프 가동률의 하락
얼음 속성 약점을 깎기 위해 페라를 채용할 시 적이 빙결에 더 자주 걸려 오히려 디버프가 빨리 해제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한다.[8]
- 최악의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 전투 성능
6돌파의 성혼과 행적때문인지 오토로 전투를 돌렸을때 매 턴 전투스킬을 사용하는 매커니즘을 갖고있다. 덕분에 sp를 벌어와야 하는 방깎 디버퍼가 sp를 소모하니 나머지 3명이 사용 할 sp가 없어서 전투스킬을 못쓰는 상황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때문에 혼돈의 기억 10층을 오토로 클리어한다면 페라 대신 정운, 은랑을 데려가는 경우가 많다. 비슷하게 자동 전투 지능이 나빴던 은랑은 패치로 고친 걸 보면 의도적으로 밸런스를 맞춘 게 아닌가 의심된다.
- 종합
필살기는 광역 방깎스킬로 이정도의 광역 방어력 감소를 걸 수 있는 디버퍼는 현재 페라가 유일하다. 방어력+방무가 합연산으로 계산되는 계산식과 방어력이 낮을수록 방어력당 효율이 높아지는 특성상 방관+방무는 높아질수록 효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방무를 지닌 양자 딜러[9] 와 궁합이 꽤 좋다.
방어력 감소는 은랑, 적 버프 제거는 나찰도 가능하지만 페라는 이 둘을 모두 수행가능하며, 방어력 감소는 광역이고 버프 제거는 필살기가 아닌 전투 스킬이라서 차별점이 있다. 방어력 감소가 중첩되면 효율이 더욱 높아지기에 아예 은랑과 페어를 이루는 경우도 존재한다.[10]
특성과 1돌파 성혼 덕에 궁극기 회전률이 굉장히 높다. 여기에 은랑의 이벤트 광추 초보자 임무 시작 전 5중첩까지 끼고있으면 디버프[11] 가 있는 적을 공격시 추가로 얻는 에너지만 특성 10레벨 기준 9.5 + 8 = 17.5pt가 된다. 에충 매듭까지 껴주면 사실상 필살기 방깎이 비는 시간이 거의 없는 수준.
1.2 버전에 출시된 HP 기반 광역 딜러인 블레이드를 브로냐와 함께 최적의 서포팅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가치가 크게 늘어났으며, 지속된 연구 끝에 탈 4성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상관의 누나이자 같은 록밴드의 일원. 그녀의 자유분방한 면모를 어려워하면서도 마음에 들어한다.
개척 임무 당시에는 현상수배 중이었다보니 적대하는 입장이었지만 모든 일이 끝나고 난 뒤에는 친근하게 대한다. 개척자의 능력을 알아보고 자주 도움을 요청할 정도. 다만 개척자의 기행에는 매우 질색하며 핀잔을 많이 준다.
페라의 절친이다. 페라에게 링스에 대해 물어보면 애칭인 링시라고 말했다가 링스로 정정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부끄러워하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단짝친구라고 말한다.
- 페니아 세르게예브나
페라의 엄마이자, 벨로보그 최고의 극지 탐험가. 16년전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12]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페라의 휴대폰 케이스 디자인은 미해결사건부의 캐릭터들이다.
- 말투에 대해서 번역이 계속 다르게 나온다. 어떨 때는 존대말로, 어떨 때는 반말로 말을 하는 것으로 말투에 대한 통일이 되지 않았다. 더빙은 일관되게 존대말 캐릭터로 나온다.
- 야릴로 개척 임무만 하고 나서는 별 접점도 없었는데 주인공을 친숙하게 대하는 페라의 태도에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 사실 이는 CBT 시절 벨로보그 스토리와 최종 스토리가 달라진 것의 잔재다. 원래 페라는 게파드가 은하열차 3인방을 벨로보그에 처음 데리고 왔을 때는 물론이고 브로냐와 대립하는 부분에서도 더 비중이 있었으나 최종 버전 스토리에서는 이 분량이 사라졌기 때문.[14] 이래저래 분량 삭제로 인해 크게 손해를 본 캐릭터다.
- 취미는 드럼과 팬픽[15] 쓰기이며, 서벌의 록 밴드 '매커니컬 피버'의 일원이다. 한편 서벌이나 던의 나이가 꽤 많은 중년으로 보이기 때문에[16] 밴드에 늦게 영입된것으로 보인다.
- 철위대의 정보관답게 벨로보그 및 철위대와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박학다식하며[17] , 규칙이나 조항 같은 것을 암기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읊을 정도로 기억력이 비상하다.
- 1차 베타 버전 당시엔 이름이 펠라였다. 그러나 아무래도 어감이 좀 그런 감이 있어서 바꾼 모양이다.
- 검은색 팬티 스타킹을 입고 있어서 그쪽 취향인 유저들에게는 나름 먹히고 있지만 안경은 호불호가 갈린다.
- 동인 작가답게 그림 실력이 괜찮다. 다만 미화가 잔뜩 들어간 순정만화풍이라 그녀가 그린 수배지를 보면 게파드와는 다른 의미로 좀 깰 수 있다(…)
- 스타레일에서 동공이 특이하게 생긴 캐릭터들이 유독 많은데, 그 중에서도 육각형 모양인 독특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 동행임무가 없다가, 자신보다 늦게 출시된 링스의 동행임무에 겸사겸사 포함된 느낌으로 동행임무가 추가된 독특한 캐릭터다. 이 동행임무에서 나이가 밝혀지는데 16살이라고 한다. 원신과 스타레일에서 캐릭터의 정확한 나이를 알려준 케이스는 흔치 않은 것을 고려하면 확실히 특이한 케이스.
8.2. 게임 외[편집]
-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9. 둘러보기[편집]
[4] 필살기 Lv.10, 광추 땀방울처럼 빛나는 결심 5중첩 세팅 기준 모든 적을 상대로 무려 76%(비술 20 + 필살기 40 + 땀방울 16)의 방깎 디버프와 적 하나를 상대로 얼음저항 12% 감소 디버프(4성혼 기준)를 걸고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5] 특히 얼음 딜러 경류는 설치형 비술이므로 페라의 비술을 통한 전투 진입이 용이하다.[6] 턴을 빠르게 잡으면 에너지가 빨리 채워지므로 필살기 회전율이 더 높아지고 행동 게이지 단축 효과도 더 많이 누릴 수 있다.[7] 105(기본 속도) + 25(풀강 속신)[8] 빙결이 풀릴 때 행동 게이지 절반이 반환되어 다음 턴이 더 빨리 찾아오며, 빙결이 풀릴 때에도 버프와 디버프의 턴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정보글 단 역으로 카프카 기반의 도트데미지 조합에 들어갈 경우 오히려 빙결 해제로 도트데미지를 추가로 구겨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된다.[9] 양자 유물 효과로 기본 방무 10%를 가져가며 양자 약점 대상으로는 추가로 방무 10%를 얻는다.[10] 대표적으로 게파드를 준필수로 요구하는 연경으로 인해 게파드, 연경, 페라, 은랑이 주로 조합된다.[11] 페라의 자체 디버프인 방깎이 있기에 사실상 방깎.[12] 이 때 페라를 임신한 상태이며, 철수해야 될 상황에서도 설원에서 야영을 했다고 링스가 언급한다. 사건 당일 눈보라 때문에 외부와 연락이 단절되며, 동료들 덕분에 페라는 무사히 태어나지만 페니아는 딸에게 유품을 남기며 사망했다. 참고로 이 디스켓에는 페라를 임신한 순간부터 출산했을 때까지 모든 것을 적어놓은 일기장이다. 디스켓은 페니아가 동료에게 부탁하며 전해달라고 했지만, 복귀하는 도중 열계의 습격으로 인해서 잃어버리며 단말장치만 겨우 건졌다고 한다. 같이 동행한 동료들도 디스켓의 내용은 모르지만, 딸인 페라에게 남긴 편지는 알고 있었다고.[13] 머리카락 색깔과 길게 푼 장발에 안경을 쓴 부분이 흡사하다.[14] 정식 버전에서 등장하는 장면은 브로냐가 열차팀을 체포하려 했을 때 브로냐 옆에 서있던게 전부다. 처음 주인공 일행이 벨로보그에 왔을 때 기념비 앞에서 대화를 걸어볼 순 있지만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대화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15] 벨로보그에서 인기있는 소설인 <설국 모험 기담>의 2차 창작 팬픽을 연재하고 있다. 필명이 따로 있는듯하며 원작 소설의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다만 현실에서 자신을 알고 있는 주변사람에게는 자기 글을 보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페라의 '대작'을 읽어보고 싶다고 놀리는 개척자에게 짜증내기도 했다.[16] 서벌이 쿠쿠리아 랜드와 동년배라는 언급 때문에 최소 30대 중후반~많게는 50대까지도 보는 경우도 있다. 록 밴드라는 게 다른 음악과 달리 불화나 계약 문제 등으로 와해만 안 되면 한 번 결성되면 수십년은 이어지는 경우가 흔하다.[17] 아이들에게 도시의 역사나 문화를 가르치는 가이드 교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