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11구에서 넘어왔습니다.
치바현 제11구
덤프버전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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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의 동부인 모바라시, 토가네시, 카츠우라시, 이스미시, 산무시, 오아미시라사토시, 산부군, 시바야마마치, 쿠주쿠리마치), 쵸세이군, 이스미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모리 에이스케.
치바 동부가 으레 그렇듯 시골 지역이라 자민당이 초강세를 보인다. 자민당의 득표율이 59.99% 밑으로 떨어진 적이 단 한 번 밖에 없으며, 민주당 후보가 2번을 제외하고는[1] 단 한번도 비례당선되지 않은 선거구다. 보수 왕국이라 불리는 전형적인 자민당 텃밭 선거구.
이는 모리 가문의 정치적 영향력이 매우 크다. 현직 의원인 모리 에이스케 의원은 모리 재벌 창업주인 모리 노부테루의 손자인데, 그의 할아버지인 노부테루, 큰아버지들인 사토루, 기요시, 아버지 요시히데가 모두 이 지역을 기반으로 중의원 의원을 지냈다. 그의 둘째고모인 무쓰코는 미키 다케오 전 총리의 부인이기도 하다. 전형적인 농촌 지역의 특성과 가문의 영향력까지 더해저 야당으로서는 난공불락의 선거구가 되어버렸다.
현역 자민당 모리 에이스케 의원이 재출마한다. 2021년 8월 31일에 73세를 넘겼기에, 자민당 내부방침 상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로 중복 등록하지 못한다. 즉 선거구에서 패배하면, 비례대표로 부활할 수 없다. 하지만 워낙 자민당 강세인 지역이라 선거구에서 자민당 후보가 패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지난 중원선에서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한 타가야 료 후보는 이번에는 레이와 신센구미의 공천을 받았다. 공산당은 시나 후미아키 후보를 공쳔했다. 반대로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투표 결과, 예상대로 자민당 모리 에이스케 후보가 압승했으며, 레이와 신센구미의 다가야 료 후보도 석패율 구제를 받았다.
10구에 있던 산부군 요코시바히카리마치 북부 지역을 넘겨받으며 경계 분할을 해소했다.
자민당에서는 모리 에이스케 의원의 12선 도전이 예상된다.
지난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지역구에서 패배했지만 비례대표로 당선된 레이와 신센구미 타가야 료 의원도 다시 재선 도전이 예상된다. 공산당도 지난 선거에서 출마한 시나 후미아키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1. 개요[편집]
치바현의 동부인 모바라시, 토가네시, 카츠우라시, 이스미시, 산무시, 오아미시라사토시, 산부군, 시바야마마치, 쿠주쿠리마치), 쵸세이군, 이스미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모리 에이스케.
2. 상세[편집]
치바 동부가 으레 그렇듯 시골 지역이라 자민당이 초강세를 보인다. 자민당의 득표율이 59.99% 밑으로 떨어진 적이 단 한 번 밖에 없으며, 민주당 후보가 2번을 제외하고는[1] 단 한번도 비례당선되지 않은 선거구다. 보수 왕국이라 불리는 전형적인 자민당 텃밭 선거구.
이는 모리 가문의 정치적 영향력이 매우 크다. 현직 의원인 모리 에이스케 의원은 모리 재벌 창업주인 모리 노부테루의 손자인데, 그의 할아버지인 노부테루, 큰아버지들인 사토루, 기요시, 아버지 요시히데가 모두 이 지역을 기반으로 중의원 의원을 지냈다. 그의 둘째고모인 무쓰코는 미키 다케오 전 총리의 부인이기도 하다. 전형적인 농촌 지역의 특성과 가문의 영향력까지 더해저 야당으로서는 난공불락의 선거구가 되어버렸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모리 에이스케 의원이 재출마한다. 2021년 8월 31일에 73세를 넘겼기에, 자민당 내부방침 상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로 중복 등록하지 못한다. 즉 선거구에서 패배하면, 비례대표로 부활할 수 없다. 하지만 워낙 자민당 강세인 지역이라 선거구에서 자민당 후보가 패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지난 중원선에서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한 타가야 료 후보는 이번에는 레이와 신센구미의 공천을 받았다. 공산당은 시나 후미아키 후보를 공쳔했다. 반대로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투표 결과, 예상대로 자민당 모리 에이스케 후보가 압승했으며, 레이와 신센구미의 다가야 료 후보도 석패율 구제를 받았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10구에 있던 산부군 요코시바히카리마치 북부 지역을 넘겨받으며 경계 분할을 해소했다.
자민당에서는 모리 에이스케 의원의 12선 도전이 예상된다.
지난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지역구에서 패배했지만 비례대표로 당선된 레이와 신센구미 타가야 료 의원도 다시 재선 도전이 예상된다. 공산당도 지난 선거에서 출마한 시나 후미아키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