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1구에서 넘어왔습니다.
치바현 제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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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의 치바시 주오구, 이나게구, 미하마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다지마 가나메.
치바현청과 치바역 등이 있는 치바의 중심 지역으로 구성된 선거구다. 때문에 대체적으로 젊고 도쿄로 통근하는 주민들이 많아 무당층이 많다.
2009년 46회 중원선 이후 자민당이 강세를 보인 치바현 선거구들 중에서도 민주당이 우세하거나 경합을 보였던 선거구이기도 하다. 민주당이 크게 고전한 46회, 47회 중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다지마 가나메가 당선되었을 정도다. 전직 총리였던 노다 요시히코의 지역구인 치바 4구 만큼은 아니지만 이 지역구도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도가 상당히 강한 선거구이다. 2017년 48회회 중의원 선거에서는 야권 분열로 자민당에게 지역구를 내줬으나 2021년 49회 중의원 선거에서 입헌민주당의 다지마 가나메가 당선되면서 4년 만에 지역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 지역 현역 의원인 다지마 가나메는 희망의 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자유민주당에서는 비례대표로 계속 부활된 가도야마 히로유키를 공천했다.
일본유신회는 당초 다지마 가나메 와 단일화를 하기로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이 선거구에서는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았고, 유신회 소속 하세가와 유타카 후보가 출마를 하게 된다.
공산당은 오노 다카시를 공천했다.
개표 결과 자민당의 가도야마 히로아키 후보가 야권 분열로 1200표 차로 힘겹게 지역구를 탈환했다. 우스이 히데오 이후 8년만의 첫 치바 1구 자민당 국회의원 셈이다.
다지마 가나메 후보도 희망의 당의 낮은 지지율과 야권 분열에도불구하고 비례대표로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주오구에서 카도야마 후보가 약 4천표 정도 앞섰고, 이나게구에서는 타지마 후보가 약 200표, 미하마구에서는 타지마 후보가 약 2500표 정도 앞섰다. 유신회 후보가 전체적으로 4000~5000표 얻고, 공산당 후보가 7000표 ~ 8000표 가량 득표했으므로 유신회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이 당락을 바꿨음을 알 수 있다.
현역 자민당 가도야마 히로아키 의원과 입헌민주당 다지마 가나메 의원이 재대결한다.
지난 중원선과 달리, 공산당과 일본 유신회 모두 후보를 공천하지 않아 자민당 가도야마 후보와 과 입헌민주당의 타지마 후보의 1대1 대결이 성사되었다. 야권분열로 지난 중원선에서 낙선한 다지마로써는 4년만에 지역구를 탈환할 기회가 열렸다.
출구조사에서 다지마 후보가 앞섰고, 출구조사대로 다지마 후보가 여유로운 표차로 지역구를 탈환했다. 전국 선거구 중 드물게 입헌민주당-공산당 연대가 효과를 발휘한 선거구로 분류된다.
8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다지마 가나메 의원과, 5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가도야마 히로아키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유신회에서는 은행에서 근무하다 사회복지 활동을 하고 있는 요다 가즈타카 후보가 출마하며, 참정당에서는 간병인을 역임 중인 우에다 아츠히로 후보가 출마한다.
1. 개요[편집]
치바현의 치바시 주오구, 이나게구, 미하마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다지마 가나메.
2. 상세[편집]
치바현청과 치바역 등이 있는 치바의 중심 지역으로 구성된 선거구다. 때문에 대체적으로 젊고 도쿄로 통근하는 주민들이 많아 무당층이 많다.
2009년 46회 중원선 이후 자민당이 강세를 보인 치바현 선거구들 중에서도 민주당이 우세하거나 경합을 보였던 선거구이기도 하다. 민주당이 크게 고전한 46회, 47회 중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다지마 가나메가 당선되었을 정도다. 전직 총리였던 노다 요시히코의 지역구인 치바 4구 만큼은 아니지만 이 지역구도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도가 상당히 강한 선거구이다. 2017년 48회회 중의원 선거에서는 야권 분열로 자민당에게 지역구를 내줬으나 2021년 49회 중의원 선거에서 입헌민주당의 다지마 가나메가 당선되면서 4년 만에 지역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이 지역 현역 의원인 다지마 가나메는 희망의 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자유민주당에서는 비례대표로 계속 부활된 가도야마 히로유키를 공천했다.
일본유신회는 당초 다지마 가나메 와 단일화를 하기로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이 선거구에서는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았고, 유신회 소속 하세가와 유타카 후보가 출마를 하게 된다.
공산당은 오노 다카시를 공천했다.
개표 결과 자민당의 가도야마 히로아키 후보가 야권 분열로 1200표 차로 힘겹게 지역구를 탈환했다. 우스이 히데오 이후 8년만의 첫 치바 1구 자민당 국회의원 셈이다.
다지마 가나메 후보도 희망의 당의 낮은 지지율과 야권 분열에도불구하고 비례대표로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주오구에서 카도야마 후보가 약 4천표 정도 앞섰고, 이나게구에서는 타지마 후보가 약 200표, 미하마구에서는 타지마 후보가 약 2500표 정도 앞섰다. 유신회 후보가 전체적으로 4000~5000표 얻고, 공산당 후보가 7000표 ~ 8000표 가량 득표했으므로 유신회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이 당락을 바꿨음을 알 수 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가도야마 히로아키 의원과 입헌민주당 다지마 가나메 의원이 재대결한다.
지난 중원선과 달리, 공산당과 일본 유신회 모두 후보를 공천하지 않아 자민당 가도야마 후보와 과 입헌민주당의 타지마 후보의 1대1 대결이 성사되었다. 야권분열로 지난 중원선에서 낙선한 다지마로써는 4년만에 지역구를 탈환할 기회가 열렸다.
출구조사에서 다지마 후보가 앞섰고, 출구조사대로 다지마 후보가 여유로운 표차로 지역구를 탈환했다. 전국 선거구 중 드물게 입헌민주당-공산당 연대가 효과를 발휘한 선거구로 분류된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8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다지마 가나메 의원과, 5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가도야마 히로아키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유신회에서는 은행에서 근무하다 사회복지 활동을 하고 있는 요다 가즈타카 후보가 출마하며, 참정당에서는 간병인을 역임 중인 우에다 아츠히로 후보가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