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식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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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8일에 출시된 심금을 울리는 추억 시리즈의 첫 작품. 아픈 할아버지를 대신해 할머니가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만들 때마다 일정 체력과 돈이 소모되며, 특정 요리는 다른 요리가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만 해금된다. 예비요리는 최대 6종류로 제한되며, 손님들은 대체로 밥, 메인, 서브/기타를 먹기 때문에 메뉴종류 간 균형 있게 요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식대에 둘 수 있는 한 요리의 수량을 최대 100개로, 업데이트가 덜 된 것인지 일본어가 나오며 더 이상 만들 수 없다.
식당 운영에 도움을 주는 설비를 구매할 수 있다. 일정 레벨, 금액을 조건으로 한다.
식당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장식을 판매한다. 각 100엔(한화 1100원)에 판매한다.
손님은 방문하는 특정 요일,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며, 머리 위 말풍선으로 음식을 주문한다. 음식은 최대 3개까지 먹으며 각 밥, 메인, 서브 혹은 기타품목을 시키므로 탭하여 식사를 재촉하지 말고 다음 코스의 음식이 뜨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또한 일정 만족도가 차면 관련된 이야기가 해금되며, 이야기를 해금하는데 특수한 음식을 요구하기도 한다. 항목에는 식당 주인인 할머니와 그 남편의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다.
할머니의 남편은 설날에 사망했으며, 그동안의 에피소드는 할아버지의 영혼과 대화한 것이거나 할머니의 회상이다. 할아버지는 마군의 꿈에 나타나서 할머니가 의절한 딸에게 부적을 전해 달라고 말하고, 할머니는 할아버지와의 이별을 받아들인다.
마군은 무명배우와 결혼한 할머니의 딸의 아들이다. 마군의 어머니는 마군이 아기였을 때 아들을 임신했으나 유산한 과거가 있다. 그리고 다시 아이를 가져 부부가 모두 노침초사해 하는 상황. 할머니의 딸은 병원에 입원하고 마군은 어머니와 의절한 할아버지 몰래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아왔다.
순경은 외고집 노인의 딸 사쿠라와 결혼했지만 교통사고로[4] 사쿠라를 잃고, 5년 뒤 재혼을 제의받는다. 외고집 노인은 자신을 얼마나 무서워했으면 절을 하면서 사과를 했겠냐면서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순경과 외고집 노인 모두 사쿠라가 만들어 주었던 요리인 함바그에 대한 추억이 있다.[5]
여학생은 부모님의 이혼 원인이 아버지의 새살림 때문임을 알게 되고, 아버지의 새 신부가 해 주었던 오므라이스의 기억을 되새기면서 부모님이 이혼한 현실을 수용한다. 그 뒤에, 다음에는 할머니의 식당에서 어머니와 함께 오므라이스를 먹고 싶어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아가씨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부유한 삶을 위해 유부남과 교제하지만, 유부남의 멋진 아내와 귀여운 딸을 백화점에서 목격하고 파르페를 맛있게 먹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고향에 두고 온 아이에게도 파르페를 먹여주기로 결심해 귀향한다.
떠돌이는 할머니의 대화를 통해 야구지망생으로서의 과거, 할머니와 살던 나날을 떠올린 덕분에 살인자는 면하고 마카오로 도망쳐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의사는 일본군으로서 남쪽에 파견된 시절 전염병과 굶주림으로 동료들이 죽어감에도 의사라서 식량이 우선배급된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굶어 죽은 사람들의 몫까지 자신이 먹겠다는 생각으로 엉망인 식습관을 지녔던 그는 주먹밥을 먹고 구조선에서 구조되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살아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긴다.
1. 개요[편집]
2017년 6월 28일에 출시된 심금을 울리는 추억 시리즈의 첫 작품. 아픈 할아버지를 대신해 할머니가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배경 스토리[편집]
아무도 모르는 작은 마을.
그리운 옛 정취가 묻어나는 골목에
작은 식당이 있습니다.
병든 할아버지를 대신해
할머니가 혼자 꾸려가는
작은 식당.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탁탁탁 도마 소리.
간장과 기름이 뒤섞인 냄새.
우리들 마음 한켠에 있을법한 식당.
자, 조금 들여다볼까요?
당신도 떠올려보실래요?
그 날의 기억.
그 사람의 기억.
3. 요리[편집]
만들 때마다 일정 체력과 돈이 소모되며, 특정 요리는 다른 요리가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만 해금된다. 예비요리는 최대 6종류로 제한되며, 손님들은 대체로 밥, 메인, 서브/기타를 먹기 때문에 메뉴종류 간 균형 있게 요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식대에 둘 수 있는 한 요리의 수량을 최대 100개로, 업데이트가 덜 된 것인지 일본어가 나오며 더 이상 만들 수 없다.
3.1. 밥[편집]
3.2. 메인[편집]
3.3. 서브[편집]
3.4. 기타[편집]
4. 설비[편집]
식당 운영에 도움을 주는 설비를 구매할 수 있다. 일정 레벨, 금액을 조건으로 한다.
5. 상점[편집]
식당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장식을 판매한다. 각 100엔(한화 1100원)에 판매한다.
6. 손님[편집]
손님은 방문하는 특정 요일,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며, 머리 위 말풍선으로 음식을 주문한다. 음식은 최대 3개까지 먹으며 각 밥, 메인, 서브 혹은 기타품목을 시키므로 탭하여 식사를 재촉하지 말고 다음 코스의 음식이 뜨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또한 일정 만족도가 차면 관련된 이야기가 해금되며, 이야기를 해금하는데 특수한 음식을 요구하기도 한다. 항목에는 식당 주인인 할머니와 그 남편의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다.
7. 스토리[편집]
할머니의 남편은 설날에 사망했으며, 그동안의 에피소드는 할아버지의 영혼과 대화한 것이거나 할머니의 회상이다. 할아버지는 마군의 꿈에 나타나서 할머니가 의절한 딸에게 부적을 전해 달라고 말하고, 할머니는 할아버지와의 이별을 받아들인다.
마군은 무명배우와 결혼한 할머니의 딸의 아들이다. 마군의 어머니는 마군이 아기였을 때 아들을 임신했으나 유산한 과거가 있다. 그리고 다시 아이를 가져 부부가 모두 노침초사해 하는 상황. 할머니의 딸은 병원에 입원하고 마군은 어머니와 의절한 할아버지 몰래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아왔다.
순경은 외고집 노인의 딸 사쿠라와 결혼했지만 교통사고로[4] 사쿠라를 잃고, 5년 뒤 재혼을 제의받는다. 외고집 노인은 자신을 얼마나 무서워했으면 절을 하면서 사과를 했겠냐면서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순경과 외고집 노인 모두 사쿠라가 만들어 주었던 요리인 함바그에 대한 추억이 있다.[5]
여학생은 부모님의 이혼 원인이 아버지의 새살림 때문임을 알게 되고, 아버지의 새 신부가 해 주었던 오므라이스의 기억을 되새기면서 부모님이 이혼한 현실을 수용한다. 그 뒤에, 다음에는 할머니의 식당에서 어머니와 함께 오므라이스를 먹고 싶어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아가씨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부유한 삶을 위해 유부남과 교제하지만, 유부남의 멋진 아내와 귀여운 딸을 백화점에서 목격하고 파르페를 맛있게 먹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고향에 두고 온 아이에게도 파르페를 먹여주기로 결심해 귀향한다.
떠돌이는 할머니의 대화를 통해 야구지망생으로서의 과거, 할머니와 살던 나날을 떠올린 덕분에 살인자는 면하고 마카오로 도망쳐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의사는 일본군으로서 남쪽에 파견된 시절 전염병과 굶주림으로 동료들이 죽어감에도 의사라서 식량이 우선배급된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굶어 죽은 사람들의 몫까지 자신이 먹겠다는 생각으로 엉망인 식습관을 지녔던 그는 주먹밥을 먹고 구조선에서 구조되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살아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긴다.
[1] 일어로 親子丼이다. 직역하면 부모 자식덮밥. 진짜 잔인하다.[2] 생긴 게 딱 안미츠다.[3] 사실 식당 앞의 지장보살 불상이다. [4] 그것도 음주운전차와 교통사고였다. 이러한 이유로 술을 끊으려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5] 사쿠라가 노인을 위해 함바그를 만들어 갔지만, 노인은 사치스러운 건 안 먹는다했다. 그래서 순경을 위해 싸서 집 가는 길에 사고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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