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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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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쿄고쿠구미의 2인조 야쿠자. 철도 끝으로 찌르거나 둔기처럼 휘둘러서 공격한다.실제로 형제인지, 그냥 유닛의 개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본디 한구레 2인조 유튜버인데 구독자가 겨우 130명이다. 공식 트윗에서 쿄고쿠구미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누가 구 쿄고쿠구미 소속 아니랄까봐 이분들과 같이 사이좋게 전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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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철도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쿄고쿠구미의 2인조 야쿠자. 철도 끝으로 찌르거나 둔기처럼 휘둘러서 공격한다.실제로 형제인지, 그냥 유닛의 개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본디 한구레 2인조 유튜버인데 구독자가 겨우 130명이다. 공식 트윗에서 쿄고쿠구미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2. 작중 행적[편집]
쿠레바야시 지로의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문에 낙서를 하면서 낄낄거리고 그걸 유튜브에 올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물론 지로에게 걸려 둘 모두 안면함몰 리타이어. 한국판에서는 문을 발로 찰 때 헥토파스칼 킥으로 번역되기도 했었다.
이후 2022년 1월 5일자 영상에서 잠깐 등장. 브래스 너클의 콘도에게 심문당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2022년 1월 13일자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서 재등장. 여자를 풍속업소에 팔아넘기려다 쿠가에게 한소리 듣는다. 철도 형제가 말하길, 이 여자는 낭비벽이 심해서 다액의 채무[1]를 지고 있기에 채무 변제를 위해선 풍속점에서 일을 시킬 수 밖에 없다고 변명한다. 쿠가는 그 말이 사실이라면 눈감아 주겠으나, 거짓말이면 너희들 형제의 손가락을 모조리 날려버릴 테니 그리 알라면서 다짐을 받아둔다. 그러나 쿠가는 속으로 생각하길, 저 형제놈들이 분명히 저 여자를 단순 쇼핑 중독이 아닌 약물 중독으로 만들어 풍속점에 노예계약으로 팔아넘기려고 하는 게 분명하다면서, 저렇게 썩은 놈들이 쿄고쿠구미에 있다는 현실을 한탄한다.[2]
2022년 5월 13일 코토게 카부토의 영상에 오랜만에 등장한다. 키타오카 류타의 추모를 위한 복수전이 깨끗하게 마무리도 되기 전에 최대 전력 중 하나인 토가시 소지를 잃은 아모우구미의 전원은 분노가 극에 달한 상태. 그러나, 아모우구미는 토가시를 살해한 자가 누구인지까지는 파악을 못한 상태에서 쿄고쿠구미의 젊은 말단 조직원들을 잡히는대로 고문하던 중,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뒷골목을 순찰하던 철도형제와 조우하여 그들을 위협한 끝에 사가라 소세이의 짓이라는 걸 알아낸다.
그 이후 등장이 일절 없는데 니카이도 쇼헤이나 루크 쿠로바네 등등 인의에 어긋났던 쿄고쿠구미의 야쿠자들이 갱생하고 쿠가 파벌이 되어 복귀하는 상황속에서도 근황조차 감감무소식이기 때문에 철도형제의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그대로 코바야시 유키사다나 이쥬인 시게오한테 죽었거나 파문당했다는 등 팬덤에서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지만 공식적인 근황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그들이 어떻게 됐는진 전혀 알 수 없다.
이후 공식트윗에 의하면 아직 노력 중이라고 하는데 아직 파문되진 않은 것으로 보이며 살아있는 건 확실하다. 그러므로 루크 쿠로바네처럼 재등장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다만 재등장을 하더라도 루크나 니카이도처럼 갱생할 여지도 있긴 하겠지만 전투력도 약해 쓸모없는 존재기에 쿄엔전쟁에서 방해나 안되면 다행이고, 살인이나 라이징, 카이엔 같은 악의 조직과 빌붙는 만행을 저지르다가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 미카도 이치로타 등에게 최후를 맞거나 아모우구미나 이가라시 체제가 된 쿄고쿠구미 야쿠자들에게 숙청당할 가능성도 높다. 작품 외적으로도 쿄고쿠구미 팬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사가라 소세이의 팬들은 이 둘을 좋게 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023년 8월 25일 영상 제목이 쿄고쿠구미 쪽에 배신자가 있다는 것으로 나왔는데 이가라시 조장 체제의 쿄고쿠구미 조직원들은 모두 배신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철도 형제를 배신자 후보로 유력하게 보고 있었다.
그리고 2023년 8월 25일 영상에서 1년뒤에야 등장했고 팬들이 예상했던 대로 쿄고쿠구미의 배신자로 등장했다.
철도 형제는 사코 야마토와 동기라고 나와있지만, 과거 쿠가에게 잔뜩 혼나고도 야쿠자로서의 일을 다 사코에게 떠넘기는 게으름을 보였고[3], 형님들이나 오야붕에게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척하기도 했다. 심지어 우미세 쇼고는 그런 그들에게도 직접 고기를 사주기도 해주며 친하게 대해주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도 형제는 형님들이 자신들에게 잔소리를 몇번이나 했다는 이유만으로 결국 그로인해 아주 제대로 분노한 사코는[4] 먼저 이소미림과 대치하고 이소미림의 나이프의 공격을 받아가면서 사코의 몸 군데군데 상처를 많이 입히게 되었지만, 사코는 지금까지 자기보다도 상처를 입어가면서 자신보다도 더 강한 적을 앞에두고 쿄고쿠구미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쿄고쿠구미의 형님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사코는 각성해서 이소미림을 처치한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본 야마미소는 겁에 질려서 사코에게 목숨을 구걸했지만, 그의 찌질하고 비굴한 모습을 본 사코는 "웃기는 소리말라고, 이 빌어처먹을 놈아!!!"라며 야마미소도 마저 죽이게 되었다.
3. 전투력[편집]
철제로 만든 검인 철도를 다루는 인물들로 전투력이 없는 일반인 정도나 해치울 정도고, 왠만한 사제들보다 못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당장 쿠레바야시 지로와 대면했을 때도 데미지는 어느 정도 줬지만 특유의 안면함몰 펀치로 박살이 나버렸고 사코 야마토의 각성 기폭제가 된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같은 쿄고쿠구미이자 파문당했던 가솔린 형제와 비교하면 그들에게 압도적으로 승리한 쿠레바야시 지로에게 패배했으나 후지미야의 지원이 있었는데다가 궁지에 몰아넣으며 세계관 최강자인 이쥬인 시게오에게 연이어 패배하고 마지막엔 우류 타츠오미에게 끔살당했지만 이들에 비해 그들은 더 형편없으며 똑같이 오랫동안 출연이 없다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사망한 키쿠카와와 비교해도 키쿠카와는 사코와 비교하면 넘사벽 수준으로 강한 미카도 이치로타에게 끔살당해서 품위도 훨씬 챙기지 못하고 최후를 맞이했다.
당장 여성이지만 CODE-EL 출신답게 전투력도 갖춘 카린은커녕 시시오구미에서도 약체급 멤버들에 해당되는 아비루 칸타나 사메즈 세이지보다 못하는 전투력이며 사코에게도 사망했던 것을 감안해보면 오오누키 모모코같은 순수 지능캐를 상대로도 기습이나 꼼수같은 거에 쉽게 걸릴 가능성이 크다. 쿠레바야시 지로의 학창 시절 친구 중 카타쿠라에게도 못 이길 수준이며 사이죠 히데로 조차도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다.
3.1. 전적[편집]
4. 주변 인물[편집]
- 코바야시 유키사다: 텐케이전쟁에서 아모우구미가 토가시 소지의 죽음에 분노해 쿄고쿠구미 조직원들을 고문해서 범인을 찾던 중 코바야시가 본인들을 발견하고 토가시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말하라고 협박하자 겁먹고 범인이 사가라 소세이 라는걸 알려준 탓에 사가라의 죽음에 간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5. 여담[편집]
- 두 사람 모두 중학교를 졸업하고 뒷세계에 입문했다는 설정이 있어서 둘 다 학력이 중졸이라고 한다. 중졸 신분으로 극도가 된 것을 감안해보면 쿠레바야시 지로와 쿠가 코테츠보다 나이가 더 어릴 듯하다.
- 구 쿄고쿠구미의 일원중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생존한 인물이었다. 허나 2023년 8월 25일 영상에서 사코에게 사망함으로서 쿠가 코테츠 에피소드에서 구 쿄고쿠구미 전원의 행방이 밝혀지게 되었다.
- 첫 등장 때 대면했던 쿠레바야시 지로를 원주민이라고 불렀다.
- 쿄고쿠구미가 아니라 아모우구미, 텐노지구미, 시시오구미와 같은 다른 야쿠자 조직이었으면 더욱 비참한 취급을 받았을 것인데 전투력도 약하고 다른 능력도 좋지 않아 아모우구미였으면 사코 야마토에게 했던 것처럼 하야미 타이키를 업신여기고 괴롭히거나, 쿠류가이에서 민폐짓을 하다가 키타오카 류타, 이이토요 사쿠타로 같은 사제에게 걸려서 얻어맞은 뒤 아모우구미 군기반장 5인방[6]에게 숙청당할 확률이 높고, 텐노지구미일 경우 오오타케 노리후미나 타카미자와 토마같은 수뇌부 인물이 철도 형제같은 인물을 절대 좋게 볼리가 없어서 조용히 숙청했을 것으로 보인다. 키도 죠이치로나 토가리 겐야, 시부야 다이치나 아사쿠라 쥰 모두 부하들을 너그러이 품어주는 편이지만 저들에겐 얄짤없고, 까불거리는 키시모토 류타로 역시 말도 안 섞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만만한 상대인 니토리 마사오에게 폭언을 날리거나 괴롭히는 모습을 보이다가 조직원들에게 숙청당할 것이 뻔하다. 거기다 진나이 켄토는 사코보다 훨씬 더 팼을 것이며 이때는 수장인 미쿠니 사다하루도 말리진 않았을 것이다. 시시오구미였으면 쿠로사와 파벌에 붙긴 했지만 전력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편이라 쿠로사와 코타로도 오히려 이들은 전혀 신뢰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고 아비루 칸타 같은 사제에게도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들의 성격을 본다면 이누이 호타로의 딸인 리카같은 어린 아이에게도 함부로 대하고도 남을 성격이라 리카를 건드리는 것을 목격한 이누이에게 무자비하게 응징당할 가능성도 있다. 그 외에도 CODE-EL의 모리파, 엘 페타스, 라이징은 말할 것도 없고, 사리사욕이 넘치는 CODE-EL 긴다파에서도 대놓고 쓰레기 취급할 것이며, 카이엔에서도 아가츠마 쿄야가 민심을 잘 살피긴 하지만 쿄고쿠구미의 척살에 도움이 돼서 겉으로 봐주는거지 실제로는 혐오했을 것으로 보인다. 별다른 소속도 없이 지냈어도 무고한 일반인을 괴롭히거나 살인까지 저지르는 추악한 행위를 저지르다가 이쥬인 시게오에게 걸려서 고문으로 최후를 맞았을 수도 있고 키쿠카와처럼 미카도 이치로타의 타깃이 되는 빚더미 대상의 요짐보 역할 같은 것을 해주다가 미카도에게 시비를 건 동시에 먼저 대결을 신청했다가 끔살당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1] 그 다액의 채무라는 것도 쿄고쿠구미 산하의 불법대부업체를 통해 지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사채꾼 우시지마를 떠올리면 알기 쉽다.[2]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쿠가 또한 야쿠자라는 것. 약물 중독으로 만드는 것은 도리에 어긋나지만 불법 사금융 대부로 감당하기 어려운 이자를 지게 만드는 것은 괜찮다는 논리를 보여준다.[3] 심지어 사코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않고 쟈코라고 놀리면서 업신여기고있다.[4] 센고쿠 카오루 역시 빡쳐서 직접 죽일려고 했으나 사코가 열받으며 자신이 처리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센고쿠는 사코의 각오를 알았는지 자신이 봐줄테니 싸우라며 수락했다.[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6]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나가세 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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