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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루 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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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타 리쿠(岩田陸)
도예촌
비공개 내 이름은 아비루 칸타. 시시오구미의 내부 항쟁에 휘말린 말단 극도다.[6]
1. 개요[편집]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 "시시오구미"(구 카와우치구미)의 말단 야쿠자.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시시오구미 1년차 신입 사제. 마유즈미파에 소속되어 있다.
전투에 관해서는 아직 미숙하지만 근성만큼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2년 7월 8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처음 등장한다. 쿄고쿠구미 일원 노지마 카케루의 동네 후배였던 모양.[7] 2022년 8월 20일 영상에는 주인공으로서 정식 등장했고 2023년 6월 14일 영상에서 아비루 칸타 시리즈의 정식 종료가 선언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2022년[편집]
2022년 7월 27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등장한다. 카호쵸에 있는 대형 수퍼마켓에서 알바를 하게 된 지로가 매장 안에서 폭탄 테러를 하는 정신이상자들을 발견하게 되고, 일단 그들을 때려눕히면서 보니 약물과 세뇌에 취한 눈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뒤에서 이들을 조종하고 있는 놈이 있다는 것을 간파한다. 골목으로 몸을 숨기며 도망치는 놈이 눈에 띄어 지로가 쫓아가 보자, 놀랍게도 그는 고다이 치하야였다. 고다이는, 지로가 자신을 범인으로 오해했다면서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일련의 폭탄테러는, 홈리스들을 납치해서 약물중독에 빠뜨려 세뇌하여 그들로 하여금 영업방해를 겸한 테러를 시키고 그로 인해 손님이 발길을 끊게 만들어 매출하락과 폐업을 하게 만드는 한구레 조직 '바이슨(灰損)'이 획책한 것이라고 하면서, 고다이는 그들의 아지트도 알려준다. 바이슨이 노리는 것은 지아게[8]인데 그 수퍼마켓이 전혀 퇴거 요구에 응하지 않았던 것. 마침 자신들의 시마인 카호쵸를 순찰하던 카와우치구미의 페페 야쿠자 아비루가, 지로와 고다이의 대화를 엿들었고, 자신들의 시마에서 벌어진 일이니 지로가 한구레조직 바이슨을 습격하는데 동행하겠다고 한다.[9] 그러나 아비루는 전투 중 나이프로 깊게 베이는 부상을 입는다. 지로는 보스격인 놈을 규격외의 파워로 한방에 때려눕히고 그걸 보면서 아비루는 감탄의 말을 거듭 내뱉는다.
2022년 8월 20일 영상에서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자신의 내력과 카와우치구미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다. 아비루 역시 코토게를 비롯한 아모우구미, 쿠가를 비롯한 쿄고쿠구미 조직원들과 비슷하게, 판에 박힌 듯 비슷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왔다. 아버지는 행방불명, 어머니는 밤에 물장사에 종사하는 호스티스. 어머니는 이 남자 저 남자를 사귀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다 타케우치 요시아키(竹内義明)라는 놈팽이를 만나서 사귀게 되는데, 그는 아비루의 어머니를 약물 중독자로 만들어 지옥에 떨어뜨리게 된다. 중학생이 된 아비루는, 이미 회생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진 어머니의 칼에 찔려 죽을 뻔하고, 이 모든 것의 원흉이 타케우치라고 판단한 그는 타케우치를 찔러버리나 완전히 죽이지는 못해 살인미수로 소년원에 수감되게 된다. 소년원에서 나와서도 결국 카호쵸에서 반항과 폭력으로 얼룩진 일상을 보내다 우연히 카와우치구미의 '철봉의 이부'를 만나게 된다. 아비루는 이부에게 '뭐야? 아재는? 이 동네는 내가 접수했다. 꺼져.'라고 호기롭게 맞서나, 아비루가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 레벨의 '본격적인 폭력'에 철저히 박살난다.[10] 이부는 아비루에게 카와우치구미에 들어오라고 권하고, 이런 식으로 거리에서 헤매다 어차피 갈 데라곤 형무소[11]밖에 더 있겠냐는 생각에 흔쾌히 받아들여 카와우치구미의 말단 야쿠자가 된다.
카와우치구미의 밥을 먹게 된지 이틀만에 이부는 아비루를 타츠모토에게 소개한다. 타츠모토가 '새로 들어왔다던 위세좋은 말단이 네놈이냐?'라고 하자, 아직도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아비루는 '아재는 또 뭐야? 네놈이라니, 죽고 싶소?'라고 호기롭게 나오고, 타츠모토는 가소롭다는 듯이 '피하지도 가드조차도 올리지 않을 테니 어디 한번 들어와봐라. 애송이.'라고 받아준다. 마치 아모우구미에 처음 들어와서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코바야시에게 시비를 걸던 이이토요를 연상시키는 장면이다. 아비루의 혼신의 펀치가 안면에 정통으로 들어갔음에도 눈조차도 깜빡이지 않은 타츠모토는 '자세도 엉망진창에 기합도 안 들어가 있고, 날 깔보는 게냐?'라면서 '진짜로 죽일 각오의 펀치'란 이런 것이라 똑똑히 알려주듯 두개골을 박살낼 레벨의 펀치를 아비루에게 안겨준다.[12] 세상 넓은 걸 똑똑히 깨달은 아비루는 자신도 형님들처럼 강해지겠다는 각오로 카와우치구미에서 자신을 거두어주십사라고 말씀드린다. 타츠모토는 '콧잔등은 부러져도 마음은 꺾이지 않는군'이라면서 아비루의 각오를 높이 사고 아비루의 진짜 입문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아비루는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카와우치구미의 내부항쟁에 휘말릴 처지가 된다. 현재 카와우치구미는 최고간부이자 동기사이이며 또 견원지간인 쿠로사와(黒澤)와 마유즈미(眉済)가 각기 차기 조장 자리를 노리고 권력 암투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 파벌간의 내부투쟁이 얼마나 격한지, 적대 파벌에 히트맨을 보낼 정도. 아비루의 직속 형님인 이부와 케이크 나이프의 한다와 타츠모토는 모두 마유즈미 파벌이기에 아비루는 자연스럽게 그 형님들을 따라 마유즈미파를 선택했으나, 안타깝게도 마유즈미 파벌은 소수파라서 험난한 미래가 예상된다. 이미 쿠로사와 파벌에서 히트맨을 보내 타츠모토와 함께 습격을 당했는데 타츠모토가 아비루를 구해준 바 있다.
2022년 9월 14일 영상에서 내부 항쟁의 자세한 사정을 아비루 본인이 자세히 설명한다. 카와우치구미의 두목 카와우치 조장이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상당히 진행되어 올바른 사리판단이 안 되는 상태에서 사실상 은퇴를 하고, 와카가시라(부두목)이었던 코미카도(小御門)가 그 뒤를 이어 조장이 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그러나 계승식을 불과 이틀 앞두고 코미카도가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지는 바람에, 넘버 3에 해당하는 쿠로사와와 넘버 4에 해당하는 마유즈미에게 예기치도 않게 조장자리를 노릴 수 있는 찬스가 찾아왔던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사상이 달라도 너무 달라 견원지간이었기에 이는 곧 조장자리를 두고 피바람이 몰아치는 암투가 벌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했다. 마유즈미가 이부를 시켜 정보상에게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코미카도 부두목을 암살한 것은, 같은 카호쵸를 거점으로 삼고 있는 적대조직 카마타구미(鎌田組)의 부두목 사무라(佐村)였다. 그러나 보복을 앞두고 마유즈미와 쿠로사와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인의를 중시하는 마유즈미는 무익한 살인은 없이 범인에 해당하는 사무라만 처치하고 시마를 일부 넘겨받는 조건이면 되지 않느냐고 주장하고, 특히 폭력에 의존하길 좋아하는 쿠로사와는 차기 톱이 살해당했으니 카마타구미 전원을 처치하면 되고, 또 전원 처치하면 자동으로 시마를 취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결국엔 쿠로사와 본인이 직접 나서 카마타구미를 궤멸시켜 버린다.[13] 습격이 끝난 뒤에도 쿠로사와는 '폭력이야말로 극도의 진수'라며 폭력을 관철하여 시마를 강력히 지배하길 주장하고, 마유즈미는 '불필요한 폭력을 줄이고 인의를 중시하는 임협이야말로 조직의 미래'라고 주장하며 의견 충돌을 보인 끝에 두 사람의 최고간부는 서로를 향한 적의가 폭발, 서로를 향해 '살해 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그 와중에 이부가 진범인 사무라를 발견하여 처치하자, 쿠로사와의 입장에선 그 공을 빼앗긴 셈이 되어 더욱 분노하여 이부에게 아유카와를 보낸다. 그렇게 이부와 아유카와는 격돌하나 한참 주고 받은 끝에 '오늘은 인사 대신'이라면서 아유카와가 물러난다. 아유카와가 '전면전쟁'이라고 언급한 걸로 보아, 각 파벌의 조직원들끼리 정말로 서로를 상대로 죽고 죽이는 내부 전쟁 상태에 돌입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와중에 마유즈미파의 넘버 3[14]에 해당하는 오오무라(大村)가 히트맨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두 파벌의 내부 전쟁은 점입가경 상태.
2022년 8월 20일 영상에서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자신의 내력과 카와우치구미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다. 아비루 역시 코토게를 비롯한 아모우구미, 쿠가를 비롯한 쿄고쿠구미 조직원들과 비슷하게, 판에 박힌 듯 비슷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왔다. 아버지는 행방불명, 어머니는 밤에 물장사에 종사하는 호스티스. 어머니는 이 남자 저 남자를 사귀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다 타케우치 요시아키(竹内義明)라는 놈팽이를 만나서 사귀게 되는데, 그는 아비루의 어머니를 약물 중독자로 만들어 지옥에 떨어뜨리게 된다. 중학생이 된 아비루는, 이미 회생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진 어머니의 칼에 찔려 죽을 뻔하고, 이 모든 것의 원흉이 타케우치라고 판단한 그는 타케우치를 찔러버리나 완전히 죽이지는 못해 살인미수로 소년원에 수감되게 된다. 소년원에서 나와서도 결국 카호쵸에서 반항과 폭력으로 얼룩진 일상을 보내다 우연히 카와우치구미의 '철봉의 이부'를 만나게 된다. 아비루는 이부에게 '뭐야? 아재는? 이 동네는 내가 접수했다. 꺼져.'라고 호기롭게 맞서나, 아비루가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 레벨의 '본격적인 폭력'에 철저히 박살난다.[10] 이부는 아비루에게 카와우치구미에 들어오라고 권하고, 이런 식으로 거리에서 헤매다 어차피 갈 데라곤 형무소[11]밖에 더 있겠냐는 생각에 흔쾌히 받아들여 카와우치구미의 말단 야쿠자가 된다.
카와우치구미의 밥을 먹게 된지 이틀만에 이부는 아비루를 타츠모토에게 소개한다. 타츠모토가 '새로 들어왔다던 위세좋은 말단이 네놈이냐?'라고 하자, 아직도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아비루는 '아재는 또 뭐야? 네놈이라니, 죽고 싶소?'라고 호기롭게 나오고, 타츠모토는 가소롭다는 듯이 '피하지도 가드조차도 올리지 않을 테니 어디 한번 들어와봐라. 애송이.'라고 받아준다. 마치 아모우구미에 처음 들어와서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코바야시에게 시비를 걸던 이이토요를 연상시키는 장면이다. 아비루의 혼신의 펀치가 안면에 정통으로 들어갔음에도 눈조차도 깜빡이지 않은 타츠모토는 '자세도 엉망진창에 기합도 안 들어가 있고, 날 깔보는 게냐?'라면서 '진짜로 죽일 각오의 펀치'란 이런 것이라 똑똑히 알려주듯 두개골을 박살낼 레벨의 펀치를 아비루에게 안겨준다.[12] 세상 넓은 걸 똑똑히 깨달은 아비루는 자신도 형님들처럼 강해지겠다는 각오로 카와우치구미에서 자신을 거두어주십사라고 말씀드린다. 타츠모토는 '콧잔등은 부러져도 마음은 꺾이지 않는군'이라면서 아비루의 각오를 높이 사고 아비루의 진짜 입문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아비루는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카와우치구미의 내부항쟁에 휘말릴 처지가 된다. 현재 카와우치구미는 최고간부이자 동기사이이며 또 견원지간인 쿠로사와(黒澤)와 마유즈미(眉済)가 각기 차기 조장 자리를 노리고 권력 암투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 파벌간의 내부투쟁이 얼마나 격한지, 적대 파벌에 히트맨을 보낼 정도. 아비루의 직속 형님인 이부와 케이크 나이프의 한다와 타츠모토는 모두 마유즈미 파벌이기에 아비루는 자연스럽게 그 형님들을 따라 마유즈미파를 선택했으나, 안타깝게도 마유즈미 파벌은 소수파라서 험난한 미래가 예상된다. 이미 쿠로사와 파벌에서 히트맨을 보내 타츠모토와 함께 습격을 당했는데 타츠모토가 아비루를 구해준 바 있다.
2022년 9월 14일 영상에서 내부 항쟁의 자세한 사정을 아비루 본인이 자세히 설명한다. 카와우치구미의 두목 카와우치 조장이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상당히 진행되어 올바른 사리판단이 안 되는 상태에서 사실상 은퇴를 하고, 와카가시라(부두목)이었던 코미카도(小御門)가 그 뒤를 이어 조장이 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그러나 계승식을 불과 이틀 앞두고 코미카도가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지는 바람에, 넘버 3에 해당하는 쿠로사와와 넘버 4에 해당하는 마유즈미에게 예기치도 않게 조장자리를 노릴 수 있는 찬스가 찾아왔던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사상이 달라도 너무 달라 견원지간이었기에 이는 곧 조장자리를 두고 피바람이 몰아치는 암투가 벌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했다. 마유즈미가 이부를 시켜 정보상에게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코미카도 부두목을 암살한 것은, 같은 카호쵸를 거점으로 삼고 있는 적대조직 카마타구미(鎌田組)의 부두목 사무라(佐村)였다. 그러나 보복을 앞두고 마유즈미와 쿠로사와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인의를 중시하는 마유즈미는 무익한 살인은 없이 범인에 해당하는 사무라만 처치하고 시마를 일부 넘겨받는 조건이면 되지 않느냐고 주장하고, 특히 폭력에 의존하길 좋아하는 쿠로사와는 차기 톱이 살해당했으니 카마타구미 전원을 처치하면 되고, 또 전원 처치하면 자동으로 시마를 취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결국엔 쿠로사와 본인이 직접 나서 카마타구미를 궤멸시켜 버린다.[13] 습격이 끝난 뒤에도 쿠로사와는 '폭력이야말로 극도의 진수'라며 폭력을 관철하여 시마를 강력히 지배하길 주장하고, 마유즈미는 '불필요한 폭력을 줄이고 인의를 중시하는 임협이야말로 조직의 미래'라고 주장하며 의견 충돌을 보인 끝에 두 사람의 최고간부는 서로를 향한 적의가 폭발, 서로를 향해 '살해 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그 와중에 이부가 진범인 사무라를 발견하여 처치하자, 쿠로사와의 입장에선 그 공을 빼앗긴 셈이 되어 더욱 분노하여 이부에게 아유카와를 보낸다. 그렇게 이부와 아유카와는 격돌하나 한참 주고 받은 끝에 '오늘은 인사 대신'이라면서 아유카와가 물러난다. 아유카와가 '전면전쟁'이라고 언급한 걸로 보아, 각 파벌의 조직원들끼리 정말로 서로를 상대로 죽고 죽이는 내부 전쟁 상태에 돌입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와중에 마유즈미파의 넘버 3[14]에 해당하는 오오무라(大村)가 히트맨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두 파벌의 내부 전쟁은 점입가경 상태.
10월 10일 영상에선 온다 도장으로 향하는 사타케와 마주치며 길을 잃은 사타케에게 도장의 위치를 알려주며 밤에는 돌아다니지 말라며 충고해주며 헤어진다. 그러나 사타케가 도장에서 수련을 마치고 돌아가다 납치되어 약물에 취하고 세뇌까지 당해 은행강도를 저지르는 은행 현장에 이부와 함께 가서 꼭두각시로 조종당한 이들을 전부 기절시키고, 그 과정에서 이부의 철봉에 늑골에 금이 가서 입원한 사타케에게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해준다. 상세는 이부 항목 참조.
2.2. 2023년[편집]
2023년 1월 6일 영상에서 무라이와 함께 쿠로사와파의 닉 야마오카에게 납치되어 방파제로 끌려가 고문당하다가[15] 다행히 타츠모토 형님이 이변을 깨닫고 현장에 도착해 닉을 살해했다. 그러나 곧바로 아키모토 시로가 현장에 나타나서 한참을 주고받다가 자신이 당하면 아비루와 무라이도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타츠모토의 기지 덕에 무사히 살아남았다.
2023년 2월 24일 영상에서 마유즈미, 타츠모토와 함께 점심 식사 후 회합에 참석하기 위해 돌아가던 중 철구를 시작으로 쿠로사와파 타치바나 키요시로의 습격을 받게 된다. 타츠모토가 타치바나의 부하 둘을 처치했을 때 수류탄이 날아온 것을 눈치채고 즉시 차량에서 뛰어내렸으나 폭발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해 세 사람은 중상, 여기서도 타츠모토는 피투성이가 되었음에도 분전하여 도스로 나머지 한 명을 처치하지만 그대로 무력화 돼서 타치바나는 바로 마유즈미를 치려 했다. 그걸 본 아비루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도스를 들고 쇄도했지만 타치바나의 도스에 양팔이 관통되는 부상을 당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나, 이노우에 형님이 이변을 깨닫고 현장에 도착해서 타치바나를 퇴각시킨 덕에 간신히 목숨은 건졌다.
2023년 4월 7일 영상에서는 한다가 마유즈미 파벌을 배신한 것도 모자라 자신을 거두어들여준 이부에게 중상을 입힌 일로 매우 분노한 상태이며, 마유즈미로부터 배신자 한다를 직접 처치하라는 명령을 받고 무라이와 함께 한다와 격돌하게 된다.
아비루: 배신자인 네놈이 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 얼른 지옥으로 썩 꺼져버려어어어어!!!!
한다: 끄에엑!
이후 2023년 5월 17일 영상에서 쿠루스를 이기고 돌아온 이노우에 형님을 마중나오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2023년 6월 14일 영상에서 마유즈미 파벌의 승리로 내부항쟁이 끝나고 쿠로사와 파벌 소속이었던 이누이 호타로, 쿠루스 미츠나리, 타치바나 키요시로가 시시오구미의 두목이 된 마유즈미의 용서를 받으며 시시오구미는 하나로 통합되었다. 이후 이누이, 이부와 함께 한구레 조직을 일망타진하며 야쿠자로써 어느정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영상 후반부에서 쿠루스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끝으로 시시오구미 지옥의 아비루 일기 스토리는 막을 내리게 된다.
2023년 7월 17일 미카도 이치로타의 영상에서 시시오구미가 노리고 있던 타겟을 미카도가 직접 시시오구미 본부 앞에 갔다 놓는 것을 보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3. 전투력[편집]
모든 레귤러 주역들 중에서도 사타케 히로후미와 키토 죠지같은 일반인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는다.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 2인조인 고문 소믈리에 이쥬인 시게오, 전직 CODE-EL 암살자 우류 타츠오미는 말할 필요가 없고, 과거 가문으로부터 암살 훈련을 받았던 현직 사채업자 미카도 이치로타,[16] 한구레지만 전투력은 평범한 야쿠자보다 강한 죠가사키 켄시, 일반인이지만 학창 시절부터 상당한 싸움꾼이자 파워에서는 휴버대 세계관 통들어 일가견이 있는 쿠레바야시 지로, 야쿠자에 몸담은 동시에 격투에도 재능이 있는 코토게 카부토[17]랑 쿠가 코테츠와 비교해도 약한 편이다. 심지어는 무투파 중에서는 약체급인 카즈키 시온[18]이나 니카이도 쇼헤이는 물론 같은 말단 사제인 이이토요 사쿠타로보다도 더 약하다는 평가가 있다. 청소년 시절 때는 자신의 어머니를 마약중독으로 인생을 파멸하게 만든 주범을 대상으로 살인을 시도한 적은 있지만 실패로 끝나서 비슷하게 청소년 시절에 아예 정면으로 친부를 살해한 죠가사키에 비하면 전투적인 재능도 형편없는 편이다.[19] 그나마 파벌의 배신자인 한다 타미오를 직접 죽여버리는 성과를 거두기는 했지만 이것도 무라이의 협공이 있었다.[20] 현재 휴버대 레귤러 중에서는 유일하게 여성 전투 요원인 카린보다도 약한 레귤러다.[21] 또한 카린 외에도 자신과 비슷한 연배의 여성인 사유리보다 약한 편이다. 물론 사제들 중에서도 강한 축은 아닌데, 일단 키타오카 류타, 이이토요 사쿠타로나 노지마 카케루, 타카하시 슈야, 키시모토 류타로보다는 확실히 약하다. 다행히도 야쿠자 쪽을 대표하는 최약체 인물들인 하야미 타이키와 나미오카 츠네키치, 하나자와 이오리보다는 강하다.
쿠도 코세이도 아비루처럼 미숙한 부분은 많지만 애초부터 아모우구미를 인의를 중시하는 조직으로 만드는데 공헌한 인물이자 가장 베테랑에 있는 간부인 쿠도 키요시의 아들인 만큼 꽤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사쿠라 쥰은 어린 시절부터 가라테 유단자를 지내왔고 고교 시절 때부터 타고난 싸움꾼인 동시에, 조직 내에서도 키도파의 No.2라는 핵심 지위에 오른 만큼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반면 아비루는 1년차 사제인 것을 감안해도 미숙한 면이 많고 재능도 출중한 편은 아니다. 그래도 아무리 위기에 쳐해도 포기를 모르는 근성은 높이 살만하다. 선배격 레귤러 야쿠자인 코토게나 쿠가처럼 인고의 노력과 근성을 통해 조직 내에서 입지를 키워갈 듯하고 본인도 자신을 항상 믿고 챙겨주는 마유즈미의 신임을 헛되지 않게 하도록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3.1. 힘[편집]
힘과는 별개로 맷집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이부와 타츠모토에게 한대 맞는 순간 바로 전투불능 상태가 될 정도로 실신하였다.
3.2. 민첩성[편집]
그나마 부각되는 능력이다. 한다 타미오와 싸울때는 무라이가 한다를 뒤에서 잡고 있는 틈을 타 한다가 자신을 베어버리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격을 슬라이딩으로 피한 뒤 역으로 한다를 베어버렸고, 시노노메 류세이가 2층에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타츠모토 마사유키에게 사격을 가하자, 본인이 집적 시노노메에게 엄호 사격을 가해 타츠모토를 지켜내는 성과도 있었다.
3.3. 지능[편집]
낮은 편. 사코 야마토처럼 철이 없어서 혼나는 일은 없지만, 업무 미숙으로 이부 하야토나 사메즈 세이지 등에게 몇대 얻어맞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그래도 나중에는 회의 중 서기를 맡는 등 커트라인에는 도달한다.
3.4. 전적[편집]
레귤러 중에서 승률이 가장 낮다. 승리를 거둔 것도 전부 다른 조직원들과의 협공이 있었다.[23]
4. 주변 인물[편집]
4.1. 조직 내 인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아비루의 경우 조직내 관계지표를 모두 표기. 조직 외 인물의 경우 아비루가 적대하거나 관계가 바뀐 인물이면 따로 서술.
- 마유즈미 토시유키: (우호) 이부가 있는 마유즈미파로 갔으므로 자연스럽게 우호관계가 됐다.
- 쿠로사와 코타로: (적대) 입단 초기부터 본인을 받아준 이부를 따라 마유즈미파로 갔으므로 자연스럽게 적대관계가 되었다.
- 야기라 카즈미츠: (우호): 미유즈미를 따르는 형님이므로 자연스레 우호관계다.
- 타츠모토 마사유키: (우호) 자신의 목숨을 두번이나 구해준 은인과 같은 형님.
- 이누이 호타로: (적대→우호) 쿠로사와파에서 마유즈미파로 왔으므로 적대에서 우호관계가 된 형님1. 한구레를 소탕할때 어시스트를 잘해준 아비루를 칭찬해준다.
- 이부 하야토:(우호) 반항과 폭력으로 얼룩진 삶을 살아가던 자신을 시시오구미로 거두어들여준 소중한 형님.
- 쿠루스 미츠나리(적대→우호): 쿠로사와파에서 마유즈미파로 왔으므로 적대에서 우호관계가 된 형님2.
- 이노우에 츠무기: (우호) 외국에서 돌아오며 마유즈미파의 구원투수로서 등장한 형님. 아비루도 무난하게 이노우에를 잘 따른다.
- 아유카와 테츠지: (적대) 자신이 입원한 병원에 침입한 인물. 다만, 이쪽은 내부항쟁에서 사망하지 않았다면 우호관계로 변했을 가능성이 있다.
- 사메즈 세이지: (우호) 마유즈미파 형님들을 세밀하게 챙기는 모습을 본 형님.
- 타치바나 키요시로:(적대→우호) 쿠로사와파에서 마유즈미파로 왔으므로 적대에서 우호관계가 된 형님3.
- 닉 야마오카: (적대) 자신을 납치해서 고문한 쿠로사와파 인물
- 한다 타미오:(우호?[* 한다의 경우 일단은 마유즈미파였기 때문에 관계에서는 이렇게 보는게 맞긴하다.]→적대) 야쿠자로써 강인한 성장을 위해 진심으로 자신을 혹독하게 교육시킨 이부와는 달리 단순한 스트레스 풀이 목적으로 린치 등을 가했으며, 끝내는 마유즈미 파벌을 배신하고 자신을 시시오구미로 거두어들여준 이부까지 해쳤기에 아예 형님이라는 명칭을 빼버리고 반말과 욕지거리까지 내뱉을 정도로 미운털이 완전히 박히게 되었다. 결국 마유즈미로부터 한다를 처단하라는 명령을 받은 분노한 아비루 본인의 손에 죽임을 당함으로써 과거 아비루에게 저질렀던 일들과 배신에 대한 대가를 아주 제대로 치르게 되었다.
- 무라이:(우호) 자신을 가장 잘 아꼈던 선배. 아비루와의 한다 협공 작전에서 아비루가 한다에게 결정타를 날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비루가 한다를 죽이고 무라이를 찾아왔을땐 무라이는 이미 죽은 뒤였다.
4.2. 조직 외 인물[편집]
- 사타케 히로후미: 우연히 사타케와 마주쳤으며 최면을 당해 범죄자가 될 뻔한 상황에서 구제해 주었다. 법적으로도 따로 문제가 없었던 것을 보면 증언을 해준 것으로도 보여진다.
- 쿠레바야시 지로: 함께 싸운 적이 있으며 아비루가 그에게 감탄하며 나름대로의 멘토로 생각한다.
- 노지마 카케루: 친한 동네 형이다.
- 시노노메 류세이:(적대) 타츠모토 마사유키를 불구로 만든 원수이며, 아비루는 그 광경을 지켜봐야만 했던 아픔이 있었다.
- 미카도 이치로타: 시시오구미에서 노리던 타겟 대상을 본부에 맡겨두고 간 것을 아비루가 목격했다.
- 하야미 타이키:(적대?[24]→???) 이쪽은 주로 총집편에서 엮이는 사이 1. 그러나 초기에 몇몇 카와우치구미의 적들이 아모우구미를 침공했으므로 하야미도 총집편에서 카와우치구미 구성원인 아비루를 만날때 조금 경계를 했다. 아비루는 총집편만에서는 개방적이었다.
- 사코 야마토: 이쪽은 주로 총집편에서 엮이는 사이 2. 시시오구미의 마유즈미파는 쿄고쿠구미와 우호(동맹)관계다. 따라서 하야미랑 달리 우호관계라고 볼 수 있다.
5. 여담[편집]
- 현재 휴먼버그대학교의 레귤러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쥬인 시게오와 접점이 없다.[25] 또한 코토게 카부토와도 같은 야쿠자 레귤러이면서도 접점이 없으며 서로 항쟁으로 인해 한동안은 마주칠 가능성이 없고, 키토 죠지와도 만난 적이 없다. 마유즈미파가 쿄고쿠구미랑 협력을 해서 그런지 쿠가 코테츠와 접점이 가장 많다. 의외로 사타케 히로후미와는 서로 만난 적이 있어서 접점이 있다. 시리즈 완결 이후로는 미카도 시리즈에서 잠깐 모습을 비추었다.
- 또한 레귤러 중에서는 쿠가 코테츠와 더불어 여성과 잘 엮이지 않는 인물이다. 쿠가는 그래도 쿄고쿠구미 쪽에서 의뢰를 받은 여성들과 가끔 대면하기는 하지만 아비루는 내부항쟁에 휘말려서 그런지 여성들과 엮이는 경우가 없다.
- 2023년 기준 21세로 24세인 쿠가 코테츠보다 어린 노지마 카케루의 동네 후배라는 설정도 있으니 레귤러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최연소다. 대략 사코 야마토랑 또래뻘 나이일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가장 어린 레귤러 캐릭터인 쿠가 코테츠나 쿠레바야시 지로보다도 어리기 때문에 루카와 타카오, 아야세 미오, 쿠도 코세이, 아사쿠라 쥰과 더불어 갓 성인이 된 최연소 라인은 확실하다. 이쥬인 시게오와도 무려 아버지와 아들뻘 나이가 되며, 사타케 히로후미, 키토 죠지, 우류 타츠오미와는 띠동갑이 넘는 나이차일 것으로 보이고, 신규 레귤러인 미카도 이치로타도 꽤 젊은 나이에 들어가지만 아비루보다는 훨씬 연상일 것으로 보인다.
- 같은 야쿠자물의 주인공인 코토게 카부토랑 쿠가 코테츠와 어린 시절을 비교해보면 어린시절부터 부모가 맞벌이 생활을 하는지라 야쿠자 아저씨와 친하게 지낸 코토게, 엄마가 생활고로 자신을 버리면서 고아 신세로 지낸 쿠가의 경우 가족에 대해 큰 정은 없지만, 아비루는 친모를 만나는 것이 목표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가족에 대한 정은 남아있다.
- 타 레귤러 인물들에게 한두명씩 존재하는 사이드킥 역할의 동료들은 아비루 본인이 조직 내에서 1년차 사제라 그런지 현재까지는 주변에 후배라고 할만한 사제이자 동료는 없지만 자신과 같은 마유즈미파 형님들인 이부 하야토와 타츠모토 마사유키가 사이드킥 역할을 커버해주고는 있다.
- 코토게 카부토나 쿠가 코테츠는 조직 내에서도 입지를 크게 다져왔고 중간 관리직으로써 여러 분야에 활약을 해온 반면, 아비루는 이제 시시오구미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사제라서 신입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도 노력과 근성을 통해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자신의 수장인 마유즈미도 아비루를 매우 신뢰해서 마유즈미가 조장 자리에 오르면 현재보다 입지가 더 커질 듯하다.
- 아비루의 목적이 친모와 만나고 싶어하는 만큼 후반부에 나올 가능성이 있었다. 죠가사키 켄시처럼 비극으로 끝날지 행복하게 끝날지는 불명.[26] 다만 친모는 약물을 과다복용한 상태라 만난다고 해도 이미 사망했거나 생존하고 있어도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시시오구미 통합으로 완결이 되었는데 에필로그에 나오거나 다른 레귤러 시리즈에 아비루가 다시 등장해서 떡밥을 풀거나 맥거핀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 네임드라 해도 결국 설정상 말단이기 때문에 전적이나 전투력 면에서 네임드중 제일 부실한 모습을 보인다. 비슷하게 전적이 안좋은 코토게도 그래도 중간 관리직정도의 위치는 되는데다가 하오전쟁에 와서 여러 네임드를 처리한 반면, 칸타는 쓰러뜨린 네임드가 한 명 밖에 안된다.
- 미남형 외모라기보다는 오히려 어린 나이라 그런지 앳된 인상이지만 혈기왕성한 소년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 조직 내에서도 들어온 지도 얼마 안된 신입 딱지는 떼지 못한 사제라서 본인도 분노할만한 상황이 없고, 이부 하야토나 타츠모토 마사유키에게 호되게 두들겨 맞은 후로는 주변 형님들에게 처신도 잘하고 있지만 다른 형님이었던 한다 타미오가 파벌을 배신한 것도 모자라 이부에게 기습을 가하여 병원 신세를 지게 했을 때는 평소의 아비루가 아닐 정도로 크게 분노하기도 했다.
- 레귤러 인물들 중에서는 명성만 놓고 보다면 가장 낮은 편인데, 시시오구미에서도 1년차 사제라서 다른 레귤러들에 비해 명성은 확실히 떨어진다. 다른 야쿠자 레귤러인 코토게 카부토나 쿠가 코테츠는 중간 관리직을 맡아서 아비루보다는 입지나 명성이 높은 편이며 사타케 히로후미는 알다시피 생존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유명하다. 키토 죠지는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자수성가로 부와 명예를 얻은 케이스고, 이쥬인 시게오는 명문가 집안 출신인데다가 고문 소믈리에라서 아모우구미마저도 정중하게 대할 정도라 명성에서는 독보적이다. 쿠레바야시 지로는 프리터 생활을 오랫동안 하다가 교사가 되었지만 학창 시절 때부터 강력한 싸움꾼으로 명성이 있었고 우류 타츠오미 역시 CODE-EL 출신 암살자로써 뒷세계에서는 나름대로 명성을 쌓았고 메론빵 장사 이후에는 키린쵸의 영웅이자 희망으로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죠가사키 켄시는 라이징 두목으로써, 미카도 이치로타도 역시 암살을 연마해온 일족 출신이라서 집안 내력은 갖추었고 나츠메 금융의 사장이자 사채업자이기도 해서 사채 관련 쪽에서 명성은 상당하다.
- 라이징이 카이엔을 도운 것처럼 시시오구미도 쿄엔전쟁에 참가할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아비루 정도의 전투력으로는 아가츠마 쿄야, 아소 세나, 히다 코테츠로, 아키모토 시로, 사카키바라 아마네 등을 절대 못 이길 수준이라 설령 참가하더라도 다른 무투파 형님들의 서포트 역할로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27]
- 중학생 시절 때 살인미수로 인해 소년원에 들어갔고 이후로도 카호쵸를 방황하였으니 고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중졸일 가능성이 높다.[28]
- 작중 묘사된 성격은 꽤 활발하며[29] 자기에게 해를 가하거나 싫어하는 상대를 만났을땐 180도 돌변하여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줬다.
- 엣되고 순수한 인상 및 성격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엄연한 흡연자다.
- 한국에서 벌써부터 인기없는 시리즈라며 디스하는 이들도 있다..
- 시시오구미 외에 다른 야쿠자 조직에 들어갔어도 말단 조직원이자 1년차 사제인 만큼 크게 다를게 없는 취급을 받았을 것인데 아모우구미였으면 하야미 타이키와 다를 것이 없는 신세가 되었을 것이고 쿄고쿠구미였어도 사코 야마토랑 비슷한 취급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텐노지구미에서는 같은 사제인 니토리 마사오 정도만 편하게 상종이 가능했을 듯하다.
[1] 아비루 시리즈 첫 영상에서 20살임을 밝혔으며 첫 영상이 2022년임을 감안하면 2023년 시점 21세이다.[2] 하야미 타이키와 동갑이다.[3] 바이슨과 킹기도라 숙청 당시 사용하였던 무기다.[4] 삼단봉 형태인 사가라 소세이의 특수경봉과는 달리 이쪽은 진압봉에 가깝다.[5] 오오타케 노리후미 아사쿠라 쥰과 동일성우.[6] 기울인 부분은 상황에 따라 매번 다르게 말한다.[7] 이를 생각해보면 레귤러들중 최연소로 추정된다.[8] 아모우구미 항목에서 여러 번 설명되지만 한 구획을 개발해서 지가를 올려 되파는 기획부동산 사업을 말한다. 목적으로 한 구획에서 땅이나 점포를 넘기지 않고 끝까지 버팅기는 점주를 상대로 이런 영업방해 테러를 한다고 보면 된다. 야쿠자도 한구레도 잘 손대는 사업.[9] 아비루는 이미 지로의 소문을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한다.[10] 아비루 본인의 표현에 의하면, 교통사고급의 킥 한방에 두개골이 납작해지는 줄 알았다고.[11] 일본은 아직도 형무소라는 명칭으로 부른다.[12] 이부가 웃어가면서 '타츠모토 형님. 그쯤 하시죠? 더하다간 이 애송이 뒈져버리니까.'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때 이부의 차분한 말투가 압권이다.[13] 이때 쿠로사와는 본인 휘하의 최강 무투파 아유카와(鮎川)를 대동해서 습격을 감행했고, 아유카와의 무서운 전투력으로 습격은 성공하여 조장 카마타까지 모조리 죽인다. 그러나 사무라는 본부에 없었다.[14] 마유즈미파의 넘버 3이므로 마유즈미-야기라-타츠모토-이부-한다의 서열순이니, 타츠모토와 동기격인 걸로 보인다.[15] 닉이 10초안에 마유즈미파의 시노기 루트를 말하라고 했는데 아비루는 말하지 않았고, 결과 왼손의 손가락이 폭풍 맞아서 뒤집어진 우산처럼 전부 꺾여버렸다.[16] 심지어 이 쪽은 과거에 누에의 형과도 대결을 한 적이 있어서 이쥬인이나 우류 바로 아랫급에 있는 세계관 준최강자다.[17] 코토게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인 전투력은 가지고 있지만 지능캐다 보니 오히려 각종 업무나 지략 쪽에서 활약한다. 그래도 정신력이나 의지만큼은 죠가사키가 인정했을 정도로 엄청나다.[18] 카즈키는 기본적으로 지능캐라서 정면 승부를 하지 않고 여장을 이용한 심리전이나 암살로 싸우는 스타일이지만 기본적인 전투 능력도 아비루보다는 훨씬 뛰어나다.[19] 칼에 찔린 부위르 보니 거의 죽었다고 봐도 되는데 살아있다는 것은 아비루가 약하다기 보단 죠가사키와 아비루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다.[20] 알다시피 무라이는 아비루가 한다를 죽일 수 있도록 목숨을 마다하지 않았지만 그 결과 무라이도 아비루 곁에서 사망하였다. 한다의 순수 전투력으로 보면 다른 야쿠자들에 비하면 어중간한 수준이긴 하지만 아비루보다는 훨씬 강하다.[21] 우류는 초창기부터 카린에게 일부러 약하게 힘을 조절해서 펀치를 먹여 기절시켰고 이쥬인, 미카도, 죠가사키같은 최강급 전투력의 레귤러들도 당연히 카린 정도는 대충 싸워도 제압한다. 코토게, 쿠가, 쿠레바야시는 그래도 카린이랑 비슷하거나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겠지만 아비루는 확실히 카린보다 훨씬 약하다.[2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3]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스펙부터가 다른 이들이 넘사벽이다. 아비루는 말단 조직원에 불과한데 비해, 쿠레바야시 지로는 한구레와 야쿠자 조직원도 쓰러뜨린 전적이 있는 규격 외 일반인이고, 코토게 카부토나 쿠가 코테츠도 둘다 중간관리직급의 강자들이고, 이미 죽은 죠가사키 켄시는 쿄고쿠구미를 고전시킨 라이징의 보스였으며, 미카도 이치로타는 암살자 가문 출신이며, 이쥬인 시게오와 우류 타츠오미는 작중 최강자에 해당하는 인물들이다.[24] 조직 차원에서는 아모우구미와 카와우치구미는 견원지간이었으므로 이렇게 보는게 맞긴하다.[25] 미카도 이치로타도 있었으나 미카도는 이제 등장한 지도 얼마 되지 않은 신규 레귤러라는 것을 감안해야 했고, 2023년 11월 18일 영상에서 미카도와 이쥬인이 만날 예정이라 아비루만 다시 이쥬인과 접점이 없는 유일한 레귤러가 되었다.[26] 인의를 중요시하는 마유즈미파에 있는데다 이렇다할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걸보면 트러블이 있을지언정 행복하게 끝날 가능성이 높다.[27] 다만, 히다 코테츠로, 사카키바라 아마네는 이미 사망해 아비루랑 만날 일이 없어지게 되었다.[28] 애초에 휴버대에서는 상당수 인물들이 고졸이 최대 학력이고 대졸 이상은 얼마 없다.[29] 첫등장당시 쿠가 코테츠는 아비루를 무투파와는 거리가 먼 상쾌한 남자라 칭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