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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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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1사단 일병(사후 상병으로 추서\) 사망 사고의 피해자에 대한 내용은 채수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47년 8월 8일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 가장마을에서 아버지 채수경(蔡洙京)과 어머니 해남 윤씨 윤순례(尹順禮)[5] 사이의 1남 1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해남화산초등학교, 해남중학교, 해남고등학교, 국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국방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총무처(현 행정안전부 및 인사혁신처)에서 주로 근무했으며, 국민의 정부 출범 후 국무위원급인 국장 이사관으로 중용되었다.
상대방 말을 잘 경청하며 맥락을 짚는 모습과, 허물이나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우물쭈물 않고 빠르게 고치는[6] 면모가 눈에 띄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정일의 국회의원직 상실(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인해 치러진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해남군-진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의 대통합파로써 중도통합민주당, 대통합민주신당에 속하였다.
2007년부터 1년간 대통합민주신당의 원내부대표를 맡았지만,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통합민주당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 공천에서 민화식 전 해남군수에 밀려 탈락하였다. 공천 탈락 뒤 통합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려 했으나 이내 출마를 포기하였다.
경청과 중재에 능했으며, 퇴임 "10년"이[7] 다 된 시점에서도 방송에 출연해 의견을 피력할 기회가 수차례 주어졌을만큼, 경륜과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
2022년 2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호남 방문을 맞아 지지선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