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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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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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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일 : KST 2024년 4월 5일 ~ 6일 (매일 6시 ~ 18시)
투표일 : KST 2024년 4월 10일 6시 ~ 18시

진행
선거제도 개편 논의 · 선거구 획정 · 여론조사
후보군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1. 개요[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부산광역시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1]

더불어민주당김영춘, 류영진 등 부산 민주당 내의 거물 정치인들과 유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고, 김해영 전 의원 역시 지역위원장 사퇴 이후 정계 복귀 의사가 없는 상태라 현역 의원 3명을 제외하면 네임드 있는 인물의 부재가 심각한 상황이다. 또 민주당에겐 험지인 부산 내에서도 험지라 불리는 서구·동구에 3번이나 출마했던 이재강 전 지역위원장이 지역구를 의정부시 을로 옮겼고, 북구·강서구 을최지은 전 지역위원장의 자리에 변성완 전 부산시장 후보가 새로 선임되었다. 거기에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후보들의 경쟁력이 미미해 7회 지선에서 당선되었다가 8회 지선에서 낙선한 전직 구청장들 상당수가 그대로 총선 후보군으로 편입되었고, 그중 일부는 지역위원장을 차지하며 총선 채비에 나선 상황이다.

국민의힘에서는 대통령실, 특히 윤석열 사단 검찰 출신 인사들이 PK 출마를 노린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친윤 핵심으로 분류되는 검사 출신의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현 정부의 주요 참모인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이진복 정무수석 등의 출마가 예상되며 주진우 법률비서관, 김윤일 미래정책비서관 등의 대통령실 인사가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현역 의원들 대부분이 각종 논란과 구설수로 리스크가 많은 상황이라 공천을 탈락시키기에 명분이 좋고,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유력한 텃밭 지역이 많은 것을 고려해 대통령 측근 인사를 배치할 경우 현역의 대규모 교체 가능성이 높다.[2] 거기에 2030 엑스포 개최를 실패함으로써 정권심판론이 불 확률까지 있다.


2. 중구·영도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영미 지역위원장[예비후보]
김철훈 전 영도구청장
김비오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의성 전 청와대 행정관[예비후보]
류삼영 전 총경
국민의힘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박성근 국무총리비서실장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이재균 전 의원[예비후보]
김무성 전 의원
정의당
김영진 시당위원장[예비후보]
자유민주당
최덕하 전 영산대학교 초빙교수[예비후보]

15년 이상 영도구에서 정치 기반을 다져왔고, 중구혜광고등학교 출신인 김비오 전 지역위원장[3]이 재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부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들 중 유일하게 45%를 넘기며 선전한 김철훈 전 영도구청장도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전 총경이 출판기념회를 예고했고, 다수의 언론에서 출마 지역구를 중영도구로 지목했다. 정부에 대척하는 상징성을 가지는 인물로써 전략 공천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공천 판도를 넘어 선거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초선이자 현역 황보승희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고, 사생활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2023년 6월 19일 당에서 탈당한 것은 물론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기사 이리하여 국민의힘에서는 사하구 출마 설도 있는 윤석열 정부의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를 지낸 조승환 전 장관과 검사 출신 박성근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또 검사 출신이자 본래 민주당 소속으로 정치 활동을 했던 김용원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의 출마 가능성도 점쳐진다. 그 외 19대 총선에서 당선되었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된 이재균새누리당 국회의원 또한 출마를 선언했다. # 12월12일 이 지역구의 옛 주인이자 국민의힘 상임고문인 김무성 전 의원이 출마를 시사했다. #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

3. 서구·동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최형욱 전 동구청장[예비후보]
박지원 변호사
정도영 전 경기도청 경제기획관[예비후보]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
이종혁 전 의원
김인규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예비후보]
정연학 봉생병원 행정원장
김원 시청 정책고문
유순희 부산여성뉴스 대표[예비후보]
임정석 상생경제연구소 원장
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예비후보]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
정오규 생활정치연구소 이사장
이영풍 전 KBS 기자[예비후보]
박홍배 민주평통 동구 자문위원[예비후보]
곽규택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예비후보]
무소속
유승우 전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부산 험지 출마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던 이재강 전 지역위원장이 부산을 떠나 의정부시로 지역구를 옮겨 공석이 된 가운데, 현직 지역위원장인 최형욱 전 동구청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또 지난 지방선거 당시 서구청장 후보로 거론되었던 경남고 출신의 정도영 전 경기도 경제기획관이 최근 이 지역구를 노리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외에도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떨어졌으나 이재강 전 위원장의 지원을 받았던 박지원 변호사의 도전 가능성이 있다.

현역 안병길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부동산 투기 의혹과 가정사 리스크가 가장 큰 걸림돌이다. 거기다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한 망언들로 인해 여론이 좋지 않고, 이재명 대표의 단식과 관련한 발언이 논란이 되었을 때 행사 주관 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지적당하며 당 내 여론도 더 악화된 상황이다. 본인은 나름대로 친윤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나 핵심 인사가 아닌지라 공천이 확실치 못한 상황이다.[4] 이미 출마 선언을 해둔 정오규 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유순희 부산여성뉴스 대표, 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과 정의화 전 국회의장의 장남인 정연학 봉생병원 행정원장, 장영수 부경대 총장도 후보군에 있는 상태다. 이전부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실 행정관이 조부의 지역구에 출마를 고려하고 있음이 알려졌는데, 추석을 기점으로 대통령실 행정관직을 사임하고 출마 선언을 한 상태다. 최근 이종혁 전 의원이 지역에 사무실을 내고 출마를 채비하고 있음이 알려졌고, 2016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하였던 임정석 상생경제연구소 원장도 출마 가능성이 있다.[5] 또한 지난 총선에서 경선 끝에 탈락한 곽규택 변호사의 컴백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6] 이영풍 전 KBS 기자 또한 출마를 선언하였다. #

현재 무소속으로 남아있지만 지역 내 인지도가 국회의원급이라 평가받는 유승우바른미래당 서구·동구 지역위원장의 도전 가능성도 존재한다. 총선 출마 경력은 없으나 국민의당 시절부터 원외 지역위원장으로 중앙 정치에서도 오랜 기간 활동했기에 구청장을 건너뛰고 원내 입성을 노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7] 다만 8회 지선 당시 해당 선거가 대선 직후에 치러진 허니문 선거라 역대급 국민의힘 열풍이 분 탓에 한 자릿수의 득표율을 받아 출마할지는 미지수. 거기에다 3연속 무소속 출마를 통해 개인 고정표가 입증이 되었기 때문에 다음 지선에서 구청장에 재도전할 가능성도 높은 상태이다.[8]


4. 부산진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서은숙 시당위원장[예비후보]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이성권 경제부시장
원영섭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오승철 정치리더십연구회 회장[예비후보]
진보당
주선락 부산진구 위원장[예비후보]
새로운선택
정해정 시당위원장
무소속
정근 온병원그룹 회장

김영춘 전 의원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고, 후임으로 서은숙 전 구청장이 선임되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출마 가능성이 높다.

서병수 의원은 72세인 만큼 출마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 국회의장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6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서 의원이 불출마한다면 이수원 전 의장비서실장, 원영섭 변호사[9] 등이 출마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이성권 경제부시장도 주소지를 갑 지역으로 옮겼기에 이 지역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무소속으로는 정근 온병원그룹 회장이 지역유지로서 한자리 수 ~ 두자리 수의 득표율을 올리며 양당의 표를 모두 흡수하는 인물이기에 정 회장의 출마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5. 부산진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현 전 시의원[예비후보]
이상호 전 청와대 행정관[예비후보]
김승주 전 부산진구약사회장
국민의힘
이성권 경제부시장
이헌승 의원
황규필 미디어전략TF 국장[예비후보]

원외 지역위원장의 좌장급으로 평가받던 류영진식약처장은 출마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후임 지역위원장으로는 이현 전 부산시의원이 선임되었다. 최근 이상호 전 청와대 행정관의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경선에서 컷오프되었던 김승주 전 부산진구약사회장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이헌승 의원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정계에 복귀한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역시 22대 총선을 앞두고 부산진구 을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이성권 vs 이헌승이 되는데 이성권 전 의원의 재선 시기와 비슷하게 리턴 매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성권이 주소지를 부산진갑 지역구에 위치한 곳으로 옮겼기에 갑 출마설도 대두되고 있으며 남해군 출신이라는 점에서 사하구 출마설도 돌고 있는 것이 변수이다. #


6. 동래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성현 지역위원장
김우룡 전 구청장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
서지영 중앙당 총무국장[예비후보]
권영문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예비후보]
이 지역구는 일단 분구 기준을 넘은 것으로 잠정 결론 났으나 부산시는 이미 과잉대표 지역이기에 실제 분구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다만 부산 전체 의석 수를 유지하고 현 북강서 갑/을 지역구를 유지한다고 가정할 시 남구가 합쳐질 경우 이곳이 나눠질 가능성은 있다.

현직 김희곤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서지영 국민의힘 중앙당 총무국장이 김 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7. 남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
박재범 전 구청장
이강영 전 구의회 의장[예비후보]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
주진우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김현성 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김병원 전 경성대학교 법과대학장
진보당
김은진 원광대학교 교수공천[예비후보]
미래당
손상우 대표

남구의 인구가 이미 단일 선거구인 동래구보다도 적어진 상태라[10] 분구 24년 만에 도로 합구되는 게 확실시되고 있다.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남구를 단일 선거구로 획정했다.

합구를 전제 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을 지역구의 박재호 의원의 3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박수영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대연고등학교 출신인 주진우 법무비서관의 출마설도 존재한다. 다만 박수영 의원 역시 친윤계 인사인 만큼 굳이 박 의원을 밀어내기보다는 어떤 식으로건 교통정리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11] 이외에는 부경대학교 총장인 장영수 총장의 남구 또는 서구 출마설이 있다.



8. 북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정명희 전 구청장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손상용 전 시의회 부의장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부산 북구를 단독으로 2분구했다.

현역 전재수 의원의 3선 도전이 유력하다. 인구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북구가 두 개의 선거구로 분구될 경우, 나머지 한 곳에는 8회 지선에서 국민의힘 열풍에서 40%를 넘게 득표하며 선전한 정명희 전 북구청장의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전재수 의원은 최근 이재명 대표에게 주식 관련 이슈로 각을 세워 민주당 지지층에게 평판이 좋지 않지만, 지역구 평가는 나쁘지 않을뿐더러 마땅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결국 재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에서는 두 차례나 지역위원장 공모를 냈지만 지원한 후보가 모두 부적합 판단을 받았다. 아무래도 2008년 이래로 지역구를 지킨 박민식 전 의원의 영향력이 컸던 듯. 거기에 박민식 본인이 직접 다음에는 이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까지 밝히면서 5번째 맞대결은 사실상 무산된 상황이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이외에는 현재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구지만 당대표 낙선으로 대권주자로서 입지가 애매해진 안철수 의원이 대선을 앞두고 PK 대표주자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해당 지역구에 출마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는 장예찬, 안철수 모두 이 지역구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상황이라 아예 새로운 인물이 나올 가능성 또한 적지 않다.[12]


9. 북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전 행정부시장[예비후보]
박창근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강서구의 인구가 계속 증가하여 2021년 기준으로 이미 지난 총선 당시의 인구 하한선이었던 13.9만명을 돌파한 상태라 단독 선거구 강서구로 독립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관건은 북구의 인구 추이이다. 2021년 3월 기준 북구의 인구는 약 28.3만명으로 21대 총선 당시의 상한선(27.8만)보다 조금 많지만, 인구가 계속 감소세라서 선거구 획정 기준 시점인 2023년 1월에는 27.8만명이 되었다. 북구가 상한선 이상을 유지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 단독 분구시 덕천2동을 분할해야 해서 무조건 특례선거구를 구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북구 인구는 23년 1월 말 기준으로 완주, 진안, 무주 인구수 합의 2배인 279,882명보다 더 적은 278,575명이다.

고령화율이 낮은 명지신도시화명동 유입 인구, 가덕도신공항 배후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지고 있고, 낙동강 벨트 지역구인 만큼 치열한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13]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부산 북구를 단독으로 2분구했다.

2022년 7월 8회 지선에서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새로 북강서을 지역위원장이 되면서 4번의 총선 모두 다른 인물이 나오는 진기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다.[14] 전략공천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대체로 지역위원장이나 시의원/구의원을 공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변성완은 부산 부시장과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지냈고, 오거돈 전 시장의 여파가 남아있었던 지난 제8회 지방선거에서 30% 대 득표율을 얻는 등 현 민주당 소속 부산 지역 정치인들 중에서는 스펙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한 4대강 사업 반대로 유명한 이 지역 토박이 출신인 박창근 가톨릭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서부산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출마를 채비하고 지역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15]

김도읍 의원의 4선 도전이 점쳐진다. 21대 국회에서 법사위원장을 맡으면서 정치적 체급이 상당해졌고, 당내 뚜렷한 경쟁자도 없으며, 지역구 관리도 어느 정도 잘하기에[16] 무난한 공천이 예상된다. 다만 새로 생긴 강서구 단독 선거구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10. 강서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전 행정부시장[예비후보]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제오수 에스비 대표이사[예비후보]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강서구를 단독 선거구로 재편했다.

지난 총선 출마한 최지은 후보는 세계은행으로 돌아간 만큼 새로운 후보를 찾아야 한다.
김도읍 의원은 강서구 출신인 만큼 이쪽 선거구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


11. 해운대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전 구청장[출마선언]
국민의힘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박지형 변호사[예비후보]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전성하 전 국책자문위원회 위원

지역위원장인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21대 총선 당시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얻고 민주당 후보와 20%p 이상 격차를 낸 3선 중진 하태경 의원의 출마가 유력해보였으나, 2023년 10월 7일에 서울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다른 후보가 나오게 되었다. 친윤 주요 인사 중 한 명인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출마를 희망하고 있어서 만약 출마한다고 하면 무난하게 공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17] 그 외, 박지형 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하였고 부산시 경제부시장 출신인 박성훈 해수부 차관의 출마 가능성이 강하게 언급되고 있다. ## 전성하 부산시 투자유치협력관 또한 출마를 선언하였다. #


12. 해운대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전 의원[예비후보]
이명원 전 구의회 의장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김대식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최인호 변호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윤준호 전 의원이 지역위원장직에 복귀하며 차기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비록 친명 일색인 상황에서도 이낙연계이지만 대안이 없기에 굳이 공천 학살의 희생양이 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이명원 전 해운대구의회 의장이 출마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서는 별 일이 없다면 김미애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운대 갑과 같이 부산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이므로 치열한 당내 경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미애 본인이 친윤을 자처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다가 뛰어난 추진력과 봉사정신으로 지역구 내에서 평가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굳이 다른 인물에게 공천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김대식 전 당협위원장이 있는데 총장으로 재임 중인 대학이 위치한 사상구와 이전에 출마하였던 해운대 을 출마 가능성이 있다.


13. 사하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예비후보]
국민의힘
경윤호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2비서관
김소정 전 구의원
김척수 당협위원장[예비후보]
이성권 경제부시장
조승환 해수부장관
허남식 전 시장
최민호 사하발전포럼 대표[예비후보]
진보당
김진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위원장공천[예비후보]


지역구 관리가 탄탄한 최인호 의원의 3선 도전이 확실시된다.

김척수 위원장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산에서 2연속으로 국회의원직을 내준 만큼 공천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김소정 전 사하구의원과 경윤호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2비서관과 김척수 당협위원장와 동향이성권 경제부시장이 경선에 도전할 수도 있다. 조승환 장관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대동고가 사하구로 이전해오기 전에 졸업했기에 연고를 내세우기 어렵지만 출마설이 도는 친윤계 원외인사 중에서 국민의힘 현역이 없는 지역구에 그나마 내세울 연고가 있는 몇 안 되는 인사다. #안철수의 출마설이 돌기도 했는데, 현 지역구인 분당구 갑은 다시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은혜에게 주고 안철수는 부산 민주당 지역으로 보낸 후 부산에 대거 투입한 대통령실 인사들을 당선시키라는 지시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기사화까지 되었기 때문이다. # 남구가 합구된다면 박재호 의원의 지역구는 박수영의 공천이 유력하기에 남은 곳은 이곳 뿐이다. 안철수 본인은 부인하며 분당갑 재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김진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되었다.


14. 사하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문봉 지역위원장
김태석 전 구청장[출마선언]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정상모 부산시민교육개발원장[예비후보]
배진탁 사하행복포럼 대표[예비후보]
조정화 전 구청장[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상호 전 지역위원장이 라임 사태 연루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아 출마할 수 없게 됐다. 김태석 전 구청장이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는데, 갑선거구에서 최인호 의원과 공천 경쟁을 하려는 것인지, 무주공산인 을선거구에 나서려는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강한 지역 기반을 갖고 있는 조경태 의원이 사하구 을에서 6선에 계속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만 양산시 을 차출설이 지역 언론에서 간간이 제기되고 있고 서울 메가시티 위원장을 맡으면서 수도권 출마설도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 변수인데, 지역을 옮긴다면 양산보다는 김포시나 그 외 수도권 중 서울 편입을 희망하는 지역구, 혹은 본인이 서울 자택을 두고 있는 강서구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18] 실제로 메가시티 추진 위원장을 맡고 있으니, 굳이 옮긴다면 당연히 이쪽이 양산 출마보다는 명분이나 실리적인 면에서 훨씬 낫다.

15. 금정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무성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박인영 전 시의회 의장[예비후보]
정미영 전 구청장
김경지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김세연 전 의원
김현성 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김종천 영파의료재단 이사장[예비후보]
백종헌 의원
송영조 금정농협 조합장
원정희 전 구청장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최주호 부대변인

이변이 없는 한 박무성을 공천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김진재 - 김세연 가문의 영향력이 강하고 TK 출신의 비중이 적지 않은 금정구에서 백종헌을 상대로 40% 가량의 득표율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다만 8회 지선 참패 이후 지역위원장이 김경지 전 위원장으로 교체되어 확신할 수는 없게 되었다. 거기에 정미영 전 금정구청장과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도 출마 가능성이 있다.

백종헌 의원은 재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나 부산시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보수 강세 지역구인데다가 김세연 가문의 영향력이 강한 지역구이므로 재선 가도에 경쟁자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먼저 김세연 전 의원의 복귀 가능성 및 21대 총선 경선에서 탈락한 김종천 영파의료재단 이사장과 원정희 전 구청장의 재도전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으며[19] 송영조 금정농협조합장과 부산대학교 교수 출신인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도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를 지낸 김현성 변호사[20]가 지지세를 확장하고 있다.


16. 연제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성문 전 구청장[출마선언]
국민의힘
김윤일 대통령비서실 미래정책비서관
김희정 전 의원
이주환 의원
주진우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
진보당
노정현 전 구의원공천[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과거 이 지역구에서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김해영 전 의원이 8회 지방선거 이후 지역위원장 직에서 사퇴했고 현재는 본업인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해 활동하는 등 정계 복귀에 대한 관심이 없는데다가 이미 당내 친문친명 인사들과 지지자들과의 관계도 많이 악화되어있어 불출마할 가능성이 크고, 후임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성문 전 연제구청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이주환 의원의 출마 여부가 관건인데, 농지법 위반과 부동산 관련 이해충돌 의혹이 있어 공천 여부가 주목된다. 만약 이주환의 공천이 어렵다면 대안은 김희정 전 의원이 꼽히는데, 당시에도 지역구 관리가 좋지 못했다는 평이 많아서[21]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게 문제. 두 후보 이외에는 대통령비서실 소속 인사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남구, 수영구 출마설도 언급되고 있는 주진우 법률비서관과 경제부시장 출신으로 부산 엑스포 정책을 담당했던 김윤일 미래정책비서관이 새롭게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

노정현 연제구의원이 후보로 확정되었다.


17. 수영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윤경 지역위원장[예비후보]
박병염 민주평통 수영구협의회 의장[예비후보]
국민의힘
권성주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
유재중 전 의원
전봉민 의원
배준현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주진우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강윤경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동부산 내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수영구에서 40%를 넘긴 득표율을 확보했고, 지역 내에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것이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전봉민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전봉민 의원의 편법 증여 및 부친의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 이진베이시티 논란으로 컷오프 가능성이 있다. 특히나 부산에서도 보수세가 가장 탄탄한 지역구 가운데 하나라서 친윤 원외인사들이 1순위로 고려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불안요소. 전 의원 외에는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유재중 전 의원과 21대 총선에 도전하고 난 뒤 희망22 대변인을 역임했던 권성주 게이트웨이 투 코리아 이사[22], 배준현[23] 전 민생당 부산시당위원장, 장예찬 청년최고위원[24] 등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고 남구 출마설이 있는 주진우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또한 잠재적인 후보군으로 언급되는 중이다. #[25]


18. 사상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배재정국무총리비서실장[예비후보]
신상해 전 시의회 의장[예비후보]
서태경 참새방앗간24 대표[예비후보]
국민의힘
김대식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송숙희 전 구청장
진보당
양미자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부산본부 본부장[예비후보]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 곳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선 20대 총선과 21대 총선 당시 선전했던 배재정이 출마를 희망할 것으로 보이나 대표적인 친문-이낙연계[26]인 만큼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에게는 '수박' 소리를 듣는 등 인식이 별로 좋지는 않다.[27] 다른 후보군으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사상구청장 선거에서 낙선한 신상해 전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의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장제원 의원이 4선을 노릴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장제원 의원 본인의 논란, 외아들범죄 사건각종 구설수와 논란 등이 있는데다가, 지역내에서의 평판도 그렇게까지 좋은 상황이 아니고[28] 영남권 물갈이론 등이 겹치면서 수도권 차출 및 컷오프 될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던 중 2023년 12월 11일 자신의 SNS에서 자신의 아버지 故 장성만국회부의장의 산소 사진과 ''잠시 멈추려 한다'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리며 # 다음 날인 2023년 12월 12일 장제원이 결국 보수세력의 결집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한 정부를 완성한다는 목적으로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에서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함으로서 이 지역구는 무주공산이 되었다.

이외에는 민선 5·6기 사상구청장을 지낸 송숙희가 지난 지방선거도 불출마하였기에 총선 출마를 고려하는 것이 아닌가 거론되는 중이며 동서학원 소속인 경남정보대학교의 총장을 지내고 있는 김대식 전 해운대구 을 당협위원장이 장 의원의 대타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19. 기장군[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우성빈 전 군의원
최택용 지역위원장[예비후보]
추연길부산시설공단 이사장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
권우문 전 부경대학교 겸임교수[예비후보]
장원필 변호사[예비후보]
무소속
오규석 전 군수

8회 지선 결과를 통해 정관읍을 중심으로 한 민주당 고정표가 30% 이상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29] 만약 양 당 후보와 오규석의 3파전으로 진행될 경우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직전 총선에 출마한 최택용 지역위원장, 추연길 전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기장군의원이였고 2022년 지방선거에 출마한 우성빈 전 기장군의원도 또다른 후보군이다.

정동만 의원이 김기현 대표와도 관계가 좋은데다가 정관선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성사시켰기 때문에[30]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무소속으로 3선을 다 채우고 자연스럽게 퇴임한 뒤 총선에 출마할 의사를 밝힌 오규석 전 군수의 거취가 최대 변수다. # 지역에서 우세정당인 국민의힘과의 관계가 상당히 껄끄럽고[31], 무소속으로도 이미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했기 때문에, 특정 정당에 입당하기보다는 공언한 대로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4선 군수를 지낼 만큼 지역 기반이 강력하니 파괴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마지막 임기에 터진 각종 구설로 인해 마냥 유리하다 볼 수 없는 상황이다. 또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국민의힘과의 표 갈라먹기가 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국민의힘 쪽에서 여러 가지 압력이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1] 다만 이 개요는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급변할 수 있다.[2] 벌써부터 15명 가운데 3~4명만 남기고 전원 컷오프 시킨다는 소문이 기사화되는 수준이라 최소 절반은 새로운 인물들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예비후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3] 지난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들어감에 따라 잠시 탈당했었다.[4] 또 텃밭 지역구라 굳이 현역 의원을 공천해야 할 이유도 없다. 유기준 전 의원이 내리 4선을 하긴 했지만, 공천 파동으로 무소속 출마를 감행했을 때도 당선될 정도로 지역 기반이 탄탄했으며 무엇보다 진박 중에 진박이라는 점도 영향이 컸다. 거기에 상술했듯 부산 지역 공천 물갈이가 예상되고 민주당 후보군이 강하지 않은 등의 복합적인 상황에 따라, 이 지역이 여권 후보군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5] 당시 15%가 넘는 득표율로 선전하며 선거비를 전액 보장받았다. 이후 바른미래당에 입당해 당시 유승우 지역위원장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후임으로 선임되어 총선을 준비했으나, 최종 불출마해 이번 선거에서 나설지 여부는 미지수다.[6] 황보승희 의원의 불출마로 중영도 출마 가능성이 높긴 하다만, 검사 출신에 지난 대선 윤석열 당시 후보를 물밑에서 지원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텃밭 지역구에 공천될 가능성도 있다.[7] 최종 당적이 보수 성향이 강한 바른미래당이라 언론 기사에서는 여권 후보로 언급되고 있으나, 국민의당 1기 출신에 정당 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없어 성향이 확실치는 않은 편이다.[8] 공천에 유리한 지역위원장을 맡아왔음에도 총선에 출마한 경력이 없는 것에 비추어 보면 본인도 국회의원보단 구청장에 더 관심이 있어 보인다. 만약 다음 지선을 노린다면, 구청장 선거 공천을 위해 총선에서 특정 후보 지원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인지도와 개인 표를 고려한다면 경선 과정에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9] 본래 20대 총선에서는 관악구 갑에 출마했는데, 황교안 대표 시절에 41세의 나이로 제2사무부총장을 맡을 정도로 능력이 검증된 인물이다. 단 황교안과 가까웠다는 점이 공천에서는 마이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10] 실제로 2017년에서 2018년 사이에는 인구가 27만 3900명에서 27만 9900명으로 약간 증가하였긴 하나, 그 이후 감소했다.[11] 주 비서관을 현역 의원인 박 의원의 지역구 대신 옆 지역구인 수영구에 배치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12] 장예찬은 서부산보다는 자신의 연고지인 동부산을 더 노리고 있으며, 안철수도 현 지역구 고수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 지역구에서 오래 몸담은 박민식 역시 같은 분당구인 분당구 을 출마 가능성이 꽤 있다.[13] 다만 부산 전 지역 내에서 그나마 민주당의 득표율이 좀 더 나온다는 정도인 것이지 냉정하게 말하면 이 지역도 국민의힘의 우세지역 중 하나다.[14] 일단 최지은 전 지역위원장이 이전에 근무했던 세계은행으로 복귀한 상황이라 다음 총선에 불출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15] 더군다나 관동대는 토목공학과를 2022년을 끝으로 폐과한 상황으로 박창근 교수가 교수직을 그만 두고 정계 입문을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2024년 기준으로 학부 수업 자체는 편성되어 있는 상태.[16]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지역구 예산을 상당히 많이 따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을 비행기 타고 오가면서 자주 지역구 현안을 살피고 있다.[출마선언] A B C [17] 석동현 사무처장은 단순한 친윤이 아닌 윤핵관이므로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키려 할 것이다. 심지어 정가에 따르면 하태경 의원의 상경 결정도 대통령실 측에서 지역구를 윤석열 사단에게 양보해주는 대가로 하태경 의원에게 (수도권 등의 연고 없는 험지에서는 낙선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미리) 공기업 사장이나 사외이사 등 좋은 자리를 제안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18] 강서구의 경우 김포공항이 인접해 외지인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제주도 출신들이 꽤 있는 편인데 수도권 쪽에 잦은 볼일이 있는 제주도민들이 강서구에 집을 구해놓고 일종의 출장용 숙소처럼 쓴다고 한다. 조경태 의원 역시 의정 활동의 편의를 위해 김포공항에서도 가깝고 국회의사당과도 가까운 염창동에 집을 구해놓은 것이다. 또한 본인의 지역구인 사하구 을 역시 김해공항이 시간적으로 더 가깝다.[19] 다만 원정희 전 구청장과 김종천 이사장은 김세연 전 의원과 가까워 만약 출마한다면 셋 중 한 명만 출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0] 당협위원장을 지냈던 남구 을 지역구가 남구 갑과의 합구가 확실시됨에 따라 자신이 초, 중, 고를 나온 금정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크다.[21] 초선 임기를 끝낸 후 맞이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친박연대 후보로 출마한 박대해 전 구청장에게 패배하여 낙선한 적이 있고, 재선 이후 여가부 장관까지 지낸 20대 총선에서도 부실한 지역구 관리에 더해 이주환 쪽의 표를 흡수하지 못하면서 김해영에게 의석을 내준 바 있다.[22] 권철현주일대사의 아들[23] 민생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이적했다.[24] #[25] 남구 소재 대연고 출신인데 수영구와 인접하고 있는데다 남구의 박수영이 여의도연구원장을 역임한 나름 친윤 기획통인 점, 무엇보다 수영구가 남구보다 정치 지형적으로 훨씬 안정적이라 이쪽으로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26] 이낙연 총리의 비서실장이었다.[27] 거기에 대선 직후 비대위에 참여했는데, 이들이 지선 참패에 적지 않은 원인을 제공했다는 인식이 당 지지자 사이에 있는것도 불리한 점이다.[28] 실제 윤석열 정권 인수위 시절과 정권 극초기 시절,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간 후 22대 총선에서 수도권에 출마한다는 설과 9회 지선에서 부산광역시장 출마를 노린다는 얘기가 돌았던것으로 봐서는, 이미 본인도 사상에서는 마음이 떠났던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 국민의힘 타이틀로 다선을 해본들 정치적으로 큰 중량감을 가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으로 참패한 이후 수도권쪽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사상 출마쪽으로 마음이 바뀐 것인지 관광버스를 동원하면서 세력 과시를 다시 하고 있다.@ 부산시장에 도전하더라도 국회의원직을 하면서 도전하는 편이 여러모로 본인에게는 더 좋기 때문.[29] 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의 부산 기초단체장 및 지역구 광역의원 후보가 전멸할 만큼 다른 지역들보다도 부산에서 대단히 고전한 선거였고, 특히 기장군수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3명이나 출마한 통에 국민의힘에 비우호적인 중도층 표심의 분산 여지가 많았음에도 30.7%를 득표했다. 기장군은 부산광역시에서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의 득표율(55.9%)이 영도구에 이어 두 번째로 낮게 나왔다.[30] 다만 과거 예비타당성 조사직전까지 성사시켜놓고 엎어진 적이 있어 마냥 긍정적으로 볼수는 없다.[31] 물론 민주당과의 관계는 더 나쁘다. 실제 과거 기장군 초대 군수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당선된 이후로는 거대 양당에 속하지 않고 계속 마이웨이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