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명희(정치인)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인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편집]
1966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진해여자고등학교,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 경성대학교 대학원 약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약사로 활동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부산광역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구청장인 자유한국당 황재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로써 4대 연속 지역 학교인 구포초등학교 졸업생들이 북구청장을 연임하던 기록이 깨졌다.[1]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으나 국민의힘 오태원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로써 다시 구포초등학교 출신이 구청장을 맡게 되었다.
22대 총선에서 부산에서 대규모 선거구 개편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가운데, 만약 북구가 갑/을로 분구된다면 전재수 의원이 나가지 않는 지역구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3. 구 명칭 관련 공약과 논란[편집]
정명희 구청장은, 구 명칭을 '북구'에서 다른 것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원래 방위를 명칭으로 사용하는 4개 구(동구, 서구, 남구, 북구)[2] 가 모두 명칭 변경에 참여하려고 했지만 무산되고 현재 북구만 추진 중이다.
대체로 구민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별 문제없이 잘 써온 명칭을 바꿔서 쓸데없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본다. 또한, 북구는 실제 부산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어, 동구나 남구처럼 명칭과 지리적 입지가 괴리감이 들 정도는 아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오태원으로 구청장이 바뀌어 어떻게 될지 불투명해졌다.
현재는 중단되어 구 명칭변경은 없던 일이 되었다. 후에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현재 동력을 잃은 것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