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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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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주특별자치도의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와 함께 국립학교로 제주 유일의 국립 고등학교이다.
제주대학교가 용담 캠퍼스에서 아라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용담 캠퍼스의 강의동에 개교한 것이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3.2. 교화[편집]
수선화을 교화로 삼고 있다.[1]
수선화과의 다년생 구안초로서 그윽한 향기와 날씬한 푸른 잎은 인간의 추구해야 할 청아하고 고결한 품성을 가리킨다.
3.3. 교목[편집]
동백나무를 교목으로 삼고 있다.[2]
차나무과의 상록활엽 소교목으로서 설한풍,雪寒風,을 견디어 내는 푸른 잎과 우아하게 피어나는 꽃은 역경을 극복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때가 되어 미련 없이 떨어지는 꽃은 분명한 끝맺음을 가리킨다.
3.4. 교훈[편집]
篤學力行(독학역행)
학문에 힘써 노력 정진한다.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교훈#
4. 교가[편집]
1절
한라산 높은 정기 우리의 기상
뜨거운 가슴에 이상을 안고
땀 흘려 배우고 힘 써 갈아서
우리는 이 나라의 주인 되리라
아 아 여기는 진리를 탐구하는
거룩한 터전 그 이름 빛나라
사대부고
-2절
용연물 맑은 의기 우리의 기상
차가운 머리에 슬기를 안고
바르고 참 된 마음 힘 써 갈아서
우리는 이 나라의 주인 되리라
아 아 여기는 진리를 탐구하는
거룩한 터전 그 이름 빛나라
사대부고
-3절
용두암 굳센 지기 우리의 기상
영롱한 눈매에 희망을 안고
튼튼한 몸 날랜 기운 힘 써 길러서
우리는 이 나라의 주인 되리라
아 아 여기는 진리를 탐구하는
거룩한 터전 그 이름 빛나라
사대부고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교가#
5. 학교 특징[편집]
6. 학교 시설[편집]
7. 학교 생활[편집]
7.1. 주요 행사[편집]
매년 5월 체육대회 '용연체전'을 개최한다. 치우천황, 파극무, 건곤무적, 천우신조로 팀을 나누어 진행한다.
7.2. 학교 일과[편집]
방과후 '미르반'을 운용한다 있다. 야간자율학습 시간 또는 주말에 1층 미르학습실에서 이루어지며 개인 좌석과 인터넷 강의를 위한 컴퓨터들이 구비되어있다. 전 학년이 사용 가능하며 수능이 끝나면 3학년이 쓰던 자리는 1, 2학년으로 채워진다.
8. 출신 인물[편집]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 사대부고 정류장은 학교 정문에 위치하는 대신 배차간격이 조금 길다.
- 용담 사거리, 용문 사거리 정류장은 도보로 8 ~ 10분 거리에 있는 대신 노선이 다양하고 배차간격이 상대적으로 짧다.
10. 기타[편집]
- 학급별 시간표는 컴시간학생.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매년 5월 1, 2학년을 대상으로 교생 실습이 진행된다.
- 교내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1호 용담지석묘1호가 있다. 국가문화유산포털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7호 용두암이 근처에 있다.
- 바다와 인접한 덕에 학교 내에서 보는 경치가 좋다. 학교의 창문이 나있는 방향이 바다 방향이라 창 밖을 보면 맑은 날에는 바다가 매우 아름답다
- 학교 앞에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교정이 아름답다. 학교 북쪽에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가 있으며 교가가 같다. 가사 중 사대부고만 사대부중로 바꾼 것이다.
- 야간자율학습은 선택 사항이다.
- 3학년이 수능보기 전 마지막 하교를 할 때 후배들이 학교 건물 중앙문부터 정원을 따라 정문까지 일렬로 서서 응원하며 배웅해주는 이벤트를 한다. 1, 2학년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전부 동원되며 3학년은 1반부터 차례대로 하교하도록 한다. 후배들은 마지막 반이 나갈때까지 계속 서서 박수를 치게 되는데 이게 받는 쪽이나 하는 쪽이나 은근 부끄럽다.
- 바다와 인접해 있어 해무가 심하고 태풍 영향도 가장 먼저 받는다. 큰 태풍이 오면 바닷물이 범람하여 학교 진입로의 운행이 힘들어지고 차량 피해 등이 발생한다. 2016년에는 태풍으로 학교의 전기와 수도가 끊겨 기말고사를 하루 연기했다.
- 제주국제공항과 도보로 10~20분정도 거리에 있어 온종일 비행기 이착륙 소리가 들린다. 재학생들은 우스갯 소리로 학교 3년을 다니면 비행기 소리만 듣고도 기종을 맞출 수 있다고 한다.
- 도내 여타 남녀공학 학교들처럼 남녀 분반이다. 그리하여 매해마다 '합반설'이 돌지만, 현재까지 예정된 사항은 없다.
응원가
창공을 흔든다 우리의 패기는
지축을 울린다 부고의 함성
찬란히 빛나는 월계관 향해
노도 같이 밀고 가자 억센 힘 뭉쳐
힘차게 날아오른 청룡 건아야
영광의 승리 깃발 휘날리우자
아 사대부고 청룡의 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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